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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3 20:08
전 이재명처럼 성공적으로 문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보를 별로 보진 못한거 같은데
그러면 후보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법원에서 판결이 나와서 피선거권 박탈 직전에 몰려있었던 대선후보가 이재명말고 누가 있었나 싶습니다. 대선후보급 인물에 대한 공격은 계속 있어왔지만 이렇게 효과적으로 공격당한 사람은 제 기억엔 없어보이거든요
25/05/03 20:11
역사상 검찰로 사대 후보를 이정도로 괴롭힌 정권이 독재 이후 처음이라 당연히 없죠
설마 검찰측이 정말 공평하게 일을 진행했다고 주장 하실것은 아닐꺼라 믿습니다.
25/05/03 20:12
검찰이 공평하게 진행 했다고 보진 않지만
흠결이 없었다면 이렇게 몰릴일도 없었다고 보긴 합니다. 굳이 흠결이 있는 후보를 꼭 지지해야할 이유도 잘 모르겠구요
25/05/03 20:26
그래서 소거법으로 투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내란 옹호세력은 빼고
이재명도 빼고요 기권을 하든 이준석을 찍던 마지막까지 고민해봐야죠
25/05/03 20:38
깨끗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당선후에 당선무효가 될수있느니 재판이 진행되어야하느니 하는식으로 사법리스크가 많지는 않죠 이준석이 아니더라도 김동연만해도 그런 리스크는 없지 않나요?
+ 25/05/03 22:16
이준석도 이재명처럼 사법리스크 많아지면
안뽑으면 되는거죠 쉬운일 아닌가요 정당 민주주의 하에서 정치는 개인이 하는게 아니고 정당이 하는거고 누군가 개인이 문제라면 그 정신을 계승하는 누군가가 이어서 하면됩니다.
+ 25/05/03 23:10
김은동 님// 검찰에 의해 기득권에 의해 보호받은걸 한두번 본게 아닌데
김건희에게 사법리스크가 갈수 없는처럼 검찰에 의해 인증받은 자에 대한 사법리스크는 생길수가 없어요.
+ 25/05/03 23:09
그런 리스크가 없어서 김동연에게 표가 안 가는거죠.
본인이 리스크 안지고 뒷짐지는 자를 어찌 신뢰하나요? 오히려 국가에게 리스크를 떠넘기거나 국민에게 리스크 줄 거 같은데요?
+ 25/05/03 23:12
..네? 사법리스크...가 있어야지만 국민들이 신뢰한다는건 정말 신박하신 주장이네요
소송이 안걸린 사람이면 좋지 않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만해도 대선 출마당시에 사법리스크 그런거 없었잖아요
+ 25/05/03 23:43
(수정됨) 김은동 님// [사법리스크가 있어야'만' 국민들이 신뢰한다]란 주장을 한적 없습니다.
신박한주장이라 햇는데 내가 하지않은 주장을 본인의 해석에 의해 했다고 하지마세요. 여러개의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런 리스크가 없어서 김동연에게 표가 안 가는거죠." 라고 주장했고요. "본인이 리스크 안지고 뒷짐지는 자를 어찌 신뢰하나요?"라고 했습니다. 신뢰와 표가 간다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어야죠. 신뢰하면 100% 표가 간다. 논리적으로 이꼴 관계인가요? 저는 아무도 안믿는데 그럼 전 총선,대선 내내 투표안하는 비민주시민인가요? 국민의 주인자격 없습니까? 우리가족믿으면 우리가족에게 투표합니까? 리스크 안 지는 자는 신뢰조차 안한다는 겁니다. 리스크 진다고 반드시 신뢰하는거도 아니고요. 신뢰의 최소기준은 충족한거지요. 그리고 제가 의도한 그런리스크란 "당선후에 당선무효가 될수있느니 재판이 진행되어야하느니"의 리스크를 말한겁니다. 당선무효의 소지가 있거나 전직대통령에게 재판진행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현직대통령은 최상위 법인 헌법에 의거, 불소추특권을 가지므로 재판불가. 불기소특권이면 기소만 불가하므로 공소유지는 가능하므로 재판이 가능함. 하지만 재판의 시작인 검사의 기[소] + 재판의 진행이자 [추]진인 검사의 공소유지. 즉 소 와 추 둘다 불가하기에 케이스 성립안됨)는 그런 소지와 가능성을 본인이 감당하지 않으니까 저를 포함해 비슷한 생각가진분들이 표를 안주는 거죠. 왜? 비리저지르는자들 비리 못 저지르겠다. 뇌물 받는자들 뇌물 못 받게 하겠다 하면, 70년간 단 한번도 견제받지않은 판사,검찰와 전두환때 충성하며 살아남은 언론을 포함한, 판,검,언의 기득권들이 가만히 놔두나요? 먼지털고 망신주기 하고 여론만들면 저사람은 언젠가 재판갈것이다. 말 한마디를 검찰이 기소하면 당선무효의 가능성이 열리는데요. 이런 리스크 안 지잖아요? 그러니까 저같은 이들이 선택안하는거죠. 신뢰 안하는걸 떠나서요. 표를 안 줍니다. 아니면 입만 비리를 뿌리뽑겠다며 자신이 불이익 볼수있는 불구덩이에 자기몸 밀어넣지 못하는 쫄보인거죠. 전형적인 입만 산사람. 행동으로 보여준사람과 입만 산사람을 구분하는 저같은 자들이 그런 리스크 감수안하는 자에게 표를 안준다는 의미입니다. 저=국민 이 될지 모르겠으나, 최소 저 같이 생각하는 자들은 표 안줄겁니다.
25/05/03 20:34
그거야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못믿으시겠지만 저는 이재명 투표를 몇개월전까지는 고려하고 있었고 이재명만 아니면 지금이라도 민주당에 표를 줄 생각이 있거든요
+ 25/05/03 22:00
(수정됨) 찍지마세요 제발
진짜 선거때만되면 이재명 찍을라 했는데, 이낙연이면 찍을텐데, 민주당이 뭐하면 찍을텐데.. 표 구걸한적 없고 진짜 짜치는 댓글이니 제발 민주당 찍지말고 원래 찍고 싶은 당 찍어요
+ 25/05/03 22:13
(수정됨) 흠결없어도 지지 안한다고 단정하시니 그건 아니라고 말했을 뿐인걸요? 원래 찍고싶은 곳 찍으라고 하실거면 저런식으로 단정을 안하시면 됩니다.
+ 25/05/03 23:06
사고방식이 다르기때문에 표가 갈린다고 봅니다.
님이 민주당에 표주는 상황하에선, 원래민주당으로 표주던 사람들의 선택과 또 다시 갈려 다른선택을 하게 되겠죠. 그러니 님이 가정한 상황속 민주당은 대패할거라는걸 확신합니다. 07년 대선처럼요.
+ 25/05/03 23:53
님이 민주당 찍을 상황이면
저와 저같이 생각하는 자들은 민주당 안찍어서 다시 님과 저는 표가 갈릴것 같네요. 애초에 다르니까 표가 갈린다 생각함.
+ 25/05/03 22:26
아니 낫다는게 아니라 왜 김건희 수사안받고 기소가 안되냔 말입니다.
그냥 한달 뒤 민주당정부 들어서면 이제 누가 사법리스크 안게되는지 보죠
25/05/03 20:32
전과 4범에 예비 5범인 거의 현행범. 형보수지에 북한에 돈 보낸 혐의까지 있는데다가 측근들 죄다 유죄뜨는게 만들어서 나온다는 발상은 엄청나군요.
+ 25/05/03 21:38
기물파손도 다른 사람이 한 걸 대신 뒤집어썼다는 소리도 있고요.
검사 사칭은 pd한테 검사 이름이랑 사건 정보 알려 줬다는 것이 이재명 주장이고 pd 주장은 자기가 검사 사칭할 때 이재명이 옆에서 듣고만 있었다라서 이걸 이재명이 검사 사칭했다고 하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 25/05/03 21:51
정작 사칭한사람은 처벌 안 받았고(검찰과 폴리바게닝이라도 한건지?)
사칭한 사람에게 도움줬으므로 조력자란 혐의로 기소된사람은 사칭범으로 불리고 있어요.
+ 25/05/03 23:08
누가보면 2000년초부터 억울하게 탄압당한지 알겠네요.
이재명의 일방적인 해명만을 보면 그럴 수 있죠. 범죄자들이 자기 억울하다고 하는거 한두번인가요. 여러가지 정황들 다 보고 형량을 결정하는거고, 이재명은 과거에 받은 판단 만큼의 범죄를 저지른 인간인겁니다.
+ 25/05/03 23:16
그래서 지금은 합법인 명함돌린거를 처벌받지 않았나요? 사칭공범으로 불이익 받았고, 성남시병원 설립 추진하려다 불이익 받았잖아요? 그리고 왜 한쪽만의 해명을 보나요? 양측이 인정하는 최소공배수만 인정해줘야죠. 한쪽의 의견만을 청취한다란 인식자체가 일반인의 기준은 아니며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그런생각 안합니다.
+ 25/05/03 23:43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이재명측의 해명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다구요. 사법부가 여러 의견과 정황을 보고 판단해서 벌금 정도의 유죄를 받았던 것들인데 대체 왜 억울해하시나요. 법을 공부해서 변호사 한 사람이 이것 저것 법 위반한게 자랑인가요
+ 25/05/03 23:55
(수정됨) 일제시대 형무소 갔다온 사람은 법위반한게 나름의 자랑, 동료간의 자랑거리가 되기도 하고요.
민주화운동때 전두환 독재와 맞서 싸우다 법위반으로 형무소 복역한것도 자랑이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명품백받고 현금 5천만원 받은 법 위반은 자랑할수 없는것이고요. 싸잡고 일반화 할 거리가 아니라, 어떤 법을 왜? 위반했는지, 즉 법위반의 배경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저라면 성남시 병원설립하려 모임만들고 활동한건 자랑할거 같아요. 날치기 법안상정에 항의한 사람들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받았고, 그에 의해 주민발의자 1만8천명의 법적위임인이자 병원설립추진위? 명칭은 모르겠으나 공동대표로서 현장에 없던 사람이 처벌받은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요. 에피소드로 가까운 사람에겐 말할만 하다 봅니다. 덕분에 성남시에 13년만에 병원 생긴건 자랑할거 같고요.
+ 25/05/03 23:19
하나만 듣는건 눈 감고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사실이 아닌지 경계가 모호하여 짐작과 추측에 기댄다는건데, 혹은 아예 모른다는건데 모르는자가 어찌 왈가왈부하나요?? 최소한 양측이 인정하는 최소공배수에 대해서만 인정해야죠. 가장 비판적인 조선일보 기사나 객관적인 자료인 판결문 등을 기반해야죠. 본인이 일방적인 해명을 듣는사람이라서 남들도 다 그렇게 보는게 아닐까요?? 일반사람들은 그러지않거나, 그런다면 확신을 안 가집니다. 예컨대, 좋은걸 하나만 두고 좋은지/나쁜지 판단하면 그게 판단이 됩니까? 더 좋은거 나오면 상대적으로 나쁜게 되고, 더 나쁜걸 옆에 세우면 상대적으로 좋은게 되는데요?? 숫자 7을 두고 큰 수인지 작은건지 판단되나요? 마이너스 숫자가 비교대상인지 더 큰수가 비교대상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어찌 길다/짧다. 좋다/나쁘다. 크다/작다. 같은 판단을 할수 가 있죠? 엄연히 두 개가 잇는 상황에서 왜 하나만 봐야하나요?? 눈은 두개라서 얼마든지 입체적으로 볼수 있는데 안할이유가 없잖아요. 어떤 관점인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 25/05/03 20:53
(수정됨) 저도 한때는 대장동 몸통이 이재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이재명이 몸통이라면서 파다가 엉뚱한 사람들 튀어 나오니까 은근슬쩍 뉴스에서 사라지더군요. . 대북송금건도 알고보니 쌍방울 회장이 주가 조작 하려고 대북사업 브로커랑 짬짬이 한 사건인데 교묘하게 경기도와 뭐 있는 것처럼 그림그려놓고 국정원 압수수색하고 국정원 블랙까지 법정 증인 세워 놓고는 원하는 증언이 나오지 않으니 검찰은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으로 윤정권에서 뉴스타파 인용 보도 하는 언론들 과징금 때렸더니 레거시 언론에서는 아무도 안알리더라구요. 기득권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 범죄자니 빨갱이니 꼬리표 붙여서 멋대로 기소해 합법적인 척 날리는 꼴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 25/05/03 21:41
(수정됨) 반대쪽 극에 계신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군요
첨언하자면 이재명이 억울한가 >억울할 수 있다 단 청렴 결백한가 ? 그건 아닐듯하지만 그렇다고 반대 지지충에 욕먹을 정도로 더럽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50억클럽과 내란수괴 그리고 독재자와 친일 사관을 청산 하지 않은 자칭 보수보단 사람 같네요
+ 25/05/04 03:24
검사사칭까지 해가면서 성남을 먹으려는 권력에 대한 집념이 좋게 보이셨나보군요. 그 전과를 높게 보시는거 보니 뭐 알 만합니다만.
음주운전도 정치인의 길에 오르는데 "덕"이라는 표현을 쓸 만한 전과인가요? 명비어천가군요
+ 25/05/04 03:29
이런식으로 없던 사실관계를 만드는게 딱 노무현에게 했던 짓입니다.
국정원기획으로 심리학자를 동원해서 전경련에게 돈대주게 해서 말이죠. 검사사칭의 당사자도 아닐뿐더러, 사칭을 해서 성남을 먹은건가요?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성남을 먹은게 아니라 선거를 치뤄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본인노력과 시민들의 지지로 선출된겁니다. 누가보면 선출과정에 불법이나 구린내가 있었는 줄 착각합니다.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자에대해 명비어천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흑색선전으로 프레임전쟁하자고 할바에, 님이 그렇게 나쁘다는 사람을 뛰어넘는 사람을 후보로 만들어내거나 그런 후보를 찾아서 지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25/05/04 03:26
김대중과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만족시켜주는 인물이다 보니까요.
그 두 분을 존경하는 사람들 눈에는 이재명후보가 눈에 밟힐수밖에 없고, 아 적어도 김대중 정도는 되어야지 노무현 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사람들의 욕구까지 충족시켜주니까 지지할 수 밖에 없지요. 다른데에서 김대중, 노무현만큼의 위인이 나오든가, 아니면 이재명후보를 뛰어넘는 분이 나오면 더 좋겠지요??? 민주당 당원수가 500만명이라던데 이재명후보 보다 더 능력있는자가 나오면 거진 대다수가 몰려갈듯 싶어요. 근데 그런 후보들을 왜 안낼까요?? 안내는건지 못내는건지. 서로 네거티브가 아니라 경쟁을 해도 모자를판에, 이런식으로 쉴드니, 전과니, 끌어들이네 라고 조롱해서 되겠나요?? 노무현에게 했던 그 조작방법 그대로 24년에 재현되고 25년에 재현되고 있잖아요. 과거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고 그때 쓰였던 수법이 재등장하니까 당연히 그때 불이익 받았던 당사자를 끌고올 수밖에 없지요.
+ 25/05/04 03:29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니즈라고 말하셨는데 그 니즈가 도대체 뭔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이재명의 능력이란 도대체 뭡니까? 그런 후보들은 당연히 못내죠 이재명이 민주당을 완벽히 장악해서 사당화를 시켜놨는데 몰라서 그런 말씀 하시는거에요 ?알면서 그러는 겁니까?
+ 25/05/04 03:43
(수정됨) 완벽히 장악했다고요? 그쵸. 당 장악력도 없이 무슨 당대표가 됩니까?
당대표가 소속의원들의 리더인데 당연히 리더십이 있어야죠. 그리고 당원민주주의에 따라 당의주인인 당원들이 이재명후보를 구심점으로 움직이라고 일꾼들에게 지시내리면 그에 따라야죠. 그게 당대표든 최고위원이든. 오히려 당에서 실권도 없고, 리더쉽도 없고, 당내갈등도 해결못하는게 더 무능한거 아닌가요?? 한명이 구심점이 되어주니까 당원들도 소속의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역할에 충실할수 있었던거죠. 단 한명의 리더가 그렇게 중요하더군요. 당원들은 내내 효능감 미치겠다고 지난 1년간 즐거운비명을 질렀습니다. 근데 당에서 구심점이 되는것과 국민들로 부터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건 다릅니다. 어째서 당내 구심점이 되는것과 국민으로부터 신임받는 것을 연결시킨지는 모르겠지만요. 국민들이 왜 민주당에 지지를 표합니까? 잘하니까 표하고 잘못하면 지지철회하고 하는거죠. 당대표로 있는동안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 없습니다. 국민들 별거 없어요. 그냥 청렴하면 하나는 먹고 들어가고요. 인성만 훌륭하면 정치권에 정말 보기드문 인재로 표가 저절로 모입니다. 청렴과 인성 이게 안되면 아무리 해도 대 국민적 지지율은 못 모읍니다. 세력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없어요. 그 다음 능력인데 우리눈에는 아주 능력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도구를 맘껏 즐길테니, 당신은 당신이 능력있다 믿는자를 내세워서 써먹으세요. 전 걍 잘하는사람이 계속 써먹힘 당한다 생각합니다. 써먹지도 못할걸 보유한 쪽이 누군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25/05/04 03:36
(수정됨) 은행장으로 부터 93년당시 2억5천만원의 뇌물받고 구속된 정치인의 이름.
뇌물의 대명사인 정치인의 이름을 달고다니는거 보니, 대충 누구지지자인지 알것같네요. 그때 공영운씨 가족건드려서 많이 이득봤죠?? 한창 선거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시기 유세와 민심사로잡기 전략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허위사실이 유포되었고, 허위사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을 느낀 당사자가 혼란을 느꼈고, 우선순위를 잡지못해 갈팡질팡하여, 허위를 바로잡기위해 아전투구하다 선거 놓친게 생각나네요. 당선무효형은 이럴때 적용되어야 한다 생각함. 낙선자를 대상으로 보복할게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글치 가족을 건드리는데 어떻게 참나요?? 사람이 표정관리 안되고 부들부들 떨면서 머리가 새하애져서 토론상대의 말을 못듣고 토론에 집중못하는게 보는 내가 다 느껴지던데요. 진짜 치졸한게 당장 확인불가해서,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가족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건 진짜 악질입니다. 양아치도 가족은 안 건드리고요. 자기 라이벌이자 당사자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가족을 통해 우회적으로 공격하여 당장대처 할수 없도록 하는건 진짜 비겁한겁니다. 정치 안해본 사람이 선거판나가서 생각도 못한 정치공격에 멘탈털리는 케이스는 한두개가 아니고요. 직업정치인이 아니면 대응전략이나 멘탈훈련이 안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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