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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1 23:29
티원이 이기면 잡음이 많을 수 밖에요...
이런것도 티원팬이라면 즐겨야 하나요??? 정말 밑에 몇몇글..정말 기가 찹니다..그려..
06/01/21 23:29
KTF는 이제 3강에도 안쳐주시는건가요?
전 여전히 KTF가 SK와 함께 2강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T1과 KTF가 조금 앞서고, GO와 삼성이 조금 뒤에있는 양상이라 생각됩니다.
06/01/21 23:30
KTF는 이제 3강에도 안쳐주시는건가요?
전 여전히 KTF가 SK와 함께 2강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T1과 KTF가 조금 앞서고, GO와 삼성이 조금 뒤에있는 양상이라 생각됩니다.
06/01/21 23:30
귀맵인지 아닌지는 선수자신이 제일 잘알겠죠
팬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소리는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주장하는건 타임머신의 문이 약간 열려있었다는거죠. 하지만 이건 사실입니다.약간이지만 꽉 닫혀있지는않고 열려있었죠.
06/01/21 23:30
환호성이 있었을 때 이미 터렛은 완성되 있었으니.. 귀맵논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SKT 의 우승가치를 흠집내는 쓸데없는 논쟁입니다.
06/01/21 23:31
키르히아이스// 오늘은 그렇게 비꼬는것도 별로 탐탁치 않네요. 반대로 말씀드리자면.. 밑에 글은 T1까니까 그런 유치한 생각을 하는거 아닌가요.
06/01/21 23:31
삼성에게 4:0 으로 진 KTF는 완불되버렸군요 ㅠ
어쨌든 오늘 삼성의 분전과 역시 최강의 경기력을 보여준 SK 정말 결승에 걸맞는 명경기들을 보여줬습니다 ^^
06/01/21 23:31
오늘 경기 봐선 삼성 다크호스 정도가 아닙니다. 이렇게 팽팽한 결승전이라뇨. 전기리그때와 비교만 해봐도... 삼성은 강자입니다. 충분히.
06/01/21 23:32
어느정도 예상했던 반응이지만 귀맵얘기까지 나올 줄 몰랐죠. 정말 귀맵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쓸데없이 여기서 설치지 마시고 케스파나 온겜 & 엠겜에 직접 항의하세요.
그리고 오늘 삼성칸 정말 강하더군요. 저렇게 무서운 팀을 그랜드 파이널에서 상대해야 할지도 모르는 티원...오늘 우승해서 기쁘기도 하겠지만 앞으론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그랜드 파이널을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제 삼성은 다크호스가 아니라 어엿한 4강의 한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06/01/21 23:32
차라리 삼성이 돈 먹고 져주기로 극적으로 져주기로 했다고 하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7경기가 가지고 선수, 팀, 관객까지 다 까는 겁니까?
06/01/21 23:32
잡음이 많다기 보다는...
그저 분별없으신 소수의 **들이 벌이는 한편의 희극일뿐이죠 허허.. 이런 저런 변명은 승부의 세계에서 패자를 오히려 더 욕되게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6/01/21 23:32
KTF는 SKT1과 나란히 서기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네임벨류에서만 가능한 애기죠. 티원은 점점더 양키즈화 되가는것 같군요.
당분간은 티원의 독주가 계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차기 MSL도 기대되는군요. 무엇보다 이번결승전을 계기로 삼성그룹내부의 방침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성...이란 이름 그야말로 거대한 이름 아닙니까?
06/01/21 23:33
아니 전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진짜 캡슐문이 열려있었나요? 문이 열려있었다면 삼성에서 협회측에 고소하는 것도 가능할거 같은데? 누가 진위 여부좀 밝혀주실분?
06/01/21 23:33
oneshotonekill//굉장히 기분 x같게 만드는 리플이네요 티원까는분들이 케텝팬인줄 또 모팀팬인줄 어떻게 압니까 님이야 말로 저질이군요
06/01/21 23:33
음 스갤에서 지저분한 꼴 안보려고 pgr 로 왔는데,
스갤보다 훨씬 심하군요.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됐나 모르겠습니다. 유쾌한 기분이 완전히 사라지는군요.
06/01/21 23:33
bobori님 말씀대로면 여태까지 있었던 결승이나 야외무대 모두 믿을수 없는게 되겠군요.
달팽이관님께서도 귀맵이셨나 보군여? 밑에 bobori님같은분이 이런 리플 달거를 미리 아셨다니 말이죠. bobori님께선 삼성팬? 아님 T1까? 삼성팬이시면 안 이러실것같고 그냥 T1까 같은데요.
06/01/21 23:34
저도 티원팬이지만..
너무 발끈하는 티원팬님들...자제합시다.. 서로 뒤엉켜 싸우면 누구에게나 이득될 건 없답니다..그러니 티원팬들은 좀 너그럽게 오늘밤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낚시는 많을지언정 티원선수들은 정정당당하게 이겼으니깐요~~^^
06/01/21 23:35
케텝팬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그저 게임양상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을수 있지, 그게 케텝팬이란 증거가 있습니까?
왜 갑자기 가만히 있는 케텝팬 건드시는건지. 거기다가 모욕적인 언사까지 하시면서. 기분 갑자기 나빠지네요
06/01/21 23:35
개인적으로 변은종 선수를 응원했지만,
마지막 경기에 이상한 의혹을 갖는것은 변은종 선수를 욕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열심히 , 그리고 최선을 다했을 변은종 선수를 생각해서라도 말도안되느 음모론은 접어둬야겠죠.
06/01/21 23:36
현장에 심판진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상대팀 감독없는 팀 아닙니다. 관계가 한둘이 아니었구요. ... 하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차라리 재경기를 할까요? 왜 이런소리까지 나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06/01/21 23:36
케텝팬분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약간이나마 관용을 베풀어주셨으면.. 티원팬 사람들 기분 지금 정말 안 좋습니다. 우승해서 기쁜 마음에 왔더니 귀맵이니 자리운이니 기분 떡치는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물론 저 분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06/01/21 23:37
티원팬 여러분들 일단 진정. 진정하시고요.-
그 어떤 논란이 있든 무슨 반발이 있든 티원은 이겼고 거기에 이의를 달사람은 없습니다. 티원의 우승이 아니꼬워 이리저리 시비를 거는 사람들은 조용히 무시고 티원의 우승을 마음껏 즐기세요.^_^
06/01/21 23:37
피지알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나오네요.
고상한척 하면서 비난하는게 더 보기 싫네요. 차라리 원색적이라도 스갤이 현재의 피지알보단 낫을듯... 그냥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하면 안되나요?
06/01/21 23:37
귀맵논란이 일었던 저번 경기는 최연성이 오히려 패배했습니다.
귀맵이란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그런짓을 일부러 하려고 하겠습니까? 뭐.. 이런 진지한 리플을 바란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단지 낚여서 파닥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게지요..
06/01/21 23:38
저밑에도 말했지만 귀맵이었다해도 선수가 비난받을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모선수가 말했듯 훌륭한 선수란 그런것도 이용할줄 알아야죠.
그리고 몇몇선수들이 이미 양심고백 비슷하게 들린다는걸 인정한적이 있습니다. 제발 이런소리 다시는 안나오게 어떻게 좀 했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최연성선수는 귀맵이고 뭐고 상관없이 아주아주~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기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이 이야기는 더이상 안나왔으면 하네요.
06/01/21 23:38
oneshotonekill님 / 어떻게 해서든 케텝팬이란 말이 들어갔기 때문에 케텝팬분들이 발끈하시는 겁니다. 오늘같이 좋은날에 분란을 일으키는 몇몇 찌질이들이 정말 케텝팬이라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티원이야 인기도 최상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안티도 많습니다. 순수 안티인 사람도 있고 특정 팀 팬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특정팬들을 지칭하는 말은 하면 안되는 겁니다.
06/01/21 23:40
다들 머리 좀 식히고 오심이...-.-;; 뭐 문도 열려있었다면 의심나올 수도 있는거 .. 그냥 아니다라고 말하면 될것을 뭐가 이리 흥분들 하는지..
06/01/21 23:42
oneshotonekill// 속상한 마음은 저도 잘 압니다. 기분 저 역시 열라 더럽구요. 하지만 특정팬 비하 리플은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케텝분들도 그만해주셨으면.. 해요
06/01/21 23:44
저도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제 제기 자체를 문제 삼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황우석 사건만해도 너무 성역시하다가 방송하나를 완전히 매장시킬 뻔 하지 않았습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하되 반대의견을 말하는 사람의 입을 막으려고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06/01/21 23:53
안기효 선수도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에서 함성소리를 들었다고 했죠. 그리고 그 벌쳐의 말도 안되는 움직임...재방을 통해서 확인해야겠지만, 문이 제대로 닫혔길 바라는수 밖에요.
06/01/22 00:13
파이터포럼에서 최연성선수 인터뷰 보고 오세요.
병력 진출해서 오버로드를 유인했다고 합니다. 예상한 플레이네요. 제발 축제에 찬물을 끼얹는 어이없는 논란이 끝났으면.....
06/01/22 00:33
진짜 치사하고 더러운 게시판이군요... 그렇게 우승한 팀을 갉아먹어야 속이 시원합니까?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그렇게 흠집을 내야 합니까? 방학때라 초~등들이 넘 많이 설치시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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