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9 22:47:54
Name SKY92
Subject 드디어......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앞서 쓴 글대로 오늘 팬택팀의 승리를 축하드리고,동시에 후기리그가 혼전양상으로 빠지

게 되었습니다. 즉,상위권 3팀도 아직 안심할수 없는 상태가 된겁니다.

그리고,내일,온게임넷에서 중요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통신사 라이벌전,SKT T1 팀과 KTF팀의 대결입니다.

일단 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SKT T1 VS KTF
1세트 Neo Requiem
2세트 철의 장막
3세트 Neo Forte
4세트 우산국
5세트 Rush Hour II

두 페이지 앞 정도에 이와 비슷한 글이 있기는 했지만,다시한번 맵을 복기하면서 엔트리를

예측해봅시다.

우선 Neo Requiem. 일단 SKT T1에서는 최근 마재윤선수에게 깨지기는 했지만,SKY 프

로리그 2005 Neo Requiem 전용카드인 박용욱선수가 나올것이란 예상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KTF가 그 점을 노리고 박정석선수를 낼수도 있겠는데...... 거기에 더 허를 찔러서

광안리 대전의 리턴매치로 전상욱 VS 박정석전이 성사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8배럭 벙커링이라는 필살기를 전상욱선수가 쓴 바가 있기때문에,오히려

더 허를 찔러서 성학승선수가 나올수 있습니다. 맵이 아무리 네오레퀴엠이라지만 성학승

선수는 최근에 박정석선수를 많이 이기기도 했고,프로리그 개인전 성적도 나쁘지 않기 때

문에 좋은 경기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1세트 성학승(Z) VS 박정석(P)

2세트는 철의 장막입니다...... 팀플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KTF가 SKT T1을 단연 앞선다,

라고 장담할수 있었겠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게 SKT T1이 연전연승을 하면서 팀플

을 승률에서 KTF를 앞서고 있는데다가,철의 장막에서의 윤종민/박용욱조합이 무패고,게

다가 최연성/성학승조합이 4승 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기 때문에,해볼만합니다.

KTF에서는 아무래도 알고도 못막는다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홍진호/박정석조합이 나올

것 같고,SK는 이에 맞불로 윤종민/박용욱 조합을 내보낼것 같습니다.

2세트 윤종민/박용욱(Z/P) VS 홍진호/박정석(Z/P)

3세트는 Neo Forte로,전상욱선수가 이 맵에서 프로토스전 승률은 가히 '살인적'이기때문

에,SKT T1은 누가 나와도 무조건 '전상욱'을 외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KTF는 그 수비형 테란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가'강민선수를 내보낼

것 같...... 지만!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에게 이 맵에서 단단히 농락당하고 진적이 있기

때문에 복수를 위해 임요환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3세트 전상욱(T)(임요환 20%) VS 강민(P)

의 엔트리가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4세트 우산국...... 이맵에서 윤종민/고인규 조합은 요즘에 '천하무적'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후기리그의 긴 리그 기간에서 순식간에 KTF의 김정민/조

용호 조합에 맞먹는 조합이 되었다는것은...... 가히 대단한 일입니다.

따라서 KTF는 이 맵에서 허를 찌르는 박정석/조용호 조합을 내보낼수도 있겠지만......

그러나,정통으로 가서 SKT와 멋진 승부를 이룰것 같습니다.

4세트 윤종민/고인규(Z/T) VS 김정민/조용호(T/Z)(박정석/조용호 10%)


5세트...... 에이스 결정전입니다.

러시아워 II에서 이루어지는 에이스 결정전. 에이스 결정전은 러시아워 II에서 1패만 기록

하고 있는 최연성선수가 T1측에서 나올것 같고...... KTF는 왠지 강민선수를 내보낼것

같습니다. 물론 만약 제 가설이 맞는다면 강민선수가 3경기랑 5경기를 두번 출전하는 일이

있겠지만,강민선수는 팀플까지 도합 3경기를 맡은적도 있었고,승리를 가져다준 일도 있었

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게다가,최근에 최연성선수에게 이 맵에서 진바가 있

어서 복수전을 계획하고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복수같은것은 의식하지 않는 강민선수지

만요)

따라서

5세트 최연성(T) VS 강민(P)

의 엔트리가 될것 같습니다.

종합해보자면

엔트리 예상

1세트 Neo Requiem
성학승(Z) VS 박정석(P)

2세트 철의 장막
윤종민/박용욱(Z/P) VS 홍진호/박정석(Z/P)

3세트 Neo Forte
전상욱(T)(임요환 20%) VS 강민(P)

4세트 우산국
윤종민/고인규(T/Z) VS 김정민/조용호(T/Z)(박정석/조용호 10%)

5세트 Rush Hour II(에이스 결정전)
최연성(T) VS 강민(P)

P.S:내일경기는 1위자리를 가리는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만약 GO가 삼성한테 패배한다면 1위를 거의 확정한다고 봐도 될듯 싶습니다.

따라서 이 경기는 명분도 명분인데다,성적관련도 있기때문에,그리고 후기리그,심지어

그랜드파이널에서 결승전과,플레이오프 직행을 다투는 경기라고 봅니다.

진짜 양팀. 최고의 베스트 멤버로 멋진 경기 펼쳐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T1팀,개막전때 많이 이가 갈리셨겠죠? 이번에는 그때보다 팀플전력도 향상되었고,

1위팀이였던 GO팀을 잡아낸 상승세를 이어나갈 기회입니다. KTF를 꼭 이겨서,처음으로

결승직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T1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정현
05/12/19 22:59
수정 아이콘
T1. 생각해보면 우승을 4번이나 하고 결승에 5번이나 갔는데도 정규시즌 1위는 한번도 없군요. 팀리그 포함해서요.
05/12/19 22:59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
KTF 화이팅!!
05/12/19 23:01
수정 아이콘
앞에도 썼지만 예상 엔트리를 써보자면.

1경기 박용욱 선수의 출전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카드가 될수 있습니다. 일단 저번주에 패배하기도 했고, 박용욱 선수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정석 선수가 있으니까요. 고로 저그인 박태민 선수나 성학승 선수를 내보낼수도 있고, 또는 홍진호 선수가 박대만 선수를 잡은 것을 생각해볼 때 홍진호 선수의 출전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경기는 케텝은 홍진호&박정석 조합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T1 역시 무패를 달리고 있는 윤종민&박용욱 조합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허를 찌른다는 점에서 성학승&최연성 선수를 뽑을수도 있고요.여담이지만 철의 장막을 티원팀은 꽤 철저하게 분석하는 팀인고로 저그테란으로 저그플토를 잡을수 있는 비장의 카드 정도는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경기 네오포르테는 프로토스가 강력한 케텝에서는 박정석, 또는 강민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테란이 네오포르테에서 플토 상대로 승률이 좋지 못함을 생각해볼 때 전상욱 선수가 아무리 대 플토전에 강하다 해도(그리고 출전이 잦다해도.) 케텝의 두 선수의 강력함을 아는이상 저그를 내보낼 가능성이 큽니다. 프로토스의 수비형 토스에 대한 해결책도 삼성의 박성준 선수가 보여줬고, 성학승 선수가 얼마전 포르테에서 오영종선수를 잡는 등 저그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걸 생각해볼 때 박태민선수나 성학승 선수의 출전을 예상합니다. 더불어 박태민 선수 역시 민민록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낸 포르테 대첩에서 아쉽게 패배했으니, 더더욱 나와서 이겨야 할 명분이 있지 않을까요.

4경기는 티원측은 따로 카드를 고를 거 없이 윤종민&고인규 조합을 쓸것이고(이들의 강력함이야 이미 충분히 검증된바이니.) 허를 찌르는 방책으로 홍진호&박정석 조합을 여기서 내보낼수도 있습니다. 최근 조용호&김정민 조합의 우산국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하지만 역시 정면싸움을 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입니다.

5경기 러시아워 2는 일단 러시거리가 긴 맵이라서 프로토스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은 맵으로 알고 있습니다.(얼마전 김창선 해설이셨던가요,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티원팀은 최연성 선수가 가장 무난해보이지만 러시아워에서 전적이 좋은 박태민 선수도 있으니 또 모를일이고, 케텝팀은 프로토스의 불리함을 고려한다고 한다면 저그인 홍진호선수나 저저전을 예상하고 김민구 선수를 내보낼수도 있겠군요.-

저 역시 티원의 직행을 바랍니다.-! 더 이상 팬들 마음 졸이게 하지 말고 이겨주세요. 파이팅!
나야돌돌이
05/12/19 23:05
수정 아이콘
글쎄 KTF의 압승이라니까 그러시네요....ㅠ_ㅠ;;;;;;;

아무리 생각해도 KTF가 무난하게 이길 것 같습니다...(TT_TT;;;;;)
05/12/19 23:06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벌써부터 물밑작전 시작중이십니까.T^T;;;;;
스타워즈
05/12/19 23:09
수정 아이콘
K결나쌩(KTF 결승전에 나오면 쌩큐)클럽 골든회원:SKT1
SKT1팬으로서 내일져도 플레이오프나 결승전에서 KTF만나면 되니까 부담이 별로없는..ㅡㅡ;;
청수선생
05/12/19 23:10
수정 아이콘
1경기 레퀴엠에서의 엔트리 싸움이 치열하겠네요.

SK는 믿을만한 박용욱 선수를 꺼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KTF에서는 박용욱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박정석 홍진호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겠지요. 그런것을 의도해 SK는 전상욱 선수나 박태민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K진영의 박용욱 전상욱 박태민 모두 홍진호 선수가 커버 가능합니다. 전적에서도 밀리지 않을 뿐더러 레퀨이 토스에게 좋다지만 저그도 나쁜편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요즘 안타깝지만 경기가 없는 홍진호 선수가 준비를 단단히 할 수도 있겠구요.

박용욱 박정석 홍진호 박태민 전상욱

이 5명의 선수가 꼬이고 꼬일 꺼 같습니다-_-;
청수선생
05/12/19 23:11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결승이든지 어디서든지 KTF 우승!!
나야돌돌이
05/12/19 23:13
수정 아이콘
앗, 연이님...^^;;;;
물론 스타워즈님 말씀대로 결승가면 이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이왕이면..홍홍...^^;;;;

스타워즈님//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정규리그 우승도 해야 이름값에 걸맞지 않겠습니까...^^;;;

고로 내일 KTF가 이깁니다...(T-T;;;;;;;)
05/12/19 23:13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님//내일 진다면 go와 삼성의 결과에 따라서 3위까지 추락할수 있습니다. 한경기라도 지면 좋을 게 없는 상황인걸요.
lilkim80
05/12/19 23:16
수정 아이콘
내일은 케텝이 이길꺼에요;;;;;
(왜 팬들이 이렇게 만드는지 T^T;;;;;)
05/12/19 23:19
수정 아이콘
허헛.. 요즘 티원 기세를 모르십니까~

우리 티원이 이깁니다... 티원 홧팅!!
05/12/19 23:21
수정 아이콘
Layla님 혹시 케텝팬...(퍽.)

농담인거 아시죠?T^T;;;;
가루비
05/12/19 23:23
수정 아이콘
쟈쟈, 티원팬분들 철모를 준비하십시요. 그분들이
뒷통수 칠때가 됐어요. T^T 진정 티원은 내일 뒷통수를
칠겝니다. T^T [어흑...;; ]
스타워즈
05/12/19 23:23
수정 아이콘
근데.. t1이 후기리그까지 우승하면 솔직히 그랜드파이널은 하나마나 아닌가요?
아이팟
05/12/19 23:24
수정 아이콘
우승은 go가 할건데 다들 꿈들 잘꾸고있네여
05/12/19 23:27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님//그랜드파이널에서 또 결과가 뒤집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팟님//타팀 팬들에 대한 배려없는 발언은 좀 삼가주심이 어떨까요.
~Checky입니다욧~
05/12/19 23:27
수정 아이콘
친구만나서 메가스튜디오 가기로 했는데....벌써부터 사람숲에 묻힐까 걱정입니다. 사람 많으면 메가는 정말 답답한데...
부들부들
05/12/19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케텝팬입니다.
그래서 위 댓글들을 보는 기분이 참 거시기 하네요.
;;
05/12/19 23:30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님//-아스트랄 테란한시에 대한 예방책이랄지, 애정이랄지. 죄송합니다.ㅠ.ㅠ;;;
llVioletll
05/12/19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케텝 팬인데..

좀 그렇네요..


아니 많이 그렇네요.. 케텝 내일 멋지게 이겨서 티원팬들 버로우좀 시켜주세요 ㅡㅡ
악귀토스
05/12/19 23:38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때 늘이기던대로 케텝 아잣!!!!!!!!!!!!!!!
Forever_Sooyoung
05/12/19 23:43
수정 아이콘
전 왠지 내일 변길섭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개인전에 나올것 같다는 느낌이... 엠겜에서 모두 탈락한 투플토 대신에요...
근데 이병민 선수 그랜드파이널엔 출전가능한 건가요?
영웅의등짝
05/12/19 23:47
수정 아이콘
T1정규시즌에만나면 쌩큐클럽 골드회원이 KTF이죠..
몇연승인지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 내일 KTF화이팅입니다.그리고 삼성전자도 화이팅입니다.
영혼의 귀천
05/12/19 23:49
수정 아이콘
케텝 팬분들은 케텝 응원을~ 티원 팬들은 티원 응원을~!!!


이미 마음은 비웠습니다.
티원.... 이제 질 때도 되었죠.
어치피 1위로 순탄하게 가는 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플옵만 무사히 진출해 주면 좋겠습니다..ㅠ.ㅜ
№.①정민、
05/12/19 23:53
수정 아이콘
개인전에서 김정민 선수가 나와서 1승을 따주길.........................
狂的 Rach 사랑
05/12/19 23:53
수정 아이콘
전 티원팬이지만 티원이 까여야 이긴다(?) 쳐도 것 땜에 일부러 다른 팀응원하는 모습은 좀 그러네요.(것도 여긴 여러 팬들이 있는 곳 아닙니까) KTF팬들께서 기분 나쁘실수 있다고 봅니다. 좀만 더 배려했으면 좋겠네요.
동네노는아이
05/12/19 23:54
수정 아이콘
좀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순수히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아스트랄하다고 해서 정말 바라지도 않은것들을 게시판에 저렇게 이모티콘 써가면서 쓰는것은 실례라고 봅니다.
t1화이팅!
ktf는 좀 더 화이팅!! (한빛은 많이 화이팅..+_+;;)
청수선생
05/12/19 23:54
수정 아이콘
KTF 파이팅
나야돌돌이
05/12/19 23:59
수정 아이콘
그냥 웃자고 쓴글인데 KTF팬이 보시기에 불쾌했다면 사과드리겠스니다

그런 김에 진심을 표출해보지요...^^

하나, 두울, 셋
T1 화이팅~~~~~>>ㅏOㅏ~~~~
순수나라
05/12/20 00:05
수정 아이콘
저에겐 좋아하는 선수 두명이 각기 다른 팀이라 어느 팀을 응우너해야 하는지 남감 합니다 그냥 선수만 응원 하렵니다
진리탐구자
05/12/20 00:08
수정 아이콘
3경기에 이병민 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꽤 높아보입니다. 전상욱 선수가 가장 유력한 카드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나야돌돌이
05/12/20 00:08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아래 글보니 임요환 선수의 광팬임을 자처하시면서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할지 혼동하시다뇨, 님은 임요환 선수의 광팬이 아니십니다
(농담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부들부들
05/12/20 00:10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이병민선수는 후기리그에 못나옵니다.ㅠㅠ

뱅미선수 너무 아쉽네요.
05/12/20 00:1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나와서 자기 역할을 했었다면 또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낭만서생
05/12/20 00:13
수정 아이콘
종종 스겔에서 행해지는 댓글 형태를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보기가 안좋더군요 여기는 피지알입니다. 자제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리탐구자
05/12/20 00:20
수정 아이콘
아...............맞다. ;;;;;;;;;;;;;;;;;;;;;;;;;;;;;;;;;;;;;;;;
동양오링스
05/12/20 00:30
수정 아이콘
KTF!!! 내일은 꼭 T1한테 제대로 한방 먹이길!!!
특히 강민선수!! 6월의 감동을 다시한번!!!
하루카마니아
05/12/20 00:42
수정 아이콘
우승은 삼성이;;;;;;;;;;;;;;;;;;;;;;;;;;;
GoodSpeed
05/12/20 00:50
수정 아이콘
왠지 내일 뭔가 대박이 나올듯한 행복한 예감이 듭니다.^^
용잡이
05/12/20 00:57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 마지막 댓글 심히 동감 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선수들이 두팀에 너무나 많이 있지만
역시 어쩔수없이 본좌는 그분이로군요.
아무쪼록 대박경기들이 줄줄줄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순수나라
05/12/20 00:58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글입니다
나야돌돌이님//임요환 선수 와 강민 선수 최인규 선수의 광팬 입니다
왜 세 선수 인가는 이미 밀씀 들였습니다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된장국사랑
05/12/20 01: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길겁니다~!!티원 결승직행으로 거거~~!!
무적의 첼시티원 모드를 보여주세요!!!
영웅과폭풍
05/12/20 01:21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케텝팬인데.. 좀거시기허요..ㅡ ㅡ...
케텝결승전 나오면 땡큐라니..ㅠ ㅠ ..
내일 반드시 이깁시다 케텝..!!
하나둘셋!! 케텝 화이팅!!!!!!!!!!!!!!!!!!!!!!!!!!!!!!!!!!!!!!
하루나
05/12/20 01:29
수정 아이콘
1세트 Neo Requiem 박용욱-홍진호
2세트 철의 장막 성학승/최연성-강민홍진호
3세트 Neo Forte 임요환-박정석
4세트 우산국 윤종민/고인규-김정민/조용호
5세트 Rush Hour II 박태민-조용호
전상욱, 최연성선수도 개인전 나올거같은데 어디 넣어야할지.. 에슥헤이 에이스들 왜케 많은겁니까;;; 암튼 오늘 팬택경기 정말 장기전 많아서 거의 10시까지하더군요.. 그래도 나도현선수가 일찍! 깔끔하게 끝내줘서 너무 기뻣다는.. 낼도 제발 몇경기를 가든 무조건 10시이전까지 해서 케텝이 이기길 바랍니다!!! 10시부턴 달콤스봐야되거든요;;
DeaDBirD
05/12/20 01:37
수정 아이콘
저도 추측.

1세트 박용욱 - 김민구(승)
2세트 최연성/성학승 - 박정석/홍진호(승)
3세트 전상욱(승) - 강민
4세트 고인규/윤종민(승) - 김정민/조용호
5세트 임요환(?) - 강민(?)
오윤구
05/12/20 01:50
수정 아이콘
임진록기대!!!
사신김치
05/12/20 01:56
수정 아이콘
케텝 뽜아아아아이이이이이티이이이이이잉~~~~~~~~!!!!!!!!!!!!!!!!!
유니콘
05/12/20 02:35
수정 아이콘
두팀다 엔트리 머리 싸움이 치열할 것 같네요...
과연 조용호나 홍진호 선수를 개인전에 기용할 것이냐? 아니면 강민 선수 또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뽀~스를 품어낼 것이냐? 특이한 팀플 조합이 나올 수 있을 것이냐? 등등이 케텝 펜인 저의 관심사항 들입니다.

KTF~오늘도 가슴시리게 만드실 건가요?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말고 잘해나갑시다. 화이팅!
체념토스
05/12/20 03:20
수정 아이콘
설마 5경기 임진록 되는거 아니예요?
How am I suppo...
05/12/20 03:2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오랜만에 임진록 한번 보고 싶네요..
글루미선데이
05/12/20 03:43
수정 아이콘
전 왠지 3경기에 김성제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1경기는 박태민 성학승 선수 중에 하나가 나올 것 같고
팀플은 뭐 원래대로 나오겠지요
에이스 결정전은...아무래도 강민 선수가 유력하니까
저그 or 최연성 전상욱 선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ps:근데 진짜 임진록도 생각해보니 가능성은 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두근하네 -_-
정테란
05/12/20 03:55
수정 아이콘
맵을 봐서는 플토가 강한 KTF가 약간 유리해 보이는데 오히려 팀플에서 승부가 갈릴 듯 하군요.
어쨌든 진검승부 나오겠군요.
마법사scv
05/12/20 07:34
수정 아이콘
만약 에이스결정전까지 간다면, 저번과 같이 임요환 선수가 나간다는 고집은 부리지 않았으면 하네요..ㅠㅠ
티원 오늘도 무적모드 보여주세요 아자아자!!!!
05/12/20 08:5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3전2선승제 였을때
두팀이 맞붙어서 게임시간은 15분도 2안되서 2:0으로 끝난적이 있지 않나요?
그때 누가 이겼었죠?
letsburn
05/12/20 09:23
수정 아이콘
글과는 큰 상관이 없는 질문입니다만, 항상 궁금해서요.
왜 KTF는 그대로 KTF라고 쓰죠? 이젠 MaginNs 안쓰나요?
[NC]...TesTER
05/12/20 10:07
수정 아이콘
임진록을 기대합니다. 김윤환 선수와 김민구 선수의 조커를 활용 할 것 같네요. 김민구 선수는 경기가 있는지라 아무래도 김윤환 선수가 1경기나 3경기에 나올 것 같습니다. 철의장막의 조병호/박현준 조합은 이번 경기에선 쉴것 같습니다. 조용호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한다면 우산국에서 홍진호/박정석 조합을, 철의장막에서는 조병호/박현준 조합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홍진호 선수 이번에 일 한번 냅시다.
darkheaven
05/12/20 10:22
수정 아이콘
닥치고 케이티에프 승리!!!

변길섭선수 출전을 살포시 예측해봅니다.
05/12/20 10:58
수정 아이콘
미아 // 그때 t1 이 이겼던걸로 압니다^^
김영대
05/12/20 11:29
수정 아이콘
완전 기대되네요. ^_^
05/12/20 12:25
수정 아이콘
KTF를 응원하고 싶지만. 요새 T1 의 팀플은 한마디로 덜덜덜..;;
05/12/20 12:49
수정 아이콘
1세트 - 박정석(P) vs 전상욱(T)
2세트 - 홍진호(Z), 박정석(P) vs 윤종민(Z), 박용욱(P)
3세트 - 강민(P) vs 전상욱(T)
4세트 - 김정민(T), 조용호(Z) vs 고인규(T), 윤종민(Z)
5세트 - 강민(P) vs 최연성(T)
예상합니다.
KTF 화팅!
05/12/20 14:04
수정 아이콘
lstsburn님// 뭐 한빛스타즈를 그냥 한빛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겠죠...티원도 게임단 정식명칭은 SKTelecom T1 아닌가요..
letsburn
05/12/20 15:36
수정 아이콘
강량님// 답 코멘트 고맙습니다! 티원은 SK라고 부르지 않아서요. 그렇군요.
자리양보
05/12/20 16:25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지오랑 티원이 붙기전에 케텦팬분들 심정이 지금 저 같았겠군요 후훗 -_-;;

누가 이기든 대박명경기만 나오기를~!!! (후다닥-)
길자님
05/12/20 17:09
수정 아이콘
정말 용호 선수이야기는 없군요;; 정말 완불용호네요....5드론의 영향인가요...
갠적으로 조용호 선수가 1승 해줬음하는데.. ㅋ 희망사항입니다.
05/12/20 18:10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에서 이겨봣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386 KTF 이병민 선수의 출전가능성 [24] 유니콘4274 05/12/21 4274 0
19385 skt1 ktf 와 go 의 다른점 [7] loadingangels4221 05/12/21 4221 0
19383 All for one, One for all [14] 김홍석3572 05/12/21 3572 0
19382 황박사 논문 토대로 동일 실험 성공했다 [22] 닭템5284 05/12/21 5284 0
19381 'GO, 한빛처럼 되나' [10] EzMura4483 05/12/21 4483 0
19380 아...KTF가 T1을 이기는 줄 알았는데...우울합니다. [27] 김호철4241 05/12/21 4241 0
19377 이제. 다음주에 있을 경기들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20] Spectrum..3880 05/12/20 3880 0
19374 여기는 삼성동 KTF vs Sk T1의 경기가 끝나고 [31] 최영식4467 05/12/20 4467 0
19373 으하하하! 보람찬 프로리그! [10] My name is J3669 05/12/20 3669 0
19372 한때 농구가 최고 대세인적이 있었다. [23] 닭템3551 05/12/20 3551 0
19370 운영자님 글쎄요 이게 옳은 운영일까요? [73] 푸르지오5371 05/12/20 5371 0
19369 오늘의 프로리그 SKT T1 VS KTF,그리고 GO VS 삼성 Khan의 엔트리. SK 충격의 승부수!/프로리그...... 계속해서 불고 있는 신예의 열풍/철의 장막 팀플 또하나의 명경기/SKT,정규시즌에서 KTF를 넘다. [144] SKY927147 05/12/20 7147 0
19367 오늘 SK VS KTF 엔트리 분석(충격적인 SKT T1의 1,4경기 라인업) [28] 초보랜덤4391 05/12/20 4391 0
19365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경우의 수 총정리...(보기 힘듬-_-) [6] 나멋쟁이2728 05/12/20 2728 0
19362 2005년 최고의 명장면 후보들을 모집합니다! [38] 리콜한방3625 05/12/20 3625 0
19359 [Zealot] 문명에 대한 나의 이해 [8] Zealot3570 05/12/20 3570 0
19357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얘기) [40] 행복을 원합니3550 05/12/20 3550 0
19356 [반말잡담. 25세이상 관람불가] 행복하게 사랑하려고? [11] 소년4040 05/12/20 4040 0
19355 [응원] TheMarine에게. [20] Marine의 아들3543 05/12/20 3543 0
19354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 관한한 경우의 수. [20] Blind3517 05/12/19 3517 0
19353 드디어......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67] SKY924882 05/12/19 4882 0
19352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대 Best 14 전략들 [87] 가승희6148 05/12/19 6148 0
19351 왜?? 크리스마스는 솔로이면 안되나?? 꼭 커플이어야 하나??? [25] 까새3652 05/12/19 36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