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7/13 23:39
1.더블커멘드후..바이오닉 조합으로 밀고나감
2.하템으로 방어하다가...헛방 몇번치고 한방대박터뜨리고 그후 아콘 만듬 3.박용욱 선수...3,4위전..1차전에서 레가시오브차 대 기욤상대로 저그를 선택. 4.모름.. 5. 박용욱선수와의 4강 1차전..더블했는데 리버드랍맞고 피해막심..그후 끌려다니다가 gg 6.1. 계속 캐리어만 뽑지 지상군으로 전환하여...지형적이점을 이용한캐리어에게 ㅈㅁ. 2. 6시 본진을 계속 놨둠..프로브 20마리정도를 안죽이고 있었음.
02/07/13 23:42
1)홀 오브 발할라...더블커맨드.. 시즈 스플레쉬 데미지로 다크잡기...바이오닉도 가미
2)스톰으로 잡는 발상을 취함...초반에 잡지 못하나 대박 한번 터짐.. 3)박용욱 3,4위전 레가시에서 저그선택... 4)정글스토리 기욤의 다크드랍... 5)홀 오브 발할라 박용욱 전 패,,, 6)못 봐서..-_-+
02/07/14 00:20
3번 같은 경우에는 답이 두 개네요..
첫번째로 국기봉 선수가 16강에서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홀오브발하라에서 테란을 선택했죠.. 레이스 페스트를 하다가 지긴 했지만.. 그리고 박용옥 선수가 3,4위전 레가시오브차르에서 저그로 플레이했지만 기욤 선수의 더블넥에 무너졌죠.. 그외의 문제는 다들 답을 아시는 것 같군요..
02/07/14 00:23
참! 다시 생각해 보니까 3번의 답이 하나 더 있군요..
이운재 선수가 8강 정글 스토리에서 기욤 선수를 상대로 저그로 플레이해서 승리한 적도 있죠.. 21세기 이후 온게임넷에서 자신의 주종족 이외의 종족으로 플레이해서 승리한 몇 안 되는 경우주의 하나인듯..
02/07/15 09:26
안녕하세요? 한빛배 메니아(자칭임돠.. ㅠ0ㅠ) kid 입니다. ^^
1번의 답은 바이오닉 러쉬라기 보다는 빠른 더블커맨드를 하긴 했는데, gas 멀티를 택한것이 아니라 미네랄 멀티를 선택한 다음 마린 탱크.. 였다고 보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드래군으로 마린을 잡기 힘들었던 박용욱 선수가 템플러를 생산했지만.. 타이밍 좋게 나온 베슬의 EMP 쇼크 작열하는 순간 GG 가 나왔었죠. GG 당시의 화면은 11시 성곽멀티쪽에서 템플러가 쇼크 웨이브를 맞는 순간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 2번째는 아콘을 나중에 만들었던 것이 맞죠. 흐미.. 아직도 기억나는 재경님의 해설인데요.. "무탈을 템플러로 잡는다는 건.. 좀.. 저런 발상은 스타크래프트 초기에나 했었죠.. 아콘으로 합체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한방으로 무탈 다 잡고... 레거시 오브 차 의 북쪽 에 있는 뒤안길로 다크 템플러가 한기 가서 다수의 드론 사냥.. ㅡ,.ㅡ 그 다음엔 성큰 꽃밭 나오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3번.. 유일하게는 아니군요. 이운재 선수 저그로 기욤 선수를 잡았고.. 기욤선수 레거시 오브 차에서 더블 넥서스 후에 커세어 리버를 한 번 실패한 이후에.. 박용욱 선수의 저그에게는 커세어 리버를 환상적으로 운영해서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흠.. 국기봉 선수.. ^__^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테란으로 저그가 절대 못이기는 전술이 있다고.. 호언 하고 나오셔서.. 졌죠..^^ 레이스 페스트.. 오버로드에서 멀티를 못나오게 하면 돼.. 라는 전략이었는데. 결국.. 실패.. 이렇게 3 분이시군요.. ^__^ 4번. 기욤 선수의 믿을 수 없는 4 다크 드랍.. 나가는 셔틀을 보지 못했었을까요?? 몇 번을 다시 돌려봐도 아쉬운 장면.. ^^;; 한 기는 홍진호 선수의 앞마당 멀티쪽에 3기는 본진에 떨어져서 다수의 드론과 본진 초토화.. 여기에서 의문점.. 왜 홍진호 선수는 드론을 버로우 시키지 않았나? ^__^;; 홍진호 선수의 첫 전략이 버로우 저글링 + 입구 헤처리.. 였었는데.. 드론이 버로우 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었죠.. 5번.. 박용욱 선수의 패스트 리버.. 똑같이 1 서플라이 이후에 더블커맨드를 했었는데.. 첫 피해가 너무 커서.. GG 하고 말았죠.. 2차전은.. 네오 블레이즈.. 힘싸움으로 밀어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음.. 상대 넥서스 있던 곳에 커맨드 센터가 지어지던. 기억도.. 함께 나는군요.. 흐미.. ㅡ,.ㅡ 마지막 문제.. 박용욱 선수와 기욤 선수의 홀 오브 발할라의 혈전.. 으하.. 재미있었죠.. 50여분 넘는 경기이기도 했었고.. 유리한 상황에서 박용욱 선수가 게을리 했던 것은 업그레이드 였습니다. 커세어로 어렵게 어렵게 케리어를 막아내던 기욤 선수는 어느덧.. 풀업의 공중 유닛들을 보유하게 되었고.. 지상 병력으로 전환한 박용욱 선수.. 지상 병력 또한 업그레이드에서는 밀렸고.. 나중에 다시 케리어로 전환하지만.. 이미 업그레이드 차이에서 박용욱 선수가 밀리고 있었죠.. 흠.. 또 하나의 실수는 역시.. 확실한 정리가 안되었다 하는 것이죠.. 6 시 본진이면 본진.. 9시 멀티면 멀티.. 밀꺼면 확실하게 밀었어야 하는데. 피해만 주고 확실히 정리를 못한것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보여지는 경기였습니다. 으하.. ^___________^ 이상.. 한빛배 메니아 kid 였습니다.. ^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