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19 12:05:37
Name Leeka
Subject 스파키즈. 정규시즌 토스전 성적은?
2007 전기 프로리그 기준

프로토스 2승 5패  28.5%
테란 1승 8패   11.1%
저그 3승 3패    50%


총 6승 16패 27.2%


전기 프로리그 개인전에 나온 선수들의 1년간 프로토스전 성적


저그  - 총 23승 23패 50%

박명수 - 12승 13패 48%
박찬수 - 11승 10패 52%


프로토스 - 총 11승 13패 45.8%

이승훈 - 7승 8패 46%
전태규 - 2승 4패 33%
임원기 - 2승 1패 66%


테란 - 총 31승 50패 38.2%

원종서 - 6승 13패 31%
한동욱 - 2승 8패 20%
안상원 - 8승 8패 50%
신상문 - 7승 6패 53%
김창희 - 6승 9패 40%
차재욱 - 2승 6패 25%




창단이후 1년 반째. 한끝차이로 계속 정규시즌 진출에 실패중인 스파키즈.


프로토스전, 극복해줄 선수는 아직 없는건가요.


저그는 프로토스와 반타작.

플토는 프로토스와 반타작 아래.

테란은 프로토스에게 매우 취약.



프로토스전만 극복해낸다면, 스파키즈도 다음시즌엔 포스트시즌에서 볼수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다음시즌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베트♪』
07/07/19 12:43
수정 아이콘
이거.. 좀.. 비참한데요..
07/07/19 12:45
수정 아이콘
1승이 궁금해질정도;; 근데 이 상황이 몇년 지속되어왔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한두시즌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가정이지만 정말로 박성준 선수가 필요했던 팀은 이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루베트♪』
07/07/19 12:48
수정 아이콘
만약 팬택이 분해되면.. 온겜은 최선을 다해서.. 심소명 선수를 데려와야 겠네요..
07/07/19 12:56
수정 아이콘
저그보다도 테란들이 문제네요...
Mr.Children
07/07/19 13:05
수정 아이콘
테란이 문제죠 저그보다는... 테란들이 이렇게 많은데 프로토스 스나이핑만 당하면 맥을 못쓰니...
미라클신화
07/07/19 13:11
수정 아이콘
테란이문제죠.. 스타일상의 문제도있구요.. 티원팀테란들이 안정적인것 추구하다보니 에결에서 무너진것과 공격성을 추구하다 무너지는 스파키즈테란.. 스타일을 변화시켜야죠
한동욱 원종서 안상원 차재욱 신상문 김창희..선수 전기리그 시작하기전에는 스파키즈 테란강팀이였는데 ..
HwOaRaNG
07/07/19 13:29
수정 아이콘
1승은 신상문 선수가 타우크로스에서 송병구 선수 잡은걸로 기억하는데요
ArKanE_D.BloS
07/07/19 13: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다른팀의 테란선수들도 "최근" 프로토스를 상대로 고승률을 올리고있는 선수가 별로 없습니다.
딱히 테란의 문제만은 아닌듯합니다.
유동닉
07/07/19 13:5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전체적으로 맵빨을 받아서 강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스파키즈는 투톱을 뽑으라면 한동욱+박명수인데 두 선수가 플토 상대로 약하고, 그렇다고 다른 스나이핑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올해처럼 플토가 강한 시즌엔 답이 없는 듯 하네요. STX의 대놓고 3플토에 진 건 정말 굴욕이었죠.
카이사르
07/07/19 14:25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20%는 좀 심하네요. 프로게이머 맞나요? 반성이필요할듯..
07/07/19 14:25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저그들의 플토 성적은 리그가 막판으로 가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듯 했었죠 .
문제는 테란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베트♪』
07/07/19 14:34
수정 아이콘
테란은 총체적인 종족의 문제 같구요.. 몇몇 선수 빼면 플토 잘 잡는 테란이 없죠.. 최근..
그나마 스파키즈가 플토를 잡을수 있는 방법은 심소명 선수같은 플토킬러들을 영입하는수 밖에..
07/07/19 15:01
수정 아이콘
처참하네요..
Fabolous
07/07/19 15:02
수정 아이콘
『루베트♪』님// 그렇게 따지면 뭐 프로토스도 총체적인 종족의 문제지요. 김택용, 윤용태 정도 제외하고 저그 잘 잡는 플토가 있나요. 상성인데요. 테란이 플토한테 지는 것도 원래 자연스러운 겁니다. 상성이니까. 허나.. 그동안은 전혀... 오히려 역상성이었죠. 플토는 캐리어 안가면 답이 없는 ㅠ_ ㅜ
금쥐유저
07/07/19 15:10
수정 아이콘
캐리어 안가도 답 많죠-_-..
꼭 토스가 그렇게 약하다는 인식을 심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토스는 저그에게 약하고
저그는 테란에게 약하고,
테란은 토스에게 약해야하지만..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토스가 암울했던거 아닌가요?
뭐 테란이 토스를 압도하진 않았다고봐요 비슷해서 문제였지-ㅁ-
Fabolous
07/07/19 15:18
수정 아이콘
금쥐유저님// 맞아요. 테란은 토스에게 약해야 하지만 엇비슷한 수준이다..이게 문제였죠..(토스팬입장에서는 이길때도 덜덜덜입니다. 이거 또 scv에 막히나? 이거 또 벌쳐 두마리 멀티들어가서 프로브 몰살시키나? 이거 또 시즈탱크에 다녹나? 이거 마인밟고 드라군질럿폭사하나? 이거 또 건물 바리케이트 못뚫고 지나? 이거 또 33업 골리앗에 금캐리어 녹나? 이러구 ㅜ_ ㅜ) 그나마 요즘은 좀 신나네요.
07/07/19 15:58
수정 아이콘
테란>저그>프로토스까지는 종족 상성이 충실히 적용되는데 왜 프로토스>테란만 안되느냐의 논제는
항상 프로토스 유저분들의 가슴을 후벼팠죠...아흑...-_-
07/07/19 2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플토팬입장에서는 개인리그에서 저그보다는 테란을 만나는게 좋다는거,
단 김택용 선수는 제외 이선수는 저그만나는게 팬입장에서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거,
거기다가 저그와의 단판보다는 다전제로 붙는게 더 안정적인 느낌이라는거,

그래서 토스는 김택용에게 기대할수밖에 없다는거
목동저그
07/07/19 21:00
수정 아이콘
sana님// 플토팬 입장에서는 저그보다 테란을 만나는 것이 좋다는 거겠죠?
07/07/19 21:02
수정 아이콘
목동저그님// 오타 수정했습니다. ^^
07/07/20 09:29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는 정말 2%가 아쉬운 팀입니다. 마지막 고비 못넘겨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한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ㅠㅠ 제가 티원다음으로 좋아하는팀이 스파키즈 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48 매우 공격적인 맛의 변형태 라면...... [15] 不平分子 FELIX7044 07/07/21 7044 0
31547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신한은행 결승전 김준영 VS 변형태 [117] *블랙홀*11685 07/07/21 11685 0
31546 우승을 노래하라, 음유시인이여... [2] 하성훈4269 07/07/21 4269 0
31545 양대리그. 연속 우승을 달성한 종족과 선수들. [20] Leeka4367 07/07/21 4367 0
31543 @@ 미리 다녀 온 Daum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 [22] 메딕아빠7033 07/07/21 7033 0
31539 [팬픽] Desert Moon [6] kama4426 07/07/21 4426 0
31537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입니다. [43] Leeka5865 07/07/20 5865 0
31536 WCG 2007 한국 아마추어 대표 결선 안내 구우~4028 07/07/20 4028 0
31535 듀얼 대진에 대한 불만 표출.(수정) [40] 信主NISSI7981 07/07/20 7981 0
31534 듀얼토너먼트 대진이 떴네요. [37] SKY926281 07/07/20 6281 0
31533 스타2 테란 유닛,건물 공개 자료입니다. [41] ISUN9425 07/07/20 9425 0
31532 7전 4선승제와 양대리그 주장. [17] 信主NISSI5567 07/07/20 5567 0
31531 기업중심의 협회가 보여주는 전략에 관하여 [15] Judas Pain5109 07/07/20 5109 0
31530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41] Yes8250 07/07/20 8250 0
31529 다음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 모든 전적 총 정리. [24] Leeka4771 07/07/19 4771 0
31528 곰 TV MSL 시즌 3. 현재까지 종족 비율. [39] Leeka4865 07/07/19 4865 0
31527 서바이버리그 최종 결과를 정리합니다. [27] 소현5575 07/07/19 5575 0
3152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4] 창이♡3491 07/07/19 3491 0
31525 스파키즈. 정규시즌 토스전 성적은? [21] Leeka5926 07/07/19 5926 0
31524 개인리그는 스타를 생산하고 프로리그는 스타를 소비한다. [67] 不平分子 FELIX8713 07/07/19 8713 0
31523 캐리어만이 답이다 [42] Again7478 07/07/19 7478 0
31522 [알림] 중복아이디 사용에 대해 ... [31] 메딕아빠4418 07/07/18 4418 0
31521 연필만 쥐어져도 전쟁에 뛰쳐나갈 남자. 광전사,변형태. [20] SKY924773 07/07/19 47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