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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23:20
동생과 항생 플옵되면 내기하는데
전 티 3대1 동생은 티 3대0입니다ㅋㅋ 주변도 대부분 젠지가 1세트는 딸것같다 혹은 티원이 대떡낸단로 갈리는듯요
22/04/01 23:56
SK의 유일한 천적이 삼화였죠.. 아니면 그냥 세계 최강이었거나..
13Faker가 어나더레벨이라면 팀으로는 14삼화도 그 수준이 아니었나 싶음..
22/04/02 00:27
17skt가 커리어 좋다고 18skt도 강팀인건 아니니까요.
삼화가 아니더라도 상대해서 진 팀도 제법 있고 삼화가 14년도 내내 초강팀인 것도 아니었거든요.
22/04/02 00:31
13~14 윈터 전승우승하고 난 뒤 푸만두 은퇴 + 번아웃 이 오는 시기에 조작파문까지 터져서,, 이후 SKT 는 그 전만큼의 강함을 못 보여줬죠.
그리고 삼화도 삼블에 막혀 LCK 는 우승을 못했으니,,, 롤드컵에서의 강력함 때문이 아니라면 14년 삼화는 17 삼성갤럭시 정도로 평가받을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22/04/02 04:07
아무래도 한번 공중분해되고 다시 맞춰서 그런가 15시즌 이후의 삼성-젠지랑 1314오존/삼성은 다른 팀이라는 느낌이긴 한거 같아요.
22/04/02 12:08
실언인건 맞는데 플레임이 뛰던 시기 LCK가 선수 중심 역사관 -> 팀 중심 역사관으로 바뀌던 과도기였단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OGN 주관이던 시절만 해도 팀에겐 시드권을 안 주고 선수를 유지한 경우에만 시드권을 줬었죠. 그래서 나진 쉴드가 선수를 3명 바꾼것에 대해 꼼수성 시드권 유지라는 비판이 있었던 적도 있고, 반대로 소속구단이 해체되었는데 선수들이 시드권 유지해서 나온 라스트두부즈나 훈수좋은날 같은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그때 뛰었던 선수고 다른 스포츠에 관심 없다면 선수가 모두 나간 뉴삼성은 MVP시절과 관련없는거 아니냐? 라는 착각을 할 수도 있죠.
22/04/02 09:59
경기수가 적고 없어진 대회긴 한데 18년도였나 리프트 라이벌즈에 한국대표 중 한팀으로 출전한 kt가 자기 경기는 다 이겼는데 다른 한국팀들이 져서 전승준을 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2/04/02 11:22
팬인거 맞아요? 이렇게 까내리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티원이 더 쎄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젠지 완전체가 과대평가라고 불릴만한 전력은 아닌 것 같은데요. 담원이랑 비볐다고 그런다면 담원이 진짜 비장의 한 수를 잘 준비해왔던 거고 그 경험을 했으니 젠지는 더 강해졌겠죠. 정규시즌도 완전체로 못한 티원전 2패 빼면 딱 1패 했는데... 저는 6:4 정도 봅니다.
22/04/02 14:24
시즌의 재미는 4강 젠담전에서 이미 차고 넘칠만큼 주지 않았나.. 결승은 좀 재미없어도 되니 티원의 3:0승리를 바랍니다.
티원이 우세하다고 보긴 하지만, 많은 if끝에 고점의 젠지라도 뜨면 반반싸움이라고 보는지라..
22/04/02 15:14
우승팀 예측 이벤트는 젠지로 했으나 T1이 3:0으로 이길거같아요
기세도 기세고 전 이판에서 징크스도 잘 믿는편인데 그것마저도 대부분 T1쪽으로 웃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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