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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15:10
사냥꾼이시면 용숨결 대포일지도?
라크델라/로크델라가 레이드 다니는 사냥꾼분들 국민 세팅이긴 했지만 용숨결 대포도 꽤 스펙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19/08/27 15:08
전 넬타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프리섭까지 해서도 먹고 싶었는데 1년을 넘게 했는데 결국 못먹었습니다.. 과연 클래식때는 먹을 수 있을지..
19/08/27 15:26
캐스터용 검둥 막보 드랍 장신구 말씀이시죠?
크 길드 법사님 한분도 검둥 넘어서서 안퀴라즈 졸업 되도록 검둥 꼬박꼬박 다니셨지요. 심지어 넬타말곤 먹을것도 없어서 졸리셨다고 하던 기억이...
19/08/27 15:08
첫캐릭 사제 기원 풀피스를 맞추고 싶었는데 스칼을 100번을 넘게 가도 교장선생님이 기원의 관을 안 뱉어서 고생했었어요. 거의 오리지날 막바지 쯤에야 겨우 먹고 고결세트로 업그레이드까지 함 ㅠㅠ
19/08/27 15:28
밑에 리플들도 그렇고 당시 무쇠폭군이 정말 더 뒷단계 무기한테도 안꿀리는 사기옵이 하나 있었던지라...
질풍술사/징벌박휘 분들께서 무쇠폭군 들고 연타 따다닥 들어가는 그 뽕맛이...
19/08/27 15:20
무쇠폭군(나락 막넴)
해골마(스트라솔름 남작 리븐데어) 썬더퓨리(양민 전사는 그냥울지요..) 설퍼라스(설퍼든 전사가 가덤에서 왜 깽판이냐고) 진로크(모든 양검무기유저들의 차선택) 결론, 오리때 직접파티를 모아서 나락, 스트라솔름 주구장창 다녔습니다. 결국 아키도끼 만들고 맷돼지 한마리 때려잡은후 (방특에서 무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어보고) 접었다가 세기말에 복귀해서 불성으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오리때 가장 가지고 싶었던건, 용족의 굴절방패 였습니다. 하지만 양민 전사는 자리가 없더군요. 직접 모으긴 스팩이 참...
19/08/27 15:21
라크/로크델라.. 못먹은건아니고 시간을 갈갈 투자하면서 혼자 힘으로 완성했을때가 가장 뿌듯했었습니다
근데 저희 공대가 냥꾼템이 잘나와서.. 나중에 일격의석궁 or 후후란쐐기까지 쑥쑥 떨어졌는데 그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성능 생각하면 업글은 해야하는데 라크/로크델라 만들때 노력했던게 너무 아까워서요
19/08/27 15:28
그리고 안퀴라즈 사원 치명타+체력 풍부하게 달린 사슬손요.
아무리봐도 성기사한테, 작전사령관 손이나, 안퀴라즈 셋템 보다 좋았는데..저걸 먹으면 전쟁 날꺼 같아서 참았어요. 마나리젠 달린 천템 -> 사제들도 먹기 싫어함 -> 성기사가 먹음 -> 성기사님 완전 개념이시네요. 하고 칭찬함. 치명타 전투력달린템 -> 모두가 pvp용으로 먹고싶어함 -> 성기사가 먹음 ->이 XS$#@!$!놈아
19/08/27 16:07
크롤칼 레이드 다니기 전까진 너무 갖고 싶었는데 레이드 다니고 부턴 그까이꺼..
그외 아이템은 아니지만 오리부터 노리고 탈것200개 업적 할동안 끝내 못먹은 남작마가 생각나네요
19/08/27 16:25
쿠엘세라요
용사냥 개론을 끝끝내 못먹어서 쿠엘퀘를 못해본 나의 전사 ㅠㅠ.. 쑨 잡을때까지도 시간 날때마다 혈장에서 살다싶이 했는데.. 냥꾼까지 동원해서 책 까러 다니고 별짓을 다했었습니다 정말
19/08/27 17:31
오리때 냥꾼 주캐로 아쉬즈레툴 일격의 석궁 이걸 먹고 싶어서 검둥도 딱히 먹을것도 없고 부캐로 포인이나 소모시킬수 있어지만
냥꾼 메인 캐릭들은 다 본캐로 가면서 포인트만 모으고 있으니 전사들이 싫어 했음...양손 전투력 붙은 무기를 냥꾼들이 노리고 있어서 크크 딱 하나 나온 아쉬즈레툴 일격의 석궁은 공대 초기 냥꾼한분이 먹고 얼마후 학업 때문에 접고 그 뒤로 구경도 못하고 안퀴때 후후란활도 너프되서 도적만 관심을 가지고 냥꾼은 너프전에 다들 노리고 있어지만 결국 안나옴... 특히 냥꾼 먹으라고 만들어준 민첩 붙은 창도 안나옴....보통 쑨 잡고 지렁이 같은 막넴을 잡는데 거기서도 총 무기가 나오지만... 구경도 못하고 낙스 4기사단 잡고 소불성 패치후 힐러 가능클이 레이드를 안해서 망한... 당시 공대가 냥꾼 무기 저주공대라 결국 냥꾼들은 낙스 4기사단까지 잡고 무기가 다 라크였...
19/08/27 17:48
굳이 따지면 허리케인이라고 40랩대 에픽활 써보고 싶었습니다. 막상 부케 키울때 먹어보긴 했는데;;
만랩 기준으로는 먹고 싶은거 뭐 다 먹어봐서... 냥꾼인데 썬퓨도 들고 있었습니다. 저희 서버에서 유일한 썬퓨 냥꾼... 전사 도적 합쳐도 3등이였나;; (화심에서 나오는 썬퓨 제작 아이템을 아무도 안먹어서 포인트 남아도는 제가 먹었었드랬죠.. 그게 썬퓨 제작템인걸 그 당시에 아무도 몰랐다는;;)
19/08/27 18:43
아지노스는 불성 검은사원템 아니었나유?
저희공대는 아지노스 보조무기는 몇 번이나 나왔는데 주무기가 안나와서 공대 도적장님이 피눈물을 크크크 ㅜㅜ
19/08/27 18:53
효리와 아쉬칸디를 모두 얻었던지라.. 무기를 장착했다 등에 달았다가를 계속 반복하며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그것만으로 한없이 행복했었지요..
19/08/27 19:02
전임공대장이 입대하고 2대 공대장이 막 되었을때 공대에 뼈를 묻겠다는 선언적 퍼포먼스로 가진포 다 써서 족쇄 한쪽을 먹었었지요. 효리를 만들 수 있을거라는 기대따윈 안했었는데..크크크 다 추억이네요. 아! 일리단 첫킬할 때 효리들고 했습니다. 정말 미친 템이에요.
19/08/28 09:48
쿠엘세라.. 4대인던만 돌던 놈이라, 쿠엘 마지막 퀘가 오닉시아 브레스로 제련...
친구 공대 껴서 했는데, 누가 알방가서 알 다 깨워서 ... 공대장(40인 던전을 공대들은 20명씩 나눠서 깨던) 노발대발... 바로 검둥 가버리더라는... 그러고 얼마 안가 오닉시아 막공팟 처음으로 생겼길래 갔더만 의외로 쉽게 만듦... 쿠엘세라 만들때가 젤 기억에 남음... 엄청 시간 흘러, 솔플로 효리검 만들었는데, 룩은 최고!! 다만 쿠엘세라만큼 큰 기쁨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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