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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1 15:17
점점 더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 군요..^^ 직장인 스타대회라든지 일반유저가 본진지키기같은 건 스타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것을 즐기던 양민들도 "이번엔 한 번 참여해 볼까"라는 생각을 갖게 할 것 같습니다. 그 프로그램 꼭 봐야 겠군요.
역시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다리 뻗을 공간도 차츰차츰 넓어지는 것같아 마음이 푸근합니다.
02/05/11 23:00
줌인게임천국...저 역시도 우연히 발견한 프로였지요. 이제까지 그 코너에는 1회 김대기선수, 2회 기욤선수, 3회 임성춘선수, 4회 김동수 선수, 5회 김정민 선수가 나왔는 데 결과적으로는 아마들이 두 번 승리(임성춘선수와 김동수 선수를 상대로)하는 의외의 결과를 보여줬더랬습니다. 핸디캡과 종족의 특성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대다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손'도 결과에 영향을 주었겠지만요^_^
이렇게 공중파에서 게임관련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지만... 이 코너같은 경우는 진행상의 미스도 좀 있고, 현장감이 월등히 떨어지고, 전체 프로그램의 방송시간이 짧은 관계로 편집분도 많고 해서...개인적으로는 매번 볼 때마다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이 되었네요. 아직은 시작 단계니까, 앞으로 여러가지 점들을 보완하면서 더 좋은 게임 정보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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