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6 11:16:57
Name YNH
Subject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수정됨)
1. G2 - 9.5/10

MSI때 우리가 알던 지투 모습 그대로. 그룹스테이지에서는 지투기준으로는 안한던 픽을 꺼내긴 했습니다만 그것조차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 SKT - 9.5/10

서머 포스트시즌 보다 더 강해진 전투력에 멀티라인 포지션 챔피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숙련도도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이후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보여줬습니다. 굳이 약점을 꼽자면 바텀라인의 경기력이 아주 약간은 기복이 있는 모습 정도일까요?

3. RNG - 9/10

랑싱이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4인의 경기력은 명불허전. 다만 랑싱은 기대치가 낮아서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잘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원딜캐리 의존도가 높다는건 좋은 요소로 보긴 힘듭니다.

4. FPX - 8.5/10

명불허전 도인비. 시작은 불안했으나 왜 우리가 LPL우승팀인지 경기가 진행되면서 보여주고 있는중입니다. 2라운드가 기대되는 팀중 하나라고 봅니다.

5. IG - 8/10

더샤이와 루키는 우리가 작년에 롤드컵을 꽁으로 먹은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잭키러브와 바오란이 약간은 불안정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글이 이팀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5. DWG - 8/10

리퀴드에게 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IG를 잡아내며 어느정도 증명하는 중입니다. 너구리의 경기력에 따라서 2라운드도 기대해볼만합니다. 다만 의외로 게임 운영능력이 떨어진다는게 약점.

7. TL - 7.5/10

담원을 잡아냈을때는 LCS에서 보여주던 그 기량이 그대로 살아나나했으나 어찌가면 가면 갈수록 북미하고 있는 중입니다. 체급자체는 좋은팀인데.. 북미가 또?

7. GRF - 7.5/10

LCK 정규 1위를 고스톱 쳐서 딴것이 아니다를 보여주는 중입니다. 하지만 소드의 라인전은 불안하고 타잔도 뭔가 경기력이 애매도르 수상중.

7. FNC - 7.5/10

LEC에서는 G2와 한끝차이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니 롤드컴에서는 어찌? 뷔포가 경기력이 저점을 찍고 있고 힐리쌩도 단점만 드러나는 중입니다. 네메시스는 그나마 안정적이나...

10. C9 - 7/10

LCS에서는 분명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롤드컵에는 웬지 모르게 상대방과 한단계 체급차가 나는 느낌. 경기력이 저점인지 아니먼 이게 이팀의 한계인지 모르겠습니다.

10. JT - 7/10

LMS는 아직 죽지 않았다를 외치고 있는중입니다. 생각외로 단단하고 생각외로 운영능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외.. 그룹스테이지 상위팀들과 비비기에는 기본 체급자체가..

12. SPY - 6/10

항상 불안한 노스캐런과 갑자기 경기력이 떡락한 휴머노이드. 애초에 불안한 초중반 운영은 더더욱 큰 약점으로 드러나는 중이고 잘하던 후반 운영도 다른 팀에 비해서 딱히 강점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12. GAM - 6/10

매우 공격적이나 기본이 안되어 있는 팀. 이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14. CG - 5.5/10

후니게이밍인데 후니가 못한다?
다몬테의 기랑은 빈말로도 좋다고 말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15. AHQ - 5/10

의외로 강력한 초반. 하지만 그 이후에는 게임에서 탈주한 듯한 운영을 선보이는 팀입니다.

15. HKA - 5/10

사실상 AHQ와 다른점이 없는 수준의 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6 11:26
수정 아이콘
G2, SKT - 10점
RNG, JT, FPX, IG, DWG, TL, GRF - 8점
FNC - 7점 (감정적으론 4점)
SPY, C9 - 6점
나머지 팀들은 대동소이하게 4점 언저리.

믿었던 프나틱이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던 1라운드였습니다 ㅠㅠ

이완 별개로 랑싱은 슬슬 평가를 고쳐도 되지 않나싶네요. 전 슼전에서의 랑싱도 크게 범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19/10/16 11:29
수정 아이콘
슼전에서 랑싱이 아니라 렛미였다면 RNG가 30분 언저리에서 게임 끝냈을겁니다. 강퀴가 얘기했듯이 랑싱이 기대치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거지 잘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티모대위
19/10/16 11:36
수정 아이콘
렛미도 모데 가지고 특기인 이니시를 걸 방법은 아마 없었을 거에요. 렛미가 모데했다고 해서 30분에 경기가 끝났을것 같진 않고... 그래서 렛미에게 모데 말고 다른걸 줬다면 슼이 탑 다이브쳐서 다른 해답을 냈을지도 모르고... 롤만없이죠.
다만 랑싱이 잘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건 매우 동의합니다. 그냥 기대치보다 훨씬 나을뿐이고 랑싱의 단점을 메꿀만한/자신있어하는 픽을 잘 가져갔을 뿐..
19/10/16 11:39
수정 아이콘
렛미였으면 모데 말고 다른픽을 했겠지요. 그리고 랑싱이 결정적인 실수는 안해도 자잘한 미스는 정말 눈에 띄게 많은지라 저는 다전제까지 잘해야 평가를 좀 바꿀수 있을거 같네요.
19/10/16 11:3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반대로 렛미였더라도 똑같았을 거라 보는데...슼전에서 승패를 가른것은 랑싱 개인의 활약보다는 슼의 뛰어났던 판단력이라고 봐서. 저는 슼과 로열전은 전투를 지고 전쟁에서 이겼다의 전형적인 케이스로 봤습니다. 랑싱은 주어진 역활내에서 잘했다고 봐요. 다만 로열이 뭐랄까 구시대의 마지막 보루같은 팀답게 좀 굼떴고 그 속도의 차이에 기반한 슼의 판단이 적중해서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판단이니 이건에 대해서 저와 YNH 님의 견해는 다를 수 있죠.

렛미였다면 달랐을까는 다시한번 곱씹어 봐야겠네요.
건강보험증
19/10/16 12:43
수정 아이콘
다전제에서 계속 랑싱 약점 안 드러나게 픽 챙기면서 우지한테 자야 챙겨주기도 힘들기때문에 ..
결국 다전제 가면 지금 수준에서는 밑천이 드러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곰그릇
19/10/16 1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FPX는 8.5나 받을 껀덕지는 없었던 것 같고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공감하네요

LPL을 안 보는 제 입장에서 3경기를 본 랑싱은 전혀 구멍이 아니던데요
한국 다이아 탑솔러 수준이니 4대리그 최악의 탑솔러니 하는 건 과장이였던걸로
LPL에서 얼마나 못 했길래 평가가 바닥을 뚫고 외핵까지 내려갔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Dena harten
19/10/16 11:36
수정 아이콘
LPL결승을 보면 한타 못하는 트할수준이라는게 중론이었...
19/10/16 11:37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한국서버 솔로랭크애서 다이아가 맞긴하죠. 다전제로 가면 갈수록 랑싱의 약점이 두드러지는걸 많이 봐서 다전제까지는 봐야한다고 봅니다 전
다시마두장
19/10/16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LPL을 안 보고 얘기를 듣기만 해서 의아했네요.
답이 없는 희대의 구멍이래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까보니까 1인분 곧잘 하는 것 같은...
덕분에 제 승부의 신이 날아가기 직전입니다 크크.
티모대위
19/10/16 11:34
수정 아이콘
HKA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단지, 그룹스테이지 레벨에서는 '승리'하기에 부족한 기량이라서 고평가할수가 없음... 게임 풀어가는 능력은 있는데 방점을 못 찍네요..

담원은 1주차 평점은 8점일지라도 전 앞으로의 기대치는 9점 이상 주고싶네요.
Knightmare
19/10/16 13:36
수정 아이콘
수학문제 푸는데 어떻게 어떻게 과정 전개는 볼만한데 정작 답을 못 내는 애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내가왜좋아?
19/10/16 11:34
수정 아이콘
g2는 재밌는게 매판 던지는 얘들만 던지고
잘크면 끝까지 안죽으면서 캐리합니다.
거기다 던지던 얘들도 한타를 잘함.
뭔가 솔랭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참 묘합니다.
곰그릇
19/10/16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롤드컵에서 G2가 던지면서도 스무스하게 게임이 이겨있는 건 솔직히 G2에게 좋은 신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2019 MSI에서의 IG가 이랬거든요
19/10/16 11:36
수정 아이콘
G2 SKT 10
RNG DWG 9
IG TL FPX 8
GRF FNC SPY C9 JT 7

SKT G2는 예상한 만큼 잘했는데 RNG IG는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런저런 약점들과 아직 2라운드가 남아있긴 하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대단하더군요

반대로 프나틱은 꽤 실망했습니다 특히 브위포가 계속 저점만 찍는건 허허
가브리엘
19/10/16 11:37
수정 아이콘
Fpx 랑 c9만 0.5정도 내리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주관입니다.
19/10/16 11:40
수정 아이콘
FPX 첫경기는 개인적으로 사고에 가깝다고 봐서 약간 고평가(?)가 된거 같네요.
가브리엘
19/10/16 11:44
수정 아이콘
맞네요 흠 사고에 가깝긴 한데 첫경기 카이사 하드쓰로잉이 계속 생각나네요 크크크
전립선
19/10/16 11:38
수정 아이콘
5점 만점으로 해서 각 5점씩 빼고 주시면 더 재밌겠네요 크크
강동원
19/10/16 11:47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16팀 줄세우면 8등 안에는 들 거 같은데 조를 잘못 만났네... 라고 생각 했는데
진짜 줄 세워보니 8등 안에 제낄 만한 팀이 없네요.
19/10/16 11:49
수정 아이콘
프나틱을 4강 후보라고 여겼던 입장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1주차였습니다. 프나틱과 C9은 2주차에서 뭔가 변화가 있어야할거 같네요. 그 외에는 J팀의 선전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아웅이
19/10/16 12:02
수정 아이콘
펀플이랑 프나틱이 예상보다 별로고 J팀이 예상 못한 변수였다 정도
미카엘
19/10/16 12:19
수정 아이콘
SKT G2 10
RNG DWG 9
IG 8.5
나머지는 뭐..
클로로루실후르
19/10/16 12:28
수정 아이콘
1주차 랑씽의 경기력과 경기양상을 보고나서, rng 상대로는 랑씽을 후벼파는 거 보다 우지 캐리력을 낮추는 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모데나 나르 오른 등 4대6 정도로 버틸 수 있는 힘은 있다고 보여졌구요.

현메타에서 쓰이는 정통원딜 3개가 카이사, 자야, 이즈 인데 앞에 두개중에 하나 밴하고 하나 가져오면 우지 캐리력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보네요. 이즈로는 그만한 캐리력이 안 나오니.
블리츠크랭크
19/10/16 12:30
수정 아이콘
CG는 급차이가 너무나고, 프나틱은 좀 자멸한 모양새고, RNG는 개인적으로 IG보다 못하다고 봐서 SKT가 우려보다 좋은 성적을 냈을뿐 아직 기량이 우승할만큼은 안되고 더 올라와야한다고 역레발 쳐봅니다... 페이커가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한 부분이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
19/10/16 12:38
수정 아이콘
일단 랑싱이 LPL 정규리그때보다 기량이 올랐습니다. 평가가 오른 건 그 영향도 있어요. 전 LPL 결승 때만 해도 이런 모래주머니를 데리고 C조에서 우지 캐리만으로 팀을 견인한다? 절대 안 된다. 프나틱이 2위다. 라는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프나틱은 정규 리그보다 지금이 더 위태롭고 RNG는 반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사위팀에 좀 점수를 덜 주는 편이라 RNG > IG 로 보고 있습니다. FPX는 잘 하나? 했는데 GAM과 스플라이스의 다른 경기를 보면 잘 모르겠어요. 도인비는 정상급 플레이어지만 팀을 보면 B조라 다행이다 느낌입니다.

그 외는 대체로 글쓴 분의 평에 공감합니다. 아니 근데 프나틱이.. 레클레스를 오래 보고 싶었는데..
19/10/16 12:43
수정 아이콘
G2 9.9
SKT 9.7
RNG 9.5
IG 9
DWG 8.9
FPX 8.8
TL 8.6
FNT 8.1
나머지 7미만
스톤에이지
19/10/16 12:45
수정 아이콘
RNG가 지금까지 경기력만보면 SKT바로 아래 혹은 잘쳐주면 동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자야밴당하면 우지는 어떤선택할지 그게 관건이네요
카이사가 그 다음 차선책이겠지만 상대가 자야밴하고 카이사 선픽해버리면 할만한 원딜이 거의없어서
더치커피
19/10/16 12:48
수정 아이콘
우지가 챔프폭 문제있는 선수는 아니라 어떻게든 파훼법을 찾지 않을까요?
원딜 쪽 밴이 들어가면 그만큼 샤오후 밍 쪽이 풀리기도 하고요
스톤에이지
19/10/16 12:51
수정 아이콘
우지 챔프폭 문제는 없죠 근데 루시안, 이즈, 케이틀린, 베인 이런 원딜들이 다 1~2군데씩 나사가 빠져있어서..
더치커피
19/10/16 12:5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딩거가 똭?
전립선
19/10/16 13:19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우지가 LPL에선 비원딜도 많이 했나요?
룰러 이상으로 정통원딜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치커피
19/10/16 13:34
수정 아이콘
아마 한판도 안했을 거에요 크크
근데 이번 롤드컵 앞두고 꽤 비원딜 연습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19/10/16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모든 경기를 본 건 아닌데 LPL 리그에서 우지가 원딜 퀸 한 적 있습니다 크크 그 경기 보고 아니 우지도 비원딜을?! 했던 터라 기억에 남았네요..
다시마두장
19/10/16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우지가 룰러 못지않은 원딜 외길 선수인데 비원딜 전성시대가 열린 지금 A급 원딜 챔프를 죄다 밴 때려버리면 어떻게 나올지..
19/10/16 14:48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 블루사이드에서 자야, 카이사, 이즈 밴이나 선픽 하면 뭐할까요. 분명히 대비가 되어 있을거 같은데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비원딜을 꺼낼지 데프트의 징크스처럼 준비한 다른 원딜이 있을지...
왠지 다른 팀들도 준비한게 뭔지 몰라서 자야를 풀고 대비하는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정글자르반
19/10/16 12:59
수정 아이콘
가장 재밌는건 lpl봤던 사람들은 지금 랑싱을 거품아니면 뽀록, 혹은 상대탑들 실망스럽다는 의견이고 롤드컵만 본 사람들은 구멍이라며.그 정도 구멍아닌데 하고있죠. 뭐가 됐든 최고팀들이 올라오면 좋죠. 그래야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ig정글 하는것 보고있으면 랑싱정도만 해주는것도 감지덕지라고 봅니다
더치커피
19/10/16 13:17
수정 아이콘
IG 레얀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거믄별
19/10/16 13:23
수정 아이콘
프나틱을 보면서 어떻게 이팀이 G2 를 궁지로 몰아붙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롤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리핀처럼 뭔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경기력이 너무 차이가 났거든요.
다시마두장
19/10/16 13: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CG의 경기력이 기대치 대비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원래부터 그닥 안정적인 팀이라고 하긴 어려웠지만 지금 모습을 보면 그냥 팀이 망가져 있다는 느낌이에요.
하긴 상대하는 팀들이 팀들이니 한 번 말리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기도 쉽긴 하겠지만서도요.

다른 글에도 단 댓글이지만, 비슷한 의미에서 FPX는 조 운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 기량으로 주목받는 루키 팀들이 일격을 맞아 흔들렸을 때 그대로 리듬을 잃어 광탈하는 경우가 꽤 빈번하게 있었는데, 8강 진출 여부를 차치고서라도 여유있게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조에 배정됐다는게 FPX 입장에선 정말 다행이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팔라디노
19/10/16 15:43
수정 아이콘
Fpx만 제 예상보다 조금 높다는거 빼곤 공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70 [LOL] 이번 그리핀 사태에 대한 부탁의 말씀 [105] 아름다운돌15797 19/10/17 15797 16
66768 [LOL] 여러모로 여러가지 스토리의 종착역인 느낌이 나는 이번 롤드컵 [23] 랜슬롯11867 19/10/17 11867 6
66767 [LOL] 클피셜 몇가지 내용 정리 [59] Leeka18352 19/10/17 18352 2
66766 [LOL] 씨맥 감독의 피드백에 대한 발언 전문 [325] 아름다운돌21309 19/10/17 21309 8
66765 [LOL] Cvmax 방송 속기록 (50%정도) [98] 스위치 메이커18577 19/10/16 18577 4
66764 [LOL] 씨맥의 카나비 발언 전문. [278] 월광의밤26121 19/10/16 26121 6
66763 [LOL] 롤드컵 그룹 1R까지의 라인별 픽된 챔피언들 (feat 역대급) [5] Leeka7089 19/10/16 7089 1
66762 [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 짧은 후기 [19] Leeka9924 19/10/16 9924 0
66761 [LOL] 감독 최대어, 씨맥은 어디로 갈까요? [94] 아기상어13632 19/10/16 13632 0
66760 [LOL] 롤 10주년 짧은 후기 [14] Leeka9361 19/10/16 9361 1
66759 [LOL] 롤 10주년 초청 기념 연예인(?)분들 만난 후기. [43] 반니스텔루이11015 19/10/16 11015 4
66758 [LOL] 롤드컵 1라운드 돈 시점에서의 다데상 후보들 [54] 프테라양날박치기10858 19/10/16 10858 0
66757 [LOL] 중간점검 - 여러분의 승부의 신은 안녕하십니까? [26] 대관람차7452 19/10/16 7452 0
66756 [LOL] 2020 프리시즌!! 격동하는 원소 [41] 마빠이8921 19/10/16 8921 2
66755 [LOL] 그리핀 관련한 흐름에 부쳐 드는 한 가지 궁금점 [44] BlazePsyki9696 19/10/16 9696 2
66754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41] YNH8193 19/10/16 8193 1
66753 [LOL] 소드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부제:유망주육성) [265] 도뿔이14651 19/10/16 14651 10
66752 [LOL]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종료. 각 팀 별 한줄평 [38] 영혼10764 19/10/16 10764 2
66751 [LOL] G2 제외 서양권 멸망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 롤드컵 [47] 묻고 더블로 가!11710 19/10/16 11710 2
66750 [LOL] 16강 1라운드 감상 [34] 전립선10127 19/10/16 10127 0
66748 [LOL] 10주년 행사에 초대 되었습니다. [50] 크림샴푸10912 19/10/15 10912 17
66747 [LOL] 그리핀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127] 안초비16097 19/10/15 16097 1
66746 [LOL] 그리핀 전 프로원딜 땅우의 증언과 피셜. [179] 월광의밤26258 19/10/15 2625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