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15 21:09:14
Name 라파엘르
Subject VS 박지호 , 임요환의 전략 미리보기 (응원글 포함)
- 이글은 임요환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응원글 이기도하니 당연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인신 공격성 댓글을 제외한 모든 태클 환영합니다. open mind - ^^;

먼저 임요환 선수의 전략을 예측해보기 위해선 임테란의 성향을 알아야 하겠죠.

임요환 선수는 이 바닥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유일무일한 정통성을 지닌 진정한

겜블러 입니다.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위험한 승부수를 던지며 그것을 성공시키는

집중력이 누구보다 뛰어나죠.

특히 5전 3선승 경기에선 반드시 한 번은 승부수를 띄웁니다.(박지호 선수가 눈치채면 안되는데... -_-)

가장 최근의 예는 2004 에버배 결승 2:1로 패색이 짙어갈때  연성 메카닉 관광부대을 상대로

바이오닉을 구사했죠. 중요한 순간에 승부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전형적인 B형의 소유자.

굳이 견줄만한 선수를 찾아본다면 박성준 선수나 김동수 전 선수 정도 되겠네요.

또한 상대의 약점을 알아내면 집요하리 만큼 물고 늘어져서 자신의 페이스(PACE)로 몰고가는

끈질긴 근성의 소유자 이기도합니다.

반면 임요환 선수의 단점은 정전된 팩토리가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이 자신의 플레이에 막강한 영향력을 선사한다는 건데요.

혹자는 기본기 보다는 꽁수에 먼저 통달한 까닭이다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모든 스포츠 경기가 그러하듯 리듬감이 참 중요합니다.(요즘 이윤열 선수의 부진도 전성기시절 상대를 몰고다니며 유린한 후 토나오는 한방 이 리듬을 못찾는데 있는듯 합니다.자신이 이겨왔던 경기를 VOD로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람이.,,,,)

아무튼 다른 선수에 비해 유독 임요환 선수는 그 리듬감이 깨지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주동안 오직 프로토스와의 전투에서 길러진 감각이 최고조에 올라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대회 예감이 괞챦습니다.

이 부분은 박지호 선수도 동일하니 진검승부가 나오겠죠.

(msl 박정석 전의 패배는 오히려 텐션으로 작용할 것이므로 제 개인적으론 환영)

먼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o1 815 에서 첫 경기가 시작되네요.


@ 1경기 임요환 클래식 - [드랍쉽 소나타 8.15 제 1악장 ]

박지호 선수는 노게이트 선 멀티 전략은 쓰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티원 테란 진영에서 파훼법이 여러개 나왔으리라 예상되고요.(박용욱 선수 고생 많을듯..)

만일 박지호 선수가 선멀티 전략을 쓴다면 정찰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초반 SCV 동반 머린, 벙커 압박이 가능하고

제가 실험해 본바에 의하면 투팩 ,원스타에서 골리앗 8기 와 드랍쉽 2기가 나오는데  6분24초 (+- 5초)

정도 소요되더군요. 제 apm이 평균 170 정도니까 임선수는 더 빨리 나오겠죠.

(8서플 후 250 미네랄 모아서 가스와 배럭을 동시에 올렸습니다.)

골리앗 태우고 이동하는 시간을 20초 정도 잡아도, 맥시멈 7분안에 골리앗 8기가 플토 진영에 떨어집니다.

본진이든 멀티든 한군데는 반드시 날아가겠죠.

서지훈 선수의 8벌쳐 3센치 드랍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합니다. 벌처는 머신샵 붙이고,마인,스피드업 -_-

필수 옵션이 너무 많아요. 확실히 서지훈 선수의 미스 플레이 였습니다.)

전략 게시판(by 체념토스)에 있는 "송병구 선수의 815 선스타팅 멀티의 실효성" 이라는 글에서

토스의 시간대별 유닛 보유상황과 비교해보면 좀더 예상이 쉬울듯 합니다.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daku&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34

대놓고 선멀티를 하는 토스를 응징할 방법은 많습니다.  혹자는 초반 치즈러쉰 입구 캐논 2개면 방어가

가능하다 말하기도 하지만 scv 6기 마린 5기면 캐논 2개 둟립니다.( 콘트롤의 변수는 있겠죠)

자 그렇다면 박지호 선수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올까요?

1. 4다크 최적화 드랍?  2. 2질럿 패스트 리버 ? 3. 허를 찌르는 질럿 캐논 입구뚫기?

4. 본진올인 셔틀 4~5기 폭탄드랍? (이건 플토 유저분들께서 예상해 보세요)

1경기는 반섬맵에서 대 프로토스 상대로 임요환 선수가 자주 애용하는 골리앗 운영이 가장 예상하기

쉽겠네요. 그러나 서두에 언급한대로 임요환의 초반 필살 전략이 나올수도 있다는 걸 좌시하면 안되겠죠.

첫 경기에서 긴장한 상대를 무너뜨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초반 흔들기임을 감안할때 센터 몰래배럭,

본진에 하나(페이크용) 센터에 1~2개 일꾼 동반 치즈러쉬도 가능하지만, 1경기는 아마도 안정된 1승을위해

골리앗 운영후 드랍쉽 한방으로 촛점을 맞추어 갈듯 보입니다.

1경기 임요환 승 예상합니다.


@ 2경기 - 포르테(F) VS 포르티시모(FF) -

만일 1경기를 임요환 선수가 가져간다면 2경기가 임테란에겐 도박을 걸수있는 최적기 입니다.

오늘 2차듀얼 B조 3경기 차재욱 선수의 빌드가 제가 예상했던 몰래 팩토리 전략이었는데,

(흠 오늘 쓰였으니 이 부분은 일단 보류하고요. )

박지호 선수가 2게잇 사업 드라군으로 임요환 선수의 입구를 압박한다는 가정하에,

FD를 가장한 바카닉 전략도 괞챦아 보입니다. 입구에 마린 6기까지 보여줍니다. 머린은 꾸준히 뽑으며

감춰둡니다.아카데미 올라가고 메딕 1~2기가 추가될쯤 옵저버가 테란 본진으로 날아옵니다. 만일

옵저버를 늦게뽑고 박지호 선수가 멀티를 감행한다면 스팀팩 업이 끝나는 순간 밀려나오는 바카닉 병력에

(탱크 3~4기 머린메딕 1부대 VS 드라군 8기정도를 가정하고) 앞마당 멀티까지 쭉 밀릴가능성이 큽니다.

서둘러 다크를 뽑는다면 앞마당 멀티까지만 밀고 플토의 본진 입구앞에 터렛과 벙커로 조인후 멀티를

가져갑니다.

2경기도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3경기 - Ride OF Carrier

임요환 (3패) <라이드 오브 발키리> 박지호 (2승1패)

전적상 박지호 선수에게 유리합니다.

사실 이맵이 테란에겐 바카닉을 구사하기에 가장 적합한 맵입니다. 예전 듀얼1위 결정전에서

안기효 선수를 상대로 구사했죠. 그때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리하게 본진 입성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앞마당만 밀고 벙커와 탱크로 조였다면? 과연........

박지호 선수는 대 서지훈 전에서 실패했던 FC(fast carrier)전략을 한번 더 쓰지 않을까요?

아님말구 -_-; 어쨋든 3경기는 박지호 선수의 승리를 예상 하겠습니다.


@4경기 - Lim point

테란의 FD가 가장 잘 먹혀드는 맵이니 만큼

8강 2주차 서지훈 VS 오영종 양상으로 흘러갈듯 보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최종 스쿼어 3:1 임요환 선수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


덧1// 박지호 선수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ㅜ.ㅜ 그렇지만 박서 우승한번 해야죠.

덧2// "혼자 아주 소설을 써라~" 라고 말하신다면 제 이름으로 검색하세요 (33333333333333~ 후다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nghowang
05/10/15 21:1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3:1 혹은 3:0승부를 예측하는데 저는 3:1정도로

박지호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아비터의 효용성이 진짜 장난 아니더

군요..
지니쏠
05/10/15 21:14
수정 아이콘
신난다~
한줌의재
05/10/15 21:14
수정 아이콘
박죠는 815 2경기중 한경기잡고 벌쳐게릴라좀막으면 무난하게이길듯
05/10/15 21:16
수정 아이콘
전략 미리보기에 응원글 포함이 아니라 응원글에 전략 미리보기 포함이군요.. ㅡㅡ;
Slayers jotang
05/10/15 21:2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이번 쏘원 결승행은 아비터가 결정지을거 같군요..
태란이 아비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나오면 태란승..
대책이 없으면 플토승...
왠지 이런 분위기가 될 거 같습니다.^^
라파엘르
05/10/15 21:20
수정 아이콘
하하하 센스있는 태클입니다. 굿 b~
InTheDarkness
05/10/15 21:23
수정 아이콘
1경기를 요환 선수가 잡으면 3:1로, 박지호 선수가 잡으면 3:0예상합니다
나야돌돌이
05/10/15 21:23
수정 아이콘
우리 박서는 불안하다는 말을 들을 때 잘하셨으니 박지호 선수가 3 대 0으로 이길 것 같습니다...-_-;;;;;;;


흑, 마음과 응원은 정반대입니다...;;;;
yonghowang
05/10/15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임요환 선수는 질꺼같은데 이기고 이길꺼 같다고 하면 지던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이션。
05/10/15 21:37
수정 아이콘
흠;;;;;;;;;;;;;;;;;;;;;;;;;;;;;;;;;;;;;;
체념토스
05/10/15 21:37
수정 아이콘
"제가 실험해 본바에 의하면 투팩 ,원스타에서 골리앗 8기 와 드랍쉽 2기가 나오는데 6분24초 (+- 5초)"

오 이글은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그래서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안에 시계가 아닌 ....(Replay 안에 나오는 시계말고)
진짜 시계로 (전자시계이든) 시간을 쟤주시면 안되나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이지만 스타크래프트 리플레이 시간과 실제 시간과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리플레이를 못얻어서.. 직접 잰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서정호
05/10/15 21:37
수정 아이콘
1경기를 잡지 못하면 3 대 0 으로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2경기 네오 포르테와 3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선 토스가 결코 테란에게 꿀릴 게 없다고 보거든요. 박서는 1경기 잡고 그 흐름을 타서 나머지 경기를 이끌어야 할 겁니다.
돌아온탕아
05/10/15 21:38
수정 아이콘
이 경기에 앞서 걱정되는 점은..박지호 선수 승리시 새로운 가을의 전설의 프로토스 하면서 찬양일색일테고 반면에 임요환 선수는 정말 심하게 까일테고 ex)영원한 플토의 밥. 또 임요환 선수가 이길시 815 맵빨로 이겼다는 들을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이래저래 논쟁의 중심이 되겠군요.
라파엘르
05/10/15 21:41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골리앗, 드랍쉽 나온후 바로 경기 종료하면 그 시간이
바로 리얼타임 입니다.
나야돌돌이
05/10/15 21:42
수정 아이콘
박서는 뭘해도 까이는지라 그저 박지호 선수가 이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결승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박지호 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_-;;;;
(반어법+징크스를 배려했습니다...;;;;)
체념토스
05/10/15 21:43
수정 아이콘
어제 리플에서 써있던 투팩, 원스타 골리앗 8기 + 드랍쉽 2기 최적화하면
6분 30초때 나온다고 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재밌네요.. 이걸 카운터라고 해야되나.. 흠 한번 정말 실제로 방송경기에서 격돌 했으면 좋겠네요.. 하하
체념토스
05/10/15 21:44
수정 아이콘
라파엘르님// 넹? +_+;; 종료하면 리얼타임이 뜨나요?
잠시만 한번 시간 재볼꼐요...
체념토스
05/10/15 21:45
수정 아이콘
라파엘르님// 리플레이 파일도 올려주시면 안되요? 그리고 다시 비교해서 이야기 해드릴께요. (사실 7분때가 긴가민가한 타이밍이니..)
05/10/15 21:4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임팬들은 4강 이전에 박서가 최대한 많이 까이길 바라야할지도 모르죠...ㅡㅡa(까이는 정도와 경기력이 비례한다는 점을 생각하면ㅡㅡ)
낭만토스
05/10/15 21:49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부질없는 행동은 임요환선수 경기 예측하는 겁니다. 전 마음을 비웠습니다. 박서 화이팅!!!!!
폭주창공
05/10/15 21:52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 님 말에 올인 ~ 예측해봐야 뭐하겠습니까.. 깨질게 뻔한데 -_-;; 그분의 아슷흐랄함이란... 어쨌든 박서 화이팅 ~ ~ ! ! !
MaSTeR[MCM]
05/10/15 21: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는 저로선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임요환 선수의 최근포스 및 노련하다는것과.
둘째는 임요환 선수는 4강에서 6번중5번을 진출할 만큼 확률이 높다는것과 승률또한 71%라는것. 항상 임요환 선수는 모든사람의 예상을 깨고 4강에서 엄청난 포스를 발산한것이 두번째이유.

제 개인적으론 최근에 있던 EVER2004가 생각나네요. 임요환이 유리하지만 3대0은 안나올꺼다라 했으나? 카메라에 처음잡힌 임요환 선수의 얼굴은 마치 일주일간 밥한끼못먹은듯 해골만 앙상하게 남아서 볼살은 다 어디로갔는지 없어지고 눈은 쑤~욱 들어가서 머리는 감고 말리고 온듯한 머리에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실로 엄청난 포스를 발산하며 3대0으로 제압해버리는 ( 욕도 많이 먹었지만 제 생각엔 엄청난 포스였다고 생각되더군요 ) 그런 모습이 이번 4강에도 나온다면 3대0 승리를 예상합니다.
MaSTeR[MCM]
05/10/15 21: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 말이였던 말을 낭만토스님께서 해주시네요. 제가 스타보면서 가장 예측할 필요없는 선수라 꼽은건 임요환 선수 ㅡ.ㅡ
박서 결승가서! 황제의 투혼을 보여주세요!!
라파엘르
05/10/15 21:56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안그래도 리플레이 올리려하는데 path name ...어쩌구 저저꾸 에러가 쩝..... 그냥 싱글 모드에서 직접해보세요. 확실합니다.
낭만토스,폭주창공님// 음..아무리 그래도... 내공이 상당하시군요. ㄷㄷㄷ
체념토스
05/10/15 22:11
수정 아이콘
라파엘르님// 넵 직접해보았습니다. 6분 42초 정도 나왔구요;; 손이 느리니.. 어찌 되었든 리얼타임하고도 비교 해봤습니다. 리얼타임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6분 30초 2드랍골리앗 최적화 빌드 유효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머뭇거리면늦
05/10/15 22:16
수정 아이콘
초반 테란에게 많이 밀리던 토스들이 각각의 해법으로
테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괴력을 발휘하셨던
요환선수인만큼 속는다고 해도 믿고 싶어요^^
임요환선수 화이팅!!
05/10/15 22:2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결승 고고!!!!!! 불안하지만.. 결승문턱에서 좌절한다 하여도 언제느 지지를 하지만.. 이번 결승에 오를 기회이고 우승할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티원 프론트... 갠전 연습좀 시켜주십쇼..ㅜㅜ
05/10/15 22: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갠적으로는 모든 분들께서 누가 이길거라 예측하시면 항상 반대로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이번엔 임요환 선수를 찍는 분이 많아서..덜덜덜 합니다..
체념토스
05/10/15 22:33
수정 아이콘
라파엘르님// 선스타팅도 직접해보았는데... 너무 까다롭더군요... 빌드가 프로토스도 이거 정말 많이 연구 해야 할듯... 어찌 되었든

중요한건 프로들간에 입증이 우선이 되야 할듯 합니다
라파엘르
05/10/15 22:36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그렇죠 뭐 .질문은 항상 팬들이 던지고 해답은 선수들이
찾쟎아요 .그래서 그들이 대단해 보인다는......
lightkwang
05/10/15 22:40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됐고 일부는 통통통통통통!
Liebestraum No.3
05/10/15 22:47
수정 아이콘
테란이 경험해보지 못한 전략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비터를 준비한 토스를 상대로 얼마나 준비를 충실히 해서 해법을 마련해올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테프전 경기 양상을 볼 때 이번 4강에서 역시 아비터의 활용은 필수가 될 것 같군요.
누리밟기
05/10/15 23:29
수정 아이콘
지던 이기던 전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하렵니다.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91 이윤열 선수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8] Lord3941 05/10/16 3941 0
17390 스타를 못 끊겠습니다...... [7] hardyz4195 05/10/16 4195 0
17389 '역시'라는 말은.. 이제 듣지 못하는 건가요.. [8] 천재를넘어3956 05/10/16 3956 0
17388 어떤 단어를 제일 좋아하세요? [37] EndLEss_MAy4095 05/10/16 4095 0
17387 칼을 갈아 날을 세우고 성문을 부숴, 스스로의 힘으로 옥좌를 뺏으리라. [7] 시퐁4539 05/10/16 4539 0
17386 이윤열 선수에 대한 기억... 그리고 [7] kicaesar3840 05/10/16 3840 0
17384 12481번 에 이은글.. [9] 그녀를 기억하3983 05/10/16 3983 0
17382 모 방송사... 부커진의 유무... (??) [27] mw_ss_ri4510 05/10/16 4510 0
17381 겨울 - 붕어빵의 계절이 왔습니다 [12] 호수청년5617 05/10/16 5617 0
17380 박명수선수..정말 잘했습니다. [19] 김호철4000 05/10/16 4000 0
17378 플토의 대 테란전 매지컬유닛들의 사용 어디까지 쓸수 있을까.... [10] Sony_NW-E704505 05/10/16 4505 0
17377 [잡담] 가볍게 읽는 PGR의 일주일.. [3] My name is J4676 05/10/15 4676 0
17375 갑자기... 강민과 이윤열 선수가 떠오르는군요.. [13] 서지원4204 05/10/15 4204 0
17374 솔직히 사제대결은 다시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38] 야키소바4451 05/10/15 4451 0
17373 05-06 English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선더랜드 > MBC ESPN LIVE [29] MaSTeR[MCM]4074 05/10/15 4074 0
17372 이번결승 테테전나오면 망할듯.. [139] 한줌의재5651 05/10/15 5651 0
17371 피지알의 비꼬기 문화.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습니까? [50] Mr.Children3975 05/10/15 3975 0
17370 Remember, Nada [10] Nada-in PQ3966 05/10/15 3966 0
17369 VS 박지호 , 임요환의 전략 미리보기 (응원글 포함) [33] 라파엘르4361 05/10/15 4361 0
17368 이제 안보이는 유닛에서 아비터는 제외하자.! [54] 경규원4417 05/10/15 4417 0
17367 레드나다를 망가뜨린 임요환이란 이름의 아우라, 프리스타일. 그리고 이윤열이 나아가야할 길. [215] Frank Lampard9230 05/10/15 9230 0
17366 PGR, 팬택 앤 큐리텔, 천재를 사랑하나요? [25] 종합백과4147 05/10/15 4147 0
17365 변화가 전혀 없는 이윤열,끝없는 몰락 [8] 벙커링4159 05/10/15 41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