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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0 11:32
송병구-이성은 이 둘이 어떻게든 이겨주고.. 글쎄요.. 솔직히 장용석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이길 것 같지는 않아요(...) 허영무 선수는 좀 연습 때의 기량이 나와줘야할텐데..
07/07/30 11:34
이럴때 변수는 1경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인 vs 신인의 대결인 만큼 초반의 기세를 확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거든요. 예전 2004 GP때 안기효 vs 박대만이 생각나네요..
제 예상은 1경기 손찬웅 승 2경기 이성은 승 3경기 르까프 승 4경기 송병구 승 5경기 이제동 승 6경기 삼성 승 7경기 송병구 vs 이제동 7경기 삼성 승... 으로 예상합니다. 결승전은 치열한 맛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07/07/30 11:44
이런....너무 엽기적이네요..결승전도 동족전만 봐야하는지....그래도 뭐...일단 응원!!!
사실, 장용석 선수가 가장 의외네요... ( 전, 이제동 선수 상대로....변은종 선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역시 대저그전 최강자의 이미지는 삼성측에도 그대로 전달된 듯...) 이제동 선수의 공격성에 장용석 선수의 공격성으로 맞불을 놓은 듯한 의도네요..( 화끈할 듯..) 엔트리에선 3경기( 상대도 이학주선수+최가람선수 조합이구...)가 가장 염려가 되긴 하지만...칸 측에서 조금 "도발/올인" 전략을 들고올 듯...하네요... 전 4:0 삼성 완승을 예상합니다....정말 할 만하군요...^^ 삼성 화이팅!!!!( 이제동 선수가 선 4경기에 나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다행~~)
07/07/30 11:53
개인 타이틀은 이미 나왔고요. MVP는 송병구 선수. 아마 결승 MVP 말하시는 것 같은데.. 장용석 선수가 이제동 선수 이기면 장용석 선수 아니면 오영종 송병구 줄 중 한 선수일듯.
07/07/30 11:54
제가 프로리그의 흥행을 신경쓰는건 아닙니다!!!
집이 광안리이며 회사도 광안리입니다. 매일마다 광안리 바닷가를 지나갑니다. 정확히 어제 일요일 밤에 광안리 입구에 행사 안내 홍보물이 달렸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가로등에 행사 안내 홍보물이 바닷가축제와 함께 붙어있더라고요 동족전이 많아서 사람이 얼마나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요새 광안리가 무척이나 사람이 많습니다!!! 근 10년간 올해가 최고로 사람이 많습니다. 광안리에 돈이 많이 투자되었고,바닷가의 각종 프로그램이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얼마전에 프로야구 전야제를 했는데,보는 사람만 보고 나머지는 별 관심 없더라고요. 즉 앉아서 보는 사람을 제외 하고 서서 보는 사람은 제 눈에는 천명도 안되라고요.제가 느끼는건요. 할튼 이번엔 좌석을 많이 마련했으면 합니다. 요즘 서서 보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 횡설수설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에 저도 분명히 광안리 바닷가를 돌아다니고 있겠지만, 술집에 있을지 경기장에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동족전은 너무 잔인합니다.... 기대감을 너무 많이 떨어뜨립니다... 알고 보려고 하니,참.그렇네요. 그래도 이성은 오영종 이제동의 승을 기원합니다. 우승은 상관없어요
07/07/30 11:55
제 예상이 성지가 될 지 역성지가 될 지 궁금합니다.
1세트 팔진도 허영무(P) vs 손찬웅(P) 허영무의 실수로 인해 손찬웅 승. 2세트 지오메트리 이성은(T) vs 박지수(T) 박지수의 전략만 조심한다면 무난한 이성은 승. 3세트 뱀파이어 이재황/임채성(Z/T) vs 이학주/최가람(T/Z) 이학주/최가람 승. 4세트 몬티홀 송병구(P) vs 오영종(P) 실수만 안한다면 송병구 승. 5세트 신백두대간 장용석(T) vs 이제동(Z) 장용석 승. 6세트 불의전차 박성훈/이창훈(P/Z) vs 김성곤/이유석(Z/P) 김성곤/이유석승 7세트 타우크로스 저그 vs 저그 예상. 르까프 승. 4:3 르까프 승리 예상합니다.
07/07/30 11:57
동족전이 진짜 짜증나긴 하지만,
광안리가 워낙 성수기라 흥행은 그래도 걱정 안합니다. 장용석선수는 진짜 의외의 카드....이번엔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는데요.
07/07/30 12:02
결승만큼은 엔트리 예고제가 없었으면했는데... 개인적으론 저렇게 엔트리가 미리 발표되서 흥미가 좀 떨어지네요.
광안리 결승은 엔트리 하나하나가 발표 될때 감독들의 기싸움이 볼만한 장면이었는데. 뭐 하기사 올시즌 맵들은 종족들의 유분리가 거의 확실해서 나올 종족을 미리 점칠 수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르카프는 플레이오프때처럼 허리강화 엔트리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1,2경기 중 한경기만 르카프가 가져오면 르카프의 4:1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07/07/30 12:17
5세트 장용석...결승전이란 큰 무대에는 이미 경험은 워3에서 있으니 그렇게 큰걱정은 않됩니다...
후에 장용석을 빅카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김가을 감독님의 전략(?)아닐까요??^^
07/07/30 12:21
그래도 당일 발표하면 스나이핑을 좀더 기대할수 있겠죠...
근데 5일전에 엔트리를 알면 스나이핑도 대처할수 있으니 아무래도 꺼려지는거구요
07/07/30 12:32
S@iNT님// 삼성팀에서 박성훈 선수를 못기용하는 이유가 엔트리 예고제때문이라니 뭔가 독특한 구성이 보기힘들어진건 사실이네요. 스나이핑이 없는만큼 최고수준의 동족전을 기다릴 뿐입니다... 알고싸우는 만큼 경기력은 더 좋겠죠? ^-^
07/07/30 12:39
박성준선수나 변은종선수가 나와야 이제동선수랑 싸움이될텐데.. 물론 이제동선수 저그전잘합니다만 박성준변은종선수도 저그전 엄청 잘하는데; 에결은 변은종선수가 예상합니다
07/07/30 12:39
솔직히 포스트시즌 들어서면서 부터는 엔트리공개를 하지말던지 아니면 1세트 선봉장만 공개하던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팀리그 시절에도 선봉장만큼은 공개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암튼 이번 결승 동족전도 동족전이지만 이거 무슨 엔트리를 완전공개하니 재미가 떨어지네요 실제 경기하는 당일날 5세트에 장용석선수가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경기가 기대되었을까요? 예전 프로리그 결승전 과거 레퀴엠에서 변길섭 선수가 나오기도 하고 백두대간(신아님)에서 문준희 선수가 나오기도 하고 아주 예전에는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한빛에 박영민선수가 나오기도 하며(팀플로 유명한 선수였죠) 신명이 났었는데. 협회가 먼가 바꿔야할 처사같아요. 엔트리를 공개하는것은 여러 얘기꺼리가 더해지는 맛도 있지만 포스트시즌은 변형태선수 말대로 스나이핑하는 재미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프로야구 선발투수예고제 같은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07/07/30 12:45
그래도 결승만큼은 예고제로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예고제로 인해 경기의 질 자체는 높아졌다고해도 흥미자체가 떨어지니 원..... 팀리그때가 그립군요 경기의 질도 떨어지지 않고 누가 나올까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07/07/30 12:47
5경기 버리는 카드일지 노림수가 있는건지..
장용석선수 그동안 듀얼 서바이버등에서 저그전 꽤나 괜챦았지만 부족한면이 무척이나 많던데 이재호까지 무난히 바르고 올라온 이제동을 과연감당할런지.. 이제동이 저저전 최고수준이라지만 박성준선수도 한때 꽤나 오랬동안 저저전 최강자 소릴 들었는데 왜안쓰는지 궁금할따름
07/07/30 12:50
삼성칸 응원하러 광안리까지 가는데 장용석 선수를 제외하고 다 예측했던 엔트리라 슬프네요 ㅠ_ㅠ
반드시 에결까지 가서 변은종선수의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에결에서 변은종 vs 이제동 꼭 보고싶네요.
07/07/30 12:53
5경기 신백두에서의 카드 선택은 르까프에서도 상당히 고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영종을 제외한 확실한 플토 1승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전반에 포진된 팔진도와 몬티홀이라는 2개의 맵이 거의 플토카드를 강제하게 했다고 봐요. 상대적으로 테란카드도 다양하지 못한 르까프로서는 지오메트리에 테란을 포진하고 나면 내어 놓을 개인전 카드중에 이제동이 비는 상황이 되어서 맵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자 신백두에서 이제동을 쓴 것 같습니다. 삼성측에서는 플토 카드를 완전 배제한 상태에서 저그를 노린 스나이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구요; 뭐... 당일날 양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겠죠;;; +) 파이널만은 현장 엔트리 공개를 바랬던 한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07/07/30 12:56
밑에 엔트리 예측한거랑 차이는 장용석 한장하고 플토 순서변경정도네요 -.- 맵과 엔트리예고제가 맞물려서 나오는 뻔한엔트리 퍼레이드.
07/07/30 13:20
장용석 카드는 너무 모험수 같은데...오히려 송병구선수와 장용석 선수의 위치가 바뀌면 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뭐 이미 나와버리긴 했지만...
4:0,4:2 스코어는 삼성 4:1,4:3 스코어는 르까프
07/07/30 13:27
정말 5경기.....난감합니다; 도대체 누굴 응원하라는 말이냐~!!!
동족전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송병구 vs 오영종 대진은 기대감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군요.
07/07/30 13:30
1경기는 박빙이라고 생각합니다. 팀내에서 인정받을수 있는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허영무 그리고 손찬웅
한쪽손을 들어주기가 쉽지 않네요 2경기는 확실히 무게감이 이성은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박지수 선수의 플옵에서의 경기력.. 그리고 이성은에게 거는 기대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3경기또한 박빙이라고 봅니다. 삼성의 자랑이 팀플 원투펀치인데 최가람/이학주 조합도 그에 못지 않은 팀플조합이니까요.. 4경기는 송병구에게 힘을 실어 줄수 있다고 봅니다. 동족전이라서 당일의 컨디션이 많이 좌우하겠지만 곰TV시즌2의 결승전을 기억하면 확실히 송병구가 조금 아주 약간더 무게감이 실리는것이 사실이죠 5경기는 이제동의 승리라고 봅니다. 장용석선수가 얼마나 준비하고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안돼네요 많은 큰경기 경험이 있다고는 하나... 경기력이 받쳐주질 못하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결승에서 보인다면 이 5경기가 삼성전자의 결승에서의 패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6경기는 확실히 삼성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아마 이쯤까지 왔을때 삼성이 1경기를 잡아낸다면 4:2정도로 승리할것이지만 1경기를 못잡아낸다면. 에결갈거라고 봅니다. 에결에서도 송병구VS오영종 나올거라 보고요. 타우크로스에서 대 저그전에서도 프로토스가 할만하기 떄문에 저그카드는 내지 않을것 같구요 테란카드또한 좋지만 송병구,오영종을 생각하면 결국 이 두선수로 압축될거라 보네요 삼성이 5경기에서의 카드가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그날 알수 있겠군요 1,5경기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07/07/30 13:32
광안리 1만명이라도 오면 많이 온거네요...
스타팬도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신백두 뺴고 올동족전... 정말 삼성과 르까프의 골수팬 아니면 안 갈 듯. . .
07/07/30 13:32
2경기 이성은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였는데 르까프 어떻게 스나이핑으로 프로토스카드를 내보내보지 테테전으로 요즘의 이성은한테 누가 대적할 수 있단 말인가요..
07/07/30 13:35
1세트 팔진도 허영무(P) vs 손찬웅(P) - 손찬웅 v
2세트 지오메트리 이성은(T) vs 박지수(T) - 이성은 v 3세트 뱀파이어 이재황/임채성(Z/T) vs 이학주/최가람(T/Z) - 이학주/최가람 v 4세트 몬티홀 송병구(P) vs 오영종(P) - 오영종 v 5세트 신백두대간 장용석(T) vs 이제동(Z) - 이제동 v 6세트 불의전차 박성훈/이창훈(P/Z) vs 김성곤/이유석(Z/P) 7세트 타우크로스 4:1 르까프의 우승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손찬웅 선수가 무너지면 에결 승부, 혹은 4:0 삼성칸의 완승까지도 가능하지 싶네요.
07/07/30 13:42
1세트 허영무
2세트 이성은 3세트 이학주 최가람 4세트 송병구 5세트 이제동 6세트 김성곤/이유석 7세트 송병구-이제동 이제동 승. 이렇게 예상! (로또 번호 찍는 기분..)
07/07/30 13:58
1세트 허영무
2세트 이성은 3세트 이학주/최가람 4세트 오영종 5세트 이제동 6세트 이창훈/박성훈 7세트 박성훈-이제동 박성훈 승 6세트를 삼성이 잡으면 에결에서 삼성이, 르까프가 잡으면 그대로 끝날듯하네요 고로 삼성의 4:3 내지 르까프의 4:2 승 예상
07/07/30 14:07
1세트는 백중세
2세트는 이성은 우위 3세트 르까프 약간 우위 4세트 백중세 5세트 르까프 약간 우위 6새트 삼성 우위 1,2경기는 1승1패로 나눠가질듯하고.. 3경기 팀플을 잡는팀이 4,5경기를 가져갈꺼 같네요.. 그러면서 우승.. 5경기가 빅매치가 될것 같습니다.. 장용석선수가 출전한다는것은 스나이핑을 위한 엔트리 같거든요.. 신 백두대간에서 이제동선수의 출전이 예상 되었듯이 장용석선수는 이제동선수를 잡기위해서 피나는 연습을 거듭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맵에서도 초반 저그의 9드론 스포닝같은 전략만 만나지 않는다면 장용석선수의 분전이 예상되네요..
07/07/30 14:10
아 그리고 변은종, 박성준의 저그라인의 부재..
에결을 위한 준비일수도 있겠지만 약점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삼성의 팬으로서 저그라인의 부재가 결승까지 다가오니 맘이 아프네요..
07/07/30 14:15
손찬웅, 허영무 선수는 역으로 송병구, 오영종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 같은데 안타깝게 두 팀이 모두 같은 생각이었네요.
(각각 송병구, 오영종 선수가 1승을 당연히 챙겨주고 손찬웅, 허영무 선수가 스나이핑을 해주면 2승을 챙길 것이라 생각했는 듯...) 그리고 장용석 선수의 현재 실력으로 과연 스나이핑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아직까지 가다듬어 지지 않은 듯 하던데...... 게다가 상대는 이제동...차라리 김동건 선수가 더 좋지 않았나 싶은데 김동건 선수는 듀토에 전념케 해줬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용석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이제동이란 카드가 너무 커보이네요...
07/07/30 14:27
뭔...결승전에서 까지 엔트리를 공개한답니까.
지난 그파에서 전용준 캐스터의 박력있던 엔트리 소개가 기억남네요. 거기에다가 발표된 엔트리도 동족전이 많아서 초장부터 기대감을 아주 팍팍 떨어드리는군요.
07/07/30 15:12
장용석 선수!!!!!!!!!!!!!!!!
뻔할 결과가 나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히어로가 떨어져서 아무나 이겨라 하고 있었는데 삼성으로 막 마음이 움직이네요. 용석선수, 제발 잘해주세요ㅠㅠ
07/07/30 15:28
전기리그 결승 미디어데이의 삼성칸 김가을 감독 인터뷰 발췌입니다.
======================================================================== “5세트 신백두대간에서 장용석 선수를 기용한 이유는 프로토스가 팔진도, 몬티홀에 집중을 하고 신백두대간에서는 테란을 고려했는데 먼저 이성은 선수는 테테전이 강하기 때문에 지오메트리에 배치를 했다. 장용석 선수보다 김동건 선수가 경험은 많지만 큰 무대에서 긴장하는 경향이 강하고 장용석 선수는 워3 우승을 하면서 큰 무대 경험도 있고 긴장을 하지 않는다” “미리 준비했던 카드이고 나름대로의 스나이핑 카드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할 것 같다” =================================================================== 흠... 5경기 신백두 장용석 선수.. 삼성측에서는 나름.. 스나이핑이었다는군요.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죠;;; 오후나 내일쯤 양 방송사 및 감독 승부 예상이 올라올듯 보입니다. 기대되네요~
07/07/30 16:14
장용석 선수 스타에서는 신예이지만
워3에서는 결승전에서 우승도 경험한 선수이고 방송무대에서 자신의 힘을 100% 200% 보이던 선수였거등요. 일단은 너무 분위기 좋은 이제동 선수가 이길거라 예상하지만.. 장용석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네요.
07/07/30 16:18
진짜 동족전 너무하네요.. 플옵때도 그렇구... 에효.. 그나마 송병구 대 오영종전은 동족전이라도 기대가 됩니다 ^^
07/07/30 16:19
1세트 - 손찬웅 승
2세트 - 이성은 승 3세트 - 르까프 승 4세트 - 오영종 승 5세트 - 이제동 승 4:1 르까프 승리 예상...
07/07/30 16:51
삼성칸 우승 고고싱.
신백두대간에서 도박적 전략이라면 지금까지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전략이겠죠. 하지만 이제동 선수를 노리고 나온만큼 도박적인 전략보다는 신백두대간에 최적화된 전술을 중심으로 준비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7/07/30 17:00
지OME트리에서 한참을 웃었네요 하하하^^
7경기 에결에서는 이성은 vs 이제동이 나오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
07/07/31 10:13
엔트리 예고제가 실시된후부터는 스나이핑이 스나이핑이 아닌것같다는.. 저도 예상한번 해보자면
허영무 이성은 이학주최가람 송병구 이제동 훈훈 4:2 삼성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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