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10 11:13:56
Name 신우신권
Subject 프로토스 유저들은 봐주세요
남자의 로망, 사나이의 자존심인 프로토스~~

여러분들은 왜 프로토스를 하십니까? "질럿러쉬가 좋아서요~"

저는 여러분들한테 질문하고 싶습니다.

어떤 프로토스를 좋아십니까??

푸른눈의 전사 기욤패트리, 한방러쉬의 대가 임성춘, 가림토 농사꾼질럿 김동수, 한량토스 이재훈, 황제를 꺽은 영웅 박정석,

꿈을 실현시킨 몽상가 강민, 악마의 프로브 박용욱, 안전지상제일토스 전태규, 무지개토스 리버의달인 김성제, 질럿공장장 박지호.

사신토스 오영종, 총사령관 공룡 송병구, 기적의 혁명가 김택용, 춤추는 드라군 뇌제 윤용태...

그밖에 굉장히 재능있고 재기발랄한 젊은토스들(허영무,김구현,박재영,박세정...)

여러분들은 어떤 프로토스를 좋아하십니까??

설문아닌설문 입니다...

그냥 남들은 어떤 선수를 좋아할까...생각하다 문득 적어본 글이니 욕하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참고로 전 박정석 선수를 좋아합니다(용태선수도요^^, 송병구 선수가 스타일이나 뭐로나 박정석 선수의 후계자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저는 한빛이였던 팀도 그랬고 팀에 김동수 같은 토스는 없지만 강도경 같은 저그(김준영)선배도 있고 또 사이오닉 스톰을 기막히게 사용하

고 무엇보다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고 긴장감있게 하는 면이 용태선수를 후계자로 생각하게 합니다...제 사견입니다.)

P.S)어제부로 김동준해설의 해설은 당분간 들을수 없게 되었네요.

세계최고의 공격수 [=n2=]Rookie 김동준해설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참!!그리고 김동준선수(해설아닌)의 게임 동영상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제가 99PKO때부터 군대있을때 빼고 쭈욱 시청해온 사람인데, 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프리챌밴가에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온게임넷

홈페이지에 가보니깐 PKO랑 프리챌배는 다시보기VOD가 없더군요...

국기봉,최진우,봉준구,변성철,임정호,이기석,김동준...이런 선수들의 경기를 다시한번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는지 알수가 없네요.
(물론 지금의 게임을 보다 저시대의 게임을 보면 정말 OME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굉장했고 대단한 게임들이였습니다.)

암튼 끝까지 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꾸질꾸질한데 화이팅 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우신권
08/10/10 11:15
수정 아이콘
아까도 글을 올렸었는데 갑자기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이러면서 써놓은 글이 싸~악 날아가서 정말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게시판 기본글이였었던점 이해해 주세요^^
이번에 또 그랬는데 복사 안해놓았으면 키보드 던질뻔 했네요...
회전목마
08/10/10 11:17
수정 아이콘
저는 제 성격과 가장 어울리는 스피릿 박죠!
08/10/10 11:20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제 이름과 같아서 오영종 선수 팬 +_+
hobbyband
08/10/10 11:23
수정 아이콘
전 프로토스 유저는 아니지만 ^^
플토는 역시 가림토!!!!!
TOR[RES]
08/10/10 11:29
수정 아이콘
전 송병구 선수!!
이재훈 선수에게 한 그 역전승!
챌린지 1위 자격으로 당당하게 데뷔했던 그 모습, 잊을 수가 없어요~
BF)FantA
08/10/10 11:31
수정 아이콘
전 강민, 김구현선수...
제가 지양하는 스타일이기도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저는 힘보다는 유연함을 좋아하기때문에 >_<
08/10/10 11:3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남자라면 도재욱!! +_+
역시 프로토스의 미덕은 자원을 남기지 않는거죠!! 저축따윈 없는거다!!
LegNa.schwaRz
08/10/10 11:3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를 좋아합니다.
예전 테란전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을때는 테란이 뭘해도 시간이 지나면
늘어나는 이재훈 선수의 넥서스와 게이트를 보며 감탄은 금치 못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이재훈 선수의 웹드라도 상당히 멋있었습니다.(누구와의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강의 테란전 킬러로 다시 돌아와주세요!T^T

p.s
최인규선수 팬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인규 선수가 토스를 계속했다면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최인규 선수의 토스가 진짜 마음 속에는 최고였었는데...
08/10/10 11:38
수정 아이콘
물량의 상징 도재욱선수가 없다니.. 섭섭한데요?
08/10/10 11:40
수정 아이콘
용태선수의 전투력에, 강민해설의 전략에

재욱선수의 물량에...(어쩌면 정석선수가 원조물량토스인듯), 병구 선수의 무결점까지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부활 하리라 믿는 박정석 선수를 최고로 뽑습니다.

(물론 위에 나머지 토스 거의다 좋아요)
08/10/10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윤용태 라인을..
소녀토스
08/10/10 11:41
수정 아이콘
박용욱...-_-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플레이..
~Checky입니다욧~
08/10/10 11:4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하면 강민이죠...
전 아직도 할루시네이션리콜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불멸의 커닥
08/10/10 11:48
수정 아이콘
이유는 왠지 모르는 세련됨입니다. (약해서 그런가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함이 필요한...)
모든 프로토스 유저를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김택용 선수를 좋아합니다. 진정한 저만의 최고의 플레이어
ElleNoeR
08/10/10 11:53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
요즘 같이 물량이 흔한시절도 아닌시절에 그 어마어마한 물량과
하늘을 뒤덥는 무당스톰!! 작렬히 적과 함께 전사하는 다템한기의 마인역대박!!
정말 이거보는 재미로 스타봤는데..
박정석 선수 공군에서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임개똥
08/10/10 11:5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생각보다 박정석 선수를 뽑는 분들이 적네요.
나라당
08/10/10 12:01
수정 아이콘
박용욱-도재욱 라인만 믿고 갑시다~
드림씨어터
08/10/10 12:09
수정 아이콘
전 테란유저지만 김택용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할때가 정말 많았어요.
힘의 종족이고 무식한 종족인줄만 알았는데
프로토스가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하게 표현될수 있는 종족인줄 처음 느꼈거든요.

김택용 선수 경기 보고 있으면 진짜 예술이다 라는 표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도재욱 선수가 도법의 느낌이라면 김택용 선수는 화려한 검술의 느낌..
Carpe Diem
08/10/10 12:09
수정 아이콘
뭐 좀 자존심 세우고 이기려고 하는 게임은 물량전으로 끌지만 스타일은 박용욱선수같은 플레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
사과나무
08/10/10 12:15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무조건 마무리 박(용욱)선수죠!!
끊임없는 백병전 그리고 항상 거두는 승리

전략은 필요없다 무조건 백병전 !!
08/10/10 12:27
수정 아이콘
박정석 , 윤용태 요
A certain romance
08/10/10 12:27
수정 아이콘
전략으로 상대의 머리위에서 가지고 노는 듯한 기욤패트리의 플레이와
극한의 멀티태스킹으로 이곳저곳 다 신경쓰면서 플레이하는 김택용이 좋네요.
08/10/10 12:29
수정 아이콘
와, 글쓴 분 저랑 좋아하는 프로토스 스타일이 완전 똑같네요. 저도 박정석-윤용태 라인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전태규, 송병구
선수같은 정파플토들을 좋아합니다. 박정석의 후계자는 송병구다, 혹은 윤용태는 박용욱과 비슷하다 이런 소리가 있지만 저는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박정석의 뒤를 이을 선수는 윤용태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그 환상의 드라군 드라이브, 기적을 만들어내는 전투능력
은 박정석과 윤용태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전태규 선수의 수비적인 플토, 혹은 공방플토(!?)도 평범함의 강력함을 보여주기에 좋아했습니다. 전태규 선수를 제외하고 프로토스의
암울기에 무난하고 균형잡힌 스타일의 프로토스는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극악의 대플토전만 아니었으면 정말 레전드가 되었을텐데...
송병구 선수는 예전부터 봐왔지만 그냥 그저 그렇게 봤었는데 요즘 들어 보여주는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프로토스 정파의 끝을 보여
주는 플레이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리플들을 보니 다른 몇몇 분들도 박정석-윤용태 순으로 좋아하시던데,그걸 보니까 저도 괜시리 기분 좋아지네요.
박정석, 윤용태, 송병구 화이팅!
하늘하늘
08/10/10 12:32
수정 아이콘
굳이 종족팬은 아니지만 프로토스의 경우 요즘 허영무선수가 돋보이더군요.
허영무선수의 게임은 평범하지가 않고 빛이나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잘 이긴다는것보다는
게임 순간순간마다 재치가 있고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창의성이 많이 보이더군요.
열혈둥이
08/10/10 12:40
수정 아이콘
박용욱.
악마스러움. 지독함. 무자비. 악랄함.
남이 하면 끈기지만 그가 하면 지독함이였죠.

지독하게 풍기는 승리를 향한 독기.

박용욱의 대플토전 대저그전을 가장사랑합니다.
Fabolous
08/10/10 12:43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썼던 오영종선수요.
LoveSerenade
08/10/10 12:55
수정 아이콘
김성제.
정파토스들과 다른, 아니 다른 사파쪽 토스들과도 전혀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김성제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의 리버,셔틀,하이템플러가 뜨면 상대일꾼은 뭐..
08/10/10 12:56
수정 아이콘
10년지기 골수 토스빠로써
토스게이머보다 테란게이머 이윤열 선수를 10년째 본진삼고 있는 변x 토스빠입니다;

이런 눈 높은 제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멀티는; 박정석 → 김택용 선수라죠.
잠깐이지만 토스로써 정수를 느끼게 해주었달까요..
물론 가능성만 보이고 말았지만요..

게임 스타일로는 제로벨 오영종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역대 토스게이머중 유일한 밸런스형, 만능형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스데바
08/10/10 12:57
수정 아이콘
김동수!!!!
전략가하면 김동수죠 아무도 못따라가요~!

그런데 전 뱅빠~
StaR-SeeKeR
08/10/10 12:59
수정 아이콘
네오 포비든존... 인큐버스...
가림토죠.
이후에는 박용욱, 오영종 선수.(안기효 선수는 포텐이 폭발하지 않아서 -_-;)
창의적인 게임들을 보여준 것도 좋고, 저그전에서의 마인드들도 참 좋고, 테란전은 뭐 흐흐.
밀가리
08/10/10 13:04
수정 아이콘
내 기억속의 인투더레인 임성춘
드래곤플라이
08/10/10 13:05
수정 아이콘
위스키 같은 정열의 공격수 김동준 의 경기 그립네여
옛날 겜비씨 시절 kpga 1차 투어 인가 거기서 해설접고 선수로 돌아가서 예선 뚫고 올라갔었는데....
맵이 위시본인가 그경기 진짜 그립네여
08/10/10 13:12
수정 아이콘
강민 ! ! ! !
08/10/10 13:25
수정 아이콘
김택용 김구현 선수 처럼 현란한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물론 최고로 반하게 한건 강민선수의 할루시 리콜이었습니다.
adolescent
08/10/10 13:27
수정 아이콘
강민-김택용이 좋네요.
08/10/10 13:33
수정 아이콘
강민-박영민-김구현.
외줄타기 경기를 즐겨하는 선수들이 좋습니다 ^^
폭풍프로토스
08/10/10 13:35
수정 아이콘
기욤 - 박정석 - 오영종 - 송병구 - 김택용 - 윤용태
굳이 고르라고하면 이선수들을 꼽겟네요^^
사실 프로토스 유저라고하면 왠만하면 다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안기효선수는 정이안간다는...
종합백과
08/10/10 13:36
수정 아이콘
송병구 허영무 박성훈 삼성토스 ^^;
Who am I?
08/10/10 13:40
수정 아이콘
김동수, 박용욱, 송병구...
그외의 다른 토스들도 많이 좋아하지만 이 세선수는 정말..ㅠ.ㅠ
skstkddbs
08/10/10 13:43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죠....프로토스하면 가장먼저 떠올려지는 이름은 박정석!!
08/10/10 13:4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를 매우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요즘에는 송병구 허영무 삼성프로토스 라인이 좋더라구요

송병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허영무의 화려한 운영 요즘엔 허영무 선수가 더 끌리더군요

센스가 너무 좋아서
나라사랑
08/10/10 13: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흠 친구녀석때문에
XiooV.S2
08/10/10 13:46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길드원이자 저에게 토스를 갈켜준 재영이형, 게임을 하다가 알게된 재욱이를 좋아하고 저그에게 눈물을 흘릴때 한방의 위력을 보여준 임성춘 해설을 존경한다는...
하지만 스타일은 강민선수...
광빠라능
08/10/10 13:46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토스의 로망이라고 하면 강민선수가 아닐까요?(절대로 제기준입니다 ^^)
박성준선수와의 몬티홀결전과 할루시리콜 등등등....
AhnGoon님// 박공명선수가 그 말씀을 듣는다면 미소를 지으실 듯 하네요
(대한민국은 재테크로 먹고사는나라야...)
王天君
08/10/10 13: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 송병구로 애정이 옮겨간지 벌써 일년...
전 어쩐지 정파스러운 운영을 하는 토스가 좋더군요. 그 어떤 것도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함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
처음에 송병구 선수가 다음 8강에서 박정석 선수 이겼을 땐 너무 속상했는데, 자연스레 송병구 선수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그의 테란전, 플토전은 일개 공방 토스로서 정말 경외심마저 듭니다... 무난하고 특징이 없으면서도 어느새 상대방을 이기는 그 강력함이란..
내일은
08/10/10 13:54
수정 아이콘
박용욱.
프로브의 유연한 움직임,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질럿 컨트롤.
마지막까지 마우스를 놓친 않는 투쟁심.
for the Adun.
ICaRuStoTheSkY
08/10/10 13:55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완소 날치조합!!!!
08/10/10 14:14
수정 아이콘
판짜기의 달인 오영종선수!!!
08/10/10 14:15
수정 아이콘
역시 강민.. 패러럴 라인즈2(이름이 정확한가요?) 에서의 그경기는 정말..
지금 다시보면 괜히 눈물이 납니다 허허;;

그리고 성제양의 리버또한 !
전상돈
08/10/10 14:20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김택용선수가 좋아요.
하지만 재일 좋아하는건 so1의 오영종!!!!
장진기
08/10/10 14:49
수정 아이콘
박용욱...전성기때는 정말
엄청난 집중력으로 인한 전투력
무난한 캐리버 운영
집요한 견제...
한마디로 미칠듯한 경기력을 보여줬었는데...
스프리스 결승이 정말 아쉽습니다.
미소천사선미
08/10/10 14: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프로토스하면 박정석//강민 아닌가요?
한시대를 풍미한 두 프로토스!!
08/10/10 15:05
수정 아이콘
이재훈, 송병구, 허영무를 좋아하지만

역대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역시 강민...
08/10/10 15:25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이었는데 이제는 김택용선수로 바뀌었어요....허영무선수도 좋구요
08/10/10 15:32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요즘 살짝 부진하지만 꼭 살아나길 빌고 있습니다. 원래 잘하는 선수니까요.
그때 임요환선수에게 지지만 않았어도 흑..
08/10/10 15:37
수정 아이콘
승리의 광렐루야!! 역시 강민..
와후-만세
08/10/10 15:43
수정 아이콘
플토는 역시 조합.
수아느므좋아
08/10/10 15:47
수정 아이콘
플토는 역시 양... 도재욱 !!! 미칠듯한 생산력 고고고!!
Bluedawn
08/10/10 15:50
수정 아이콘
남자는 한방 임성춘!!
박정석 선수도~
비회원
08/10/10 16:0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OOPS REACH~!!!!!!!!
stardust
08/10/10 16:04
수정 아이콘
현재 활약하는 거의 모든 플토유저는 이 둘의 수혜자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박정석, 강민

그중에 개인적인 취향은 입스타보다 눈스타에 최적화되있는 박정석을 꼽겠어요~
핫타이크
08/10/10 16:06
수정 아이콘
승리의 광렐루야, 광통령, 광타고라스, 광순신, 광렌켈러, 광컨, 광네디, 광즈벨트, 광디슨..
여튼 강민~~ㅠㅠ
08/10/10 16:08
수정 아이콘
박정석!! 명경기 메이커죠~ 이겨도 정말 눈물나는 승부를 보여주는 영웅을 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날으는씨즈
08/10/10 16:27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 선수땜에 토스로 전향한 케이스죠
윤용태 선수랑 계보로 엮이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optimist
08/10/10 16:29
수정 아이콘
전 토스의 획기적인 전략과 전술을 보여준 몽상가 강민! 선수를 !!!
매트릭스
08/10/10 16: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토스유저중에 박정석이나 강민선수의 팬 아니신 분은 없으셨겠죠. 박용욱 선수도 열혈 마니아들이 꽤 있으시구요.
요즘에는 세련되고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송병구, 허영무 삼성의 양대 토스들이 가장 돋보입니다.
08/10/10 16:4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요!
redorangeyellowgreen
08/10/10 16:4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정말 다 좋아했던거 같네요..
특히 프로토스가 암울하던 시기엔 방송볼 때마다 플토의 선전을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그래도 굳이 굳이 꼽자면 기욤-임성춘-박정석-송병구 이 넷을 가장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08/10/10 17:00
수정 아이콘
뱅구야!!!!

오늘 김택용선수 잡고 전승우승 고고하는거다!!!
온니원
08/10/10 17:02
수정 아이콘
플토하면 박정석 선수!
스타대왕
08/10/10 17:20
수정 아이콘
나는 강민
동방박사
08/10/10 17:22
수정 아이콘
오영종- 김택용 라인

전 다크 잘쓰는 토스가 너무나 좋습니다.

거기에 화려한 플레이의 김구현선수까지.
08/10/10 17:26
수정 아이콘
악마토스 박용욱!! 그의 지독하고도 냉철한 스타일..프로브부터 공격의 시작..가림토의 계보를 잇는 질럿의 백병전,,다크아콘의 활용능력,..
박용욱 선수가 참 좋았는데, 요새는 그의 사랑?을 받는 괴수 도재우~~욱,,!!
Art Of Life
08/10/10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박용욱선수~

견제의 달인~
신우신권
08/10/10 17:4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굉장히 많네요...
전 현역일때 박용욱 선수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었는데...사실 토스유저라면 날치조합의 토스를 가장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바스데바
08/10/10 17:5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기욤이 없었다면 지금의 프로토스가 있었을까요?;;
Hellruin
08/10/10 17:59
수정 아이콘
꿈꾸는 박지호~ 내을을 향해 달리자~
nekohand
08/10/10 18:16
수정 아이콘
저는 오영종,박정석 순서군요.
그래서 이제 공군을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08/10/10 18:19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리플을 한번 통계로 내봤습니다. 과연 누굴 가장 많이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더군요.^^;;
1위 박정석 19표
2위 강민 17표
3위 송병구 11표
4위 박용욱 10표
김택용 10표
5위 오영종 8표
6위 도재욱 6표

5표 초과한 선수들만 뽑아봤습니다. 역시 날치조합! 박정석-강민은 영원한 프로토스의 양대기둥입니다.
아케론
08/10/10 18:26
수정 아이콘
가장 처음은... 이재훈선수였는데...
다음이 강민선수 다음이 오영종선수

최근엔 송병구선수가 제일 매력적인듯
08/10/10 18:29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강민, 박용욱 선수를 좋아하고요...
요즘들어서는 윤용태, 도재욱, 오영종 선수도 좋아해요~
릴리러쉬
08/10/10 18:46
수정 아이콘
전 언제나 박정석입니다.
오소리감투
08/10/10 19:07
수정 아이콘
강민-뭘 할지 모르고 항상 뭔가 새로운 걸 기대하게 만드는 점이 좋죠.
김택용-완벽한 멀티태스킹에 깔끔한 손놀림, 그리고 상성 종족에게 오히려 더 강한 신기함에 끌렸습니다.
송병구-이보다 유연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체제변환과 운영이 돋보이는 여간해선 안 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영민-강민 이후에 토스 유저 중 끊임없이 재미를 주는 게이머입니다.
윤용태- 같은 몸집으로 붙었을 때 지는 걸 거의 못 봤습니다. 화끈한 전투가 일품이죠.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날라
08/10/10 20:4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역시 강민!!
초코라즈베리
08/10/10 20:52
수정 아이콘
fomoser님 저랑 노선이 너무 똑같으시네;
저도 10년 토스빠에 본진 이윤열선수...
그리고 토스는 아직까지는...김택용선수에게 걸어보고 싶습니다.송병구 선수 버리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단지 우승횟수때문이 아니라 병구선수 대형선수로서의 뭔가가 좀 부족한느낌이..
빛속의어둠
08/10/10 21:5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팬이긴 하지만 몇안되게 다른팀에서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가 바로 윤용태입니다!

첫 오프때 염보성vs윤용태 타우크로스 에결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08/10/11 00:50
수정 아이콘
박정석->송병구
길가던이
08/10/11 01:47
수정 아이콘
언제나 박정석 이것은 제가 스타를 끊을때가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승원해설의 그 해설은 영원히 제 맘속에 남아있습니다.
피부암통키
08/10/11 02:01
수정 아이콘
이게 프로토스입니다

그리고 이게 강민이에요

괜히 또 할루시네이션 리콜 영상을 보고싶네요.
Sunday진보라
08/10/11 03:20
수정 아이콘
역시 최고의 드라마를 보여준 '영웅' 박정석이죠
이외에는 악마 박용욱 선수와 가을 오영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61 도재욱선수의 토토전 연승 이번에도 안깨질까요??? (올해 2월 22일이후 16연승중) [57] 처음느낌5951 08/10/10 5951 0
35758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 [397] The xian6660 08/10/10 6660 0
35757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2) [411] The xian5949 08/10/10 5949 0
35756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36] The xian6327 08/10/10 6327 0
35755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四章- [5] 설탕가루인형4479 08/10/10 4479 0
35754 랭킹에 대한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Observer213785 08/10/10 3785 0
35753 프로토스 유저들은 봐주세요 [91] 신우신권6219 08/10/10 6219 0
35751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F조 [72] 피스4748 08/10/09 4748 0
35750 신한은행 프로리그 1주차 요약입니다. [10] TOR[RES]3869 08/10/09 3869 0
3574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2주차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25] 검은별4783 08/10/09 4783 0
35748 10월 8일의 프로리그 - 웅진 대 이스트로 / KTF 대 위메이드 [78] The xian6128 08/10/08 6128 1
35747 스타리그 연대기 [30] 너구리아빠5168 08/10/08 5168 0
35746 [의견수렴] 스타2 저그크립에 대한 피지알 유저들의 의견. [52] 메딕아빠9123 08/10/02 9123 0
35745 오크의 과거.. (2편 업로드) [24] Love&Hate7650 08/10/07 7650 0
3574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Round 4회차(온게임넷vs삼성,SKTvs르까프) [262] SKY925734 08/10/07 5734 0
35743 동족전.. 정말 재미없습니다... [35] 햇살같은미소6086 08/10/07 6086 0
35741 와갤정음번역기 [9] 프렐루드8056 08/10/07 8056 0
35740 나는 여전히 종족의무출전제가 불편하다 [9] 프렐루드4251 08/10/07 4251 0
35739 프로리그의 목마 [90] Judas Pain8211 08/10/07 8211 12
35738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14] 브랜드뉴5340 08/10/07 5340 0
35737 의무출전제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7] 매콤한맛3838 08/10/07 3838 0
35736 역시나 했지만 심하네요.. [25] sherry6386 08/10/06 6386 1
35735 10월 6일 오늘의 신한은행 08-09 프로리그 (진행 중) [61] The xian4623 08/10/06 46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