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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4 19:03:44
Name VKRKO
Subject [일반] 엄옹께서 직접 밝히신 까꿍 2부 계획


오늘 엄옹께 멘션으로 여쭤봤는데 대답해주셨네요.
언젠가는 반드시 나올거라고 믿고는 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ㅠ.ㅠ
빨리 계약 문제가 해결되길 바립니다.
혹시 저 말고도 까꿍 2부 기다리시는 분들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저 엄옹한테 멘션 받았어요 여러분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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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율
11/09/14 19:10
수정 아이콘
전 김정민 해설께 멘션 받은 사람입니다! 음하하. [m]
쇼미더머니
11/09/14 19:18
수정 아이콘
전 트위터는 이름과 아이디를 매치를 못해서 못하겠던
어쨌든 부럽군요 +_+
저는 정일훈 캐스터와 막걸리를 같이 마셔본 사람입니다 하하
검은창트롤
11/09/14 19:34
수정 아이콘
전 김가을 감독과 스타해서 말 그대로 발리고 술도 같이 마신 사람입니다. 크하하
유주아빠
11/09/14 19:38
수정 아이콘
전 김정민해설 귀족시절 길드대표로 초청전 붙었다가 2스타 vs 2스타 에서 1킬도 못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했던 사람입니다. 푸하하
알파스
11/09/14 19:39
수정 아이콘
마이러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스타해설하는 엄옹이 그 엄옹인줄 알고 진짜 깜짝 놀랬어요
Angel Di Maria
11/09/14 19:40
수정 아이콘
요즘 예전에 재밌었던 만화들 이런식으로 연재되는게 붐인가보군요..
브레이커도 다음에서 무료로 1부 볼 수 있게 한 후 웹툰으로 2부가 올라오고 있죠..
이충호 작가님도 마이러브 먼저 연재 한후 무림수사대 이스크라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고..
11/09/14 19:42
수정 아이콘
전 전용준 캐스터와 밥먹은 적이 있는 분과 악수도 해봤습니다 헤헤
빌리헤링턴
11/09/14 19:50
수정 아이콘
까꿍 궁금했던 두가지 떡밥이 언젠가는 풀리겠군요. 1. 까꿍 출생의 비밀은? 2. 타이거일레븐 살생부에 있던 별표시의 정체는?
엄옹 작품중에 초시공전사넥스트도있지 않았나요. 그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흐흐..
까꿍 2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11/09/14 19:54
수정 아이콘
다들 스덕인증 하시는 군요. 크크큭... 전 지하철역에서 이윤열 선수 붙잡아서 같이 사진찍었었습니다.
아.. 한 때 이스트로 테란이었던 프로게이머를 고3때 간신히 한 판 이긴다음 "막판 내가 이겼으니 내가 짱임" 이러고 도망갔던 적도 있습니다....
11/09/14 19:54
수정 아이콘
까꿍이나 다시 봐야겠군요. 어렸을때 까꿍 1권을 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씩 읽으면서 웃고 또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김롯데
11/09/14 19:58
수정 아이콘
까꿍 제가 처음으로 사서본 만화죠.

까꿍의 주먹이 커지는 이유. 무슨 명단에 별표가 있는 애의 정체. 박카스 과거, 마인, 대마왕, 하늘섬 기타 등등 떡밥 진짜 많았는데 갑자기 무슨 말도 안되는 엑스트라 드립에 스크린톤 드립 등등을 보고 열받아서 다 갔다 버려버림... 흐
11/09/14 22:36
수정 아이콘
팬 님// 전 정일훈 전캐스터와 악수를 해본 적이 있는 분과 밥을 먹어봤습니다! 악수->밥 vs 밥->악수 중에서 누가 더 관계자들과 친밀한가 우리 자웅을 겨뤄볼까요!
11/09/15 04:43
수정 아이콘
전 전용준 캐스터께 스포어 짓는 방법 알려줬습니다?!
무탈이 때리고 있는데, 성큰 짓고 계시길래...
응큼중년
11/09/15 08:53
수정 아이콘
후후후~~
저는 베리 이은경 선수와 게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싸인도 받았던 사람입니다.
(10년전에 받은 싸인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
레알무리수
11/09/15 09:02
수정 아이콘
전 테크노마트에 폰 사러 갔다가 여자와 함께 있는 신정민 선수를 멀리서 구경만 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덩치 크시더군요)
11/09/15 09:45
수정 아이콘
전 안암동 PC방에서 유대현해설께 탁구채에 사인 받았던 사람입니다.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탁구 치고 피시방 갔는데... 계셔서... 탁구채에 사인을... 심지어 펜도 유대현 해설 팬으로 했던...)
letsburn
11/09/15 10:1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 이벤트전 경기한 사람입니다.
손이 미친듯이 덜덜 떨려서 apm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300 찍었을거라 확신합니다. (평소 빠르면 150)
Polaris_NEO
11/09/15 14:05
수정 아이콘
전 전용준 캐스터(부인분이 운영하시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밥도 먹고 전용준 캐스터께 서빙도 받은 사람입니다 하하하.

전용준 캐스터께서 제게 싸인 요청도 하셨죠..(카드 결베 하였기 때문에;;)
11/09/16 01:3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이랑 술 밥 많이 먹었습니다 -_-v
해설하시는 분은 김창선해설님이랑 사적인 자리에서 술 마신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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