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31 17:53:28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맨유에게 새로운 개혁이 시작하겠네요


폴 스콜스

생년월일 : 1974년 11월 16일(36살)        
맨유 프로 입단 : 1991년 7월 8일(16살)        
데뷔 경기 : 1994년 9월 21일 v 포트 베일(A) 리그컵
총 골 수 : 150골(맨유 역대 공동 9위)
총 출전 수 : 676경기(맨유 역대 4위)
포지션 : 미드필더



클럽 커리어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1/May/scholes-retires.aspx?pageNo=1

게리 네빌, 에드윈 반 데 사르에 이어서 또 다른 레전드인 폴 스콜스마저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노장 4인방 중 긱스밖에 안남았네요 이젠;

미리 은퇴를 선언한 반데사르나 폼이 워낙에 줄은 네빌과 달리 폴 스콜스는 올시즌 초반에도 여전히 죽지 않는 폼을 보여주며 플레쳐와 함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사타구니 부상과 지나친 카드 누적 플레이로 시즌 후반기에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고 결국 챔스 결승에서 마지막 교체로 나왔으나 마지막 경기가 되어버렸네요

이미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 선언을 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기는 했지만..

올시즌 초반 놀라운 폼을 보여줄때만 하더라도 다시 자신이 언제쯤 은퇴할지 모른다고 할 정도라고 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겠죠 아마.


약간은 뜬금없는 타이밍이긴 하지만 챔스 결승에서 처참히 중원이 털리는 것을 보면서 본인도 시사하는 바가 컸던 것 같습니다. 스콜스가 은퇴하고 이제 그의 후계자를 또다시 찾도록 해야겠죠.

이미 골리는 데헤아 영입이 확정적이고

네빌은 하파엘, 파비우 쌍둥이 형제..

스콜스는 모드리치? 스네이더?가 가장 링크가 많이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드리치 같은 경우 예전부터 캐릭+벨바+현금 트레이드 딜로 많은 루머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08/09시즌이 끝나고 호날두, 테베즈의 이적과 달리

이번시즌엔 팀의 정신적 지주인 노장들이 은퇴하는 거라.. 또 다시 퍼기가 어떠한 방향으로 팀을 바꿔나갈지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그가 07/08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터뜨렸던 바르셀로나전 골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31 17:56
수정 아이콘
스콜스의 저 골은 정말..
박지성 선수가 맨유로 가고 나서 축구를 봤지만, 예전 지성선수 어시스트 후 중거리골하고 포옹 세레머니, 그리고 아스톤 빌라전이었나요. 코너킥 논스톱 발리슛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어디서 봤던 기록으론 램파드 선수가 깨기 전까지 미드필더 프리미어 최다골이었다고 하는데 맞나요?..
하여튼 맨유는 어서 중앙을 고쳐야할 것 같네요.
Darwin4078
11/05/31 18:01
수정 아이콘
스콜스가 미들라이커의 원조격이죠.
시원시원한 레이저 중거리슛에 양사이드로 쫙쫙 벌려주는 롱패스..-0-b

모드리치나 스네이더나 클럽에서 NFS라고 하는 터라 쉽지는 않을듯.
개인적으론 누리사힌 좋아하는데 레알로 간다고 하죠.
낭만토스
11/05/31 18:02
수정 아이콘
스콜스 저 골이 정말 트레이드 마크죠 ㅠㅠ
뒤로 떨어진 볼을 받아서 빨래줄 슈팅...
미들라이커의 원조....

스콜스 전반기까진 쩔어줬는데 후반기 들어 체력도 딸리고 부상등등으로 폼이 급 하락...
은퇴는 좋은 결정이라고 보네요.

긱스는 1시즌 더 뛸수는 있을거라 봅니다. 로테이션 돌아가면서요

현재 맨유 시급한 곳은 중앙인데,
하그리브스 방출도 유력한 상황이라(방출 안해도 있으나 마나 한 놈이니 ㅡㅡ;)

중앙 미드필더가 정말 시급하겠네요. 스콜스도 나가니까요.

모드리치가 온다면 정말 원더풀이죠.

키핑력하난 수준급이니까요.
(改) Ntka
11/05/31 18:13
수정 아이콘
스콜스는 중거리도 그렇지만 그 패스가 진짜... 이번 시즌 루니가 중장거리 패스가 기가막혔지만 이번 시즌 스콜스가 한 거하고 비교해보니 그냥저냥 같다는 느낌마저-_-; 정말 맨유 중앙은 이번 결승서도 봤겠지만 적어도 활동량, 압박 등 튼튼한(?) 미드필더가 필요할 거 같아요.
11/05/31 18:13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 황금사자패치 단 스콜스 레플을 사려고 했건만 은퇴라니요 ㅠㅠ
스콜스, VDS, 네빌을 다음 시즌부터 못 본다니 슬프네요.
정형돈
11/05/31 18:14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 건은 그냥 찌라시입니다..
일단 계약 5년 남았고, 예전부터 살려면 50M 내놔라 이런식이어서..
그리고 17M에 데려왔는데 25M에 파는건 아니죠..
일단 벨바나 캐릭은 구단주가 미쳐서 홧김에 팔았다쳐도
이제 챔스권에도 나가고 우승도 노리려는 토트넘에게 모드리치를 파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겁니다.
구단주도 안판다고 그랬었는데..그냥 찌라시에요..
11/05/31 18:16
수정 아이콘
결국, 스콜스도 은퇴하네요. 어떤 중앙 미드필더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내년 맨유의 성적이 결정될 듯합니다.
kogang2001
11/05/31 18:20
수정 아이콘
이제 epl 빅4라 불렸던 팀들이 선수이적에 열을 올리겠네요...
개인적으로 챔스와 유로파진출에 실패한 리버풀(대신에 부자 구단주를 얻음)과
빡친 웽교수님의 아스날이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기대됩니다...
레알팬으로써 이번에 영입한 알틴톱과 사힌선수는 괜찮은 영입인듯...
Han승연
11/05/31 18:24
수정 아이콘
스콜스의 태클을 볼수없게됬네요 ㅠㅠ [m]
땅콩만두
11/05/31 18:30
수정 아이콘
맨유팬 분들이 모드리치를 많이들 원츄하시는데 계약기간 엄청 남았고

찌라시들이 그리 루머 양산하며 흔들어대도 토트넘에서 행복하며 이적할 생각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벨바나 케릭도 이적하지 않았었냐 하시지만 그 둘은 이적하고 싶어 팀 분위기 해치고 토트넘이 어쩔수 없이 판 선수들 이지만

모드리치는 전혀 다릅니다.
11/05/31 18:40
수정 아이콘
맨유도 스네이더나 모드리치 둘 중에 하나사고
첼시도 딩크옹 데려오고 미드필드, 공격수 젊은 선수로 반정도 물갈이해서
내년에는 챔스에서 epl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맨유 별로 안좋아하지만 바르셀로나한테 처참하게 지니깐 열받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epl팀이 바르샤를 이겼으면 좋겠네요.
낭만토스
11/05/31 18:46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테베즈 보카주니어스 갔다는 기사가 났네요 -_-;;
찌라시인가 ;; 챔스 진출도 했는데 왜....
11/05/31 18:57
수정 아이콘
생강옹도 이렇게 은퇴를 하셨네요. 이번 챔스 결승 끝나고 바르셀로나 선수 다섯명 정도가 유니폼 바꾸자고 스콜스를 선택했다죠? 그 중 이니에스타가 선택되었고...선수들이 그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리빌딩을 해야하는데, 맨유가 빛이 많은 구단이긴 해도 이번 시즌에 벌어들인 돈도 엄청나죠. 프리미어리그 우승상금, 1위중계권, 챔스 준우승... 챔스 중계권은 바르셀로나보다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고요. 호날두 판 돈은 할부로 받는거라 재정에 바로 추가하는데시간이 좀 걸렸지만, 우승상금은 현금이니까 즉시전력감 보강이 쉬울겁니다.

그래서 모드리치,스네이더, 혹은 파스토레 까지 전부 영입가능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토레를 400억 아래 가격에 데려와서 키워보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혼자서 압박을 벗겨내는 클래식10번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 중에 최대 유망주니까요. 치차리토랑 같은 연배의 선수를 맞추는것도 중요하고요.
며칠 전 코파이탈리아 경기나, 시즌중 AC밀란,인터밀란 상대했던 경기를 봤는데, 강팀에 오면 외질처럼 충분히 센세이션을 일으킬만 한 선수라고 봅니다. 아직 중요경기 활약도가 미지수이긴 하지만....

내년 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할 유스 최대어 라벨 모리슨, 22살의 치차리토, 여기에 플레이메이커 하나가 더해져서 호흡을 맞춰가면 또 10년 장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낭만토스
11/05/31 19:12
수정 아이콘
세비야가 데닐손에 144억 배팅한다는데

아스날 팬분들은 굽신굽신이겠네요. 데려가준다니....
11/05/31 19:13
수정 아이콘
아니 맨유는 선수들 다 바뀌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데 감독은 아직 건제한게 참 신기합니다. 영감님 대단해요~
11/05/31 19:33
수정 아이콘
나이많은 감독을 리빌딩 해야하는 날이 조만간 찾아올텐데 그때가 진정한 맨유의 위기일듯....
히비스커스
11/05/31 19:35
수정 아이콘
첼시와 네이마르 링크설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빡친(?)로만이 돈쓰는 김에 네이마르+램파드대체자로간소.....까지 지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꿈이겠죠;;

같은 팀에 있어서 호흡도 꽤 잘 맞을테고...램파드도 적은 나이는 아닌지라....
Francesc Fabregas
11/05/31 19:59
수정 아이콘
fm을 끊으니 유망주선수에대한 지식이 사라지는군요..
요즘 폼을못봤즈만 구르퀴프는 어떨까요? 공미이긴하지만 사힌이 레알로 가버렸고 모드리치나스네이더는 힘들것 같고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m]
11/05/31 20:28
수정 아이콘
캐릭+벨바+현금 트레이드 딜을 실제로 하면 아마 토트넘 팬들한테 레비 테러당할겁니다. 양민인 제가 봐도 미친 트레이드네요 -_-;
잉여가 된 둘이랑(+원래 토트넘 소속이면서 오퍼 오니까 내보내달라고 깽판쳤던 것들) 현재 팀 최고 기둥이랑 바꾸자고 하다니
그냥 기자가 맨유팬이라서 희망사항 적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토트넘은 베일 팔면 팬들한테 욕먹고 끝나겠지만 모드리치 팔면 팀 자체가 망가질 겁니다.
중앙자원이 많다고 해도 모드리치하고 다른 자원들은 엄연히 다른 수준인걸요. 아스날이 돈 없다고 파브레가스 팔아서 공격수 사오는 격이죠.
(전 아스날이나 토트넘이나 공격수 수준은 지금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반페르시는 반시즌 용이니까 또이또이지 母... -.-;;)
그리고 더 안습인건 토트넘은 아스날이 아니기 때문에 모드리치 팔아도 크랙 수준의 공격수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점이죠.
4위할때도 죄다 거절당했는데 하물며 이번엔 챔스도 못 나가는데..
A급에 약간 못 미치는 공격수에 모드리치 없는 토트넘과 B급 공격수에 모드리치 있는 토트넘이 있다면 모드리치가 죽어나겠지만
닥치고 후자 선택하겠죠. 토트넘을 농장으로 밖에 안 보는 사람들 빼고는요.
11/05/31 20:34
수정 아이콘
현재 맨유의 거의 베스트라고 할수 있는 스쿼드가

루니
지성 긱스 캐릭(플레처) 발렌시아
에브라 비디치 퍼디(스몰링) 파비우(하파엘,오셔)

정도라고 보는데 루니가 아직 스콜스에 비하면 모잘른다 생각하지만 스콜스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중미로 회춘한(바르샤전은 미들들이 너무 후덜해서 그렇지 epl에서는 꽤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긱옹이 한시즌은 로테이션으로 더 버텨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레처는 폼이 다시 올라오기만하면 epl 최상급 중미이니...그리고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박지성선수의 좌측 수비력과 활동력이 큰 우측 발렌시아 이 양쪽의 윙이 상당히 전 괜찮다고 봅니다. 에브라가 오버래핑하면 박지성선수가 뒤쪽공간을 커버하고 쌍둥이들이 오버래핑하면 발렌시아가 수비가담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긱옹이 너무힘들다면 박지성 선수를 센트럴팍으로 기용하고 나니(어쩌다보니 epl 도움왕이 땜빵용이 -_;;)를 좌측윙으로 기용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뭐..결론은... 박지성 화이팅!
라울리스타
11/05/31 22:54
수정 아이콘
스네이더를 사온다고 가정한다면 스네이더 위주로 팀개편할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스네이더 특성상 트레콰르티스타'만' 가능한 선수이고(본인은 항상 다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아마 10년 인테르식의 개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습전문 원톱의 밀리토를 루니와 치차리토가
수비-역습형 윙어인 에투와 판데프를 발렌시아와 지성팍이
캄비아소와 사네티의 롤응 해줄 선수1~2명, 데헤아, 그밖에 로테이션멤버로 영입을 마무리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스네이더에게 스콜스의 역할은 절대 맡기지 않을 듯 하구요. [m]
기물파손
11/06/01 12:17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가 떠날수도 있다고 했네요...

역시 챔스 진출권이 문제인가요

맨유팬이면서 토트넘 팬인데..아 뭔가 맨유가 미워지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498 [일반] 벌써 검색어와 뉴스에서 사라진... [14] RookieKid9281 11/06/01 9281 0
29497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6월 1일 수요일 불판입니다.. # 3 (경기 종료) [162] k`3441 11/06/01 3441 0
29496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6월 1일 수요일 불판입니다.. # 2 [278] k`2990 11/06/01 2990 0
29495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6월 1일 수요일 불판입니다.. # 1 [256] k`3160 11/06/01 3160 0
29494 [일반] MB정부가 북한에 정상회담하자고 애걸복걸 했다고 하네요... [215] 젠쿱9407 11/06/01 9407 0
29493 [일반] [농구] 방성윤 선수 은퇴선언! [14] 빨간당근7408 11/06/01 7408 0
29492 [일반] 효도르의 경기가 발표됐습니다 [9] wish burn7174 11/06/01 7174 0
29491 [일반]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최종 합의문'이 공개되었습니다. [35] jjohny4894 11/06/01 4894 0
29490 [일반] 입안이 자주 허시는분 [29] 쎌라비14707 11/06/01 14707 0
29489 [일반] 올여름 장마가 정말 걱정이네요.. [6] 부끄러운줄알아야지6636 11/06/01 6636 0
29488 [일반] 시크릿과 윤종신과 김현중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5310 11/06/01 5310 0
29487 [일반]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쳤습니다.(앞으로 하실분들 보세요.) [62] 자네스타좀해��25146 11/06/01 25146 0
29486 [일반]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中 하나에 대하여.. 대하드라마 [신돈] [4] BetterThanYesterday5009 11/06/01 5009 0
29485 [일반] 스마트폰 산지 한달만에 추천해보는 어플들(거의 다 무료, 안드로이드) [25] 빠독이11993 11/06/01 11993 0
29484 [일반] [와우] <산산조각난 세상의 수호자> 칭호를 달았습니다. [42] 페퍼톤스6914 11/05/31 6914 0
29483 [일반] 2011년 어느 늦은 밤 - 반칙이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 [4] fd테란6357 11/05/31 6357 0
29482 [일반] 공감되는 음악 소개 - 데프콘 <힙합유치원> [19] AraTa7792 11/05/31 7792 0
29480 [일반] 이제 제가 더이상 캐치볼 모임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23] 버디홀리6269 11/05/31 6269 0
29479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5월의 마지막 날 프로야구 불판입니다.. [442] k`4509 11/05/31 4509 0
29478 [일반] 맨유에게 새로운 개혁이 시작하겠네요 [47] 반니스텔루이10064 11/05/31 10064 0
29477 [일반] 마블의 재미있는 최강자 놀이 [40] 귀여운호랑이12153 11/05/31 12153 0
29476 [일반] Data sharing에 대한 소고..(아는게 힘이다?) [16] 국제공무원4635 11/05/31 4635 0
29475 [일반] 대통령 각하, 상대방을 까려면 사실관계는 제대로 확인하셔야죠 [44] the hive7465 11/05/31 74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