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6 17:23:02
Name 협회바보 FELIX
File #1 !!!!!.jpg (19.3 KB), Download : 17
Subject 프로리그 종족전 경기수와 승률


* 아직 팬들은 감독님들의 사과를 듣지 못했습니다.

* 전동희. 재훈호. 이택수. 지봉철. 황재훈. 박명기. 윤아름. 오상직. 고용준. 남윤성. 등등의 기자님들께.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붕어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잊는 존재가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프로리그 자체가 아닙니다. 프로리그를 주3일에서 주5일로 확대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생'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 SK와 팬택등의 기업은 통합리그가 출범하기도 전에 이판에 들어왔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주3일제에서도 잘만 들어왔습니다. 팬들이 늘어나면 주2일제를 해도 기업은 참여하고 팬들이 줄어들면 주7일제를 해도 기업은 떠나갑니다.

*수많은 협회 관계자들에게. 팬들이 시위를 한 것은 중계권 협상때문이 아니라 개인리그예선을 보이콧 했기 때문입니다. 바보인 겁니까? 아니면 바보인척 하는 겁니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1197449&page=1&search_pos=-1197346&k_type=1000&keyword=%EC%B0%B8%EA%B3%A0
스갤 '참고'님 자료 입니다.


9주차까지의 프로리그

                         테플                   테저                    저플
경기수               63경기                58경기                43경기
승수                  T 30승 : P 33승   T 34승 : Z 24승    Z 25승 : P 18승
승률                  47.6%  : 52.4%    58.6%  : 41.4%    58.1%  : 41.9%

                         테테                  플플                     저저
경기수               55경기               31경기                 21경기

타종족전(164경기) : 동종족전(107경기) = 61% : 39%


출전비율
테란 231 명 42.6%
토스 168 명 31%
저그 143 명 26.4%


타종족전 승률
테란 64승 57패 52.9%
토스 51승 55패 48.1%
저그 49승 52패 48.5%


*6월 16일 토요일 프로리그 개인전.
테플, 테플, 플플, 플플, 플플, 테테, 테테, 테테
저그는 불의 전차와 벰파이어만 믿고 가자.

★개인전 성적 -SKY92님의 자료입니다.-
11승 5패-염보성 테란          8승  4패-진영수 테란
11승 9패-이윤열 테란          8승  4패-오영종 토스
10승 3패-송병구 토스          8승  5패-박영민 토스
10승 4패-윤용태 토스          8승  6패-강   민 토스
9승  4패-고인규 테란           8승  6패-서기수 토스

4테란 6토스

22위까지
테란11명
토스 7명
저그 4명




한줄요약.

맵 제작자는 神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말리스미제르
07/06/16 17:26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야 그렇다고치고 프로리그는 어줍잖게 맵에 장난치지 말고 그냥 무난하게 가자 제발...
광통령
07/06/16 17:26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22:1에 맞지 않게 프로리그스코어는 테저 압살이네요
길찾다길잃어
07/06/16 17:29
수정 아이콘
저플전은 팔진도에서 너무 미스테리 ..
플플전이 잘나오는걸 보면 분명 토스에게 웃어주는 맵 같긴 한데요 .. 흠
협회바보 FELIX
07/06/16 18:26
수정 아이콘
광통령님// 선수층이 다르니까요.
상코마네
07/06/16 18:4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밸런스가 555에 근접하는 이유는 맵에 불리한 종족을 잘 출전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맵 제작자가 프로리그 맵을 잘만들어서 밸런스가 좋은게 아니라는 거죠.
하만™
07/06/16 18:43
수정 아이콘
압살이라고 볼만한 스코어는 아닌것 같은데요;
forgotteness
07/06/16 18:47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가 강한팀들이 이번에 고전을 하고 있는것도 이번 프로리그의 특징이죠...
지금 양대리그 8강에 올라온 선수들이 포함한 팀은 전부 중위권...

어쨌든 맵 제작자는 정말 신이네요...
한 프로리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은 맵 제작자 밖에 없으니까요...
비밀....
07/06/16 18:48
수정 아이콘
우와 테란 정말 암울하네요 어떻게 승률이 52.9%밖에 안 나올수가 있나요..........(농담입니다;)

그리고 팔진도는 연습 때도 플토가 테란전 저그전 다 좋으니까 플토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걸텐데 막상 전적은 썩 좋지 않다는게 정말 미스터리네요 허허.
forgotteness
07/06/16 18: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팔진도에서 저그가 플토상대로 승률이 괜찮은건...
플토는 그냥 하던대로 무난히 하지만 저그는 대부분 올인전략을 만들어 온다는거...
그리고 그 한번의 올인을 플토가 버티지 못하고 대부분 지는경기가 많았죠...

이런건 시간이 지나고 경기수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극복될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맵들은 플토는 그나마 대부분 할만하다는거...
테란메트리 빼고요...
07/06/16 19:00
수정 아이콘
저플전 팔진도는 정말 미스테리...계속 쓰이면 전적차 줄어들려나
『루베트♪』
07/06/16 19:35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만 없었으면 괜찮을뻔 했겠는데요.. 으음..
청바지
07/06/16 23:33
수정 아이콘
맵 제작자는 神이다.
그런데 그 신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전혀 모르는 건데, 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 뭐 맵이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건 사실이겠습니다만..
아인슈타인은 신이 주사위 놀이를 하고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했는데, 맵 제작자가 신이라면 주사위 놀이를 하고 있는 거군요^^.
07/06/18 13:28
수정 아이콘
맵 제작자는 신이아니라 테란을 좋아하거나
테란이 유리한 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둘중 어느 경우라도 세종족다 할만해야지 잘하는 선수가 이기지.
이건 뭐 이젠 이제 그려려니 합니다.

근데 왜 지오메트리는 안빼는건지 고집인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90 티원의 연습과정의 문제점이 있지않을까.. [22] 미라클신화4906 07/06/17 4906 0
31088 테란은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18] aura3933 07/06/17 3933 0
31087 한동욱 선수의 플토전 그렇게 못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25] DarkSide4672 07/06/17 4672 0
31086 HERO의 승리와 T1의 패배 [25] 씨즈5845 07/06/16 5845 0
31085 [건의] 패한팀의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도 듣고 싶습니다. [38] Que sera sera4987 07/06/16 4987 0
31084 ES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 워3/카스 결승 방송 안내 Gplex_kimbilly3282 07/06/16 3282 0
31082 프로리그 종족전 경기수와 승률 [13] 협회바보 FELIX4694 07/06/16 4694 0
31081 SKT1 전기리그는 답이 없어 보이네요 [64] 까리7147 07/06/16 7147 0
31080 양리그 8강진출기점 양대리그순위기준 랭킹 [5] 信主NISSI4472 07/06/16 4472 0
31079 태란의 대 프로토스전 고스트 활용법 중간점검. [14] newromancer4364 07/06/16 4364 0
31078 괴물과 투신 조합. [5] 주식갬블러4412 07/06/16 4412 0
31077 앞으로의 스타판을 이끌어갈 인물들 [8] aura4432 07/06/16 4432 0
31076 [관전평] Daum 스타리그 16강 6주차 경기 [7] ls5512 07/06/16 5512 0
31075 테란 VS 안티테란. 양대리그 16강 결과는? [60] Leeka4334 07/06/16 4334 0
31073 왜 김택용선수의 테란전이 약하다는거죠?... [53] 삭제됨5752 07/06/16 5752 0
31072 딱히 김택용, 마재윤을 이길 테란이 떠오르지 않는다 [93] Zenith80210168 07/06/16 10168 0
31071 한동욱선수의 패인은? [13] 태엽시계불태4827 07/06/16 4827 0
31070 오늘 스타리그 후기 [6] 불타는부채꼴4446 07/06/16 4446 0
31069 다음 스타리그 시즌1 타종족전 전적입니다. [42] Leeka4249 07/06/15 4249 0
31068 스타2 불사조와 예고동영상 제작후기가 공식홈피에 갱신됬네요 [4] ISUN4571 07/06/15 4571 0
31067 양대 개인리그 8강 정리및 기록들. [10] Leeka4193 07/06/15 4193 0
31065 8강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37] SKY925786 07/06/15 5786 0
31064 정말 답이 없네요....... [54] SKY928132 07/06/15 81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