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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9 15:12
저딴 인간은 사측에서 징계가 있어야할거 같은데요;; 맘같아서는 확 짤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다가 작년 플옵 이후로 두산에 좀 마음이 끌렸는데 최근에 잇달은 문제사건으로 멀어지는중에 부스터를 하나 더 다는 사건이네요;;
11/06/09 15:32
구단 프런트마저 이런 생각을 갖고 선수들을 대하며 지내왔으니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구나 .. 라는 생각이신가요?
어떻게 저걸 그렇게 이어서 생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_-; 구단프런트와 선수가 무슨 관계라고 참.
11/06/09 15:39
그런데 팬들을 우습게 보니 매번 사건 처리가 그모양이였다고 하시는데 두산구단에서 잘못
처신한 사건처리가 뭐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범죄자들 내쫓아야된다 이런 마인드면 8개구단 전부 마인드가 글러먹었다는 말일텐데 무슨 예가 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살찐개미님 말씀대로 이게 사실이라면(우선 사실확인이 안된 이야기긴 한데 뭐)구단 프런트에서 욕을 먹어 마땅하지만 상당히 오바스런 반응으로 보입니다 구단 프런트 욕먹을 이야기에 왜 김동주니 임태훈이니 그리고 사건 일으킨 선수들은 왜 나오나요? 구단 프런트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선수 관리도 제대로 못했다 이런 논리이신가요?
11/06/09 15:39
연 20회정도 잠실 가는 라이트 두산팬인데 정말 야구가 보고싶어서, 두산베어스 라는 팀, 선수들이 좋아서 가는거지.
이미 뭐 프런트에 부과적인건 기대도 안합니다. -_-; 이미 갈곳까지 간 막장이라서요.
11/06/09 15:47
철밥통은 답이 없다
보나마나 저쪽 팀장이나 직원들은 구단 고위 관계자나 두산 그룹과 연줄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따구로 행동할 리가 없음
11/06/09 17:25
통화녹음 -> 경찰과 신문사 동원 -> 애초에 사과받을 생각말고 죽자고 덤비면 저 팀장 엿먹이는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거기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 뿐이지. 쩝.
11/06/09 20:50
프런트의 내용은 제가 봐도 한심합니다만...
추신수님 두산 팬이십니까? 7위를 노리는 두산이라뇨. 그런 팀 응원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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