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4/12 09:54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문화는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지요. 겜큐의 게시판에서 다시는 pgr21로 안간다며 비난 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다시 pgr을 기웃 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 또한... ㅠㅠ 잡초를 사랑하지만 장미의 향기도 결코 뿌리치지 못하기 때문이죠
02/04/12 10:11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컴키고 룰루랄라~ pgr21접속..
갑자기 엑세스거부나와서..순간당황모드 ~_~ㆀ 아침부터 수고하시네요~ 조은 하루되세요 *^^*
02/04/12 10:59
삭제 아이콘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겜큐는 겜큐, 피지알은 피지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서로 스타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각각의 색깔을 가지는 사이트죠. 게다가 여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 저는 처음 여기 왓을때 솔찍히 사막에 씨앗을 뿌리시는 고생을 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을 햇읍니다. 그간 많은 노력에 의해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청량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겜큐게시판이 닫히고 난 다음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햇지만 겜큐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도 또 여기 pgr21을 이용 하시는 분도 같은 스타매니아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타게시판중 돋보이는 2사이트가 성격문제로 감정이 생겨서는 안될것으로 생각이 들구여. 항즐이님 마음 고생이 있으셧을것 같은데 사람이 많으면 여러가지 소리가 나죠. 자기가 듣고 싶지 않는 소리가 나더라도 좋은 애기와 나쁜애기는 가려서 들으시길... p/s 항즐님 여기 처음오셧을때 운영진으로 써달라 던 열정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02/04/12 12:00
삭제 아이콘
애정과 노력을 쏟은 존재에 남들이 난도질을 해버릴때.. 그걸 의연하게 다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이 몇 되겠습니까.
처음에는 pgr을 겜큐처럼 운영하길 바라는 이들이 pgr을 난도질했고.. 그에 상처받은 pgr 운영자의 반응이 '우리는 겜큐처럼 되고싶지 않다. 거기에 무슨 정화나 자정이 있는가..'였다는데 겜큐를 사랑하는 이들은 열을 받았죠.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가 인정받지 못한다는데 대한 노여움이 겜큐 글들 밑바닥에는 깔려있습니다. 그말은 처음에 pgr의 운영을 독재로 여기며 이곳을 겜큐화 하려 했던 이들에게 했던 말이었으나, pgr이 겜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어버렸구요. 전 이번 항즐이님의 '공존'에 관한 이글이 참 좋습니다. 이젠 좀 벗어날때 아닙니까.. 겜큐는 지금까지 많은 역사를 쌓았습니다. pgr도 이룬것이 많습니다.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사실이죠. 운영방침은 틀려도 공존해나갈수는 있는것이고 두공간을 인정할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