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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0 07:09
좋은 글이네여
pgr운영자분들이나 그분들을 아끼는 분들은 이런말이 상처일지 모르나.. 더 좋은 pgr을 만들기 위한 충고가 들어있는 좋은 글이라구 생각합니다.. 보기좋은 비유...
02/05/10 11:12
pgr은... 기대없이 열었다가 뜻밖-이라고 생각할 만큼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그래서 찾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군요. ^^
그런데, 전 '하지만 자유를 말하기 위해, 또한 그 맹목적인 자유의 결과를 알아야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어떻게 자라는 지 잘 아는 사람만이 정말 남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분재를 키울 수 있는 것과..' 이 부분이 이 글 쓰신 분의 의도라고 보았는데... 다른 분들은 도입부을 중요하게 보신 것 같군요... 제가 머리가 확실히 나쁘긴 나쁘군요. ^^ 제주도는 저희 가족도 지난 연말과 1월1일을 보냈었고, 그때 재미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어 기회되면 한번 써 보고 싶군요. 그런데, pgr은 게임관련 싸이트인데 단순 여행기 썼다가... 여러분들께 혼 나면... ㅋㅋ ^^;;; 분재원, 우리 가족도 마지막 날 어렵게 찾아 갔다가, - 제주도에선 렌탈하여 제가 운전했는데, 저, 워낙 심한 길치거든요? - 바람 무지 심하고 추워서, 아쉽게 입구에서 그냥 돌아 섰다는...
02/05/10 11:20
호미님 ba~boo~~ ㅋㅋ 죄송 ^^;;;
자연을 느끼는 사람은 돌덩어리 하나에서 산 을 느끼고 길가에 피어 있는 민들레 한송이에서도 아름다움을 본답니다. 김지하시인은 감옥 창살에 피어 난 잡초 풀 한포기를 보고 세시간을 통곡했다고 하던가요? ㅠㅠ;;;
02/05/10 11:28
허걱~~ 이런 모욕적인 예기는 첨임니다. ^^
인생의 풍랑을 격은이들의 감성과 저를 비교하신다면.. 그건 바로 배틀크루저와 마린을 비교하신겁니다. ^^ 이번 랜파티 할지 안할지는 아직 확정전이지만.. 피피님도 약간은 고려를 해보시지요. ^^ 주말이니 가족분들 보시러 오시면서
02/05/10 11:39
랜파티! ㅠㅠ;;; 제가 왜?, 왜 참가하고 싶지 않겠어요. 비록 아직 유닛 종류도 다 모르지만요...
근데, 25일은 부산에서 저희 어머니 칠순잔치를 한답니다. ^^ 축하해 주세요. 가림토는 물론 저희 일가족 모두 부산에서 모이지요. 랜파티 18일이나 19일 하자고 주장하기엔 너무 촉박하고... 6월1일이나 2일은 제가 또 일이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구요. 담에 또 기회 있겠죠? 뭐, ^^ 뵙고 싶은 분 정말 많은데, 식용오이님, 은별님, 어딕트님, 아이리스님,목마른땅님, 쥴리아나 아이스님, 닥크당~님, 중3이라는 유카립투스군, 궁금플토님, 분수님, 지환이아빠님,조한진님, zobrio님, 그리고... 탄야님 등등등...
02/05/10 13:07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p.p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저도 머리가 나쁜 것 아닌가 싶습니다 ^^;;; 그리고, 글도 별로 남기지 않고, 민감한 사안에서는 스윽 비켜나가서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불초한 소생을 기억해 주신 p.p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
02/05/10 13:35
아이구, 은별님! 무슨 말씀을... 은별님 말씀대로 많은 글은 남기지 않으셨더래도 아마 pgr 가족들에게는 은별님 존경 받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
박영선님, 도끼는 무섭지만, ^^ 루오의 향나무는 좋군요. 울산 사시죠? 울산의 하늘도 오늘 흐린가요?
02/05/10 20:28
박영선님,분수님,트루님,호미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가까우면 놀러 오시라고 초청할텐데... 아, 지금 네이트배 스타리그 8강 첫경기 안형모선수 vs 변길섭선수 막 시작했네요. 근데 팬들의 예상 안 36% 변 64% 예상이네요? 의외네요? 안형모선수 결코 만만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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