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10 21:15:46
Name The xian
Subject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10월 10일 18시30분(단국대 천안캠퍼스)


이영호T-김준영Z - 김준영 4강 진출

A조 2경기 추풍령... 이영호 승
A조 3경기 플라즈마... 김준영 승 (2:1 김준영 4강 진출)


정명훈T-박성균T - 정명훈 4강 진출

B조 2경기 왕의귀환 ...박성균 승
B조 3경기 메두사 ...정명훈 승 (2:1 정명훈 4강 진출)


전상욱T-도재욱P - 도재욱 4강 진출
C조 2경기 플라즈마 ...도재욱 승 (2:0 도재욱 4강 진출)


송병구P-김택용P (현재 송병구 1 : 1 김택용)

D조 2경기 메두사 ...김택용 승
D조 3경기 추풍령


4강 한축은 김준영 - 정명훈 대진이 완성되었고,
반대쪽 4강의 한자리는 도재욱 선수가 괴수의 물량으로 상대 병력을 괴멸시키면서 승리를 거두면서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결승의 한 자리는 '무조건' 프로토스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자, 마지막 남은 4강의 한 자리는 누가 될까요?? 김택용 선수가 올라와 팀킬이 되느냐. 아니면 송병구 대 도재욱의 매치업이냐!!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불판갈았다~~~~!!!!
얼음날개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인크루트 스타리그 정말 볼만한 매치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타마마임팩트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아깝다 3등..
20080463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오늘 1000 리플 가겠는데요.
현재 700플 넘었네요.
김택용 화이팅!!
08/10/10 21:1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찌질파이트 결론 나겠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21:17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첫경기 역전당한게 진짜 아쉽겠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찌파... 크크크크.... 디시는 너무 재미있어....
가끔 경기보다 재미있다는...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으음 도재욱선수가 토스전 공식전 12연승인데 김택용선수나 송병구선수 상대로 15연승까지 할지~


진짜 두선수중 한명을 3:0으로 이긴다면 토스전 절대본좌인데 말이죠.

(뭐 사실 스코어 상관 없이 이겨도 이미 토토전 절대본좌지만 ㅡㅡ;;)
The xian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세계 8대 불가사의에 도재욱의 물량을 추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후우.
20080463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SKY92님// 자신의 목표가 15연승이지 않았나요??
3:0 승부 나오면 ... 대박이겟는데요?
얼음날개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세 번째 멀티를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전장이라면 도재욱 선수가 질 것 같지가 않네요.
아카디아 같은 맵 부활하면 정말 -_-;;

도재욱 선수 지는 경기보면 세 번째 멀티를 못 가져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상황은 토스전에서는 잘 안 나오고 저그전이나, 초반에 강력히 찌르는 테란전에서 나올 것 같은..

결국 토스전은 안 진다는 걸까요;
08/10/10 21:1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참 pgr vs 스갤 이런 구도가 많았는데 이제 드디어 하나로 뭉친거같습니다.
오늘 찌파 완전 재밌을꺼 같네요.. 디씨 반응 궁금하네요
remedios
08/10/10 21:19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를 보니 이건 앞에있는 모든걸 쓸어버린 느낌이네요
검은별
08/10/10 21:1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결승가야죠! 병구 선수가 결승 아닌곳에서 쉽게 안지죠.
08/10/10 21:19
수정 아이콘
송병구vs김택용!!!!!!!!!!!!!!!!!!!!!!!!
돌맹이친구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나만 그런가... 스타걸.... 이쁘것도 있지만.... 항상 복장이 항가항가......
The xian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remedios님// 아주 깨끗이 쓸어버렸죠.;;
랄프로렌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오늘 정신차리고 화끈하게 송병구 선수를 잡고

김준영vs정명훈
김준영 선수가 3:0으로 정명훈 선수를 잡고

도재욱vs김택용
김택용 선수가 3:2로 도재욱 선수를 잡아서

김준영vs김택용 결승전
김택용이 3:2로 김준영을 잡는 시나리오!!

개인적인 이번 결승전의 드라마입니다 크크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김준영VS송병구로 가길 바랍니다~
20080463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결승 한자리는 토스가 차지했네요!
하늘하늘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일단 무조건 김택용선수가 한판 이기고 봅시다.

누가이기든 3경기에서 결정~!
StaR-SeeKeR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단적으로 말하면 일정 시간 이후에 최단 거리로 테란이 치고 들어오면 빈집 가면서 본진 버리고, 이미 토대가 잡히 다른 스타팅을 살릴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점이겠죠.
노라비
08/10/10 21:20
수정 아이콘
얼음날개님 // 이제동, 박성준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08/10/10 21:21
수정 아이콘
저그와 하는 게임에서는 도재욱의 포쓰가 발휘되지 않는다는게 참 아쉽네요
08/10/10 21:2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결승이전까지의 무적모드 믿습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1:22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전승준~!
지나가다...
08/10/10 21:2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1차전 승리자가 4강에 올라갔네요.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아니면 혁명가가 획일화를 거부할지...
감전주의
08/10/10 21:22
수정 아이콘
오늘 8강전 전부 대박 재밌네요..흘흘
얼음날개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노라비님// 다른 말은 다 제껴놓고 ^^; 도재욱 선수가 토스전에서는 질 것 같지 않다가 포인트랄까요. 크크.
에반스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김택용 패승승의 역사가 반복되련지.
워3나해야지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랄프로렌님과 같은생각 인데 제발..
20080463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여기서 딴소리.
요미우리 우승했네요.
진짜 대단하네요. 13경기반 차이에서 역전우승하다니...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송병구선수는 결승가면 또 질것같아서-_-;;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이번 8강은 멤버도 좋고 경기도 재미있내요
08/10/10 21:23
수정 아이콘
천안분들 화끈하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24
수정 아이콘
대인배 인터뷰보고 왔는데.... 연습상대가..... (이)경수와 (김)국군.........
이영호 까는건가... -_-;;;; 갱수와 아미킴.........
초코라즈베리
08/10/10 21:24
수정 아이콘
3명의 토스가 서로 붙어서 3:0 은 정말 안나올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한쪽 날개를 김준영 선수로 밀고있기때문에
만약 토스가 우승을 한다면 김택용 선수나 도재욱선수에게 걸어볼랍니다
원하는 매치는 김택용선수인데 김택용선수가 두 토스를 넘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서...
The xian
08/10/10 21:24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어게인 1996 만든다 했더니 진짜 만들어버렸군요. 허허.
20080463
08/10/10 21:24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김국군선수 잘합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1:25
수정 아이콘
아 요미우리 이겼나보군요.
정말 막판에 이승엽 선수 활약이 좋았죠
20080463
08/10/10 21:25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요미우리 VS 한신 이승엽선수 2타점 2루타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우승타라고 생각해도 괜찮겠네요.
요코하마가 어제 요미우리고 잡고 오늘 한신까지 잡아버리네요.
에반스
08/10/10 21:25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아직 최종전도 안치뤘죠. 요미우리는 한경기 한신은 2경기나 남은상황에서 우승입니다.
지나가다...
08/10/10 21:26
수정 아이콘
잠시 옵저버 커서가 움직이지 않아서 깜짝 놀랐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26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농담이다.. ^.^;;;;
그냥... 인터뷰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아미킴저도... 요즘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
정태영
08/10/10 21:26
수정 아이콘
전경기를 되새김질 해보자면... 아무래도 전상욱 선수의 투멀티 후 바카닉은 즉흥적인 발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더 구체적으로 제 추측을 말씀드리자면 원멀티 후 바카닉이었는데 경기 흐름상 '멀티 하나 더 먹어도 되겠네' 하는 생각에 커맨드를 하나 더 짓고 '타이밍 좀 늦게 잡아도 많이 갖춰나가면 되겠지' 이 생각이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최근 바카닉은 본진자원 바카닉은 거의 없고 원멀티 후 바카닉인데 지난 시즌 MSL에서 박지수 선수가 김구현 선수 상대로 보여줬듯이 하템만 안나오고 병력 잘펼치면 리버낀 토스 상대로도 한타이밍, 두타이밍, 세타이밍 까지 녹일 수 있습니다. 예전 임요환 표 바카닉처럼 3바락 원팩 본진 바카닉이 아닌 최소 5~6바락, 투팩 의 강력한 바카닉이니까요. 게다가 공업까지 한.

발상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바로 이전 불판에서 어느 분이 언급하신 대로 최단 거리.. 세로로 천.천.히 올라갔다면 어땠을까 생각드네요. 두타이밍까지 하템이 안나왔었는데 세로에서 얼굴벙커 지으면서 천천히 올라갔어도 이전 두번의 싸움에서처럼 비효율적인 싸움은 안했을 거라 생각듭니다.

결론은 아 도재욱!!!!!!!
얼음날개
08/10/10 21:26
수정 아이콘
이 두 선수의 매치는 정말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스타일도 워낙 다르고. 흐으. 어쨌든 3경기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08/10/10 21: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한신이 초반에 실력 이상으로 잘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13경기차를 뒤집히는 건...-_-^
The xian
08/10/10 21:27
수정 아이콘
출발은 양 선수 모두 같습니다. 송병구 3시, 김택용 7시. 아직까지는 별 차이 없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28
수정 아이콘
어쨌든 3경기 갔으면 좋겠습니다 (2)
08/10/10 21:28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그러고보니 가을이었군요;;; 님 댓글 보고 새삼 느낍니다.
얼음날개
08/10/10 21:28
수정 아이콘
같은 인구수에서는 김택용 선수가 미세하게 자원을 조금 더 먹었었군요.
역시 손이 빨라서일까요.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일단 양선수 모두 중립건물쪽 미네랄을 캐네요.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요즘 3게이트 참 많이 쓰네요.
얼음날개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호오, 송병구 선수 칼날을 빼어드는건가요.
그러고보니 이런 식의 압박 송병구 선수가 참 잘하죠.

저번에 도재욱 선수가 안기효 선수 상대로 보여줬던 방어 정도는 나와주셔야..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저 빌드 요즘 자주 쓰네요.
검은별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정태영님// 박지수 선수와 김구현 선수와에 경기에서 물론 박지수 선수가 잘했지만 김구현 선수가 셔틀리버를 다른 곳에 흘리고
사용하지 못한게 컸죠. 김구현 선수가 그걸 잘 사용했으면 박지수 선수가 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arrier_Kim
08/10/10 21:29
수정 아이콘
vs 김구현 in 아테나2 에서 썼던 빌드입니다..

3게잇 셔틀리버...
08/10/10 21: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2게이트 로버틱스인데~
청순가련순수
08/10/10 21:30
수정 아이콘
전승준이 무슨 뜻인가요??
20080463
08/10/10 21:3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인터뷰 中
- 마지막으로 한마디
▲ 두번째 4강이니까 이번에도 결승전에 꼭 진출해서 우승을 하겠다. 프로토스전을 하게 되는데 충분히 자신이 있고, 누구와 만나든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정명훈선수 인터뷰 中
- 로열로더를 의식하고 있는지
▲ 스스로 계속 생각을 하고 있다. 4강까지 올라왔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승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다.

김준영선수 인터뷰 中

- 지난 Daum 스타리그 2007 때와 느낌이 비슷한가
▲ 8강에서 2:1로 이겼는데 그 당시에도 2:1로 이긴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Daum 스타리그처럼 예감이 상당히 좋고 그 당시와 기분이 비슷하다.

인터뷰로 예상해보면 정명훈선수와 김준영선수의 대결은 5:5.
도재욱선수 vs 4경기 승자도 5:5 이번 스타리그 4강 대진은 진짜 아무도 예상못하겠네요.
The xian
08/10/10 21:30
수정 아이콘
초반 드라군 싸움에서 김택용이 약간 이득이군요.
돌맹이친구
08/10/10 21:30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전승준우승.... 전승으로 결승와서... 준우승한다는.... 콩....... ㅠ_ㅠ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전승으로 결승전 가고 그리고 결승전에서 준우승하는걸 뜻합니다.
The xian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리버는 가고 있고 송병구는 앞마당 쪽을 병력배치로 막아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송병구
클로즈업 된 두 선수의 얼굴에서 가을 남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송병구 선수가 올라가면 4강에서 도재욱과의 프프전 최강자 결정전
김택용 선수가 올라가서 결승까지 간다면 대인배와의 상대종족 재앙전

프토유저로써는 그저 덩실덩실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으음, 저는 16강 뚫은 김준영선수의 포스에 걸겠습니다~
20080463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리버 성공하면 송병구선수가 4강가겠군요.
The xian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앞마당을 먼저 갑니다.
검은별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 전승준우승은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올라갔다가 결승에서 져서 준우승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얼음날개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일단 김택용 선수 앞마당을 갔고 옵저버로 송병구 선수의 상황을 보네요.
시간은 일단 김택용 선수의 편입니다만, 분명 송병구 선수에게 한 번의 타이밍이 있습니다.
청순가련순수
08/10/10 21:31
수정 아이콘
불쌍한 전설을 가진 불쌍한 뱅이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대인배...MSL도 좀 뚜러주삼~
20080463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드래곤+리버러쉬갑니다.
지나가다...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위기인데요
The xian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송병구는 한방에 끝내려는 것 같고. 게이트는 맞춰주긴 하지만 병력은 송병구가 좀 많군요.
20080463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2리버, 송병구선수는 셔틀 2리버.
얼음날개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투 리버인데요. 김택용 선수 쉴드배터리 대처 좋네요.
아, 김택용 선수도 투 리버입니다만 셔틀이 없어요.
The xian
08/10/10 21:32
수정 아이콘
리버는 두 선수 모두 두기 있고.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승!
20080463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나이스!!!!!!!!!!
돌맹이친구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홍진호선수의 별명이였죠... TG삼보배에서... 이윤열조차 패자조결승으로 최연성에게 밀어버리고 전승으로 결승갔지만...
준우승했죠... KTF도 전승으로 결승가서 준우승했고...
송병구선수의 삼성은... 그렇지는 않죠....
얼음날개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오오 김택용 선수 쉴드배터리 대박인데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3경기 갑시다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자~ 송병구선수 완전 올인딘데요~ 아~ 막히네요~ 망했습니다~
지나가다...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막는 분위기네요
20080463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승기잡았네요!
The xian
08/10/10 2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수비 성공했습니다. 송병구 추가공격 하는데 안좋아요.
Legend0fProToss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리버대박이라서 역러쉬가 안되서 당장 gg는 아니어도 졌네요
워3나해야지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1:1 거의 된듯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송병구선수, 3경기에서 4강 노립시다~
얼음날개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먹는 자원이 다르고 게이트가 이제 김택용 선수가 더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질래야 질 수가 없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아까웠네요.........
에반스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확실히 좋네요 .
The xian
08/10/10 21:34
수정 아이콘
이젠 김택용이 게이트를 늘립니다.
The xian
08/10/10 21:3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중립건물을 깨려고 하는데 어느세월에 다 깨나요.
돌맹이친구
08/10/10 21:35
수정 아이콘
시간이 좀 지난거 같네요... 역전의 시간....
초코라즈베리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리버 다리아프겠어요...
얼음날개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전략 특성상 한 번의 타이밍이었죠. 그걸 놓친 이상 송병구 선수 더 이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20080463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와우! 김택용선수 승리.
3경기갑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3경기 가겠네요..
카스타니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3경기 갑니다~
얼음날개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gg~
The xian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지상병력이 전멸하면서. 지지. 1:1. 3경기 갑니다.
지나가다...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결국 이 경기도 3경기 가네요.
Hellruin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끝난지 오래고...]
가을의 혁명의 주인공은 당연히 김택용이죠. 4강 가는겁니다~
얼음날개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김택용 선수의 눈빛이 살아있네요.
경기를 막 끝내고나서 모니터를 쳐다보는 눈빛이 이글이글~

평소의 순하디 순한 김택용 선수 어디로 갔나요. 흑흑(?)
청순가련순수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전승준은 물건너 갔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운명의 3경기 왔네요...
08/10/10 21:36
수정 아이콘
황산벌 전투같네요 크크
검은별
08/10/10 21:37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진검승부 기대합니다.
CraZy[GnH]
08/10/10 21:3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송병구 누가올라와도 4강 토스전은 대박이네요
지나가다...
08/10/10 21:37
수정 아이콘
역시 찌파 답게 치열하네요.

여럿 가슴이 철렁철렁 할 듯...
워3나해야지
08/10/10 21:37
수정 아이콘
택 온겜 스타리그 우승한번 고고합시다
Via_Avalon
08/10/10 21:38
수정 아이콘
꼭 한 매치 정도는 1경기 이긴 선수가 역전당하곤 하는데, 아 설마 송병구가 여기서 멈추나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38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
Hellruin
08/10/10 21:39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2)
08/10/10 21:40
수정 아이콘
정말 살 떨리는 경기네요..누가 4강을 갈지..
CraZy[GnH]
08/10/10 21:40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
20080463
08/10/10 21:40
수정 아이콘
여기서 뻘소리..
임요환선수 제대 10주밖에 안남았네요....
20080463
08/10/10 21:40
수정 아이콘
티원 3명 진출갑시다!!!!
워3나해야지
08/10/10 21:41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3)
구라미남
08/10/10 21:41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 ~(4)
08/10/10 21:41
수정 아이콘
찌파결정전 고고!
08/10/10 21:42
수정 아이콘
김준영vs송병구 이뤄주세요~

살짝 밀어봅니다..
청순가련순수
08/10/10 21:42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는 뱅의 전승준이 물건너가니..
도재욱을 전승준으로 황라인에 가입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네요..
08/10/10 21:43
수정 아이콘
김준영vs김택용 이뤄주세요~(5)
검은별
08/10/10 21:43
수정 아이콘
김준영 vs 송병구 가 나와서 송병구 선수가 준우승 해야합니다. (농담)
초코라즈베리
08/10/10 21:43
수정 아이콘
음 도재욱까지 전승준으로 밀다니 불온한 움직임네요 하하
王天君
08/10/10 21:43
수정 아이콘
결승이 누가 되건...무조건 병구!!!!
청순가련순수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리플 1000개 다 되어가네요..
이번 스타리그 흥행 대박인듯..
에반스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긴쪽은 유일하게 양대 우승을 바라볼수 있군요.
20080463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응원문구 보셨나요?? 발.......그림...
The xian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정찰병력이 먼저 김택용의 진영에 들어갑니다. 송병구 1시, 김택용 7시. 둘다 매너파일런 수비.
초코라즈베리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전승으로 결승가서 준우승하는걸 전승준이라고 합니다
그게 김택용선수가 이기는바람에 물건너가서 도재욱 선수를 민다는 얘기인듯;
20080463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파일런러쉬.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매너파일런~
The xian
08/10/10 21: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2게이트 하면서 매너파일런 작렬, 김택용 원게이트 개스 및 코어입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1:45
수정 아이콘
프로브 한마리 근무 태만이네요;;
20080463
08/10/10 21:4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질럿한기로 프로브2기잡았네요.
The xian
08/10/10 21:45
수정 아이콘
프로브 두기 잡힌 김택용.
08/10/10 21:45
수정 아이콘
질럿으로 프로브 2기를 잡았네요~ 송병구선수 좋아요~
08/10/10 21:46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에 프로브 2기 잡은거에 괜찮아요~
청순가련순수
08/10/10 21:4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이번에 전승준하면 황라인 자동가입..;;;
20080463
08/10/10 21:46
수정 아이콘
2게이트 로보틱스 송
1게이트 로보틱스 김
The xian
08/10/10 21:46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갑니다. 타이밍상으로 이번에도 김택용의 멀티가 빠를 듯.
08/10/10 21:4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도 전승준우승 한적이 있었죠...02스카이.. 준우승자가 우승자보다 승률이 높았던 바로 그 리그
The xian
08/10/10 21:4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사업을 안하는 이유가 있는지... 아, 늦은 사업이군요.
검은별
08/10/10 21:48
수정 아이콘
어휴.. 사업 이제야 돌리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48
수정 아이콘
사업에 대한 아픈기억...
The xian
08/10/10 21:49
수정 아이콘
예상이 빗나갔네요. 역으로 김택용이 3게이트를 갑니다.
The xian
08/10/10 21:4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송병구는 멀티.
20080463
08/10/10 21:49
수정 아이콘
흠님// 우승자는 박정석선수였죠...
The xian
08/10/10 21:49
수정 아이콘
리버는 양쪽 다 있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0
수정 아이콘
아 긴박하네요
08/10/10 21:50
수정 아이콘
이야 컨트롤!!!!!!!!!!!!!!!
The xian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뚫어버립니다!! 마지막의 리버대박이 컸어요.
20080463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싸움에서 이겼네요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방이 대박났네요 김택용선수
얼음날개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이걸 ㅡㅡ;;;;
에반스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오오 김택용!!!!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넥서스깨네요 김택용선수~!
20080463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티원 경사났네요!!!!
4강 티원 3명 진출!!!
거의 김택용선수가 잡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The xian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앞마당 넥서스가 파괴됩니다. 송병구 셔틀을 움직이는데.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정말 영웅리버 아닌가요
The xian
08/10/10 21:5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셔틀을 어찌할 수가 없죠. 이건.
얼음날개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방금 전투의 승리는 정말.. 김택용 선수 저 리버 박제해서 집에 갖다놔야겠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그 불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이기다니;
The xian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압박으로 본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송병구.
드림씨어터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둘다.. 장난아니에요.
20080463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우와.송병구선수도 잘하네요!
입구 돌파 성공.
The xian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송병구 투리버를 우회해서 이번엔 송병구가 뚫어냈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2
수정 아이콘
아 감이 안온다;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선수 리버 3긴데 막죠....
내일은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방금 김택용 리버 백샷 쏘는것 보셨나요?
리버가 공방프토가 쓰기 뭐하는게
꼭 공격시 고개 돌려야 쏘는 딜레이 때문에 애먹는데..
에반스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셔틀이 없습니다. 김택용 판단이 나이스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답네요;
The xian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송병구 셔틀이 파괴되어서 리버가 아케이드를 못 해요.
20080463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셔틀 없어서 다행입니다... 김택용선수 입장에서는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드라군 센스까지...!!!
王天君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어어 숨막히네요 미치겠어요
The xian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앞마당 따라가고. 셔틀 추가했습니다.
08/10/10 21:53
수정 아이콘
진짜 살 떨리네요 후덜덜
20080463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이거 역전인가요;;;
얼음날개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리버가 쏘는 스캐럽 위치가 너무 좋았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후 어떻게 되는거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The xian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다시 교전!! 이번에 또 송병구가 이겼습니다!!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우와앙와와와와아아앙!!!!
20080463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양선수 진짜 잘합니다;;;덜덜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완전 똥줄타네요 크크
王天君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으아아.......
워3나해야지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아아 불안
20080463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본진 리버대박나올뻔했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이거뭐... 진짜 흐드드네요...
The xian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그러나 송병구는 앞마당까지 밀어내지는 못했고. 송병구 본진드랍!!
검은별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모르겠네요. 이경기
얼음날개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어우 두 선수 왜 이렇게 살떨리게 하나요 정말;;
08/10/10 21:54
수정 아이콘
뱅구야 제발!!!! ㅠㅠ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좀만더 집중합시다
The xian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본진드랍은 실패했고, 소강상태.
내일은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밀고 밀리고 다시 밀다가 밀릴 뻔하고

최고 수준의 프프전은 아닐지 몰라도
최고 재미있는 프프전이네요.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찌파가 걸린 경기 답게 정말 살떨리는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와..진짜 이런 느낌 오랜만이네요.
SoulCity~*
08/10/10 21:5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대박게임이네요!
20080463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50플이후면 천플이네요//
王天君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우와오아와와오아 미치겠어요 진짜
The xian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김택용 리버 셋.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유닛카운트까지 아주 치열합니다
The xian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왜 셔틀을 잡히나요!!
remedios
08/10/10 21:5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진짜 옵저버 안뽑나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긍게 송병구 선수 옵저버 정말 움직임 좋네요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인구수도 비슷비슷하고..아직은 팽팽합니다!! 과연 누가!!!!
20080463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셔틀 잡혔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김택용 2셔틀~!
The xian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쳐들어 갑니다. 리버 앞세우고!!
20080463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운이 없네요..!!! 송병구선수가 준 기회였는데요!!!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송병구에요!! 송병구!!!!!!!!!!!!!!!
08/10/10 21:5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만약에 진다면 옵져버 계속 끊긴게 패인 같네요.
The xian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이게 뭔가요. 셔틀도 없는 리버에 체력이 많이 상했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전투 아쉽게 하네요 김택용선수...
워3나해야지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아아
王天君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의 도재욱 전을 연상케 하는데요. 언덕위에서 유리한 전투하는거 하며..몸에 닭살 돋아요...
SoulCity~*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대박겜 많이 나오네요
핫타이크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으악 똥줄탄다 진짜..
20080463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2리버 셔틀 잡혔네요...
김택용선수...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아 셔틀....
김택용선수 컨트롤 난조 ㅠㅠ
에반스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김택용.
The xian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이번엔 셔틀을 잃어버렸습니다. 송병구의 옵저버가 너무 큰 역할을 하네요.
remedios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아 김택용선수 집중력 떨어졌어요
SoulCity~*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미칠듯한 결승본능......홍진호 선수의 가호인가요 킄킄킄 콩라인만세
The xian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교전인데 또 막히는 김택용. 또 막아내는 송병구.
초코라즈베리
08/10/10 21:59
수정 아이콘
긍데 정말 저위치 최악인데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0
수정 아이콘
옵저버 어떻게 못하나요....
Carrier_Kim
08/10/10 22:00
수정 아이콘
스갤 마비 !!!
얼음날개
08/10/10 22:00
수정 아이콘
옵저버를 왜 처치 안 하나요 ㅠㅠ 다 보여주고 하면 흐윽. 맵핵켜놓고 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요.
The xian
08/10/10 22:00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이 경기를 진다면 옵저버 때문입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2:0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정줄 놓았나.. 옵저버 어떻게 안되나..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결승도 아닌데 스갤안되내요 ..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옵저버 두개가 둥둥 떠있네요!!
The xian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3리버!!! 그러나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못 뚫고.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아 살떨립니다....
핫타이크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송병구 가스 1300! 푸하하
20080463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양선수 자원떨어집니다.
멀티도 못하는 이 애매한 상황;;
본좌유키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8강전인데 해설진 목이 쉬었네요... 결승전 보는것같은 긴장감입니다
얼음날개
08/10/10 22:0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인구수 간당간당..
이거 무슨 워3도 아니고 -_-;;
20080463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와!! 이번 경기 진짜 프프전 명경기네요!
SoulCity~*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아까 셔틀만 안잡혔어도 김택용선수가 잡는 경긴데
The xian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자원 릴레이 합니다. 김택용도 따라서 자원 일부 릴레이 합니다.
王天君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와 이런 플토전 있었나요. 멀티를 못하네요...와.....진짜 하이라이트..
검은별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두선수 너무 팽팽해요.
돌맹이친구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피말리네....
라울리스타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진짜 최고의 프프전이네요. 특히 양선수의 실수가 겹치면서...

셔틀-리버 만들어서 뚫어보려니, 옵저버 잡을 여유도 없네요.

로보티스는 리버 풀가동이거든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프로브 릴레이가 왠말인가요 큭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희대의 8강전이네요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아 찌x파이터들 똥줄타겠어요
마늘향기
08/10/10 22:02
수정 아이콘
서로 릴레이~
20080463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리버 끝까지 활약하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2기 1기... 진짜.......
Legend0fProToss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기절...
The xian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저 자리를 잡고 안 놔주네요.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처절하네요...-_-;;;
라울리스타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섬세한 컨트롤에서 송병구가 많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유닛 카운트 꽤차이납니다...
얼음날개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스타에서 이런 소수 병력 컨트롤이 나옵니까. 그것도 경기 21분 지났는데;
王天君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리뷰 들어갑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라이벌... 진짜 라이벌이네요...
The xian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인구수가 벌어져서 이제는 김택용이 위험합니다.
본좌유키
08/10/10 22:03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프프전이네요 이래서 스타리그를 안볼수가없어요
돌맹이친구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병구가 이기는건가...... 어 리버.. 빼야하는데...
20080463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아...옵져버만 잡았으면...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옵저버 혼줄 내줘야 합니다...
Legend0fProToss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옵저버 뽑을 타이밍도 안나오나요
20080463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잡았네요.
송병구선수 4강진출.
얼음날개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저 옵저버.. 김택용 선수 패배하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아.. 택용 리버 없다.... 졌다...
The xian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승리.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후...김택용 선수 진짜 이번경기 실수한겁니다...
워3나해야지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총사령관이 혁명가를 잡습니다!!!!!
드림씨어터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박나네요.... 김택용 선수 정말 아깝습니다 ㅠㅠ
20080463
08/10/10 22:04
수정 아이콘
4강은 티원 대 비티원 (CJ,삼성)
종합백과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병구야!!!!!!!!!!!!!!!!!!!!!!!!!!!!!!!!!!!!!!!!!!!!!!!!!!!!!!!!!!!!!!!!!!!!!!!!!!!
이젠민방위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어요. 이번 시즌 송병구 선수에게 걸고 싶은데요.
양산형젤나가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올해 최고의 플플전 인정합니다.
안드로메다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송병구!!!!!!
SoulCity~*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명경기 나왔습니다...김택용선수 앞마당 밀고 결국 지네요 흑
에반스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눈앞에 승리가 왔는데 놓치네요. 김택용 진짜 아쉽게 되었습니다.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거의 제가 본 토스대토스 최고의 경기입니다 우와.....
핫타이크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우와 송병구 정말
진이 다 빠진 모습. ㅡ.ㅡ
remedios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첨부터 끝까지 다봤네요 김택용선수 넘 아쉽습니다
20080463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오늘 결과는 자리 배치대로 이기네요.
오른쪽,왼쪽,오른쪽,왼쪽...!!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올해 BEST 3 안에는 들겠네요~
자 이제 아프리카를 꺼야..;; 아이고
하늘하늘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옵저버!!!!!!!

김택용선수 게임 다시보면 정말 피눈물 나겠습니다.
레이미드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4강전에서 도재욱 선수가 복수해줄거라고 믿습니다.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으아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김준영 vs 도재욱 응원할랍니다...
송병구 선수가 김준영 선수 잡을거란 희망이 안들어서 ㅠㅠ
검은별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대박경기...!!!
Hellruin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프프전 역대 최강의 경기네요
Grateful Days~
08/10/10 22:05
수정 아이콘
옵저버때문에 본 병력 손실이 인구수 20-30은 되어 보이네요. 최고의 전투에 최악의 운영이군요.
찡하니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찌파는 어떤 분위기인지 보러 들어갔는데 스갤 폭파됐네요. 못들어가요. 크크크크
Epicurean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아아악 똥줄게임 쩌네요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스갤은 폭발하였습니다.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역시 송병구선수 플토전 잘하네요...
싸나이로망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이제 도재욱 vs 송병구!!!!
누가 프프전 최강이냐를 가리는...
정말 대박 기대되네요
에반스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토토전 참 재밌게 봤네요. 역시 위기상황에서 빛난 송병구.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정말 송병구선수의 결승본능이라는게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천재랜덤-_-v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옵저버 하나에 울고웃고 희비가 엇갈렸네요
20080463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흥행은 맵도 한몫했을듯한대...아닌가요?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16강 손찬웅선수와의 일전만큼 진짜 피말리는 토스전이군요
안드로메다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도 김준영선수 잡을거란 보장이 없는데 박찬수선수랑도 진땀빼고 하는선수인데 도재욱선수는
Hellruin
08/10/10 22:06
수정 아이콘
스갤 폭발 (자음연타중)
드림씨어터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갤 폭발 진짜 1년만에 보는거같아요 하하하
카스타니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이제 김택용 선수는 내일, 모레 이어지는 경기 잘 소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살떨리는 경기였어요;
돌맹이친구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오늘은 스타리그 진짜 대박이다... 쩐다쩔어....
얼음날개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타보면서 워3보는 느낌받아본 건 처음입니다.
王天君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와와!!!!!!!!!!!!!!!!!!!!!!!!!!!!!! 이런 토토전이 나오다니요!!!!!!!!!!!!!!!!!!!!!!!!!!!!!!!!!!!
진짜 용호상박 장난아니네요!!!!!!!!!!!!!!!!!!!!!!!!!!!!!!!!!!!!!!!!!!!!!
멀티를 못갈만큼 이렇게 치열하게 공방을 펼치다니.... 두 선수 너무 멋집니다
이철순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갤 마비됬네요...
양산형젤나가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4강 B조가 제대로 대박이네요. 플플전 최강자들끼리의 대결
종합백과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병구 S급이 되기 위한 단계 확실히 밟고 있어요! 명경기는 S급의 필수 요소입니다! 병구야!!!!!!!!!!!!!!!!! 눈물 주르르르르르르르르윽!!!!
핫타이크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갤 폭발이네요 -_- 이야
진짜 스타리그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8강 야외무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정태영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갤은 폭발했습니다 (2)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스갤 안들어가지는군요;;
찡하니
08/10/10 22:07
수정 아이콘
상대병력이 앞마당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니 김택용 선수는 한시라도 더 빨리 언덕에서 밀어내는게 중요했겠죠.
옵저버 뽑는대신 리버 한마리라도 더 뽑을려고 했다가 그야말로 망했네요.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pgr 1000플도 넘었내요.
검은별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요번 스타리그는 대박이네요.
아무로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아무래도 좋은 위치를 송병구에게 내주었기에 옵저버 뽑을 자원으로 병력을 쥐어짠거 같네여..그래서 중앙 교전에서도 이길 수 있었다고 봅니다..하지만 거기서 밀었어야했는데 밀지 못했고 옵저버를 지속적으로 생산했던 송병구가 상대를 보고있는 이점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얼음날개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님// 불과 이번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두 선수가 붙어본 경험이 있죠.
초코라즈베리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도 보장할수 없는건 맞는데 김준영 선수랑 다전제는 처음이고 송병구 선수는 역대 경기결과가 좀 많죠...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프프전의 최강자들이 또 한판 하겠네요

송병구vs도재욱!!!
양산형젤나가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SK텔레콤은 몇년전 MSL처럼 8강에 4명 올려놓고 결승 아무도 못 보내는 악몽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王天君
08/10/10 22:08
수정 아이콘
스갤 폭발!!! 명경기의 반증!!!!!
돌맹이친구
08/10/10 22: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정명훈... 대박이네...
36강때.... 하루에 2명다이기고 올라와서... 16강 통과 8강통과....
20080463
08/10/10 22:09
수정 아이콘
16강 B조에서 4강 2명 진출했녜요.
08/10/10 22:09
수정 아이콘
근데 조금 미스터리한게 송병구 선수는 옵저버를 그렇게 많이 뽑고도 가스가 1000이 넘게 남았는데 김택용 선수는 왜케 가스가 없을까요
08/10/10 22: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정말 대박이군요;
honnysun
08/10/10 22:0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대박이었어요. 4강전 토토전 대박기대합니다
아무로
08/10/10 22:10
수정 아이콘
프링글스2였나여? 아마 그때가 16명중에서 8명이 sk텔레콤선수들이었지만 결승은 마재윤 대 강민이었고 마재윤이 우승했던거 같은데 그 악몽이 재현되지 않기를 바래야겠네여
카스타니
08/10/10 22:10
수정 아이콘
이제 결승은 토스 vs 비토스네요. 토스 최강자와 저그 vs 테란의 승자 대결이군요;
08/10/10 22:10
수정 아이콘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일단 리버를 김택용선수가 더 많이 뽑았구요 앞마당에 줄곧 가스를 3마리를 안넣은거 같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2:1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항상 조금씩 섬세함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ㅠㅠ
돌맹이친구
08/10/10 22:1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동족전과 스타리그의 동족전의 차이는 이렇다는 거죠....
20080463
08/10/10 22:11
수정 아이콘
아... 수능 전에 결승 펼쳐지네요...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아;;진짜 얄미운 옵저버 아아아아아아
초코라즈베리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아 플라즈마가 1,5경기 ㅠㅠ;
돌맹이친구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맾이 왜저래~~!! 플라지마 2번이야~~~!!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송병구의 대립상태를 보면 예전 강민 vs 박정석이 생각납니다. 최고의 전투, 최고의 긴장감, 최고의 운명
honnysun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요즘 매크로가 조금 떨어진 느낌? 자원도 많이 남는 모습도 보이고.. 아 정말 문턱에서 계속 아쉽네요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오늘 7경기 하지 않았나요?...해설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핫타이크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플라즈마 1.5경기.........................
갑자기 떠오르는 3연벙의 추억
펠레노르 1.5경기....
20080463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VS 정명훈선수 4강 대진 맵

1경기 플라즈마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 귀환
4경기 추풍령
5경기 플라즈마
초코라즈베리
08/10/10 22:1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연습 많이하세요...
돌맹이친구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오늘 7경기아닌가요??
honnysun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플라즈마라니 ㅜㅠ
찡하니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아.. 왜 플라즈마가 두번이냠
드림씨어터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전용준캐스터 왠일로 목소리가 멀쩡하네요? 하하
20080463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7경기 2,2,1,2입니다.
The xian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엄청난 시련이군요. 테란 상대로 플라즈마 1,5경기...
찡하니
08/10/10 22:13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 만들려고 하는 부커진이 존재하는 것인가 ㅠㅠ
초코라즈베리
08/10/10 22:14
수정 아이콘
5경기까지 안가면 되는겁니다~!
김준영 선수 화이팅~
20080463
08/10/10 22:14
수정 아이콘
결승 대진은 저프 테프로압축되었네요!!
결승에서는 저프봤으면 좋겠습니다!!
SoulCity~*
08/10/10 22:1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결승올라가고 가을의 전설 vs 준우승 저주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도달자
08/10/10 22:15
수정 아이콘
대인배 화이팅..

프로릭에서 이런퀄리티의 동족전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할듯.. 심장 멎는줄 알았네요..
검은별
08/10/10 22:15
수정 아이콘
1,5경기 플라즈마... 온겜...!!!
王天君
08/10/10 22: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기세로는 오히려 김택용 선수가 오히려 송병구 선수를 압박하는 듯 보이더군요.
언덕에 자리잡았기에 망정이지. 투셔틀에 삼리버 타이밍 정말정말 위험했습니다.
이렇게 힘겹게 뚫고 올라왔으나 도재욱이란 더 큰 산이 버티고 있네요...
Hellruin
08/10/10 22:16
수정 아이콘
온겜 부커진 크크크 완전히 플토 밀어주시는데요
양산형젤나가
08/10/10 22:16
수정 아이콘
인크루트 스타리그는 그나저나 진짜 대박이네요.
프로리그 비시즌 특수(?)와 겹쳐서 선수들이 개인리그에만 매진하고 나온 터라 36강, 16강 경기력도 깔끔한 편이었고
최근 지방투어들 중 오늘만큼 대박이었던 적도 없는 것 같고....

솔직히 SO1 이후 근래에 제일 재미있게 본 스타리그 같습니다.
아무로
08/10/10 22:16
수정 아이콘
어 플라즈마가 1.5경기라면 김준영이 힘들지도 모르겠네여..아무튼 김준영은 이번시즌 맵운이 지지리도 없네여..그나마 토스,테란상대로 좋은 맵이 왕의 귀환은 8강에서 제거되고 이번에는 하필 플라즈마네여....하늘이 정명훈에게 로얄로더의 기회를 만들어주려나 보네여
돌맹이친구
08/10/10 22:16
수정 아이콘
대인배의 드라마를 기대하며... 5경기까기 꼭가고, 결승에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honnysun
08/10/10 22:16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김택용 리뷰를 기다려야겠네요.
오늘 8명의 선수들 다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해요 ^^
08/10/10 22:17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가 명경기인가요? 상대한테 비전 켜놓고 경기하는게 명경기군요. 하하

전 올해의 막장경기 중 하나로 꼽고 싶네요. 물론 김택용선수 입장에서 막장입니다.
20080463
08/10/10 22:18
수정 아이콘
먼산님// 옵져버 때문에 막장 경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지만 명경기죠. 승패를 떠나서요.
워3나해야지
08/10/10 22:18
수정 아이콘
-_-
08/10/10 22:20
수정 아이콘
몬티홀등 테란이 좋던 맵에서 꽤 잘하던 김준영 선수를 믿습니다만..
아무리 정명훈선수라지만..저테전인데 .
검은별
08/10/10 22:2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옵저버를 뽑지 않고 1초라도 빨리 리버 확보해서 뚫으려고 했고 그걸 막은 송병구 선수.
막장이라뇨.
Sunday진보라
08/10/10 22:20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만 봤는데 정말 대박이네요...
송병구상대로 계속 그 위치에서 싸워서 그정도로 싸우는
김택용보니 역시 이 선수도 괴물은 괴물...
초코라즈베리
08/10/10 22:21
수정 아이콘
명경기 기준은 언제나 정확하지가 않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게 명경기라면 방금경기는 명경기가 아닌거고
머 게임이란게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王天君
08/10/10 22:22
수정 아이콘
먼산님// 그만큼 압박이 심했다는 겁니다.
왜 옵저버 한마리를 안뽑냐!! 고 질책하기 전에 옵저버 뽑을 것도 아껴서 셔틀이랑 리버를 뽑아야 될 만큼 압박을 받았나보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저 맞는 거 같네요. 김택용 선수가 그 옵저버 뽑을 가스와 시간마저도 언덕을 뚫기 위한 투자로 전환시켰다고 봅니다.
정보를 포기한 만큼 전투에 모든 것을 걸었던 거죠. 이건 실수라기보다는 선택으로 봐야합니다.
유대현
08/10/10 22:22
수정 아이콘
옵저버를 몰랐을 리가 없죠.

가스 75와 옵저버 뽑는 빌드타임 때문에 리버 생산이 늦을까봐 못 뽑은거겠죠.
vendettaz
08/10/10 22:22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36강 개편 졸렬하다 온겜 막장이다 비난했던 분들 반성하셨으면..

이번 대회 누가 우승하든 명분이 있네요.
대인의 부활이냐 로얄로더 탄생이냐 3년만의 가을의 전설이냐
08/10/10 22:23
수정 아이콘
산화님//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경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나 아슬아슬한 경기결과등....예전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의 대결이 절로 떠오르네요 ^^;
핫타이크
08/10/10 22:23
수정 아이콘
먼산님// 재미있게 보지 않으셨나요.
근래 보기드문 팽팽한 토스대 토스전 아니었나요.
그럼 명경기죠. 결과론적으로 실수가 된 그런 것들 하나로 '막장' 취급해버리면 나머지 환호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약간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김택용선수가 알면서도 그냥 옵져버 하나 뽑을 시간에 리버와 셔틀 하나를 더 추가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옵져버 안뽑은 거 같은데요.
08/10/10 22:26
수정 아이콘
그럼 옵저버 뽑을 자원과 시간을 아껴서 한 전투의 결과는 어떤가요?

셔틀없는 투리버 vs 투셔틀 3리버의 대결의 승자는 누군가요?

김택용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선 정말 이해못할 경기력이였습니다.
바스데바
08/10/10 22:2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힘들게 올라가면 항상 결승갑니다 아자!
王天君
08/10/10 22:33
수정 아이콘
먼산님// 경기를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인 몫이니까 토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언덕 위라는 지형적 불리함을 안고도 그만큼 싸운 김택용 선수의 전투력이 대단했던 겁니다. 꼭 셔틀이 있고 리버가 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싸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언덕위라서 리버만 따로 스캐럽으로 포격하기도 어려웠고, 자기 앞마당 바로 앞에서 상대방이 진치고 있는데 압박감도 훨씬 심했죠. 이미 짜여진 진형을 돌파하려고 가는 쪽이 원래 더 손해를 입기 마련이구요. 이래저래 조금씩 불리해져가는 상황을 역전시키려햇던 김택용 선수의 분전이 아쉽게 패배로 끝이 난거지, 딱히 못했다...실망스럽다..싶은 부분은 없어보이는군요.
08/10/10 22:35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송병구선수의 팬 입장에선 지는 경기 이겼으니 명경기인거고 김택용선수 팬입장에선 다 잡은 경기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놓쳤으니 막장경기... 이렇게 정리하면 될꺼 같네요.
王天君
08/10/10 22:40
수정 아이콘
먼산님// 팬 입장을 떠나서 두 선수가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크신가 보네요. 그런데 오늘 김택용 선수 정말 잘해줬습니다. 막장 소리 들을 만큼 못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정말 잘했습니다.
안드로메다
08/10/10 22:41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는 곰티비 msl 시즌 2 결승 5경기를 보는 각선수 팬들의 관점과 비슷하게 보면 될것같네요 당시 경기가 송병구선수 팬 입장에선 막장경기, 김택용 선수팬 입장에선 명경기로 할수 있다면.. 오늘 8강 3경기는 반대로 보면 될듯합니다.
슈페리올
08/10/10 23:27
수정 아이콘
근데 곰티비 시즌2 결승 5경기는 송병구 선수가 정말 대단했던거 아닌가요?
사업 안한 드라군을 가지고 28분 동안 게임을 했다는게 참.... 리플에 28~9분 쯤 사업이 눌렸었는데
리플 보고 진짜 송병구 선수 대단하고.. 얼마나 스스로 안타까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오늘 두 선수의 3경기는 정말 이번 시즌 최고의 프프전 명경기 였던거 같네요.. 흐~
redorangeyellowgreen
08/10/10 23:41
수정 아이콘
옵저버는 일부러 안뽑은거죠.
김택용 선수 입장에선 옵저버를 뽑을 빌드 타임에 리버를 뽑아 빠르게 돌파를 하려던 의도였는데 결과론적으로 좋지 않았을 뿐..
자원상황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김택용 선수 가스도 모자랐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앞마당에서 3기로 꾸준히 가스를 채취하면서 끝날 때 1400가량의 가스가 남았던데 비해 김택용 선수는 앞마당에서 1-2기로 가스를 채취하는 바람에 끝날 때 가스가 100이하였죠.

물론 옵저버를 뽑았으면 결과가 더 좋았으걸라는데는 저도 동의하구요.
아무래도 상대가 송병구라는 점과 여기서 지면 탈락이라는 중압감이 김택용 선수를 좀 급하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저는 정말 간만에 재밌게 본 토토전이었습니다.
dlaehdtjr
08/10/10 23:46
수정 아이콘
쏘원스타리그이후로 제일재밌는대회네요~~~
개념은?
08/10/11 01: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인터뷰보니까 왜 언덕을 뚫렸나했더니 리버가 말을 안듣고 안쐇다고 하네요
아무로
08/10/11 08:20
수정 아이콘
먼산님//글쎄요..옵저버가지고 좀 안 좋게 보시는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는 김택용은 분명히 선택이었다고 봅니다.설령 실수라고 하죠.사람인 이상에는 실수는 분명히 하기 마련입니다.곰티비시즌2에서 송병구가 드래곤 사업을 안한 것때문에 그 경기 역시 그럼 막장이라는 건가여? 너무 감정적으로 자신의 선수가 졌다고 해서 경기자체를 너무 평가절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여
08/10/11 09:28
수정 아이콘
알고있었든 모르고 있었든 옵저버 하나는 무조건 있었어야 했을거 같네요.. 일단 김택용 선수는 언덕 아래였던만큼 시야확보를 위해서 라도 옵저버가 필요했었고 둘째로 송병구선수의 맵핵상태를 풀수 있었다는 거죠.. 전 이게 효율성이 더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를 쭉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택용 선수가 뚤으려고 움직일때마다 송병구 선수는 미리보고 자리를 잡습니다. 자리를 잘잡았다는것은 물량이 좀 적어도 지리적인 면과 대형이 좋다면 충분히 막는다는거죠.. 게다가 시야까지 전부 보이니 스캐럽을 더 깊숙히 쏠수도 있었겠구요.. 확실히 명경기이긴 했지만 스타 공방에서 맵핵쓰고하는사람과 게임할때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08/10/11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빌드타이밍 계산을 어림잡아 해보면 김택용선수가 리버랑 셔틀을 계속 눌러준건 아닌거 같은데..
충분히 옵져버 뽑아줬어도 됐을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프프전 명경기였고, 뱅구선수팬으로서 기쁩니다.
김다호
08/10/12 01:47
수정 아이콘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기면 명경기, 지면 막장경기.

요새는 유치원아이들도 사리분별이 확실하던데.....이건 뭐 땡깡부리는것도 아니고...

'그저 낚는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61 도재욱선수의 토토전 연승 이번에도 안깨질까요??? (올해 2월 22일이후 16연승중) [57] 처음느낌5951 08/10/10 5951 0
35758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 [397] The xian6661 08/10/10 6661 0
35757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2) [411] The xian5949 08/10/10 5949 0
35756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36] The xian6327 08/10/10 6327 0
35755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四章- [5] 설탕가루인형4479 08/10/10 4479 0
35754 랭킹에 대한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Observer213785 08/10/10 3785 0
35753 프로토스 유저들은 봐주세요 [91] 신우신권6219 08/10/10 6219 0
35751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F조 [72] 피스4748 08/10/09 4748 0
35750 신한은행 프로리그 1주차 요약입니다. [10] TOR[RES]3869 08/10/09 3869 0
3574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2주차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25] 검은별4783 08/10/09 4783 0
35748 10월 8일의 프로리그 - 웅진 대 이스트로 / KTF 대 위메이드 [78] The xian6128 08/10/08 6128 1
35747 스타리그 연대기 [30] 너구리아빠5169 08/10/08 5169 0
35746 [의견수렴] 스타2 저그크립에 대한 피지알 유저들의 의견. [52] 메딕아빠9123 08/10/02 9123 0
35745 오크의 과거.. (2편 업로드) [24] Love&Hate7650 08/10/07 7650 0
3574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Round 4회차(온게임넷vs삼성,SKTvs르까프) [262] SKY925735 08/10/07 5735 0
35743 동족전.. 정말 재미없습니다... [35] 햇살같은미소6086 08/10/07 6086 0
35741 와갤정음번역기 [9] 프렐루드8056 08/10/07 8056 0
35740 나는 여전히 종족의무출전제가 불편하다 [9] 프렐루드4251 08/10/07 4251 0
35739 프로리그의 목마 [90] Judas Pain8211 08/10/07 8211 12
35738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14] 브랜드뉴5340 08/10/07 5340 0
35737 의무출전제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7] 매콤한맛3838 08/10/07 3838 0
35736 역시나 했지만 심하네요.. [25] sherry6386 08/10/06 6386 1
35735 10월 6일 오늘의 신한은행 08-09 프로리그 (진행 중) [61] The xian4623 08/10/06 46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