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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14 10:35:15
Name 넌좀굶어임마
File #1 3Round.JPG (166.8 KB), Download : 51
Subject 각 팀 에이스들을 토대로 한 프로리그 3라운드 예상표(수정)


3라운드를 기대해보며 각 팀 에이스 선수들을 토대로 한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프로리그 성적만으로 표를 작성했으며,
포스를 나누는 기준은 제 마음대로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S급의 69%라는 애매한 수치는 순전히 이제동 선수 때문입니다.)

S급 - 15전 이상, 승률 69% 이상
A급 - 10전 이상, 승률 60% 이상
B급 - 10전 이상, 승률 55% 이상

S급 선수들은 2.5승, A급 선수들은 1.5승, B급 선수들은 1승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승률이 낮더라도 각 팀 주요선수 2명까지는 표에 넣었습니다.

사설과 3라운드 예상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재미로 만들어 본거니깐요,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수정) 이스트로의 박상우 선수 데이터가 13승 4패로 잘못 기재되었었습니다.
실제는 13승 14패이며 수정본에는 표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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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izzle
09/01/14 10:38
수정 아이콘
사실 팀리그 방식에서는 A급 여러명 보다 S급 한명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KTF의 중위권 정도는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MBC게임과 같
은 팀이 오히려 성적이 안나올 수 있죠.
팀리그 방식은 더욱더 소년가장의 힘이 빛날 듯...
FReeNskY
09/01/14 10:40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정말 기대돼는 프로리그 3라운드입니다!
09/01/14 10:48
수정 아이콘
S급 한명보단 A급이 두툼한 팀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올킬이 없는건 아니지만 S급 하나로는 여러모로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S와 A가 섞인 팀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 같고요.
돌아와요! 영웅
09/01/14 10:55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는 4패가 아니라 14패 같네요 고로 이스트로 중위권도 하위권으로 바뀌어야 할것 같네요
Dementia-
09/01/14 10:57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가 조금만 살아나준다면 중위권은 가벼울텐데 말이죠
09/01/14 10:59
수정 아이콘
이번라운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건 이상하게도 박성준선수가 존재하는 소울입니다.
박성준선수 연습때에도 대플토전은 완전 괴물이라죠.
전에 방송에서 구현선수한테 발린다고 얘기했지만 같은팀 조일장선수의 말로는 왠만해선 다 이긴답니다.
더군다나 테란전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지만 상대방 플토를 언제든 잡아낼만한 카드라는점에서 그리고 진영수 선수와 김구현 선수의 활약만
있다면 이번엔 소울이 강세일것 같군요.(아아 케텝빠인 저로서는 이영호선수 하나만 믿고 가는 건가요?...특히나 요즘같은 플토강세의 시대에 좋은 플토카드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개인적으론 이스트로의 신상호 선수가 좋아보이던데 말이죠.)
09/01/14 10:59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는 13승 14패로 다승경쟁에는 끼어들어있지만 매우 부진한 편이죠 -..

그리고 A급 선수들이 여러명 있으면 올킬은 힘들지 몰라도 KTF처럼 한명이 무너진다고 우루루 다무너지는 일은 쉽게 발생하지 않을듯? 여태까지의 팀리그를 보면 S급 한두명 가진팀이 엄청난 힘을 보여줬긴 했지만요
09/01/14 11:00
수정 아이콘
6룡토스 김구현 선수가 B급 이라니....
이민재
09/01/14 11:00
수정 아이콘
케텝은 박찬수선수가 살아나준다면 중위권이상은할껍니다..
09/01/14 11:01
수정 아이콘
상대방 카드를 보고 내 카드를 내밀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못미치는 선수로도 승산을 반반까지 맞춰갈 수 있습니다. 깔루님 말씀대로 S급 한명보다는 A급이 두터운 팀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돌아와요! 영웅
09/01/14 11:05
수정 아이콘
절대강자가 없는 요즘은 확실히 a급 많은 팀이 좋겠죠 s급을 넘어선 본좌급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09/01/14 11:23
수정 아이콘
A급 다수가 S급 소수보다 좋죠 당연히.
프로리그에서도 그렇지만 이영호선수를 스나이핑만 하면 KTF는 끝이라는점을 봤을때, 그리고 준비된 맵에서 준비된 상대와 할 수 있다는 스나이핑의 강점을 봤을때 오히려 이영호선수가 첫판은 이길지라도 스나이핑당할 확률이 기존보다 높아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물론, 과거 강민이나 최연성, 마재윤은 이런걸 무시했죠.-_-;
날아랏 용새
09/01/14 11:27
수정 아이콘
SKT1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아요.. 일단 2승+@는 먹고 들어가고 나머지는 적절하게 스나이핑 카드로 쓰면 되니까요...
드래곤플라이
09/01/14 11:27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데이타가 잘못 된듯 하군요... 5할본능으로 알고있는데..
Dennis Rodman
09/01/14 11:39
수정 아이콘
SK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거 같습니다....
09/01/14 11:44
수정 아이콘
T1 이 잘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도재욱과 김택용 선수가 있다는 점도 있지만 오히려 1,2라운드때보다 하나의 고정 맵에서 최적화된 선수가 나올 자원이 많다는 거죠.고인규 선수나 전상욱 선수가 1승 카드나 상대 에이스를 지치게 만드는 카드로 활용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정명훈 선수도 저그를 만나면 힘들겠지만 테란과 토스를 상대로는 누구랑 붙어도 1승을 거둘 수 있는 선수라는 점도 크네요.
임요환의 DVD
09/01/14 11:50
수정 아이콘
와 차명환 이 선수 눈에 띄는데 누구죠? 전적이 굉장하네요.
09/01/14 11:56
수정 아이콘
sinson님// 그래서 거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골수 T1팬인 1인)

삼성칸의 허영무/송병구 선수와 이성은 선수의 조합, SKT1의 김택용/도재욱 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조합. 3라운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팀이기도 하구요. sinson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전상욱, 고인규 선수의 스나이핑/에이스 체력빼기 가 작렬한다고 생각하고, 최연성/임요환(!!!)선수의 깜짝 스나이핑도 기대가 되는...(순전 팬심일까요 ㅠ)
종족의무출전제가 없을때 가장 강력해 지는 팀은 역시 T1입니다...(저그라인도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3라운드! 기대됩니다.. 많은 선수들의 포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09/01/14 12:07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DVD님// 저그대 저그전 공식전 무려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신인선수입니다. 그러나 이번 김동현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좀 실망이었죠
서성수
09/01/14 12:11
수정 아이콘
a급 선수가 s급 1명만을 노리고 올인 연습을 한다면.
스나이핑 될 확율이 50% 이상 된다고 생각되네요.

예로 박성균 선수가 이제동 선수만을 노리고 .. 맵별 날빌을 준비한다면.. 성공시킬 확율이 50% 이상일 꺼라는 거죠
천재여우
09/01/14 12:15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런 건 한명보단 똘똘한 선수 두세명 정도의 승률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역시 sk가 눈에 띄는군요
문제는, 특정 팀에 유난히 특정 종족선수들만 강할 경우 입니다. 그럼 다른 팀에서 대비가 좀 수월해질 수가 있죠.
그렇다고 보면 sk의 정명훈선수나 삼성의 이성은,차명환선수가 더욱 힘을 내야하지 싶네요
mbc나 cj, 웅진 같은 경우는 음....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추풍낙엽으로 쓰러질것인지 반대로 종족상성을 이용하여 끝까지 물고 가서 이길것인지는 지켜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르까프의 박지수 또는 구성훈선수, ktf의 박찬수선수, 온겜의 박명수선수가 좀 분발해줘야 팀도 좋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겠네요
넌좀굶어임마
09/01/14 12:3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박상우 선수의 전적을 착각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이스트로의 경기는 잘 안 챙겨봐서 적어놓고 틀린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도 S급 한 명보다는 A급 2~3명이 3라운드에서는 더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매 경기가 스나이핑의 연속일텐데 아무리 S급 선수라해도 3승이상 거두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이영호 선수가 2승정도 거둬줘도 나머지 2승을 채우기 힘들 것이라 생각해서 이런 예측을 해봤습니다.

뭐..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Lazin Frantz
09/01/14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의외로 에이스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못할 수도 있습니다.
올킬은 잘 안나올거같구요.
본좌들 시대에도 올킬은 그리 자주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같은 시대에야 올킬은 그야말로 꿈의 플레이죠.
요즘 팀들보면 에이스 스나이핑 할 수 있는 카드들은 다 가지고 있기에 의외로 3연승 이상은 하기 힘들거같네요.
그런면에서 수비에 강한 테란선수들이 좀 더 승수 쌓기에 유리할거같구요.
저도 르까프 팬이지만 이제동선수가 제일 힘들거같아요...
Kotaekyong
09/01/14 12:58
수정 아이콘
스크트가 1위할것같습니다. 성지가 되길바라며~
09/01/14 13:17
수정 아이콘
티원의 불안요소라면 팀이 저막이란거죠.
티원 저그가 막장이란게 아니라 대 저그전 성적이 제일 안 좋습니다.
티원의 대 저그 성적이 17승 26패 승률 39.53%

티원이 저그상대로 자신있게 내밀수 있는 카드는 김택용선수뿐입니다.
나머지는 불안불안합니다.;;
김택용선수가 저그한테 진다면 저그한테 올킬 당할수도 있습니다.
다른팀 테란들은 저그를 잘도 잡고 요즘 테저전 상황도 테란이 좋은데 티원테란만 저그한테 약하죠.
예전 임요환,최연성,전상욱선수가 저그를 씹어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Hellruin
09/01/14 13:22
수정 아이콘
엠히를 저평가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
"맵을 주어주고 거기에 선수를 끼워넣어 예상을 때려 맞추는건 굉장히 쉽다" 는게 팀리그의 장점이죠

KTF를 잡는 방법은 A급 선수를 1경기에 배치해 "양민"..을 잡고,
5경기 6경기맵에 이영호를 잡을 카드를 죽도록 연습시키면 ... 대충 답이 나오겠죠.

06~07년에 엠히가 잘나갈때도 상대가 예측하지못하는 엔트리를 기용, 적절히 잡아낸 기록들이 있습니다.

S급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리스크가 크겠지만, 과거 최연성선수처럼 예고로 1경기 출전한다고 선전포고 해놓고 올킬 찍어버린다면 본좌떡밥도 커지겠죠.

팀리그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09/01/14 13:24
수정 아이콘
먼산님// 그런 저그가 이제동 선수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이것도 고인규 선수가 있는지라
날으는씨즈
09/01/14 13:2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A급다수가 좋겠죠 아무래도
육룡을 둘씩이나 데리고있는 삼성칸이나 SK가 3라운드때 잘하지않을까
Hellruin
09/01/14 13:3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든 생각인데, 고인규 선수가 어느정도 급인지 ...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아카디아 시절 고인규선수의 전투장면 분석같은걸 pgr에서 봤었는데, 그 후에 고인규 선수 경기를 자주 못본건지 ..
고인규선수가 어느종족전을 제일 잘하나요?
학교빡세!
09/01/14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소울과 삼성칸 티원이 강세를 보일것 같습니다.
서지수선수는 여신입니다
abyssgem
09/01/14 1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STX가 상당히 강해 보이네요. 6룡 멤버인 김구현 선수가 프로리그 승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해서 B급 포스로 분류가 되긴 했지만 최고의 프로토스 카드 중 하나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고, 박성준/진영수가 이끄는 저그/테란 라인도 아주 탄탄합니다.

이렇게 종족 불문하고 강력한 카드를 보유했다는 측면에서 STX가 삼성전자와 더불어 2강이라 봅니다. (SKT1만 해도 최고의 카드들을 다수 보유하고는 있지만 강력한 저그 카드는 없죠. 맵 특성과 상대전적에 의거한 스나이핑에는 의외로 취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WizarD_SlayeR
09/01/14 13:42
수정 아이콘
이제동 허영무 신상문 선수의 올킬이 예상되고 올드들의 반란또한 기대되네요
Resolver
09/01/14 13:54
수정 아이콘
STX는 토스나오면 박성준 선수, 저그나오면 진영수, 김구현 선수, 김윤환 선수 내면 되겠고... 테란전이 문제인가요?


CJ는 김정우-마재윤의 무시무시한 올킬경쟁이 시작될겁니다 우후후..

이글이 성지가 되길 바라며..
백년지기
09/01/14 13:59
수정 아이콘
STX와 삼성이 1,2위를 다툴 것 같네요. 이 두 팀은 3종족 상대로 약점이 없는 팀이죠...

SKT는 상대팀 저그를 잡을 카드가 딱히 없습니다. 최근 김택용 선수도 저그전이 불안불안하구요... 도재욱 선수는 약점이 너무 뚜렷해서 위너스리그에서 성적은 딱히 기대가 안됩니다... 잘 해봐야, 중상위권 정도가 될듯.. 티원이 상위권을 치고 올라가려면 반드시 테란 라인이 살아나야 됩니다. 정명훈 이외에 먹튀들 참 많죠.;; 임요환, 최연성을 비롯해 고인규, 전상욱... 저그 라인은 간간히 1승씩.. 전패만 아니면 감사.

저는 의외로 온게임넷의 선전을 예상합니다. 기세도 좋고 에이스인 신상문이 3종족 상대로 막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대 테란전 빅카드에 신예 플토 이경민이 스나이핑이 가능한 위너스 리그에서 복병이 될 것 같네요.
도달자
09/01/14 14:10
수정 아이콘
박정석,홍진호선수의 1,2,3킬이나... KTF의 올킬을 기대해봅니다.
09/01/14 14:31
수정 아이콘
sk t1이 저그에 취약한 것은 바이오닉 운영이 뛰어난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sk의 테란들이 저그만을 노리고 메카닉을 특정맵을 중심으로 연구한다면 가장 강력한 대 저그전 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서바이버에서도 고인규 선수가 메카닉으로 이제동 선수를 잡은 것만 봐도
sk의 테란라인이 메카닉으로 스나이핑 하겠죠.
09/01/14 14:59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 선수 A급으로 주저않네요..
09/01/14 15:01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가 고인규,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 선수 4명 올킬해 버리면......
삼성칸 빠로써 너무너무 기분 좋을꺼 같고...

만약 김택용 선수가 송병구, 이성은, 허영무, 차명환 선수를 올킬해 버리면....
멍 해 질꺼 같습니다. 울수도;;;

만약 최연성 선수가 송병구, 이성은, 허영무, 차명환 선수를 올킬해 버리면
DC는 일단 스갤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PGR두부에러나겠죠....

그게 임요환 선수가 한다면.....안드로메다로 가겠지요..
현실적인 가능성은 낮지만 일어날수도 있을테깐니요..

만약 마재윤 선수가 송병구, 허영무, 이성은, 차명환 선수를 올킬해 버리면......
후덜덜덜덜..

이런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송병구, 이성은, 차명환, 허영무 선수가 있는 삼성칸이 짱입니다..(응?)
삼성칸 딱 11전에 10승만 합시다!!
Art Brut
09/01/14 17:08
수정 아이콘
우리의 소년가장은 역시나 혼자 다 해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소년가장 이영호 화이팅.
09/01/14 20:59
수정 아이콘
Schizo님// 호...홍진호선수가 한다면?
그대는눈물겹
09/01/14 23:40
수정 아이콘
XeLNaGa님// 그순간 대한민국의 혁명은 일어납니다.....
하리하리
09/01/15 00:52
수정 아이콘
KTF가 그닥 하위권으로 처지지 않을거같아보이는이유는

이영호선수가 너무 독보적이여서

4U도 최연성선수전적빼면...승률이 4할이였나 3할이였나..처참했던걸로기억합니다..

그냥 미리나가서 한판이겨주면 덜고생하고 한판못이겨줘도 최연성선수가 나와서 마무리

거의 이패턴이였죠..이게 첨으로 안먹힌게 KTF랑 승자결승이였나..최연성선수가 한웅렬선수한테 막히면서..

하지만 패자결승에서 지오올킬로 때려잡고 결승에서 KTF는 첫판에 골로 최연성을 보낼수도..아님 골로갈수도있는 모아니면도의

선택했다가..역관광당했죠..

이 사례에 비추어보았을땐...KTF의 상위권도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물론 이영호선수포쓰가 그때 최연성선수만큼의

포쓰가 아니란점에선 힘든것도 사실이긴하지만요)

물론 현T1...그당시..아 투싼배부터 T1이였군요... 그당시 T1이 팀리그에서 강력했던건..팀리그괴물 최연성선수보유와

함께 그밑에 라인이 잘받쳐주었다는점에서..IBM팀리그땐 다들 죽쒔지만...투싼배는 최연성선수가 결승까지 고작 3번출전 2승1패에

그쳤는데도 우승을했죠 더군다나 결승에선 상대에게 지목당하고 1경기에서 바로킬당하고
FReeNskY
09/01/15 02:09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최연성은 정말..한웅렬선수한테 막혔던게 기억나네요~ 결승에서는 최연성 선수가 선봉으로 나와서 3킬 했던가요..? 정말 대단한 포스였는데..KTF이영호 선수가 이만큼의 포스에 미칠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긴 하네요..

하리하리님//그나저나 순간 IMB에서 흠칫 했다는..
sun-horus
09/01/21 16:23
수정 아이콘
1월 21일 현재
르까프 - 여전히 잘합니다,구성훈카드의 대폭팔
삼성전자 - 케텝에 올킬당하고 공군에 4:1패배
STX - 위메이드 박성균선수에게 3킬을 당해버림
온게임넷 - 신상문,박명수 괴물포스
MBC게임 - CJ 진영화선수에게 3킬, 박명수선수에게 올킬을 당함, 현 최하위권
SKT - 6룡 김택용선수,도재욱선수의 정체 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절정의 기량
웅진 - 김승현선수의 발견, 테란카드없는게 큰 약점
CJ - 올드와 신예의 환상벨런스
위메이드 - 박성균포스절정
KTF - 박찬수카드의 올킬! 배병우카드의 가치상승, 이영호원맨팀에서 이영호/박찬수 투톱
Estro - 다른카드의 부진, 신희승카드의 절정포스
공군 - 사신 오영종카드의 5승1패, 영웅과 폭풍, 저그,테란전 최강 스나이핑카드 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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