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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23:17
MSL 관계자분들~ 빵 터뜨리지 못하신다면.. pgr에 오셔서 댓글 채팅이라도 하자구요..
프로리그도 마찬가지지만, 왜 자꾸 팬들의 희망사항은 아웃 오브 안중인거죠~?(물론 현재의 방식을 원했던 팬분들도 계시겠지만..)
09/11/18 23:56
1년전만 하더라도 MSL을 비난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아발론MSL부터 네이트MSL까지 MSL이 초심을 잃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MSL이 32강개편 된 이후에도 스틸드래프트가 자리를 잘 잡아갔고 괜찮았는데 예전 MSL만의 특색이 잃어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09/11/19 01:22
32강 개편부터 이상해진듯...스타리그는 24강은 16강 조지명식이 있어서인지 크게 예전과 달라보이진 않는데;; msl은...;;; 토너먼트시작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_-;;;
09/11/19 08:36
더블 엘리미 시절에 비판했던 분들은 바로 알기 어렵다는 분들이었는데 전 그때도 참 반박을 많이 펼쳤습니다.
제도 자체가 좀 접근하기 힘들다고 하던 분들이 있었는데 라이트 시청자들에게는 승자방식과 제도보단 그 경기 자체가 중요하단 걸 더 부각된다고 말했거늘... 그때 비판하던 분들은 지금 보니 침묵하신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때의 비판에 엠겜이 더블 엘리미를 철회한 것이거늘...
09/11/19 08:39
엠겜은 최고가 되어가고 있죠. 이벤트대회중엔 최고가 될겁니다.
너무 비꼬는 거 같지만, 과연 이번 리그 우승자가 제대로 인정받을 까요?
09/11/19 11:58
더블 엘리미에 대한 비판의 수준과 지금 상황에 대한 비판의 수준은 다르죠..
어휴.. 이건 뭐.. 오랫동안 MSL빠였지만 참.. 할말이 없게 만들어주셔서 아무말 안할까 하다가 몇마디 합니다. 온게임넷이 그토록 컨셉맵 컨셉맵 하면서 무리수 둘때 엠겜에서 내세운건 '루나' 이승원 해설이 도화지와 같은 맵을 쥐어주면 경기는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강요하는 맵은 바람직않다는 식으로 발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건 뭐, 리그 전체가 컨셉리그도 아니고-_- 선수들끼리 아웅다웅할 꺼리가 있어야죠. 대놓고 부커..도 아니고 뭘까요 이건
09/11/19 14:35
더블엘리미 시절이 최고였죠 MSL은 (5)
16강 더블 엘리미가 복잡해봐야 얼마나 복잡했다고 -_-; 대진표 한번 보면 다 아는데.. 대진표 볼 성의도 없는 라이트 시청자들이 리그 방식이 더블엘리미면 안보고 단순 토너먼트면 볼까요? 그냥 보고 싶을 때 보겠죠.진짜 답답한 노릇입니다. 게다가 아프리카까지 막혀서 TV 본방, 화질 떨어지는 유료홈피 시청 아니면 보기도 힘든 접근성.. 엠겜도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대체 이게 뭔가요..
09/11/19 15:26
그냥 조지명식은 조지명식일 뿐인데 너무 많은 의미를 두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스틸드래프트는 정말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방식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스틸드래프트가 조지명식과 하부리그 재미를 얻는대신 정작 상위리그의 재미는 잃는 방식이잖아요 그래서 엠비씨에서 절충하는 방안으로 내 놓은것 같은데 결과가 말해주겠죠 리그가 끝나고 성공하면 그대로 가는거고 실패하면 더블엘리미를 꺼내들수도 있는거구요
09/11/19 15:49
그리고 더블엘리미 모르겠다고 징징댈만한 라이트유저의 영입? 그런거 이제 신경쓸 상황도 못됩니다
사실 스타방송 찾아볼정도의 유저들은 이제 신규유저 크게 기대못합니다 계속 볼사람이라면 더블엘리미가 어렵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을테고 그거 이해못하고 보기싫다는 사람은 아무리 쉬운방송도 귀찮아서 안봅니다 그냥 소신껏 했어야했는데... 귀가 얇으면 망하기 십상이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틀림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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