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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12:26
퍽즈가 북미 갔다가 답 없다고 느끼고 유럽으로 복귀한거라면 그 이유 중 하나일 것 같네요. 핑 맞춰줬더니 큐를 안돌려?!
22/04/09 12:41
검색해보니까 5일동안 게임 돌린게 없습니다. 무슨 선수 몇명이 솔랭 안돌렸다 이런게 아니라 서버 자체에서 게임 돌린게 한판도 없음.
22/04/09 12:45
북미가 대체적으로 팀 훈련 중시하고 개인 훈련은 선수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롤은 다른 스포츠와 달리 솔랭 말고 개인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북미에서도 솔랭을 팀 훈련에 준하게 생각하고 강제할 수 있는 방법-계약 등을 통해-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뭐 솔랭이 개인 실력 증진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모든 관계자들이 동의한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22/04/09 12:55
뭐 북미 스포츠 전반적으로 팀 훈련도 필요한 것만 딱딱 하지만 간절한 선수들이 올라와서 수준이 유지 발전된다는 느낌인데... lcs는 밑에서 말씀하신 이유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이 없어서 수준이 유지 발전되지 못하네요.
그러면 다른 나라 문화를 도입해야 할텐데..싶습니다.
22/04/09 12:49
여긴 그냥 북미 전체적으로 롤이 별로 하는게임쪽으로 인기없는거라 뭘 어떻게해도 그대로 아닐까요
+로 LCS내부에서 먹힐 정도가 되면 그 이상 동기부여될게 없어보이는데....국제전 성적과 상관없이 자금이 풍부하니
22/04/09 16:56
일본 바둑도 인재풀이 적어서 수준이 낮아졌을 뿐 그 안에서 경쟁은 정말 치열하긴 합니다. 솔직히 일본 바둑과 비교하는 것도 그쪽에 대한 모욕 수준.....
22/04/09 13:35
보는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돈이 나오냐고 하면 북미 이스포츠에서 그나마 유의미한 시청자 나오는 리그가 콜옵리그하고 지금 망했다는 소리나오는 lcs 둘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22/04/09 13:55
북미의 다른 이스포츠는 이런 문제가 안생기는걸 생각하면 그냥 북미에서 롤이 인기가 없는게 문제죠 뭐.
인재 유입이 없으니 물갈이가 안되고 자연히 동기부여가 안됩니다.
22/04/09 14:07
저 동네는 순수 재능러가 도대체 몇명인지 궁금한 리그...
정말 연습까지 열심히 했다면 지금쯤 롤 e스포츠 세계는 완전히 재정립 되는게 아닌지 궁금한 리그...
22/04/09 14:31
시도는 좋았는데... 이미 부활은 힘들어보입니다.
저렇게 만들어줬는데도 사람이 안 모여서 연습할 환경으로 안 만들어지면 이미지 악순환이죠.
22/04/09 16:02
연습을 제대로 안하는것도 있지만, 챔피언스큐 핑문제가 심각합니다...제가 사는 동부 기준 핑이 150정도 되서 게임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22/04/09 17:20
북미는 걍 롤 인기가 그닥 없는걸로봐서 힘들거라 봅니다 결국 하는 사람이 많아야 재능러도 나오고 그러면서 순환되는구조인데 북미 롤은 인기없고 선수들은 돈벌기 위해 타지역 선수들이 가는 구조... 가서 열심히 안해도 돈 많이 벌수있음 어차피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치없음... 악순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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