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03 12:23:59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슈퍼스타k의 또 다른 레전드 무대


지난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이후의

또다른 슈퍼스타 레전드 무대를 올려봅니다

슈스케1의 여인천하팀에 에이트 심장이 없어 입니다

조장분이 시각장애가 있으셔서 그런지 더더욱더 이 노래가

더욱 더 절실하게 들리네요

중간에 이효리씨가 눈물을 글썽거리고

정말 진심이 통한 무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eeNskY
11/09/03 13:10
수정 아이콘
전 슈스케1 하면 딱 생각나는 무대가 이 무대 뿐입니다..결선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슈스케는 역시 결선 생방때보다도 슈퍼위크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정슬기양은 이쁘고 노래도 나름 잘해서 기대했는데 결선까지 가지 못해서 부대에서 볼때 참 아쉬워 했던 기억이..크크
슬러거
11/09/03 14:12
수정 아이콘
이건 꽤 유명했던 무대죠.
지금 들어보면 노래는 평타이거나 그냥 잘한정도인데 상황이나 이런게 더욱 더 감동을 주는 요소로 다가와서....
전원생활
11/09/03 14:29
수정 아이콘
와.. 슈스케1을 못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좋네요.
근데 이 중에서 낯익은 얼굴과 이름이 없는걸보니 이후 결과가 안좋았던 모양이군요..
프랑켄~~
11/09/03 15:22
수정 아이콘
저 과정 자체가 5명중 한명이나 두명만이 통과하는 무대였었죠. 그래서 다른 팀들은 개개인이 돋보이는 무대를 하려고 했었는데,(팀간 분열도 있어서 연습도 제대로 안된 팀도 많았음..) 저 팀은 팀으로서의 무대를 잘 이끌어나갔고, 그게 더 감동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이런 무대도 그렇고, 위탄에서 가장 빛난던 멘토 김태원의 모습이 더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고 지지를 받은걸 보면 우리 현재 시대는 차가운 서바이벌을 강요하는 시대이지만,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진정 원하는건 차가운 서바이벌이 아닌 따뜻한 화합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11/09/03 20:54
수정 아이콘
전 슈스케1 에서는 조문근의 희야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때 직관했었는데 어우 전율이더군요 [m]
_ωφη_
11/09/03 21:30
수정 아이콘
슈스케1하면 바로 이무대죠..
온니테란
11/09/03 21:59
수정 아이콘
슈스케1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여인천하버전의 심장이 없어듣고 원곡 들어봤는데..

여인천하버전만큼의 감동이 없더라고요 ;; 원곡 보다 더 감동적인듯합니다.
릴리러쉬^^
11/09/04 04: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슈스케 최강의 무대는 길학미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대는 저한테는 전혀 와닿지 않아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33 [일반] 세 얼간이를 보고 왔습니다. (스포 무) [13] Eva0105130 11/09/04 5130 0
31532 [일반] [경제이야기] 가격거품? 세상에 그런 건 없다. [76] sungsik6702 11/09/04 6702 0
31531 [일반]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시나요? [61] 자네스타좀해��6119 11/09/03 6119 0
31530 [일반] 영화 '푸른소금' 후기 (스포 있음...많지는 않지만) [14] 다음세기6667 11/09/03 6667 0
31529 [일반] 배우 '서재경'을 아시나요? [12] 르웰린견습생7355 11/09/03 7355 0
31527 [일반] 독서에 관한 가벼운 썰. [23] I.O.S_Daydream5611 11/09/03 5611 0
31526 [일반] [야구] 삼성이 내년에 영입했으면 하는 선수 [41] 슬러거7444 11/09/03 7444 0
31524 [일반] 종교 관련글에 대해서 부탁 말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92] OrBef7400 11/09/03 7400 4
31523 [일반] 슈퍼스타k의 또 다른 레전드 무대 [10] 뜨거운눈물7838 11/09/03 7838 0
31522 [일반] 하나님 친구 생일파티 [155] 미스터H16809 11/09/03 16809 0
31520 [일반] 故 전태일 열사 어머님이신 이소선 여사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7] 세우실5182 11/09/03 5182 0
31519 [일반] 저는 오늘도 비룡을 위해 싸우러 갑니다. [10] Monring5612 11/09/03 5612 0
31518 [일반] 난생 처음으로 당해본 사기... [15] Eva0107109 11/09/03 7109 0
31517 [일반] 레바논 전 보고 느낀 점 적어봅니다 [37] 생선가게 고양이6191 11/09/03 6191 2
31516 [일반] [감상] 슈스케 시즌 3 4화를 본 후에.. (슈퍼위크 예상) [29] 삭제됨5663 11/09/03 5663 0
31515 [일반] 뜬금없는.. 전차남을 본 후 글써봅니다. [20] 풍경4292 11/09/03 4292 0
31514 [일반] 곽노현 변호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101] 가라한4985 11/09/03 4985 0
31513 [일반] 커피의 종류 [13] 김치찌개8015 11/09/03 8015 0
31512 [일반] 안철수를 보좌? 하는 윤여준은 누구인가. [40] 삭제됨6553 11/09/03 6553 0
31511 [일반] 강간에 관한 페미니즘 이론 비판 [23] Geradeaus8130 11/09/03 8130 3
31510 [일반] [연애학개론] 밀당의 기본 [35] youngwon10826 11/09/02 10826 4
31509 [일반] 가슴 설레는 일이 있으신가요? [35] 아리수5007 11/09/02 5007 0
31508 [일반] 스페셜포스2 해보셨나요? [34] 뜨거운눈물5329 11/09/02 53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