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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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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겜넷보다 KPGA에서 잼있는 겜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재훈 선수는 저번 홍진호 선수와의 게임 이후 또 한 번 잼나는 겜을 연출해서 보는 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만...아쉽게도 지고 말았군요. 제 입에서는 "아 진작 템플러 좀 뽑아서 지져주지..아 템플러..템플러.."라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너무나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 템플러만 진작 뽑아서 좀 섞어 줬어도 역전당하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게이트가 거이 한 40게이트는 돼 보였는데..효율적인 병력 활용을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아..플토의 암흑기는 계속 되는가ㅜ.ㅜ
02/05/16 23:35
오늘 경기를 두고는 절대 플토의 암흑기라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정말 제가 근간에 본 가장 강력한 플토의 가장 어이없는 패배라고 생각... 화가 날 정도로 안타까운 경기였네요...무한맵도 아닌데 왠 게이트웨이만 그렇게 늘렸는지...나중엔 게이트웨이가 공격유닛이었으면 싶을정도-_-;; 이윤열선수도 잘하긴 했지만 승을 따는데는 이재훈 선수의 공이 더 컸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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