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4 11:00:55
Name 환상회랑
Subject [일반] 정치공학적인거 말고 그냥 정책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수정됨)
정치공학적으로 들어가면 반한나라당이 제 정치성향의 시작이라 그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선택지 중 가장 큰 베팅이 민주당 밀어주기니까.
라고 한줄 요약할 수 있네요.
이 글은 그런 정치적인거 말고, 여기서도 밭갈러 온 원정농부 분들이 보이지만 그딴거 다 떠나서, 그 분들도 어떤 식으로든 원하는 형태의 나라가 있을거 아닙니까.
대통령이란 나라를 뒤바꿀만한 큰 자리에 오른 인물이 어떻게 이 나라의 방향성을 설정할 것인가.
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놓고 봤을때 저에게 이재명을 뽑아야 할 이유는 너무 명확했습니다.



1. 친노동자 포지션. 적어도 친기업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지 않을거라 봄. 주52시간도 시간을 단축하면 했지. 노동시간 단축이 저에겐 큰 이슈라서 여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함.

2. 주식시장 활성화. 저번 대선도 그렇고 이번에 삼프로 다시 나왔을때도 전반적인 경제관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부동산 쪽은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며 뚜렷한 대책이 없다고 여기는데 반해, 주식쪽은 얘기할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보고 있었는데 그쪽보다 주식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열심히 얘기하는거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가5000 질러대는것도 그렇고 크크 정치인 중에서 주식, 주가 얘기 이정도로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본거 같음. 대한민국에 돈이 안 흐르는 이유가 부동산에 너무 많은 자본이 집약되버려서라고 봐서 긍정적이라 생각함.

3. 정치, 경제 성향이 비슷함. 제가 이준석을 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능력주의입니다. 능력만큼 가져가고 인정받자 이거만큼 허울좋은 개소리가 없다고 보거든요. 개인을 둘러싼 성장 환경과 태어난 사회의 인프라, 문화적 영향력의 지대함을 배제하고 나는 이만큼 뛰어나고 성과를 냈으니 큰 이익을 얻을 자격이 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 개인의 능력이 과연 600조라는 왠만한 선진국 국가의 1년 예산급 부를 가질만하다고 보이나요. 일론머스크가 다시 태어나 소말리아에서 해적질로 600조가 아니라 600억만 벌어도 능력주의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우 사회에 내딛은 순진무구한 이대남들이 홀리기 좋은 사상이죠.
저는 개인이나 특정 단체가 가질 수 있는 부의 상한을 많이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상위에 속한 개인, 혹은 대기업, 이권단체 등이 너무 많은 부를 갖고 있기에 역사를 통틀어 가장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음에도 그걸 체감 못한다고 봅니다. 수십, 수백조 재산을 가진 상위 100명의 부자들이 그들의 능력대로 '정당하게' 재산을 가지고 남은 부가 공동체의 행복에 기여된다면 세상이 훨씬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 자신은 매우 개인주의고 아싸지만 공동체주의가 사회와 국가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해서, 민주당 후보들이 흔히 내거는 함께 사는 세상 표어를 이재명도 슬로건처럼 매번 내걸고 있죠.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된 코리안 페미니즘, 옳음을 무기로 들고 설득과 공감이 아닌 이슬람 원리주의자의 반대편 버전이 되버린 WOKE 이런건 극도로 싫어하지만, 싫어하는 가치때문에 좋아하는 가치를 포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페미 박멸보단 내 노동시간 줄어들고 보편복지 혜택 받는게 좋습니다.

4. 그 외에 게임산업 쪽도 이준석급은 아니지만 나름 열려있는 편이고, IT쪽도 안철수급은 아니지만 소위 틀딱노인네와는 그래도 같은 군으로 두는게 실례인 수준이고. 젊은 적에 소위 좀 놀았던 양반이라 그런지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개방적이라 봅니다. 이 부분도 저에게 큰 이슈라서 지지할 이유가 됩니다. 개인의 취미, 취향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이 되어야 한다고 봐서요.
흔히 LGBT계열의 소수자의 폭거는 페미와 동급으로 싫어하지만, 그들 자체의 소수 취향은 사회가 받아들여야 하고 일반적으로 취급되야 한다고 봅니다. 게이, 레즈 결혼 등의 것들이 대표적이죠. 제 기준에선 동성과 결혼을 하든 사촌과 결혼을 하든 동물과 결혼을 하든 돌과 결혼을 하든 상관없다는 주의거든요. 이런 개방성 측면은 좀 제가 극단적인 편이긴 합니다. 이슬람 국가도 안 막는 포르노 차단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대마초도 저는 그걸로 처벌받고 죄인 취급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무슨 대마초하면 살인혐의자마냥 얼굴가리고 푹 수그리며 빌빌거려야 하는게 괴상함.
이런 사회문화적 개방성 측면에서 이준석 다음으로 이재명이 열려있지 않나 싶기에.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이준석, 이재명 빼면 국힘계열은 전부 사회문화에 있어 완전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이죠. 솔까 경제, 정치는 그렇다 치는데 제가 보수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딱 이 지점 같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이재명을 뽑으려 하지만, 반대로 저런 점 때문에 이재명을 안 뽑으려는 분도 계시겠죠.
그게 긍정적으로 표출된 투표 결정권이라 보구요. 형보수지, 셰셰, 드럼통 이딴거 때문에 안 뽑는다는 사람은 공감을 못하겠지만,
기본 시리즈가 나라 재정을 위협할거 같다, 예산은 어떻게 만들건데? 믿을 수 없다 이런 식이라면 수긍이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특이점이오고있다
+ 25/05/04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 시리즈가 나라 재정을 위협할거 같다, 예산은 어떻게 만들건데? 믿을 수 없다(2)
제가 볼때도 이 정도는 당연히 할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의심 중이고요.

근데 상대가 김문수와 한덕수... 친위쿠데타 앞잡이와 하수인이라 답이 없어요.
Quantumwk
+ 25/05/04 1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AI 광신도라 기본소득제는 꼭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능력주의 어느정도 긍정하는 편이었는데 AI시대에는 오히려 이재명의 방향이 맞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정책적으로 이재명한테 큰 불만은 없음. 입법, 행정부 먹고 폭주할 여지가 너무 많이 보여서 견제하고 싶을 뿐이지.... (반골기질있어서 항상 불리한쪽 편드는 심리도 있음.보수 우세일때는 민주당을 더 많이 찍었습니다. MB-정동영때도 정동영 찍었고.... 물론 그래도 지금 국힘은 못 밀어줌) 절대 권력은 무조건 타락하거든요. 이재명은 이미 그 잠재력을 상당히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하구요.... 정치 성향에 따라 판단은 다르지만 문재인+180석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도 폭주헀다고 생각하는데 이재명+180석이라? 무조건 견제가 필요합니다. 너무 비대해져 가고 있는 민주당 견제를 위해서라면 더 진보 성향 정당이라도 투표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준석은 싫어서....
+ 25/05/04 12:26
수정 아이콘
큰 기대는 안합니다. 걱정도 많이 되구요.
그래도 현 여당이 재집권하는 건 막아야 하니까요.

여러가지 우려 중에 가장 큰 건 문재인 시기처럼
친 정부 스피커가 도배되는 일입니다.
비판적 지지자는 지지자가 아니다 라는 주장이
힘을 받고 조국사태를 끌고가다 탄생한게
윤석열 정부였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당권에는 손을 떼고 당 내 소수파와 반대파에게도
충분한 발언권과 성장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Quantumwk
+ 25/05/04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 시기처럼
친 정부 스피커가 도배되는 일입니다. -> 이것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 그나마 진보쪽에서 이재명 살짝은 비판하던 진보쪽 패널들도 대놓고 옹호하기 시작하더군요. 당내에서 비명계는 아예 멸종 수준이구요. 그나마 이재명의 민심 읽는 판단력이 나쁜편은 아니라 문재인, 윤석열 처럼 되지는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견제 어느정도 해주면 문재인, 윤석열 때처럼 막나가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친명 좌장'이라는 정성호 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면 어느정도 쓴소리도 하는 거 같고 이사람 당적만 민주당이지 성향 자체가 중도 보수에 가까운 면도 많아서 그나마 제어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여자)아이들
+ 25/05/04 12:3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빌런일지 몰라도(전 이재명에 대한 근거없는 악마화 낭설을 못 믿겠습니다.) 그의 정치는 선한 정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FastVulture
+ 25/05/04 12:5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한나라 새누리 국힘 계열을 찍느니 제 손목을 자를 것이기 때문에 이번엔 이재명에 투표할 예정입니다.
다람쥐룰루
+ 25/05/04 12:51
수정 아이콘
내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이라면 내가 조류독감이 퍼진 양계장 사장이라면 다시한번 코로나같은 질병이 퍼진다면
이재명이 당선이 된 세계관이 그나마 덜 암울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해망상
+ 25/05/04 12:55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이재명 당선이 가능성 높아보이는 상황에서,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87민주화 이후 5년만에 정권을 따인 것과 윤석열 정부가 3년만에 자기 혼자 계엄이라는 자책골을 넣고 무너진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아 그리고 좀 제대로 된 경제성장정책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에 미래곳간 자체가 없는데 기본소득제를 한다는 것 자체를 잘 모르겠어가지고요. (물론 이 기본소득은 요즘 많이 목소리가 안나옵니다만)
FactorioSpaceAge
+ 25/05/04 14: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 대한 극불호는 어짤 수 없고, 이념자체도 맘에 안 들지만 반대가 김문수인 이상 이제는 진짜 잘 하기만을 믿을 수 밖에 없네요.
하늘하늘
+ 25/05/04 14:09
수정 아이콘
행정가로써의 이재명의 가장 큰 덕목은 '일이 취미' 라는 것이죠.
대통령은 여러가지 덕목이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건 그래도 행정적인 부분일텐데
이재명은 민원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정책아이디어 찾기에 몰두하고 자기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측면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런 면이 잘 나타나는 경우가 회의석상에서의 발언을 보면 거의 실무자급의 디테일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그 방향이 나와 다르면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재명의 방향과 저의 방향은 거의 일치합니다.
지나치게 이념적이지 않다는 점도 아주 바람직하고
위기상황을 위기상황이라고 인식할 줄 알고 그 상황에 대한 비상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결단력도 좋은 편이죠.

저도 오랫동안 정치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나 인터뷰도 찾아보고 강연도 찾아보고 했지만
이재명만한 효능감을 주는 정치인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을 할때 주로 야구를 틀어놓거나 노래를 틀어놓거나 했었는데 유시민을 알고부터는 유시민 영상을 틀어놓고 일했었죠.
근데 이재명을 알고부터는 이재명을 틀어놓고 했었습니다. 숫자도 많아서 그때 작업 능률이 아주 좋았었습니다.

모쪼록 지금의 이 위기도 잘극복해서 나의 작업이 더 능률이 오를 수 있도록 좋은 정치 많이 해주면 좋겠네요.
+ 25/05/04 14:15
수정 아이콘
수구세력 즉 한나라당 세력을 뽑는 선택지는 내 생에 없기 때문이고

리더로써 능력을 확실하게 증명한 사례가 있으며

생명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보여짐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 ? ’ 
번개맞은씨앗
+ 25/05/04 14:27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하고 투표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해관계를 잘못 알고 거짓 또는 분노에 현혹되어 지지하고 투표하는게 잘못된 거죠. 

이해관계에 따라 투표해야 정치인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이로움을 주는 건지 고민하고 이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평범한 것이지 훌륭하다고까지 할 수는 없겠죠. 이를테면 내 이로움에는 안 좋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이 부분은 내가 마음을 달리 먹겠다고 하면 그건 이해관계에 역행하는 것이지만 훌륭한 거라 할 수 있겠죠. 

평범한 걸 기본으로 하고 훌륭한 거 조금 섞어서 하면 그걸로 된 거라 봅니다. 보수는 현실감각을 갖추고 어떻게 이로움을 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죠. 그걸 고민을 안 한 만큼 힘을 잃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이재명씨가 힘을 얻게 된 데에도 진보 진영에서의 현실감각과 실리적 태도가 상당히 작용한 거라 봅니다. 진보 진영의 이전 세 대통령에 비해서는 도덕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도,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다는게 인상적이죠. 그가 힘을 얻는데는, 진보쪽의 영향력이 큰 인물들의 인정을 받는 과정을 거쳤을 텐데, 그들 판단도 결국 사람들이 잘 먹고 살려면 누구에게 힘을 줘야할지를 두고 이뤄진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마도 소통을 하면서 이재명씨를 다듬어내는 과정을 거쳤을 것이고요. 

대통령이 되면 정말 잘 해낼지, 어떤 부작용은 없을지 모를 일이고 이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지만, 보수 진영에서 걱정해야 할 하나는 이재명씨가 나라를 망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치를 잘해서 진보 진영이 계속해서 득세하고 보수에게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 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실력있는 정치인을 높게 봅니다. 제 눈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이재명씨는 실력있고 똑똑한 인물이라 봅니다. 사람은 대개 자신이 과거에 성공한 방식을 또 쓰려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 이재명씨가 그동안 무엇으로 흥했는지 돌아볼 때, 그가 당선된다면 실용적이고 기민한 행정능력으로 승부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저는 중도적 성향이고 균형론자이고 자유주의자입니다만,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는 상충된 게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개인주의는 집단주의와 충돌이 있는 거라 봅니다. 공동체가 중요하지 않다면 미성숙한 개인주의일 것이고요. 개인은 집단에 의한 핍박에 방어하기 위해서도 대사회의 질서가 필요합니다. 서유럽에서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그리고 이성주의가 함께 발달한 것도 이러한 걸로 알고요. 감정이 지배적이면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집단주의가 되기 쉽겠죠. 나와 친한 사람들, 나와 비슷한 사람들로 강한 편향을 갖고 이성과 공정에 반하는 집단주의로 물드는 것 말이죠. 

트럼프 정부와는 어떻게 대할지 문제인데, 제가 보기에 그가 예전에 했던 지역화폐는 자유무역에 반하는 꼼수라 봅니다. 아마 대통령이 되어도 꼼수를 찾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꼼수가 국익에는 이롭겠죠. 성공한다는 전제지만요. 
짭뇨띠
+ 25/05/04 15:36
수정 아이콘
정책 가장 기대하는 항목은 수도이전입니다
이것으로 민주당 운동권 모 상왕들이 이득을 보긴 하겠지만
수도이전 물꼬를 터서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몰려사는 이 현상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시작한다는 점에서요
나머지 정책들은 기대 안합니다 큰 것 하나만 성공시키면 만족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1967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5/04/04 1656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5863
6601 [일반] 정치공학적인거 말고 그냥 정책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13] 환상회랑2418 25/05/04 2418
6599 [일반] 이재명 지지의 순간 [95] CV4423 25/05/04 4423
6598 [일반] 김문수 후보가 쉽게 단일화를 해 줄까요? [39] a-ha3565 25/05/03 3565
6597 [일반] 호남에서 인정받고는 싶은데 '광주 사태'라는 표현을 쓴 한덕수 [19] Davi4ever2955 25/05/03 2955
6596 [일반] 만에 하나 [44] 로켓2726 25/05/03 2726
6593 [일반] 문제있는 후보를 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언론, 사법, 검찰이 문제를 만들어내온 것이 문제. [62] CaRaT2883 25/05/03 2883
6592 [일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탄핵 반대파’가 이겼다 [86] Davi4ever7058 25/05/03 7058
6591 [일반] 대법판결 프레임이 6만페이지 열람으로 쏠리는 것에 대한 우려 [99] 마술의 결백증명5249 25/05/03 5249
6590 [일반] 무시무시한 각종 시나리오들, 대법원의 정치 관여가 불러온 혼돈 [21] 빼사스3175 25/05/03 3175
6588 [일반] 유례없는 사법 불신 해소를 위해 신속처리했다는 대법원 [162] 베라히6278 25/05/03 6278
6587 [일반] 대법원 선고에 법원 내부망에 실명 비판‥"정치 편향 비판 초래" [9] 철판닭갈비2798 25/05/03 2798
6586 [일반] 2번 찍던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게 된 이유 [50] 좁쌀2981 25/05/03 2981
6585 [일반] 절차적 정당성을 따진다 [42] 목표시기면역전략3271 25/05/02 3271
6584 [일반] 절차가 위법하면 결과는 무의미합니다 [50] v.Serum3737 25/05/02 3737
6583 [일반] 계엄일 만큼이나 불안하네요. [20] 포스2921 25/05/02 2921
6582 [일반] 에너지를 해소 못 하면 그건 업이 됩니다. [14] 빼사스2332 25/05/02 2332
6581 [일반] 5월에 광주에 내려간 한덕수 [19] Croove2733 25/05/02 2733
6580 [일반] 고법, 이재명 피고인 소환장 발송…집행관송달 촉탁 [67] 십자포화5474 25/05/02 5474
6578 [일반] 백현동 허위사실공표 유죄는 과도한 법적용입니다 [15] 사부작2245 25/05/02 2245
6577 [일반] 이재명 재판, 서보학 교수 "상고기간 27일 확보는 대법원이 파놓은 함정" [66] 코로나시즌5350 25/05/02 53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