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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5 12:30
옛날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들 책방에서 엄청 빌려보고 하다가
어느순간 안보고 웹소설 유행이라고 해서 직업(?) 프로젝트 때문에 나혼렙,광마회귀,전시독 3개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중 광마회귀를 옛날 무협지 보던 느낌도 나고 해서 참 좋아했는데 딱 그 3개 작품 보고 뭔가 웹소설은 손이 안가더군요. 간혹 시놉시스나 소개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는건 읽어보고 싶네요. 평범한 감찰관의 무림생활 재미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그 괴담동아리인가 그것도 재미있다고 해서 킵은 해놓았는데 천천히 다 봐야겠습니다.
+ 25/03/15 18:41
윤회무사는 점점 스토리 진행되면서 등장인물들의 감정묘사가 너무 지나치게 과하고 또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지겨워서 그냥 하차했습니다. 뭐만 하면 선대 황제가 보인다고 감격에 젖어서 울고 자기 예전 경험 떠올리면서 또 울고 이게 분량의 절반은 잡아먹던데 대체 스토리는 언제 진행할 생각인지 몰라서 따라가기가 어렵더군요
아직도 흑회 잡는 준비하나요? 흑회 잡으러 군대 들어가는 부분에서 하차했는데
+ 25/03/15 19:22
본문의 둘은 저도 읽고 있지만 저도 이거 강추합니다.
작년에 배드 본 블러드 보면서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었던 것처럼 올해는 이 작품을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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