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20 20:12
김정우 vs Terran 43전 35승 8패 (81.4%) / 공식전 19전 18승 1패 (94.7%)
보다는 이영한이 훨씬 낫죠.
09/11/20 20:19
B조에서 김창희선수를 선택할 것 같지않고...
왠지 이제동선수도 토스를 선택할 것 같아서 김창희선수는 C조에 머무를 느낌이네요.
09/11/20 20:22
같은 팀이 같은 조가 된다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드는군요.
현재와 같은 프로리그 시스템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09/11/20 20:29
이제동선수 박세정선수 데려오고 김윤환선수 보내면 최상일거 같은데 팀킬이 걸리네요. 송병구선수를 데려올수도 있겠어여
09/11/20 20:32
이번 바뀐 조 지명식 참 참신하고 좋은 것같네요. 후반에 가도 전혀 루즈해지지 않는거보니.
지금까지 조 지명식은 정말 루즈했는데. 잘 바꾼것 같아요.
09/11/20 20:32
탑시드에게는 골든볼에 적은 선수가 A조일 때 멈출 수 있고, 아니면 멈출 수 없다. 밖에 차이가 없는데요.
다음에는 탑시드 골든볼은 빼는게 나을 것 같긴 하네요.
09/11/20 20:36
승률 75% 저그와 81% 저그..
제 생각에 이번에 정명훈 선수가 이 조를 뚫고 올라오면 우승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_-a
09/11/20 20:38
온겜 조지명식 평가가 좋네요... 엠겜이랑 왜이렇게 비교되지 어제 엠겜 조지명식 본 친구가 엠겜 조지명식 정말 망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오늘 온겜 조지명식도 기대 안하고 안봤는데 방식이 좋아졌나봐요
09/11/20 20:40
이영한 선수... 저 조만 뚫고 올라올수 있다면..
차세대 저그 중 단연 앞서 나갈수 있겟네요.. 차세대 저그 탑인 김정우 , 저그 2인자 김윤환 , 또 하나의 테란 정면훈 까지.. 기대되는 이영한의 스타리그 16강이네요..
09/11/20 20:42
어제 엠겜 조지명식이 16자리 고정이 아니라 예전 방식대로 8자리 고정에 24명 이동이 가능햇다면
도재욱 선수가 그렇게 빛나진 못했겟죠.. 9~16번 자리 고정이 엠겜 조지명식을 망하게한 주범..
09/11/20 20:51
조지명식 다른때보다 보기 좋네요..
다만 우승자는 골든볼 하나 안하나 비슷하네요.. 다음번에는 골든볼 선수가 마지막까지 자기조에 속해 있으면.. 로또걸린 행운처럼.. 자기조 1명, 다른조 1명 바꿀수 있도록 권한 강화 요청요..^^
09/11/20 21:42
바뀐 방식 좋네요. 아쉬웠던 부분은 信主SUNNY님이 언급하신것 중에서
1번시드자는 골든볼에 이름을 적지 않는 식으로 자유도를 좀 더 주거나 2, 3, 4시드자에게는 선수가 아닌 조를 선택하게 하는 식으로 제한을 더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선택한 조에서만 데려올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아, 이게 자유도가 더 큰가. -_-;) 오늘 진출자들이 성명판에 이름 붙이러 이동할 때 스타걸 뒤로 지나가던데 다음에도 무대설치가 같다고 한다면 선수들은 스타걸 앞으로 지나가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동선이나 공간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한, 화면에는 스타걸보다는 선수가 나와야겠죠. 그리고 이건 너무 세밀한 부분일까 싶은데; 맵 추첨시 스타걸이 뽑힌 제비를 펼쳐 보일때 위아래 선 보다는 대각의 귀퉁이를 잡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래 스타리그 로고나 스폰서명이 종종 가리기도 하고, 대각을 잡는게 화면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중간중간 들어갔던 선수들 영상, 엄옹의 별자리점^^ 참 재밌었습니다. 엔딩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더군요. 제작자분들의 센스가 돋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09/11/21 11:05
우승자는 골든볼도 사용하고 나중에 한명도 고르고 해서 2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뭐니뭐니해도 우승자 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