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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7 15:08
화승토스 .... 94년생....
드디어 띠가 한바퀴 돌고도 부족한 .. 09년 상반기 신인드래프트에 화승오즈의 추천선수라고 되어있군요..; 제발 13연패를 좀..(상대가 인간본좌..)
10/01/07 15:10
이영호 선수 개인적 분위기로는 이스트로 전에서 신희승 선수와 붙지 않는건 어찌 생각하면 다행일 수도 있고 어찌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구요.
KT 팀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이번 주에 4저그카드(3명이지만..)를 내밀면서 무게감이 떨어지는 저그라인을 좀 살리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또 다행(?)인건 이영호 선수가 안 나왔음에도.. 황병영 선수의 상대가 정종현 선수라는것..? 아직 둘 다 방송 무대 승리경험은 많지 않으니 딱히 불리할 건 없어보이네요.
10/01/07 17:50
Rush본좌님// 뭐 고석현선수가 이영호선수 잡을지는 누가 알았겠습니까...그래도 상대전적이 앞서는 거의 유일한 선수이다 보니, 기대되는건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10/01/07 17:58
旼님//사실 그 부분이 맞는 말씀입니다. 고석현선수가 이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만 저그전과 달리 워낙 변수가 없고 일합의 전략과 승부보다는 전체적인 운영싸움과 판싸움이 주류를 이루는 테테전이라고 봤을때 변수가 저그전 보다는 훨씬 적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뮤탈에 휘둘릴수 있는 변수를 이영호선수가 대 고석현 전에서 예상을 못했기에 그것도 두번씩이나 당하면서 패배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테테전에서의 변수는 저그전의 그것보다 더 적기에.... 그리고 테테전 22연승은... 좀 말이 안되기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10/01/07 18:01
13일 웅진 대 KT 에서 이영호가 출전하지 않는군요.
앞으로 있을 개인리그 결승과 있을지도 모를 4강 일정을 염두에 둔 것 같네요.
10/01/07 18:09
Rush본좌님//
아 아닙니다... 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나마 커뮤니티싸이트에서 테테전연승 장애물로 꼽히던 후보군 중에서 염보성 정명훈선수는 이미 제압했고, 남은선수들중에 그나마 싸워볼만한 선수는 신상문 이재호 신희승 정도 인것 같네요. 말씀하신것 처럼 변수라는 면에서 와룡에겐 아스트랄함이 있어서.... 변수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10/01/07 18:48
이영호 선수가 정규리그 엔트리에 없는것리 진짜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KT는 이영호 선수 결승관계로 황병영 선수에게 첫 기회를 주었는데 차라리 박지수 선수가 나아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병영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생각인데 이영호 선수외 두번째 카드라고 할수 있는 박지수 선수도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공군전에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군이 골찌라고 해도 잘못하면 11위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말입니다.
10/01/07 21:29
nuri님// 그래도 이제 위너스리그가 시작하면 이지훈 감독이 박지수 선수를 선봉-차봉 정도로 내세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큰 걱정은 안되는 것 같아요. 다만 개인이 폼을 얼마나 끌어올려주느냐가 문제일듯...
10/01/07 21:31
삼성vs공군경기에서는..송병구 선수가 오랜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네요..
왜 빠졌징???????....흠..특별한 이유가 보이질 않는데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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