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09 23:46:17
Name NavraS
File #1 PJSvsKJY.jpg (4.12 MB), Download : 35
File #2 16_PJS_KJY_2.rep (538.2 KB), Download : 73
Subject [스타이미지]프로토스 그 영광의 이름!!










리플 다운받으실 분들은 위에 자료명 클릭~~






제가 이 압도적인 스크롤의 압박을 만들면서 할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토스 분들이 살아나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스타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이 스타를 접하려면 스타의 화려한 전투신이 나와줘야

재밌겠단 느낌이 든다는 사실에는 대다수 분들이 찬성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프로토스 부진이 일어나게 되면.. 스타의 백미인 프저전의 화려한

마법쇼를 보기 힘들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물론 테저전이나 테테전 등이 많이 나온다곤 하지만..

테테전은 매니아들중에서 재미 없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또한 테저전은.. 마법이 많이 나오는 장기전의 특성상 테란은 항상 전진해서 있다보니..

최후병력의 한타 싸움은 보기가 힘듭니다.

또한 저그도 그럴것이.. 저그가 테란을 밀때 본진에서 한방 모으면서 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도.. 테란 상대로 마법 유닛이라고 처봤자 디파일러 한 종류가 다인데 다가..

테저전의 마법 다 합쳐도 한 4개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스웜,이레데이트,플레이그,힐정도..)

물론 전투의 멋도 있겠죠.. 한번에 녹는 마린이나..

그래도 현란한 마법쇼가 펼쳐지고 웅장한 프로토스의 한 방을 보는게 스타에 S자도 모르는

분들이 보기엔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일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토스가 눈물 날 정도로 슬프니..

과거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선수의 멋진 스크린 샷 뽑아서..

이 슬픔 달래렵니다..


프로토스여 부활해 줘요~~






ps.피마치가 갈수록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고 회원 가입자 분들도 많아서 좋아요~
그런데.. 글의 수는.. 안타까워요.. 낮시간때에 들어오시면 트레픽이 금방 꽉차서
못들어 오시니까.. 트레픽 0되는 밤 9시 부터 들어오시면 구경하실수 있어요..

처음 들어오시고 실망하고 안들어 오시는 분들.. 홈피 나름 새단장 되었으니까 들어와
주세요~ 대문도 생기고.. 유머 게시판도 생기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bgm버그도 수정..

저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하마치 즐기는 분들 위해서 만든 사이트니까.. 참여하셔서
재밌게 게임했으면 하네요~ 그럼 안녕히들 주무세요^^


ps2. 오타가 있었네요.. 후회를 하는 김준영 선수,. 큭큭.. 후퇴라고 해야되는데..
시간되면 바로 수정할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7/02/10 00:2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이 경기 리플레이로 봤습니다.
굉장한 장기전에 엄청 재밌게 봤죠^^
역시 프로토스가 살아나야죠. 특히 박정석 선수가!!
과거의 영웅이 아니란 걸 보여주세요!
07/02/10 00: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부활하기 보다는 다른 종족선수들이 너무 잘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 마재윤 선수...
델마와루이스
07/02/10 00:44
수정 아이콘
이경기 못본것 같은데...이미지 보면서 헉;;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대회에서 있었던 경기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
07/02/10 01:02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지군요
07/02/10 01:1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박정석 선수 부활 해야죠~ 전용준 캐스터께서 신한은행때 홍진호 선수가 3위했을떄 제일 처음에 전상욱 선수를 폭풍러쉬로 이기니까 한 말이 떠올라요 "홍진호가,폭풍이 살아난다는 것은 저그가 살아난다는거에요." 자 영웅이 부활해야 다시 마왕을 물리칠 그의 동료들이 부활할꺼 아닙니까~
카이레스
07/02/10 01:28
수정 아이콘
델마와루이스님// 방송 경기는 아니고 wcg 예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피지알 자료실에 가면 리플레이 파일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WizardMo진종
07/02/10 01:46
수정 아이콘
wcg예선인데 장기전 게임입니다. 그림으론 괜찮은데;; 사실 리플로 보기엔 재미가 별루 없습니다;;
게레로
07/02/10 05:26
수정 아이콘
이거 반대경기
박지호 vs 이재황
라이드오브 발키리즈.
다음듀얼토너먼트
노게이트로 저그를 잡는...
07/02/10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경기 봤는데 장기전이어서 앞부분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후반부 프로토스의 화려한 마법들은 정말 볼만합니다~!
정석선수~!너무 늦어지고 있어요..빨리 돌아오란 말입니다~!!
Peppermint
07/02/10 12:00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장관이네요 아주..^^
그리고 아직 김택용 선수가 있잖아요. 두번째로 MSL 우승컵을 거머쥘지도 모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19 저그의 단 하나 남은 생존자, 마재윤선수와 저그 연설문 [24] 소현5793 07/02/10 5793 0
29117 강민 선수, 그의 경기를 보고서 쓰는 후기입니다. [95] 김광훈6651 07/02/10 6651 0
29116 신한 마스터즈를 꿈꾸며. 마스터가 되리라.(수정 및 추가) [21] 信主NISSI5252 07/02/10 5252 0
29114 yellow.. 비록졌지만..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61] 박지완6682 07/02/10 6682 0
29113 변형태 선수 [14] jgooon5142 07/02/09 5142 0
29112 강민에 대한 작은 단상... [12] 어느난감한오4602 07/02/09 4602 0
29111 [스타이미지]프로토스 그 영광의 이름!! [10] NavraS3971 07/02/09 3971 0
29110 엑스코 갔다 왔습니다. [6] Yang3944 07/02/09 3944 0
29109 온게임넷의 테란 강세 언제까지? [28] swflying5136 07/02/09 5136 0
29108 진화형 선수와 완성형 선수 [20] 하늘유령5150 07/02/09 5150 0
29107 마재윤.. 최고의 기회이자 최대의 위기. [11] 이카루스5144 07/02/09 5144 0
29106 이번 OSL 결승은 어떤대진 나와도 다 대박 [52] 처음느낌5869 07/02/09 5869 0
29105 마재윤선수의 OSL MSL 4강 연습.. [48] 그래서그대는6821 07/02/09 6821 0
29104 신한은행 스타리그 4강 맵이 결정되었습니다. [35] 타우크로스4220 07/02/09 4220 0
29103 양대리그가 현재 전부 4강 진행중입니다. [14] Leeka4165 07/02/09 4165 0
29101 역시 스타의 신은 마재윤을 편애하시는가! [6] 이즈미르4679 07/02/09 4679 0
29100 마재윤,이 시대의 진정한 최강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기 위한 그 남자의 고독한 싸움. [36] SKY925918 07/02/09 5918 0
29099 12번째라 더욱 설레이는 새로운시작 !! 쉰들러4264 07/02/09 4264 0
29097 소극적인 한 팬으로서 한 선수를 마음속으로 아끼며... [4] Raesoo804103 07/02/09 4103 0
29096 천재 이윤열 (신한 8강 박명수전 1경기) [15] 체념토스4474 07/02/09 4474 0
29095 자전거 타기. [4] The Siria4142 07/02/09 4142 0
29093 NaDa...아니..그들을 위해 박수... [5] stark3770 07/02/09 3770 0
29092 요번 중계권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 가지고 계신가요? [15] NavraS4027 07/02/09 40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