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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1 00:38
전 온게임넷이 개국될 당시에 스타를 시작했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당시에 알지도 못하면서, 죽어라 저그 대 저그만 보아왔고, 테란은 tv에서 정말 좀처럼 보기가 힘들더군여... 가끔씩 나오는 테란은 대부분 랜덤테란... 하지만 사실 그때만큼 스타를 재미있게 봤던 때가 없었는 것 같습니다. 그땐 정말 스타 자체를 순수하게 사랑했는데, 지금은 선수를 쫒아 방송을 보는 경향이 많아진 듯... 특히 임요환,이윤열,김정민 등....
02/05/11 17:19
전 처음엔 순수히 경기만을 보아왔었는데(누가 경기를 하던 간에 재미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이랄까나) 요새는 선수를 좇아 경기를 보는 경우도 많이 생겼네요. 예전엔 재미없으면 딴데 틀어버리고 그랬는데 요새는 재미없어도 좋아하는 선수 경기는 끝까지 본다는;; 하지만 아직도 스타그자체가 더 좋은거 같아요. 어느 채널이든 스타방송은 꼭 본답니다. 온게임넷은 집에 안 나오기 때문에 항상 메가웹으로 보러가지요. 시간관계상 챌린지까지 보러 가지는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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