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9 23:14:41
Name Blind
Subject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 관한한 경우의 수.
갑작스러운 충동질에 의해 쓰여지는 글이므로
여러가지 많은 가능성이 누락되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1위=SK텔레콤 11승5패 +19 (41승22패, 개인전 24승14패/팀플레이 17승8패)
2위=GO 11승5패 +11 (38승27패, 개인전 23승14패/팀플레이 15승13패)
3위=KTF 11승5패 +9 (39승29패, 개인전 21승17패/팀플레이 18승12패, 벌점1)
4위=삼성전자 10승6패 +5 (35승29패, 개인전 21승17패/팀플레이 14승12패, 벌점1)
5위=팬택앤큐리텔 9승7패 +6 (37승30패, 개인전 21승18패/팀플레이 16승12패, 벌점1)
6위=POS 9승8패 +4 (39승34패, 개인전 22승21패/팀플레이 17승13패, 벌점1)

----------------------------------플레이오프 커트라인---------------------------

7위=플러스 6승10패 -6 (30승36패, 개인전 15승22패/팀플레이 15승14패)
8위=KOR 6승11패 -10 (28승38패, 개인전 17승19패/팀플레이 11승19패)
9위=SouL 5승11패 -19 (22승41패, 개인전 16승20패/팀플레이 6승21패)
10위=한빛스타즈 3승13패 -23 (20승43패, 개인전 9승27패/팀플레이 11승16패)

남은경기 -

SKT - vs KTF, vs 팬택
GO - vs 삼성, vs POS
KTF - vs SKT, vs SouL
삼성 - vs Plus, vs GO
팬택 - vs SKT, vs 한빛
POS - vs GO



가장 경우의 수가 적은 팀부터.....

#1. POS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Plus와 GO에게 지고, 팬택앤큐리텔이 SKT와 한빛에게 지고,
POS가 GO를 잡으면 됩니다.
(세트득실은 아무래도 상관없음)

혹은 삼성전자가 2패(이 때 삼성은 승점이 +3 ~ -1 사이가 됩니다),
팬택앤큐리텔이 1승 1패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 때 팬택은 승점이 +2 에서 + 10 사이가 됩니다)
POS가 GO를 이긴다면 (이 때 POS는 승점이 +5 ~ +7 이 됨)
승점에 따라 POS가 4위가 될 수 있습니다.

※ 도움말 감사합니다.

팬택앤 큐리텔이 2승을 하고, 삼성전자가 1승이라도 하면 끝입니다.




#2. 팬택앤큐리텔

이 팀은 한판이라도 지면 끝입니다.

2승을 해도 삼성전자가 2승하면 역시 플레이오프 못갑니다.
만약 2승을 하고, 삼성전자가 1승 1패를 하면 세트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현재는 팬택이 +1 차로 앞서 있지만...)

2승을 거둔 상태에서 삼성전자가 2패를 하기를 바라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GO와 KTF 두 팀 중 한팀이 2패를 했을 경우,
세트득실에 따라 팬택앤큐리텔은 3위까지 넘볼 수 있습니다)



#3. 삼성전자

최소한 한 판은 따 둬야 합니다. 두 판 다 지면 POS와 팬택 모두에게 기회가 생깁니다.

일단 1승 1패를 하면 POS는 떨어지고, 이 상황에서 팬택이 2승을 한다면 세트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2승하면 4위는 무조건 확정(2승을 하면 GO가 11승 6패가 되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 POS가 GO를 잡아주면 GO가 11승 7패가 되면서
삼성전자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다만 GO와의 세트득실차가 너무 나서 이 가능성은 크지 않음)



#4. KTF
만약 2패를 하고, 삼성전자와 팬택앤큐리텔이 2승을 한다면
세트득실 여하에 따라 플레이오프도 진출 못할 수 있습니다.

일단 1승을 하면 3위는 거의 확정적, (삼성전자가 2승을 한다면 그 때 세트득실을 따져야 함) 그리고 그 때 GO가 2패를 하면 2위가 됩니다. (SKT와는 세트득실 차가 너무 나서...)

2승을 하면(이렇게 되면 SKT가 11승 6패가 되므로)GO와 세트득실을 따져서 리그 1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GO
어떻게 보면 남은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는데에 가장 중요한 팀입니다.

1) GO가 남은 경기(삼성전자, POS)를 모두 이기면(이렇게 되면 POS는 무조건 탈락) -
이 상황에서 SKT가 한 판이라도 지면 GO는 무조건 1위 확정입니다.
(SKT도 2승 해버리면 SKT가 1위, GO가 2위)

2) 남은 경기에서 1승 1패 : 삼성전자에게 승, POS에게 패 -
이 경우 GO는 12승 6패로 시즌 마감,
삼성전자 10승 7패(Plus 전 남아있음),
POS 10승 8패(시즌 마감)
GO는 최소한 3위 확정이고(1,2위가 되는 경우의 수는... 복잡합니다;)
그 이후는 삼성전자와 팬택의 경기 여부가 1~3위 순위를 결정하지 않으므로 생략.
1~3위 순위는 SKT와 KTF의 성적에 따라 판가름날 것 입니다.

3) 남은 경기에서 1승 1패 : 삼성전자에게 패, POS에게 승 -
GO는 12승 6패로 시즌 마감,
삼성전자는 11승 6패(Plus 전 남아있음)
앞 경우보다는 삼성전자에게 희망적인 경우입니다.
여기에서 삼성전자가 2승을 하고, SKT나 KTF가 덜컥 2패를 해버리면
엄청난 순위변동이 일어날 수 있지요.

4) 남은 경기에서 2패 -
GO는 11승 7패로 시즌 마감,
POS는 10승 8패로 시즌 마감(삼성전자가 이겼으므로 플레이오프는 좌절)
삼성전자는 11승 6패(Plus 전 남아있음)
삼성전자가 Plus에게 이기면, 세트득실에 따라 GO는 플레이오프 탈락도 가능합니다.



#6. SK텔레콤
탈락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입니다.

1) 남은 경기에서 2승
무조건 1위 확정입니다.
(2~4위 순위결정은 GO의 경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2) 남은경기에서 1승 1패(KTF에게 승, 팬택에게 패)
SK텔레콤은 12승 6패로 시즌 마감.
KTF는 11승 6패(SouL 전 남아있음)
팬택은 10승 7패(한빛 전 남아있음)
GO가 2승을 하는 경우를 빼면 역시 1위가 유력합니다. (워낙 세트득실에서 앞서므로)

3) 남은경기에서 1승 1패(KTF에게 패, 팬택에게 승)
SK텔레콤은 12승 6패로 시즌 마감,
KTF는 12승 5패(SouL 전 남아있음)
팬택은 9승 8패(한빛 전 남아있음)
위와 마찬가지로 GO가 2승을 하는 경우를 빼면 1위 유력입니다.
다만 SK텔레콤이 두 경기에서 세트득실을 홀랑 까먹고, KTF가 남은 경기를 모두 3:0으로 잡아낸다면
KTF가 SK텔레콤을 세트득실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4) 남은경기에서 2패
SK텔레콤은 11승 7패.
KTF는 12승 5패.
팬택은 10승 7패.
이렇게 되면 SK텔레콤은 리그 1위는 불가능하고,
GO가 2패를 하지 않는 이상 3위가 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2승을 해버리면 4위까지 밀릴수도 있습니다.



가장 생각하기 쉬운 경우는
SKT 1위, GO 2위, KTF 3위, 삼성전자 4위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멧돼지콩꿀
05/12/19 23:20
수정 아이콘
팬택이 1승1패를 하더라도 승점싸움으로 POS가 올라갈수있습니다.
지금 승점이 2점차이라서 GO 3대0으로 이기면 7점이고
팬택이 지금 6점이라서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05/12/19 23:27
수정 아이콘
멧돼지콩꿀 님 // 도움말 감사합니다. 그 부분 수정했습니다.
미라클신화
05/12/19 23:27
수정 아이콘
sk가 탈락가능성은 아예없는건가요?^^ 다행;
저스트겔겔
05/12/19 23:31
수정 아이콘
POS팬분들 내일 삼성이 제발 지기를 바라셔야 합니다.
멧돼지콩꿀
05/12/19 23:32
수정 아이콘
Blind// 뭘요..^^ 고맙습니다.
05/12/19 23:32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10승 6패 +5
팬택 9승 7패 +6
삼성이 1승 1패, 그리고 팬택이 2승 했을 때는 득실을 따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해설들도 계속 득실을 언급하던데요 그게 좀 의아해서...

삼성이 1승 1패를 해서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세트득실은
+2(3:0으로 이기고 2:3으로 졌을 때)이고
팬텍이 2승을 하면서 가장 얻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세트득실은
+2(두게임 모두 3:2로 이겼을 때)...
두 팀이 똑같이 2점을 올린다면 삼성은 11승 7패 +7
팬택은 11승 7패 +8 ...

요약. 삼성이 2승하면 팬텍은 무조건 불리하지만
삼성이 1패만 해준다면 팬텍은 세트득실 따지지 말고 무조건
승리만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안고 살아가는 팬택빠가...
05/12/19 23:34
수정 아이콘
SKT가 남은 경기를 다 0:3 으로 지면 11승 7패에 +13.
팬택이 남은 경기를 다 3:0 으로 이기면 11승 7패에 +12.
이게 SKT로서는 최악의 경우인데... 그래도 안떨어집니다-_- 승점이 정말 엄청난 역할을 하는거죠.
낭만드랍쉽
05/12/19 23: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SKT T1 진출 확정은 확정이군요^^
맛있는빵
05/12/19 23:49
수정 아이콘
자꾸 그러지마세요 티원은 방심을 허용치 않습니다. 괜찮다 싶으면 연패의 늪에 빠집니다. 그냥 냅두는걸론 좀 부족하고 자꾸 까줘야 합니다.
05/12/19 23:53
수정 아이콘
잘하고 있다고 방심하면 어떻게 되는지 토요일에 그분이 제대로 보여주셨죠.ㅡㅡa(3경기는 또 아주 멋지게 이기고 양대메이저리거가 되셨지만도..ㅡㅡ)))
mwkim710
05/12/19 23:59
수정 아이콘
사소한 태클이긴 합니다만...
#6 SK텔레콤에서 3) 남은경기에서 1승 1패(KTF에게 패, 팬택에게 승) 의 경우
T1이 1위가 유력하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T1은 12승 6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되는데
KTF는 T1과의 화요일 승부에서 승리할경우 이미 12승 5패가 되게 되고 남은 경기는 vs SouL 전입니다.
SouL이 약팀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현재 리그 성적이나 기세로 볼때
T1을 잡아내는 KTF가 SouL에 패배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생각되고
KTF가 T1을 잡은 기세를 몰아서 SouL까지 잡아내게되면 13승 5패로 1위가 됩니다.
즉 SKT T1은 내일 KTF에게 지게되면 1위가 사실상 힘들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KTF가 SouL에게 지고 SKT는 팬텍을 이기면서 GO가 한판이라도 지게되는 조건들이 모두 동시에 성립이 되어야 1위를 지키는거니까요...

또 <다만 SK텔레콤이 두 경기에서 세트득실을 홀랑 까먹고, KTF가 남은 경기를 모두 3:0으로 잡아낸다면
KTF가 SK텔레콤을 세트득실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위의 관점에서 생각해볼때 KTF는 내일 T1만 잡아내면 남은 SouL전을 3:0으로 잡지 않더라도 이기기만 한다면
세트득실과 관계없이 T1을 제치고 1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승패에서 앞서게 되니까요...굳이 3:0 승부 안내도 됩니다.
05/12/20 00:11
수정 아이콘
mwkim710 님 // 도움말 감사합니다. 제가 글 앞에서 밝혔다시피 자세한 조사없이 글을 막 쓰다시피해서 상위팀들간의 복잡한 경우의 수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요인(최근 기세, 팀의 강약 등)은 일부러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을 따지지 않고 최대한 이변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를 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신영
05/12/20 00:51
수정 아이콘
후훗.. 삼성은 스트레이트 정도로 해두죠.
날라리교대생
05/12/20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사소한 태클이긴 하지만 경우의 수를 따질 때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라 지적하겠습니다.
#5 GO에서 3)" SKT나 KTF가 덜컥 2패를 해버리면..."이라고 하셨는데 SK와 KTF가 경기를 하는데 둘 다 2패를 할 수는 없죠..
05/12/20 00:55
수정 아이콘
날라리교대생 님 // SKT, KTF 둘 중 한 팀이 2패를 한다면.... 이 본래 의도였는데 그게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도움말 감사합니다.
안티테란
05/12/20 01:46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쉽고 즐겁게 앞으로 진행될 프로리그를 예측해 볼 수 있겠네요.
쟁점이 되는 팀은 삼성, 팬택, 그리고 기회를 엿보는 POS팀인가요. 앞으로의 경기들. 기대됩니다.
사신김치
05/12/20 02:03
수정 아이콘
햐...정말 세세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프로리그 향방을 볼때 좋은 자료가 되네요.
05/12/20 10:41
수정 아이콘
복잡했던 내용이 이제야 좀 정리가 되네요. T1정규리그 1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오프는 개인적으로 삼성 화이팅입니다.^^
05/12/20 12:21
수정 아이콘
복잡하게가 아니라 간단히 정리하면

KTF, GO, T1은 남은 두 게임중 단 1패라도 하면 1위를 할 확률은 거의 없다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KTF와 T1이 경기를 갖습니다. 결국 이 세팀중 KTF와 T1 두팀중 한 팀은 1패를 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GO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은 나머지 2경기 2승을 챙기고 기다린다는 전제에서 1위 경쟁 타 두 팀이 서로 싸우게 되므로 두팀중 한팀은 1패를 안고 1위 경쟁에서 탈락할 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KTF든 T1이든 1위를 할려면 무조건 오늘 경기를 잡아야 합니다.

무조건 오늘 경기를 잡을 뿐만 아니라 남은 경기에서 패배하면 안됩니다. T1이 오늘 경기를 잡더라도 팬텍전에서 패배하고 GO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은 경우 우승은 GO가 됩니다.

KTF는 조금더 불리합니다. 남은 2경기를 다 잡더라도 GO가 남은 2 경기를 다 잡으면 우승은 GO가 할 확률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세 팀은 1위를 할려면 일단 한게임도 놓쳐서는 안된다. 는 전제가 깔립니다.

지금으로선 GO가 제일 속편합니다. 그 이유는 KTF가 T1을 제압하고 소울마저 제압하여 2승을 챙기더라도 GO가 2승을 챙기면 자력1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T1이 오늘 KTF전에서 이기더라도 그랜드파이널 와일드 카드와 후기리그 4위자리를 놓고 삼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팬텍이 T1과 총력전을 펼치려한다면 T1으로선 팬텍전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GO는 오늘 KTF가 이기면 삼성전에서 GO가 총력전을 펼쳐 삼성을 잡는다는 전제하에서 1위는 GO라고 확신할듯 합니다.

그러나 KTF는 T1을 이기고 그랜드 파이널 와일드카드와 후기리그 4위자리를 놓고 경합하고 있는 삼성이 GO를 잡아주기를 절실히 바라겠지요. 그렇게 되면 KTF가 1위자리로 오르니까요.

결국 T1은 남은 두 경기를 무조건 다 잡는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남은 두 경기가 KTF와 팬텍이란 강호이므로 두 경기를 모두 잡기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GO는 KTF가 T1전에 이기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KTF가 이기기만 한다면 GO가 2승한다는 전제에서 자력1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T1이 KTF를 이기더라도 4위자리를 놓고 삼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팬텍이 T1에 승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것이리라 예상되므로 상대적으로 속편합니다.

KTF는 남은 경기를 2승하고 GO가 삼성전에서 패배하기를 기원해야 합니다.
05/12/20 14:29
수정 아이콘
T1은 잘나가서 분위기 좋을때 항상 삽질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정말 종종 까주어야 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386 KTF 이병민 선수의 출전가능성 [24] 유니콘4274 05/12/21 4274 0
19385 skt1 ktf 와 go 의 다른점 [7] loadingangels4221 05/12/21 4221 0
19383 All for one, One for all [14] 김홍석3572 05/12/21 3572 0
19382 황박사 논문 토대로 동일 실험 성공했다 [22] 닭템5284 05/12/21 5284 0
19381 'GO, 한빛처럼 되나' [10] EzMura4483 05/12/21 4483 0
19380 아...KTF가 T1을 이기는 줄 알았는데...우울합니다. [27] 김호철4242 05/12/21 4242 0
19377 이제. 다음주에 있을 경기들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20] Spectrum..3880 05/12/20 3880 0
19374 여기는 삼성동 KTF vs Sk T1의 경기가 끝나고 [31] 최영식4467 05/12/20 4467 0
19373 으하하하! 보람찬 프로리그! [10] My name is J3669 05/12/20 3669 0
19372 한때 농구가 최고 대세인적이 있었다. [23] 닭템3551 05/12/20 3551 0
19370 운영자님 글쎄요 이게 옳은 운영일까요? [73] 푸르지오5371 05/12/20 5371 0
19369 오늘의 프로리그 SKT T1 VS KTF,그리고 GO VS 삼성 Khan의 엔트리. SK 충격의 승부수!/프로리그...... 계속해서 불고 있는 신예의 열풍/철의 장막 팀플 또하나의 명경기/SKT,정규시즌에서 KTF를 넘다. [144] SKY927147 05/12/20 7147 0
19367 오늘 SK VS KTF 엔트리 분석(충격적인 SKT T1의 1,4경기 라인업) [28] 초보랜덤4391 05/12/20 4391 0
19365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경우의 수 총정리...(보기 힘듬-_-) [6] 나멋쟁이2728 05/12/20 2728 0
19362 2005년 최고의 명장면 후보들을 모집합니다! [38] 리콜한방3625 05/12/20 3625 0
19359 [Zealot] 문명에 대한 나의 이해 [8] Zealot3570 05/12/20 3570 0
19357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얘기) [40] 행복을 원합니3550 05/12/20 3550 0
19356 [반말잡담. 25세이상 관람불가] 행복하게 사랑하려고? [11] 소년4041 05/12/20 4041 0
19355 [응원] TheMarine에게. [20] Marine의 아들3543 05/12/20 3543 0
19354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 관한한 경우의 수. [20] Blind3518 05/12/19 3518 0
19353 드디어......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67] SKY924882 05/12/19 4882 0
19352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대 Best 14 전략들 [87] 가승희6148 05/12/19 6148 0
19351 왜?? 크리스마스는 솔로이면 안되나?? 꼭 커플이어야 하나??? [25] 까새3652 05/12/19 36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