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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5 11:45:16
Name kimb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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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RedBull, StarTale과 함께한 부트캠프 600:1의 열기로 성공적 완료


- 레드불, 잠재력 있는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겨울 부트캠프 1기 성공적 완료
- 스타테일 소속의 감독과 프로게이머들과 함께하면서 1:1 멘토링과 전략을 제공받는 기회 제공
-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과 뜨거운 참여 열기로 600:1의 경쟁률 뚫고 연습생 선발


레드불(RedBull)은 프로게임단 스타테일(StarTale)과 함께 개최한 ‘레드불 부트캠프’를 지난 2월 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레드불 부트캠프’는 레드불이 스타테일 소속의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진행한 이색적인 e스포츠 행사로, 프로게이머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게임 유저들을 선발해, 프로게이머와 감독에게 직접 게임 특별 훈련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레드불 부트캠프’는 신청 접수자가 6백명을 초과할 정도로 접수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서 비디오 판독 과정을 통해 18명의 가능성 있는 게임 유저들을 일차로 선발했다. 이중 18명이 곰TV 스튜디오에서 직접 랜덤 매치를 갖고 6명이 ‘레드불 부트캠프 1기’에 입소하는 영광을 가졌다.

‘레드불 부트캠프 1기’에서는 최종 선발된 6명이 스타테일 선수들과 1:1 집중 스파르타 게임 코칭 시간을 가졌다. 모든 참가자들은 1:1로 미션을 진행했고, 감독님의 격려와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다양한 전략을 시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선수들과 참가자들은 곰TV 목동 스튜디오로 이동해, 게임 부스에서 실제 프로게이머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렀다.

우승자는 ‘레드불 부트캠프 1기’ 온라인 연습생으로 최종 발탁됐으며, 향후 6개월간 스타테일 선수들과 함께 전문 프로게이머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레드불 부트캠프는 레드불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게임단인 스타테일 감독님과 프로게이머들이 멘토로 참여해 더욱 빛을 발했으며, 캠프 참여자들의 게임 수준 또한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력 못지 않은 높은 수준으로 향후 프로게이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계기였다.

원종욱 스타테일 감독은 “스타테일은 후원사인 레드불과 함께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많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 이번 캠프에 참가를 신청한 모든 게임 유저들의 월등한 실력과 게임에 대한 지식에 놀랐다. 이번 캠프를 통해 게이머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불은 성공적으로 완료된 ‘레드불 부트캠프 1기’에 이어 조만간 캠프 2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공 = 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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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랑 둘
13/02/05 13:06
수정 아이콘
기사 아닌가요?
게임게시판에 올려면 자신의 의견은 어느정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운영진이지만 이런 실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kimbilly
13/02/05 13:10
수정 아이콘
운영진은 정식으로 해당 업체에 보도 자료를 받아서 개재하고 있습니다. (= 언론사에서 불펌한 기사가 아닙니다.)
운영진도 언론사 기사를 퍼올 때 해당 기사를 불펌하지 않고 해당 기사 링크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자기 사랑 둘
13/02/05 13: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보도자료를 받았다 한들 이건 기사 아닌가요?
기사면 당연히 게임게시판보다 게임뉴스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거구요.

제가 불펌여부를 가지고 머라하는게 아닙니다.
과연 이 글이 이 게시판의 성격에 맞느냐를 가지고 따지는거죠.
행여 기사라 한들 위에 블레이즈/프로스트 CJ입단 기사와 같이 운영진이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의견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은거죠.
제공 받은 보도자료라도 의견이 없으면 당연히 기사전문을 그대로 둔체로 뉴스게시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13/02/05 13:11
수정 아이콘
실수라기보단, 킴빌리님 원래 취재 담당 운영자인데다가 이 글은 기사가 아니라 보도자료입니다.

지금까지 킴빌리님 글 대부분이 이런 식이였는데 이제와 이런 댓글 볼 줄은...
자기 사랑 둘
13/02/05 13:18
수정 아이콘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0270&db=issue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똑같은 기사입니다.
제가 이거 읽고와서 여기서 똑같은걸 보고, 또 그게 게임게시판이라는걸 알고나니 황당하다는 겁니다.

보통은 기사 전문을 못 옮겨오죠. 그래서 다들 링크를 첨부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건 보도자료라 제공을 받았으면 따로 링크 필요없이 기사전문을 뉴스게시판에 남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간 어떻게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건 이 경우이고 이건 제공을 받았더라도 뉴스게시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kimbilly
13/02/05 13:19
수정 아이콘
보도 자료도 동일하게 게임 게시판에 개재 되었으며, 보도 자료는 다른 매체에도 동시에 전달되기 때문에 같은 내용으로 올라갑니다.
자기 사랑 둘
13/02/05 13:25
수정 아이콘
PGR이 언론매체도 아니고 따로 뉴스게시판이 있는데...
제 의견이 옳다는게 아니라 [보도 자료]를 그냥 게임게시판에 올릴지, 뉴스게시판에 올릴지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imbilly
13/02/05 13:36
수정 아이콘
운영진 내부적으로 회의를 통해 보도 자료를 받으면 게임 게시판에 올리기로 합의가 된 상황이므로 문제 없다고 판단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건의를 하실 것이라면, 건의 게시판에 직접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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