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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5 21:21:26
Name 김광훈
Subject 2007년 시즌이 김철 감독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군요.
우선 KTF에게 있어서 2006년은 나름 굴욕적인 시즌이었지요. 1억 이상의 연봉자가

3명에 5000만원 이상의 연봉자가 3명이나 되는 KTF가 2006 후기리그에서 엄청난

부진을 했으니깐 말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감독 교체 시기에 맞춰서 찾아온 엄청난

부진은 김철 감독의 입지를 좁혀놓기에 충분했죠. 이제 다가오는 2007년 시즌이

김철 감독에겐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2006년 후기리그의 부진이 그 동안 KTF의

문제점이 결국 터진거라는 변명을 계속 한다면 당연히 변화를 추구해야겠죠??

이것 역시 때맞춰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리빌딩을 할 타이밍이 딱 다가오네요.

우선 뒷담화를 참고해봤을때 김동수 선수는 복귀팀으로 KTF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또 2006년 12월로 변길섭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계약 기간이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07년 3월로 강민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계약도 종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그걸 KTF는 이제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합니다.

어떻게 KTF라는 팀이 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KTF가 부자군단이라는 점을

감안해 봤을때 더이상 부진하면 안 그래도 좁아진 김철 감독의 입지가 더더욱 줄어들

거란 생각입니다. 매시즌을 포스트 시즌만큼은 보내준 정수영 감독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는데, 김철 감독은 그 포스트 시즌은 커녕 팀을 하위권에 멤돌게 했었죠.

정말 김철 감독에게 있어선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팀 내에서 연봉 TOP 6 중에

무려 4명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이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김동수의 영입은 KTF라는

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미지수이네요. 물론 KTF가 꼭 포스트 시즌에 올라야 된다는건

억지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KTF는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더 많은 돈을 쏟아붓고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 이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렸던

팀이 KTF죠. 더 많은 투자를 한만큼 팀의 성적이 부진할 시에 비난받는건 배가 되겠죠.

과연 다가오는 변화에 KTF가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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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버리자
07/01/15 21: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그래도 강민선수는 MSL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강민선수를 다른 팀으로 보낸다는 것은 열성이다 못해 광적(?)인 팬들을 함께 다른 팀으로 보낸다는 생각도 들어(사실 제가 그렇습니다) 아마도 재계약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문제는 조용호 선수인데 이 선수가 작년 이 맘때 보여주었던 엄청난 포스와는 다리 이제는 양대 PC방이고 이번에 열리는 슈파 로스터조차 들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의 실력의 낮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조용호 선수가 KTF의 1등공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07 프로리그를 맞이하여 조용호 선수는 아직 다른 선수에 비해 나이는 조금 어리지만 공군행을 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는 홍진호 선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07/01/15 21:37
수정 아이콘
정말 KTF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번 시즌에는 우승했으면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제발 강민 선수 CJ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CJ에 있는게 더 어울려보여서 말입니다 ;;
07/01/15 21:38
수정 아이콘
슈퍼 파이트 로스터에 조용호 선수가 못든것은 계약의 갱신이 완료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조용호선수가 요즘은 좀 하락세이긴 하지만 얼마 안가 제 실력을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호 선수가 KTF에서 나온다면 T1에서 한번 질러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전에 나올 수 있는 저그는 박태민 선수 밖에 없어서 말이죠..
Grateful Days~
07/01/15 21:43
수정 아이콘
홍진호,강민,박정석 이 삼인방이 언제 군대갈지가 문제일듯.
조용호선수는 나와도 받아줄곳은 충분히 있을듯. 군대는 아직 안가겠죠. T1팬으로썬 T1이 정말 딱 노려봐도 좋겠습니다만. 그럼 너무 T1저그라인이 강해질듯. -_-;; 최연성-전상욱-고인규라인에 훈련된 조용호선수의 대테란전이 어떻게 변할지. 개인적으로 저그는 테란이 강한 팀에 가야 뜰수있다고 굳게 믿고있기때문에.
07/01/15 21:43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를 표방했으면 계속 영입을 했어야 합니다.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서 그 선수들만 쓰다 보니 신예 양성은 늦어질 수 밖에 없고, 신예 양성에 실패하는 동시에 기존의 선수들이 약해졌다면, 새로운 영입이라도 했어야 한거죠.
07/01/15 21:44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같은 경우 스파키즈 입장에서 군침도는 카드인데 말이죠...
노맵핵노랜덤
07/01/15 21:51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홍진호, 강민선수는 군대가기전에 2007년에 무조건 프로리그에서 우승한번 하자는 마음가짐일거 같습니다. 사실 이 세선수 모두 개인리그에선 누가 뭐래도 만족스런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이제 남은건 하나죠.
그리고 개인리그보다 가능성도 있고요.
07/01/15 22:02
수정 아이콘
노맵핵노랜덤님//음.. 저는 홍진호선수가 자신의 개인리그 커리어에 만족하지 않았으면 하지 말입니다.
lilkim80
07/01/15 22:09
수정 아이콘
지금 현상황에서 조용호선수를 개인전으로 쓰긴 무리가 있어보이는데요선수분위기도 하향세고 거기에 나이도 어린나이가 아니니.. 아마도 팀플저그카드라면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개인전카드로 영입은 불확실한 카드에 베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기에 팀플카드로 영입이라면 기존 조용호선수의 연봉이 부담으로 다가올꺼 같고요. 이래저래 주력 팀플 + 간간히 개인전으로 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카드같네요
07/01/15 22:09
수정 아이콘
질러버리자님
조용호선수는 양대 피시방이 아닙니다.
온겜넷 스타리그에서 떨어졌으니, 듀얼입니다.
노맵핵노랜덤
07/01/15 22:13
수정 아이콘
Dizzy님//저도 사실 세선수 모두 자기의 커리어에 만족하고 있질 않길 바라죠~
오우거
07/01/15 22:19
수정 아이콘
STX의 창단가시화 소식을 듣고 먼저 떠오른게 조용호 선수였습니다만 한번더 생각해 보니 그다지 현실성은 없을듯....
개인적으론 크게 욕심을 내서 이번 비시즌에 과감히 LG가 뛰어들어 팬텍을 인수하고 한빛을 합병하여 창단한다면.......
(너무 비현실적인가.....-_-;;)
07/01/15 22:24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가 조용호선수를 영입할 만한 여유가 있는 팀이라고는... 조용호선수 그동안 개인리그에서는 잘해왔지만 프로리그에서는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왔고 딱히 팀의 프랜차이즈라고 할 만한 스타가 아닌 점으로 미루어 다른 팀에서 영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호 선수의 커리어 상 최소한 지난 이병민 선수의 연봉 이상 혹은 억대까지도 바라 볼 수도 있을텐데 이 정도로 투자할 수 있는 팀은 몇 안되죠.
매직윙즈 입장에서는 사실 영입이나 혹은 트레이드가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수들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고 딱히 팀에서 길러낸 영건이라고 할 만한 선수들도 나오지 않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프로리그를 위해서라면 홍진호 선수는 1년 재개약 후 팀플 커맨더로써 쓰는게 좋을 것 같고, 강민, 박정석은 당연히 잡아야죠. 그리고 테테전이 좋은테란 카드 하나와 (갠적으론 원종서 선수) 저저전이 좋은 저그(갠적으론 삼성준선수)를 하나씩 영입하는게 어떨까합니다. 프로리그는 동족전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야 유리하죠.
마르키아르
07/01/15 22:4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팀을 옮긴다면 CJ가 될꺼 같지만...

마음같아선 SK가 무리좀 해서 강민영입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강민선수가 오면 확실히 테란,플토,저그에 확실한 카드가 한장씩 생길꺼 같은데 말이죠..

또 강민 vs SKT 될때마다 응원하기가 넘 난감해서 말이죠.ㅡ..ㅡ;
DynamicToss
07/01/15 22:5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CJ 다시 돌아 오면 좋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케텝 그냥 정수영 감독 체제 계속 갔으면 좋았는데 말이죠
골든마우스!!
07/01/15 22:59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박정석 선수는 목 디스크 때문에 면제이고, 강민 선수는 눈이 안좋아서 면제 아닌가요? 강민 선수 라식 실패로 눈이 상당히 안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버로우된 럴커가 안보이는 때도 있다고 들었는데...)
김광훈
07/01/15 23:0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잘 모르겠고요. 강민 선수는 눈이 안 좋아서 4급 받았습니다. 면제는 아닙니다. 재검 안 받으면 오히려 공군 입대도 못하고 공익근무 가야되는게 강민 선수죠.
다크고스트
07/01/15 23:02
수정 아이콘
KTF는 지금까지 빅사이닝 영입만을 성공시킨 구단입니다.

근데 더 이상은 각팀들이 팀의 간판급 선수들을 내놓지 않으려 하니 방법은 트레이드밖에 없겠죠.

근데 현재 시점에서 트레이드 가치가 있을법한 선수는 강민 선수와 이병민 선수 뿐인데, 강민 선수는 거의 팀의 에이스나 다름없고 이병민 선수는 팀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테란 카드죠. 결국 기존 선수들의 페이스를 끌어내면서 동시에 신예 육성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김광훈
07/01/15 23: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강민 선수는 라식 수술 이전부터 눈이 엄청나게 안 좋았습니다.
공고 졸업하고 집안이 안 좋아서 바로 크리스탈 세공 공장에 취직했는데
그곳에서 일하면서 눈이 엄청 안 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07/01/15 23:06
수정 아이콘
전 KTF 유니폼을 입은 강민선수가 더 어울려 보이는군요.
현 멤버 그대로 프로리그 우승을 해내길 기원합니다.

온게임넷 중계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머금는 김정민 해설과 KTF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군요.
골든마우스!!
07/01/15 23:08
수정 아이콘
김광훈님//그렇군요; 박정석 선수도 검색해보니 목디스크는 맞지만 목 디스크도 수술하지 않는 정도로는 면제가 안된다고 하니; 제가 잘못 안 것 같네요;;
Grateful Days~
07/01/15 23:12
수정 아이콘
주요선수들중 완전면제는 이윤열선수 한명 아닌가요?
여자예비역
07/01/15 23:17
수정 아이콘
2007프로리그 우승가자 케텝~~ㅜ.ㅠ
골든마우스!!
07/01/15 23:2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도 가정사정으로 인해 완전면제라고 들었습니다만...또 잘못 안 것일까....
박대장
07/01/15 23:43
수정 아이콘
요즘 엥간해서는 면제 안됩니다.
이윤열 선수도 4급인가 그런걸로 알구요.
서지훈 선수는 어떤 가정문제인지요?
서지훈 선수 아니면 돈벌 능력이 가족 중에 하나도 없지 않는 한 갈 겁니다.
07/01/16 00:59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 홍진호 박정석이 케텝에 없으면 너무 어색할거 같네요. 가족같아서리....;; 방출할만큼 성적이 저조했던 선수는,, 사실상 변길섭 선수가 아닐까요... 박정석 선수도 좀 부진했었고....강민 선수나 조용호 선수는 준우승도 했었고 홍진호 선수도 3위에다 온게임넷 100승도 달성했었는데, 방출당한 성적은 아니고 연봉이 조금 삭감될수는 있겠네요...
바트심슨
07/01/16 01:37
수정 아이콘
T1 팬이지만...... KTF, 한번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yonghowang
07/01/16 02:22
수정 아이콘
KTF는 멤버교체없이 우승하는게 가치가 있지않나..생각됩니다만..
지금까지 흘린 눈물들의 보상..
솔로처
07/01/16 03: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CJ에 있는게 더 어울리나요? 이적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
07/01/16 05:43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랑 KTF랑은 비슷한점이 참 많은것 같네요.
레알마드리드도 사실상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갈라티코 정책에
막을 내린다고 볼수있는데 KTF도 비슷한 시기에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굼해지네요~전통 강호의 몰락이냐 다시 비상이냐~
착한밥팅z
07/01/16 08:23
수정 아이콘
날아올라 주세요, KTF!!
슈바인호랑이
07/01/16 12:40
수정 아이콘
죄다 기업팀이 창단해버려서 KTF 가 빛이 바래는듯. 이렇게 과도한 기업팀 창단 대신에 기존 기업팀(SKT,KTF,팬택,삼성) 등에서 협회를 통해 비기업팀들에게 분담금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했어야 '재미'는 더 있었겠죠. 뭐 선수들을 위해선 전체 기업팀이 좋겠지만.
폭주유모차
07/01/16 12:4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는 거의100%방출대상일듯....
아임리버
07/01/16 13:20
수정 아이콘
팀원 변화 없이 그대로 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프론트에서도 방출은 없을거라고 한 기사를 봤는데...
프론트가 낚시한건 아니겠죠?
전 이 멤버들 그대로가 좋아요~~~
07/01/16 13:55
수정 아이콘
무슨 100% 입니까 -_-;;
변길섭 선수도 김윤환 선수 못지 않게 자체 평가전 상위권을 유지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카르타고
07/01/16 16:3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는 아버지가 안계시죠
어머니와 누나만있는걸로알고있는데 그래서 면제될수있나?
군면제가 그렇게 간단한게아닌데
sliderxx
07/01/16 17:06
수정 아이콘
예전 슈마go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강민선수를 cj에 매치시키는 분들이 많을듯..저도 박서팬이지만 슈마go가 그립습니다..
낭만시대가 때론 더 좋았다는 느낌이 있으니...한빛, is, go 글구 팀리그 정말 다시 보고 싶습니다...프로리그를 전기는 지금방식, 후기는 팀리그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콧물테란
07/01/16 17:3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인터뷰 보니 3년후쯤에 간다던데 군대
니구려우동
07/01/16 21:41
수정 아이콘
강민은 지오때...가 멋있었다는게 제 생각인지라, 강민이 CJ로 왔으면...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CJ에서는 매일 성전이...)

면제는 이윤열선수 하나라고 저도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CJ에서 조용호를 영입했으면 합니다. 팀플카드가 하나쯤 필요한듯 해서...강민이 와도 CJ에서는 개인전 카드가 아닌 팀플카드로 자리잡을 듯 싶구요. 정말 CJ에는 팀플카드 하나가 너무나도 소중한....
슈바인호랑이
07/01/16 21:44
수정 아이콘
IS 는 그렇게까지 그립지 않은게 임요환/홍진호/이윤열 이렇게 있던 시절에 프로리그가 없었기 때문인듯.
이민재
07/01/16 23:57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를 팀플카드로쓸려고 영입하나요...
날라~~!
07/01/17 13:46
수정 아이콘
그냥 강민선수는 KTF에계시는게.... 팬입장으로써는 CJ가면 정말좋겠는데...
CJ에 강민,박태민선수만돌아오면 정말 최강인데말이죠...
그런데 강민선수입장에서는 팀을계속바꾸는것도 나쁠것같네요.
07/01/17 13:48
수정 아이콘
KTF 부활하리라 마지막으로..
07/01/18 01:32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는 06년도에 msl우승도 했었습니다.
양대 방송사 메이져리그 진출도 여러번하고...
하지만 현재 성적으로 다소 저 평가되는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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