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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 20:10
신발을 들려면 발가락을 움츠리고 계속 있어야되는데..
그게 힘든가 봅니다..-_-;;; 갑자기 발가락이 저려서 날다가 떨어져서 죽으면 쪽팔리잔아요.
02/07/20 20:39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매우 집중해서 해야 물건을 옮길 수 있지요. 가벼운 거라면 모르겠으나 인간은 꽤 몸무게가 나가는데다가 떨어지는 도중에 순식간에 쓸 수 있을정도로 오비완이 수련되어있지도 않구요.
02/07/20 20:48
포스를 쓸때는 집중해야 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포스를 쓰면 그만큼의 체력과 정신력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비완이 떨어지는 와중에 자신의 몸을 공중에 고정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마스터 요다 정도면 잠시 공중에 떠있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본 외국계 제다이넷에 의하면 제다이들은 광선검으로 적이 쏜 광선도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쳐서 쓰러진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집중해서 자신을 공중에 띄울수는 있지만 집중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체력과 정신력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2/07/20 20:48
스타워즈 영화 상 보여진 포스 중에서 그정도 힘을 갖고 있는 것은 요다 밖에 없습니다. 커다란 기둥 옮기는 것과 늪에서 X윙 건져 올리는 것. 그외에 다스베이더가 목졸라 죽이는 것과 한솔로 총 빼았는 것 정도가 있고, 나머지는 광선검 불러오기와 조그만 물체 옮기기 수련이나 장난 정도죠. 게다가 매우 집중해야 가능합니다. 게다가 포스가 정확한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는 사이코키네시스라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사람몸을 받치기 위한 에너지는 장난이 아니죠. 요다라면 제자리에서 떠오를 수는 있을 것이지만 공중을 슈퍼맨같이 날아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2/07/20 23:14
아...말도안되는 허접한 질문에 이렇게 많이 댓글들을 달아주시다니....(감동...T.T)스타를 처음했을때,
레이쓰를 X-wing이라고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02/07/21 00:08
요다는 날아 다니져..
에피 2에 나오는데 못보셨나보군여.. 그 흑인 제다이 (누구져--;;)와 복도에서 걸어갈따 붕붕 떠다니든데.. 요다 처럼 장기간 수련해야 되나 봅니다. ^^;;
02/07/21 09:14
요다랑 듀크랑 대결할 때 굉장한 모습을 보인 요다.. 근데 날아다닌다기 보다는 점프해서 싸우는 거라고 느꼈는데,, 떠다닌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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