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1/24 20:11:34 |
Name |
ddaddang |
Subject |
에고고 힘들어라... |
오늘은 큰맘을 먹고...
피지알을 알아보자면서....
아침 출근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자게의 맨끌번호 [55]를 눌렀읍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다 보는거 힘들거 같아서...
조금 줄여 [40] 부터 보기로...
해서 하루종일 게시판 글 읽었읍니다.
아주 차근차근 다 읽었읍니다.
그렇게 보는데도 [13]까지 밖에 못 읽었읍니다
물론 그동안 일할때는 못일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하루를 온종일 투자 했는데 흑흑흑...
하지만 수확도 있었읍니다
대표 피지알님은 유부남이다 캬캬캬...
항즐이님은 앤이 있다 쿄쿄쿄...
아파테이아님도 애인이 있다 흐흐흐...
나는날고싶다님은 한번도 앤 이야기가 없는 관계로 솔로다 케케케...
피지알님은 이사이트와 이곳의 식구들을 다 아끼신다...
항즐이님은 생각이 깊고 그걸 글로 표현을 참 잘하신다...
아파테이아님은 자기일을 정말 사랑하신다...
날고싶다님은 하고 싶은일에 열정적이시다...
그리고 최대의 수확은 이곳은 참 좋다라는 걸 느낀것입니다...
변치않고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p.s. 저 위에 쓴거 말고도 알아낸 사실 많은데 그거 다 쓰려면 여기 게시판 다 읽고난 뒤의 감상문 같이 될거 같아 저걸로 압축합니다...
전남 화순에서 dda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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