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02 17:07:49
Name 히아신스
Subject [일반] 올해 나이 27살........폭풍탈모 진행중입니다........
우선 간략하게 집안 내력부터 말쓰드리자면

할아버지 대머리 그리고 할아버지의 자식들은 5남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3째인 우리 아버지만 대머리 -_-;;;

그리고 전 대략 2년전 가을 쯤부터 해서 은근슬쩍 M자 탈모가 진행중인거 같더라구요

체질은 위와 장이 많이 약하고 그래서 찬거 먹으면 배도 아프고

응가도 자주싸고 무엇보다 괴로운게

배에서 자꾸 소리가 납니다

꾸륵꾸륵 하고...

밥을 먹어도 나오 안먹어도 나고 그냥 뜬금없이

꾸륵꾸륵 소리가 납니다.....

아무튼 작년 6월~9월 부터 눈에 띄게 머리숱이 많이 없어지더니

올해도 6월부터 슬슬 머리숱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 공부중인 학생이라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엄마가 아는사람한테서 머리나는 영양제라고 해서 한달에 30만원짜리 6달동안 먹어봤지만

더 빠지더군요 크크크크

어제부터 미친듯이 까페같은데 가입해서 뭐좀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보통 탈모진행중이신분들은 머리를 어설프게 기르는것보다

오히려 짧게 자르는게 미관상 보기도 좋고 두피에 기름기 같은것도 덜 생겨서 좋다는데요

전 대략난감한게 이마가 튀어나오고 뒤통수도 납작해서 짧게도 못자릅니다.. 짧게 자르자마자 바로 에일리언 됩니다

모발이식은 자기뒷머리 뜯어다가 심는거라서 어차피 도찐개찐이고 (전 뒷머리도 머리숱이 적습니다 -_-;;;)

그나마 머리가 새로 나는게 방법이긴한데

무슨 약먹어서 효과봤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약이

부작용도 은근히 있다고 들어서

그냥 세상살기 싫어지네요........

정말 한심하게 어제랑 오늘 엄마한테 괜히 짜증만 냈네요

왜 아빠같은 대머리랑 결혼해서 나한테 고통 주냐고

마땅히 글 쓸곳도 없고 해서

걍 여기다가 써봅니다

여러분들은 탈모 조심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abolous
11/07/02 17:11
수정 아이콘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하하
전 지금 거의 10년째 프로페시아 복용중입니다. 어서 드세요.
부작용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가격은 좀 비싸지만, 카피약도 있고 뭐.
일단 현재 상태에서 더 빠지지는 않을 정도로 유지는 시켜줍니다!!
머리가 더 난다는 모든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세계 제 1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웃어보아요
11/07/02 17:24
수정 아이콘
제 고민과 정반대라,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전 털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머리숱부터 얼굴(이마, 볼, 턱, 목) , 팔, 손등, 손가락, 발가락 , 허벅지, 다리, 가슴, 배, 어깨 ..
손바닥/발바닥 제외하곤 다 나는 것 같아요.
진짜 스트레스받는건 어깨에 나는 털이 예전엔 솜털 같더니, 요즘엔 머리카락보다 굵은..
뭐랄까 진한 수염같은게 나더라구요. 아.. 제모 시술받아도 결국은 난다고 하고.. 돌아버릴 것 같네요..
원래 별 신경안썼는데, 여자애한테 '더럽다'라는 소리 들으니까 이게 심각하긴 하구나 하고 그제서야 깨닳았네요..

괜한 푸념이었구요.... 힘내세요...!
11/07/02 17:33
수정 아이콘
히... 힘내세요... ㅠㅠ

저도 탈모는 아니지만 숱이 적어서 늘 노심초사 중입니다 ㅠ
찬양자
11/07/02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22살쯤에 윗부분이 조금 빠지더니 그 후부터는 멈춰있는 상탭니다.
늘 노심초사하고있죠 ㅠ.ㅠ
잔치집식혜
11/07/02 17:48
수정 아이콘
일단 병원 한번 가보세요. 저도 올해 27살이고 작년에 엠자형 탈모인거 같아

병원에 한번 가봤는데 아직 탈모가 진행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술먹으면 이마 까고 베지터 개인기 쓸정도거든요. 근데 탈모가 심한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 병원한번 가보세요.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심한 탈모 단계인지 일단 확인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목 운동이나 어꺠 마사지 정도 꾸준히 하는게 탈모예방에 좋다고 하더군요.
루크레티아
11/07/02 17:56
수정 아이콘
다른 것은 몰라도 염색, 탈색, 음주, 흡연은 절대 안 하는 것이 좋더군요. 제 친구놈을 보면서 격하게 느꼈습니다.
제로스엠퍼러
11/07/02 18:10
수정 아이콘
헐 염색이랑 펌을 3달에 한번씩하는 저도 가능성이있다는건가요?-_-; 물론 술담배는 아예안하지만요...
11/07/02 18:47
수정 아이콘
탈모는 불치죠.. 저도 엄청 적은 숱떄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남들이 뭐라 안해도 혼자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이상이죠.. 전 한때 대인기피증도 걸렸었습니다.. 수업들어갈때 제일 싫은건 계단형 강의실이죠 ㅠㅠ 환한 불빛아래 못가고 어둠속에만 있는 어둠의 종자가 되어있구요.. 참 이게 불치라는게 너무 화납니다.. 남들은 다같이 밤새고 술마시고 음주해도 멀쩡한데 왜 나는 그런것에 조심하고 금욕주의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동원마린~
11/07/02 18:51
수정 아이콘
프로페시아 복용중이고 틈나는 대로 미녹시딜 바르고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고 약물치료 받으시는게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프로페시아 부작용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제가 듣기론 1%이내의 가능성이라고 들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가까운 피부과로 가 보세요...^^
대한민국질럿
11/07/02 19:25
수정 아이콘
저는 머리숱도 많고 머리도 굵은데 이마가 약간 넓습니다. 그래서 머리자를때도 앞머리는 칼같이 지킵니다(..)

아버지쪽에는 큰할아버지 이하 어른들조차 60세가 넘으셨는데도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셔서 걱정은 안하는데 어머니쪽에 탈모가 있어서 아주 약간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머리가 너무 굵고 억세서 막 뻗치는게 고민입니다. 웬만한 왁스는 20분이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서 스프레이를 항상 써야되는데 이게 머리에 많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Go_TheMarine
11/07/02 20:27
수정 아이콘
저는 머리숱은 좀 있었는데 머리 엄청 얇아서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탈모진행된 적있었는데 돈좀 투자해서 지금은 멈춘듯 합니다만...
그래도 엄청 신경쓰입니다..ㅠㅠ
흡연은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없고 음주도 1달에 1~2번 할까 말까네요..
주말에 모자를 쓰긴 하는데
모자를 쓰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직사광선을 직접 받는게 오히려 두피에 더 안좋다고 하더군요..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친가8남매, 외가8남매인데 저희아버지만 대머리시라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만 괜찮았으면 좋겠다는.......쩝...
그날따라
11/07/02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불안불안해서 염색이나 매직 왁스도 스프레이도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짧게 다니거나 단정히 머리빗죠.
치료방법이나 탈모 관련 내용이 워낙 많고 불확실해서 그냥 스트레스 조심하면서 충분한 수면, 혈액순환 잘 되도록 노력합니다.

근데 확실히 전문적인 치료가 좋습니다. 다만 돈이...ㅠ
pathology
11/07/02 22:47
수정 아이콘
머리가 M자 형으로 벗겨진다면 가족력을 동반한 남성형 탈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쓴님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남성형 탈모에 쓰는 먹는 약으로 가장 흔히 처방되는건
프로페시아 Propecia (성분명:Finasteride) 1mg 입니다.
여러가지 제네릭 약제가 있지만 체감상 효과는 프로페시아에 미치지 못합니다.

finasteride는 쉽게 이야기해서 몸속에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져있는 androgen이 생성되는 과정을 차단해주는 약제입니다.
따라서 탈모를 막아주는 동시에 여러가지 부작용을 함께 나타냅니다.
대표적으로 성욕감소,발기부전,여성형유방(남자인데 젖이 커집니다) 등을 많이 호소합니다.
이런 부작용을 호소하는 비율이 꽤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가 접촉했을 시에는 태아의 성기발달에 기형을 초래한다는 케이스 리포트가 있습니다.
(양성의 생식기를 모두 가진채 태어났다는군요.)
꼭 먹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만지기만 해도 체내에 흡수된다고 알려져있고,
심지어 가루가 날려서 호흡기로도 흡수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가임기 여성이 있다거나 혹은 본인께서 결혼 계획이 있으시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한번 드시면 장기간 복용을 해야 할뿐만 아니라 탈모에 대해 비보험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약값 부담이 상당합니다.
Finasteride는 탈모 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5mg 제재는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라고 우기면서 (-_-) 5mg 제재를 처방받은 다음, 집에서 쪼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4등분으로 쪼개기 쉽게 홈이 파져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약제의 코팅이 벗겨지면서,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원하지 않는 흡수를 초래하여 생각지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록 약값의 부담이 있더라도, 이러한 방법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또 finasteride가 경한 종류의 전립선 암의 발생률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심각한 종류의 전립선 암 발생률은 오히려 높인다고
한달점쯤에 식약청에서 안전성 공문이 날아왔더군요. 이건 관련해서 찾아보지 않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Finasteride가 뭐 부작용이 상당한 편임은 사실이나, 사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다른 치료방법이 마땅치 않으며 또한 젊은 나이에서 치료를 시작했을때 효과가 좋은 편임을 고려하면, 글쓴님께서는 의사의 지도하에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어디서 봤던 여론조사에서 20-3대 미혼여성이 가장 결혼하기 싫은 남자가 '대머리 총각'이란 말도 있었으니까요.
개평3냥
11/07/02 22:59
수정 아이콘
탈모의 고통을 나름 잘압니다.
저는 외가집이 완전 대머리집안인데(외할아버님이 대머리 외할머니쪽도 대머리)
제와 제동생 다 대머리가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지요
제동생은 20살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25되서는 더이상 탈모를 막아보려는 노력을 포기하게 되고
28에 전두환급이 되더니 아예 머리를 밀어버리더군요
전 대머리가 안됬지만 탈모로 인해 너무도 힘들어했던 동생때문에
이해합니다.
헌데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할수 있는것은
제동생은 번들거리는 대머리로 살바에는 아예 밀어버린다 하고
확밀고 난후 오히려 아가씨들이 생기더니 결국 결혼했습니다.
hyperpotential
11/07/02 23:50
수정 아이콘
피부염이나 스트레스로 없어진 머리숱도 원상 복귀 되는데 수년이 걸리던데... 그냥 스킨헤드로 지내시는게
11/07/03 00:10
수정 아이콘
한살이라도 어리실때 피부과 가셔서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처방받아 사용하세요.
저도 27살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6개월만에 뚜렷하게 좋아졌고, 1년만에 거의 원상복구됐습니다.
Darwin4078
11/07/03 00:59
수정 아이콘
저는 할아버지, 아버지 대머리 유전에 형제 2명중 형은 탈모가 아닙니다..
100% 확실한 탈모 당첨입니다.

웬만한거 다해봤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포기하시면 편해요. ㅠㅠ
어느정도 탈모 진행되면 브루스 윌리스처럼 밀어버릴 생각입니다. 아흑..ㅠㅠ
김석동
11/07/03 04:13
수정 아이콘
저도 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외국에서 살 때에는 별로 신경 안 쓰다가, 한국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신경 쓰이고 은근 스트레스도 받더군요.

물론 머리 스타일이나 외모가 매력에 끼치는 영향이 크긴 하지만, 특히나 숱..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감인 거 같습니다. 머리숱이 적다고 주눅 들 필요 없고, 조상님이 물려주신 것이고, 우리가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니 자랑스럽게 받아드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혼자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 잃으면 그게 더 매력에 악영향을 끼치구요. 차라리 운동하고 몸 관리해서, 혹은 공부나 다른 일을 열심히 해서, 다른 매력포인트를 가꾸는 것이 줄어드는 머리 지키려는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더 열심히 하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여성들에게도 어필하게 될 것 같네요. 거기에다 몸도 건강해지고 삶도 밝아지겠구요.

여성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 대머리라기 보다 머리 빠졌다고 자신감 없는 분들 아닐까요 해요. 대머리라도 자신감 넘치고, 몸 좋고, 능력 좋으면 충분할 것 같구요.

제 개인경험으로는 스트레스 관리가 탈모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더군요. 저도 지금은 살 좀 쪄 있지만, 노력 중입니다.

흐흐, 그러다보면 10년 후에는 20-30대 여성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성들은 유전적으로 머리가 빠진 대머리 총각이 될 수도 있겠네요. 농담같지만 서유럽에서는 대머리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도 많으니, 불가능은 아닙니다. 모두 화이팅!
가라한
11/07/03 09:25
수정 아이콘
전 마이녹실 추천합니다.
회사 동료가 가운데 머리가 다 빠져서 고바우 영감 같았는데
이거 바르고 정상인의 2/3 정도로 회복 되는걸 직접 봤습니다.
이게 원래 무슨 피를 잘 통하게 하는 약이래요.
아무래도 탈모라는게 두피의 혈액 순환과 관계가 있는 듯.
11/07/03 11:45
수정 아이콘
M자엔 프로페시아든 뭐든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정수리나 뭐..머리 위쪽에 구멍나는거..뭐 이런거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M자엔 무용지물입니다...이미 빠지기 시작하면......빠지는 속도를 늦추거나 유지하게하는건 가능해도..
이미 한참 빠지고 나서 어? 발견한 후에 프로페시아 먹어도 빠진거 안나요..M자는..M자는 머리 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걍 먹지 말고 돈 모아서 한방에 심는게 낫습니다..ㅜㅜ
이녜스타
11/07/03 15:59
수정 아이콘
M자에는 확실히 프로페시아가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도 100프로 완치약은 아닙니다.원해 빠지게 될 머리를 진행을 늦추게 해주는것인데 복용중단하면 즉시 원상복귀라죠....
저도 복용은 안해봤기 때문에 다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현재로서 100프로 완치법은 모발이식 밖에는 답이 없죠.
유리별
11/07/03 23:49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약같은건 잘 모르지만.. 일단 두피와 헤어에는 다시마와 같은 해초류가 정말 좋답니다. 먹는것도 바르는것도요.
김과 미역, 해초류를 많이 드시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78 [일반] 드디어 전역했습니다. [18] 미인3667 11/07/03 3667 0
30077 [일반] 이동국 선수 40-40 클럽 가입 + 멋진 대구FC 김재하 단장. (K리그 16라운드) [10] LowTemplar4633 11/07/03 4633 0
30076 [일반] 남한산성 - 7. 형제의 맹 [15] 눈시BB6196 11/07/03 6196 5
30075 [일반] 시즌 방어율로 본 최고의 투수 [11] 강한구7789 11/07/03 7789 0
30073 [일반] 대학 성적 이의에 대한 푸념 [33] 디실베8273 11/07/03 8273 0
30072 [일반] 여자들은 평생 살아도 모르는 맛!!!! [35] 김치찌개11731 11/07/03 11731 0
30071 [일반] 무한도전 가요제!! 기분이 좋습니다. [20] SNIPER-SOUND8049 11/07/03 8049 0
30070 [일반] 오늘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들 ~ [76] 슬러거13358 11/07/02 13358 0
30069 [일반] 오늘 K리그 16라운드 6경기에 흥밋거리들이 많이 일어나서 올려봅니다. [12] LowTemplar4108 11/07/02 4108 0
30067 [일반] 미국 미녀 51명의 인터뷰 [53] 반대칭고양이10648 11/07/02 10648 0
30066 [일반] 올해 나이 27살........폭풍탈모 진행중입니다........ [28] 히아신스17101 11/07/02 17101 0
30065 [일반] [야구] 불운과 싸우는 남자, 이여상 [20] 모모리7695 11/07/02 7695 0
30064 [일반] 다이어트할때 알면 좋은 몇가지 상식들. [59] 대한민국질럿7695 11/07/02 7695 0
30062 [일반] 오늘이 남자친구 생일입니다. [94] 무지장난8487 11/07/02 8487 2
30061 [일반] 남한산성 - 6. 정묘호란의 시작 [6] 눈시BB5350 11/07/02 5350 8
30059 [일반] 구미시 단수사태를 보며 드는 의문. [25] 사랑해미니야5638 11/07/02 5638 0
30058 [일반] 한국 웹툰, 앱스토어로 수출하기 [40] 절름발이이리7477 11/07/02 7477 0
30057 [일반] "동사무소 행패" 이숙정 의원 제명 [19] RealWorlD6699 11/07/01 6699 0
30056 [일반] 대중교통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잦군요. [20] 될대로되라6656 11/07/01 6656 0
30055 [일반] 공포체험을 했어요 [9] fomo4743 11/07/01 4743 0
30054 [일반] 실력파 기획사의 로고 [170] 아나이스14709 11/07/01 14709 0
30053 [일반] [캐치볼모임] ㅡ 금주 모임 우천취소 [5] 마네4100 11/07/01 4100 0
30052 [일반] (홍보) 경향리크스에 관해 소개해 드립니다. [2] 분수4222 11/07/01 42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