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6/25 18:01:34
Name 금시조131267M
Subject [일반]  노블레스 5집이 발표 되었네요.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보니 노블레스 5집이 6월 23일에 공개 되었군요.
타이틀 곡은 '사랑따위 개나 줘버려(feat. 박정은)'입니다. 제목 참 맘에 드는군요. 으흐흐흐...

아래는 네이버 뮤직에 올라와 있는 앨범 소개 링크 입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99709

개인적으로 노블레스를 참 좋아하는데 음악을 들어 보면 뭐랄까 랩에 감성이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피쳐링 한 여성 분의 목소리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요. 혹시 유툽에 노래가 떴나 해서 찾아 보니 아직 없네요. 이런~ ㅠㅠ

그래서 예전 3집에 있는 '후회는 없어'란 곡을 링크 시킵니다.
이 노래도 참 좋습니다.

비오는 날 왠지 딱 어울리는 듯한...


후회는 없어 - 노블레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범철
11/06/25 18:16
수정 아이콘
바이브도 좋아하지만 갈라져나온 유성규씨도 좋아해서... 기대 되네요
11/06/25 18:22
수정 아이콘
피처링한 박정은씨가 제가 알고있는 박정은씨라면 이분도 여자가수중에 탑급이시죠 [m]
성유리
11/06/25 19:41
수정 아이콘
어제 5집 앨범 전곡을 들어 봤는데.. 솔직히.. 모두 별로 였습니다.. 다 밋밋 하다고 할까요..
예전 만큼의 감동도.. 예전 만큼의 애절함도.. 예전 만큼 마음이 끌리지 않았습니다..
11/06/25 20:55
수정 아이콘
아고 사연있는 노래가 링크되어있어 그냥 못지나갔네요

저 곡이 속한 앨범이었나 그 전 앨범이었나가 처절하게 이별하는 곡이 많아서
저 노래를 알려준 사람에게 '우리도 이렇게 이별하는 날이 안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말이 씨가 됐는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앨범의 노랫말들처럼 여러번 이별했고 전쟁같은 사랑 다 끝나고 나서
'서로 우리는 우리의 다음을 봤었나보다' 하면서 헤어졌었네요

꽤 오래지나고 마지막엔 정말 제대로 다 휩쓸려 사라져서 기억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노래 하나로 기억하게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53 [일반] [KBO]현재까지 기준으로 골든글러브를 뽑아본다면? [23] 아우구스투스4245 11/06/26 4245 0
29952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삼성 편) [36] 노력하는나4194 11/06/26 4194 0
29951 [일반] 인류가 달에 처음 닿은 날 [6] 김치찌개4835 11/06/26 4835 1
29950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SK 편) [17] 노력하는나4277 11/06/26 4277 0
29949 [일반] 과거의 잘못을 대중에게 용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73] 설탕가루인형형6075 11/06/25 6075 0
29948 [일반] [야구 설문 2탄] 2011 KBO 최고&최악의 외국인 선수는? [34] 노력하는나5057 11/06/25 5057 0
29946 [일반] 구제역 침출수, 샌 걸까요? 안 샌 걸까요? [7] 어진나라4737 11/06/25 4737 0
29945 [일반] 노블레스 5집이 발표 되었네요. [6] 금시조131267M4274 11/06/25 4274 0
29943 [일반] 오늘 다시 한번 PGR의 무서움을 깨닫습니다. [60] EZrock9613 11/06/25 9613 0
29942 [일반] 생겨요 [13] 삭제됨5059 11/06/25 5059 0
29941 [일반] 칠곡 왜관철교 붕괴 [23] 어진나라7208 11/06/25 7208 0
29940 [일반] 직구. [15] Love&Hate9782 11/06/25 9782 3
29939 [일반] 6월 25일 [186] K21 IFV7548 11/06/25 7548 0
29936 [일반] SK 메그레인 결국 퇴출 수순. [18] 노력하는나6071 11/06/25 6071 0
29935 [일반]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 피터 포크, 83세를 일기로 별세 [2] LowTemplar5201 11/06/25 5201 0
29933 [일반] 2011년 상반기 일본 만화책 판매차트 Top 10 [33] Leeka9036 11/06/25 9036 0
29932 [일반] 세월의 문턱을 그린 노래들 [7] 룰루랄라4505 11/06/25 4505 0
29930 [일반] 밤중의 울부짖음 [2] 레이3860 11/06/25 3860 0
29929 [일반] [펌] 공부 잘 하는 방법. 진짜 간단함 [38] RealWorlD10125 11/06/24 10125 0
29928 [일반] 앨범... [10] 다음세기4009 11/06/24 4009 0
29927 [일반] 혹시 내일 홍진호선수 은퇴식에 오시는분 계신가요? [16] 날아가고 싶어.6218 11/06/24 6218 0
29924 [일반] [연재] 영어 초보자를 위한 자료 [5] 졸린쿠키5807 11/06/24 5807 7
29923 [일반] 며칠전 새벽 유게 관련 [17] 루스터스5774 11/06/24 57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