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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19:39
10년도 더 전에 블소1 2차클베 최종컨텐츠가 염화대성이었는데
이때만 해도 저는 와우정도(!)는 될 역사에 남을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했읍니다...
22/03/17 20:05
블소 첨 나왔을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블소랑 디아3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블소파 디아파 갈렸던 기억도 나고.. 당시 다들 롤을 떠났다가 결국 롤에서 다들 만난기억도 나고..
22/03/17 20:08
염화대성 크크크 추억의 염화네요
4대인던 다닐때 블소 재미있었는데, 포화란 나왔을때 까지만해도 갓겜인줄 알았습니다.. 아.. 쬐금 더 쳐줘서 해무진나오고, 무신의탑(?) 에서 정하도랑 붙을때까진 갓겜인줄 알았습니다.
22/03/17 23:04
전 솔직히 육손까지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는 버틸수가 없었음...
사실 육손 이후 컨텐츠가 딱히 망컨텐츠라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근데 육손 이후론 게임에 몰입이 안돼요. 스토리에 딱히 목적이 없어지고 백청산맥 이전이랑 이후 필드에 깔아놓은 NPC나 오브젝트, 세계관 만듦새가 너무 차이가 나버리고 컨텐츠 없으니 던전만 쌓이고 스펙업이 미쳐날뛰니 던전 컨텐츠 할 이유가 하나도 없고 지금도 들어가서 처음부터 캐릭 키우면 재밌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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