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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16:46
근데 이영호 선수 얼티메이텀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데 다음에 볼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져보죠.
보아하니 16강은 김구현 선수 아니면 저그던데...
09/12/05 16:46
이영호선수 부디 2연승으로 가뿐히 16강 진출하소서... 스타리그는 문성진이겨도 송병구가 져버리면 탈락이기때문에 MSL에서만큼은 이번엔 제발 꼼레발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09/12/05 16:50
참고로 이곳의 16강 구성도는
변형태 - 김동현 - 이영호 - 신대근 김명운 - 박재혁 - 문성진 - 김구현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팀킬은 나오지 않습니다.
09/12/05 16:52
SKY92님 회심의 일격!!
SKY92님의 덧글로 뎀프시롤님이 95의 대미지를 입고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뎀프시롤님 체력 5/100 (대 위기!!) 뎀프시롤님이 정신줄 놓기 스킬을 시전하십니다. SKY92님 혼란상태. 뎀프시롤님 체력 회복 중..
09/12/05 16:57
밑에 글에도 있지만... 16강에서 김구현 선수라도 만나면..
영호 선수의 토스전 해법의 단초라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오늘은 저그전과 테란전 먼저.. 저그전 테란전 둘다 연승중이니까... 둘다 연승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09/12/05 16:57
다른 선수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이영호선수의 2승진출이 너무 유력해 보입니다. 일단 토스가 없는데다가, 지금은 이제동선수가 상대라 해도 이영호선수의 우세를 점칠정도로 다 씹어먹을 기세에요.
09/12/05 17:01
양산형젤나가님// 으음 근데 저는 토스들이 두렵습니다;;
김구현,송병구,허영무,도재욱 이선수들도 두렵네요. 김택용선수가 양대리그에서 탈락했기때문에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09/12/05 17:05
그런데 왜 MSL은 고정조합으로 안가고 2개의 조합으로 가는것이죠... 16강이나 그 위부터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리그의 권위를 위해서라면 한가지 조합이 좋을듯 싶은데요........... 솔직히 스타리그에서 김태형 해설위원 정말 맘에 안들지만 계속 쓰는거보면 온게임넷이 나름대로 리그의 권위에 신경을 쓰는것은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단순실력이라면 김태형 해설위원은 이미 주훈씨와 함께.....GG를..
09/12/05 17:07
뎀프시롤님// 대신 김태형 해설위원은 이슈를 만들죠. 엄재경 해설은 선수를 대상으로 이슈를 만들고, 김태형 해설은 자신을 대상으로 이슈를 만들죠.
09/12/05 17:09
메를린님// 그런이슈는 단순 스갤같은곳에서나 북적거리게만들죠 소위말하는 웃음거리... 원래 엄해설위원이 포장이라면 김해설위원은 해설인데 어느샌가 본인의 본분을 망각한듯한데요..... 바투결승4경기인가 뜬금없이 이제동선수가 스스로 날개를 달아서 신이되었다는 말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런것보단 정확한해설로 이슈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전문은 이미 엄해설위원으로도 충분합니다
09/12/05 17:18
언덕성큰으로 시간 기가막히게 벌고 있고~ 변형태선수는 아무래도 저걸 둟어서 뭘하겠다는 생각하면 큰일날듯 싶습니다~
첫 베슬도 잡히고~
09/12/05 17:21
변형태 내버려두면 안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3시 견제 들어갑니다~ 어어;;; 지우개에 피해좀 입고요~ 변형태 지속적으로 병력 실어나르죠~
09/12/05 17:34
노력하는나님//
예전에 프로리그에서 승리하고 나서 염보성선수였는지 잘 모르겠는데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운영의 요술사 김동현선수라구요...자매품으로 운영의 주술사 서경종선수도 있구요 크크
09/12/05 17:35
이영호선수가 현재 저그전 8연승중인데 최코치의 저그전 공식전 18연승기록을 깨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솔직히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본인이 그토록 해보고 싶다면 열심히 해서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09/12/05 17:36
이영호 선수 잡으려면 토스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조는 저그, 테란 뿐이네요. 얼마나 다른 선수들이 이영호 선수 상대로 선전할지 (-_-;;) 지켜봐야겠습니다.
09/12/05 17:38
이제동 선수가 테란전에 비교적 기세가 밀리지 않는것 제외하면 나머지 택뱅리는 상성을 따라가네요.
그런고로. 테란전과 저그전이라면 이영호선수가 전프로게이머중 최강입니다. 이번에도 2승진출을 예상합니다.
09/12/05 17:46
이걸로 승부는 갈렸다고 봅니다....
신대근 선수 순식간에 힘들어진듯 합니다. 이영호선수 요즘 2햇뮤탈로 피해 입는 선수가 아니거든요.
09/12/05 17:46
이제 뮤탈리스크가 곧 뜰텐데 이영호선수가 타이밍계산을 하고 있을것이거든요~
방금 저글링으로 마린을 많이 줄여준것도 아니여서 신대근선수 더욱더 독하게 파고들어야 할듯~
09/12/05 17:51
진짜 뭐.. 이건 제대로 전투 한번 걸지도 못할 정도의 완벽 방어...
이영호 선수가 한방 병력으로 교전을 한것도 아니고.. 마치 미리 싸우기도 전에 ..겁을 먹은것처럼.. 흠..
09/12/05 17:51
어쩔수없죠.
진출병력을 끊어먹으려해도 마린의 일점사때문에 뮤짤 한번 하는데 뮤탈이 한마리씩 계속 죽어나가던데요;; 이미 막을 병력조차 없었죠.
09/12/05 17:56
오늘 경기력으로 봐서는.. 김동현 선수도 이영호선수에겐 어려울것같습니다..
이후 이제동의 발목을 잡아흔드는 확실한 역할을 할 것 같군요. 요즘 경기력 보면 이영호 선수가 원탑이 될 날이 머지 않은것같습니다.
09/12/05 17:57
대구최강호야님// 질레트 스타리그 준결승전에 박성준 선수가 레퀴엠에서 공격만하다 최연성 선수에게 막혀서 지지친적 있어요
그 때 준결승전은 정말 재미있었지요
09/12/05 17:57
아기돼지님// 그 때 다섯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최연성 선수가 크립을 딱 한 번 밟았었죠?
그것도 드랍쉽에서 내리는 순간 박성준 선수의gg가 나왔었던;;;;
09/12/05 18:10
우와 진짜 순간 판단이 왜 저렇게 정확한가요.
본진에 4럴커 들어오는데 상대 진영을 털어버리네요... 마치 저희가 게임을 보고 있는것처럼 플레이합니다
09/12/05 18:10
프로게이머간의 게임인데 이렇게 까지 쫄고하면 답이없는건 당연하다 싶네요. 뭐 상대를 그렇게 만드는 이영호가 덜덜덜이겠지만요. 최연성의 냄새가 나네요.
09/12/05 18:11
으아 장난 아니다
저그는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김동현 선수도 무난하겐 안된단걸 알고 뭔가 다른 수를 써봤지만..이건 뭐
09/12/05 18:11
정.. 정말 인터뷰대로 쉽게 쉽게 올라갑니다 ! 과거 최연성의 포스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군요.. 뭘 해도 안통하는것같네요.. 그기다가 맵까지 테란에게 웃어주니 MSL의 우승은 이영호가 유력합니다.
09/12/05 18:13
역시 이영호..
스캔과 아카데미를 공략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합니다. 본진럴커의 피해예상범위를 파악했기 때문에 앞마당 럴커도 안 잡아먹고 올라간 것 같기도 하고..
09/12/05 18:13
본진 스캔으로 럴커 확인 후 앞마당에 스캔 달릴때까지 에너지 아끼고...
마린 병력으로 러커 있을만한곳을 서치....덕분에 난입 러커 4기 잡고도 100의 스캔 에너지 확보 아우 무서워 -__-
09/12/05 18:14
포스라는게 제대로 느껴지는 이영호 선수.
토스전이 저그와 테란전 처럼 된다면, 그건 정말 캐리어 가도 답 없어요. 인터뷰에서도 토스전 보완중이라고 하네요 하....포스란 정말 이런 겁니다!!!!
09/12/05 18:14
신대근선수나 김동현선수나 이번에 이영호선수랑 할때는 애초에 실력으로는 못이기니 초반에 승부 한번 봐보자 라는 느낌이네요.
09/12/05 18:19
이쯤에서 택뱅리쌍정리
김택용-임팩트( 곰TV결승에서 마재윤 잡을때) 송병구-꾸준함( 데뷔가 05년도로 알고 있는데 06년도 잠시부진말고는 계속 꾸준히 잘해주고 있음) 이제동-커리어 (각종리그 휩씀) 이영호-포쓰 (최근 테란전 저그전 .. 특히 테란전은 뭐라고 표현하기가 미안함 그 옛날 임이최 와는 차원이 다른 포쓰가 느껴짐 최연성 이상임)
09/12/05 18:21
뎀프시롤님// 오 뭔가 딱 그런것 같네요.
저 네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인 듯. 물론 네 선수가 전부 꾸준하기도 하고~임팩트도 있고 포쓰도 있지만! 가장 큰 걸 뽑아보라면 저렇게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9/12/05 18:24
영호 선수 최근 20경기 전적이 18승 2패가 됐군요 -_-;;
두 번의 패배는 도재욱, 송병구 선수. 최근 20경기 대 프로토스전 승률이 0%라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이랄까요;;;
09/12/05 18:27
하루빨리 리쌍의 다전제 보고 싶네요
신상문 선수가 전에 아웃사이더에서 알고도 못막는 투스타로 저그 쓸어버릴때 그걸 깬 선수가 이제동 선수인데 이영호 선수의 대 저그전 무적포스에 어떻게 상대할지 궁금하네요
09/12/05 18:33
4배럭 늘리고 정명훈선수와는 달리 지금까지 전개가 좋아요~ 정명훈선수는 뮤탈에 한방에 끝나고 그랬지만~
어어 베슬 디펜시브 실수 아닌가요?
09/12/05 18:45
신대근선수가 한곳이라도 자원이 확보되어있었다면 조금 희망이 있지만 2군데 가스가 다 날아가서 사실상 거의 0.5가스나 다름없어요 지금~
2씩 들어와서 한번에 4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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