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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13:08
태연사랑님// 원래 방송리스트 메인화면에 새창열기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고 들어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안 보이네요.
죄송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ㅠ.ㅠ
09/04/22 13:25
김택용 조금 실망스럽네요.
연습 때 안 겪어 봤나요. 이런 패턴.. 리버도 없이 저 라인을 뚫는건 힘들다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요..
09/04/22 13:29
리버 안쓰는것이 아니라
이미 질템 체제로 해놓고 그막히는 상황에서 리버 준비 할려면 상황은 별로 다를바가 없죠 이건 이미 해설자분들이 말한거구요
09/04/22 13:31
조병세선수 리플레이 보니까, 두번째 탱크 시즈풀고 마인있는데로 유인한 듯 한데
의도한 거라면 진짜 대단하네요 -_-;; 예전에도 보여줬지만 마인 유도는 정말 잘해요.
09/04/22 13:32
게다가 옵저버 까지 죽어라 뽑아야 할 상황에서
리버 셔틀 그럼 최소 로보틱스를 하나 더 지어야 한다는 것인데 타이밍 이미 안드로메다죠
09/04/22 13:34
전진해처리의 최고의 장점은 저그에게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미네랄을 토스의 피같은 가스유닛과 효율적으로 맞바꾼다는 것이죠
성큰 스포어 소수럴커를 아칸 하템 질럿 드라군으로 들이박아서 5:5싸움만 나도 실제로는 저그가 7:3으로 유리한거죠
09/04/22 13:35
태연사랑님// 예. 되네요. 감사^^
처음엔 새창열기 없고 중계방만들기만 뜨더라구요. 그나저나 조병세 선수 정말 색깔과 실력을 고루 갖춘 테란인데요. 최상위권 라인의 택뱅리쌍 뿐 아니라, 요새는 각 종족별로 신인들이 앞다투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네요. 정명훈, 신상문, 조병세에 하이트 토스들에 케텝토스들(응?), 신상호, 진영화 등등.. 저그는 조일장, 김명운이 양대4강. 늦깎이 김윤환까지.. 상향평준화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까지 인재풀이 풍부했던 시기가 있었나 싶네요. ^^
09/04/22 14:00
요 몇달 가장 잘나간다는 선수중 이제동 허영무 김택용이 동시에 무너지고 어제는 이영호까지..
신맵의 영향일까요 재밌네요.
09/04/22 14:02
그나저나 오늘 프로게임단 중에 가장 팬수가 많은 축에 속하는 팀들간 경기+성적도 상위권팀간 경기인데 댓글수가 정말....적네요;;;
위너스리그 1경기보다 못한 댓글수라니....쩝;;;;
09/04/22 14:02
허느님맙소사님//
제13조 경기포기의사 선언 경기포기의사 표시는 채팅창에 ‘gg(영문소문자), GG(영문대문자)’를 입력하는 것만 인정한다. 경기포기의사 및 ‘ppp(경기 일시 중단 요청)’ 이외의 문자를 채팅창에 입력 시 몰수패와 주의가 주어진다.(2009년 4월 11일부터 시행) 대로면. 경기포기의사 이후에는 경기가 끝난 상황이니 아마. 규제를 안 받지 않을까 싶네요.
09/04/22 14:02
일요일에는 송병구 선수도 무너졌죠.
신인들의 기세가 정말 무섭네요. 마재윤 v. 뉴타입연합 포스터가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택뱅리쌍 v. 뉴타입연합 그나저나 이제동 선수는 왜케 매번 신맵적응기 몸살을 심하게 앓는건지~~
09/04/22 14:16
레이스 빌드로 저그 다 떄려잡는 신상문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구성훈선수 이렇게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게임 어려워졌네요.
09/04/22 14:17
아.. CJ가 결국 화승을 스윕해버립니다!..
CJ는 정말.. 신예들이 점점 무서워지는데요? 후반기의 돌풍을 부를 팀이 될꺼 같아요.
09/04/22 14:17
화승은 CJ에게 독기 품겠는데요 정말..
새로운 라이벌 구도 형성인가요? 특히 이제동 선수 다음부터 CJ라면 눈에서 퐈이야가 나올 듯..
09/04/22 14:26
화승은 위너스리그에서의 대역전패가 팀전체의 자신감을 완전히 빼앗아간듯 합니다.
예전 이영호선수 혼자 고군분투할때의 KTF를 보는거 같습니다.
09/04/22 14:27
CJ가 2라운드 종료했을때 10승12패인가 그랬던걸로 그랬는데
지금 22승 14패네요.. 3,4라운드에서 12승2패의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9/04/22 14:33
정명훈선수는 올멀티관광을 하고 있네요....헐헐;;;
삼성은 테란선수를 영입을 해야할 것 같네요... 정명훈선수 잘하긴 잘하네요~
09/04/22 14:35
정말 놀라운건,
CJ가 3:0 세번하면서 세운 승수가 8명한테서 나왔다는 거죠;;; 마재윤 2승, 변형태, 김정우, 조병세, 진영화, 한상봉, 박영민, 권수현..... 어떤 의미에서는 강민, 서지훈 등이 있던 시절보다 더 무섭네요.
09/04/22 14:36
kmw0236님// 화승도 3연속 3:0인 것 같은데요..? 물론 스코어는 반대.
맵도 저그한테 좋아서 이제동 선수가 날아다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이제 2패이긴 하지만.. 다승왕 선두권들이 이번 주에는 1승도 못 쌓네요.
09/04/22 14:37
정명훈선수 역대 봤던 게이머중 다섯손가락안에 들만큼 마인드컨트롤 잘하고 침착한선수 같습니다.
두시즌연속 개인리그결승에서 그렇게 아쉽게 준우승하면 슬럼프도 오고 흔들릴만도 한데 그런것이 전혀 없고 오히려 그 두번의 아픈 패배가 약이다라는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09/04/22 14:38
오늘의 하이라이트경기 도재욱 VS 송병구
과연 인크루트 4강전 복수에 성공하면서 페이스 회복의 신호탄을 쏠지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데스티네이션가서 택뱅의 에결 보고싶습니다만
09/04/22 15:36
귀공자님// 위너스리그 끝나고 4라운드 시작한 이래로 불판이 2개 이상 진행된 적은 초반 2차례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두 경기 모두 불판은 딱 2개까지가 끝이었고, 그중 하나는 두번째 불판 리플이 59개-_-;; 위너스리그는 한경기당 200~300개는 우습게 넘었는데... 중간고사가 끝나도 이런 상황이라면 안습이겠군요.
09/04/22 18:21
2라운드 불판도 대략 2개 정도였는데, 그때가 12월, 1월에 개인리그가 병행 될 때임을 생각하면 뭐 지금 관심도가 그렇게 떨어진다고는 생각 안드네요. 5라운드 되서 순위 싸움 치열해지면 다시 타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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