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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10:09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37&aid=0000283359 방역패스 적용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기사입니다.
21/12/13 10:26
일단 이번주에 8천명 가기는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9천명 만명 가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오미크론은 남아공 데이터처럼 20배까진 아니더라도 10배까지만 줄어도 좋겠네요.
21/12/13 10:37
국내 2번째 오미크론 클러스터가 아프간 국적 이란 출발 유학생인걸 보면, 사실상 퍼질 나라는 다 퍼지기 시작했죠. 영국이나 덴마크 같은 나라는 1~2주 내로 우세종이 될게 확실하고요. 남아공 데이터가 에피타이저라면 이제 메인요리가 나올겁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길도 결정될거 같네요.
21/12/13 10:44
남아공이 오미크론 확진자 추세는 확 줄었는데 전파력이 강한건지 다 걸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사망자 추세도 감소 추세고... 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21/12/13 11:54
양성자와의 접촉자가 너무 많아서 선별진료소 감당이 안될 정도더군요.
오전시간에 가도 30분은 대기해야하고 점심시간 이후엔 1시간을 대기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21/12/13 14:36
전문가들은 백신접종/기 감염 효과쪽에 주목하고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남아공 기 감염률이 높아도 백신접종률이 30%인데 중증 및 사망자 추세가 저정도로 안정적일 수 있나 싶어서 독성'도' 약해진게 아닐까 싶긴 하고요.
델타변이 이후로 인류에게 남은 길은 감염이든 백신이든 면역을 획득하고, 반복하여 획득해 변이가 발생해도 독감, 감기 수준으로 낮추는 방법 밖에 없게 되었죠. 오미크론 변이가 그 시작인거 같습니다.
21/12/13 13:28
최근에 부모님이 걸리셨는데 과거 철저하던 역학조사와 사후관리는 이제 없더라구요.
백신 백신만이 살길입니다. +) 추가, 마치 역학조사 안한다는것처럼 받아들이시는 분이 계셔서.. 철저하게 못한다는 뜻으로 적은 댓글입니다.
21/12/13 16:03
저희 회사 확진자를 보면 역학조사가 올초와 많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올초엔 역학조사팀이 방문했는데 이번엔 전화로 확인하고, 올초엔 근처에 있었어도 모두 자가격리인데 지금은 근무자리 2미터 밖이면 밀접 접촉 아닌 걸로
21/12/13 15:44
유재석, 코로나 확진 [공식]
https://v.kakao.com/v/20211213152643541 9월 2차까지 접종 완료라고 합니다.
21/12/13 16:11
돌파감염케이스가 있다 = 무용설 로 논리점프가 되시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미크론 상대로 백신 효율이 부스터샷 맞았을때 70%대 효율이 나오는걸로 나오고있는데 돌파감염은 꽤 많을수밖에 없죠
21/12/13 16:29
지난주 서울 사망자 40%가 백신 접종자라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237117 근데 기사 맥락을 잘 살펴보면 현재 약 8% 정도의 백신 접종 안 한 사람 중에서 60%의 사망자가 나왔고 나머지 92% 정도에서 40%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말인데, 수치로 계산해도 백신으로 인한 효과가 거의 90%에 이르는 거네요. 다만 백신을 맞았어도 기저질환 등이 있으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긴 하겠네요. 자꾸 언론이 백신 무용론을 펼치려고 하는 게 우려스럽습니다.
21/12/13 16:35
통계상으로 효과가 있는거는 잘 나오고 있죠.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니 부스터샷을 진행하는 거구요. 고연령층은 아마 오미크론,델타를 위한 신형 백신이 나오면 최우선적으로 맞을거 같아요.
21/12/13 17:32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88
[“백신 배양액에 미확인 생명체가 우굴우굴?!”...전문가들 “소아청소년 접종 강제 중단해야”] 이영미 전문의, 특수입체현미경으로 백신 1종 6개 앰플 시료 관찰한 영상 전격 공개 "백신 6종 모두 정체불명의 '미확인 생명체들' 존재...1cc당 300~400만 마리"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없는 구 버전 백신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타당한가" 이거 뭔가요????
21/12/13 17:53
하필 언론사가 가세연 뺨치는 펜엔드마이크... 그건 그렇고 만일 정말 저런 괴생명체가 있다면 왜 우리나라에서만...? 이 이영미란 분 영상 찾아보니 백신 맞지 말라고 예전부터 얘기하던 분이네요 -_-;;
21/12/13 18:27
허지웅 인스타에 올라온 글이네요. 선거철이라지만 종교 단체도 백신패스 해야죠.
--- 하루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긴 가운데 일주일 간의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방역패스가 없으면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위반할 경우의 과태료 비율이 이상하네요. 이용자는 10만원, 사업주는 1차에 150만원 2차부터는 300만원이 부과되는데요. 시설 운영중단이나 폐쇄명령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방송 중에도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 부탁했더니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사연이 있었지요. 마스크를 써달라는 부탁에 화를 내거나 방역패스를 찍지 않고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너무나 흔합니다. 자기 사업을 지켜야 하는 사업주가 작심을 하고 의도적으로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가 대체 얼마나 될까요. 이런 기준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원래 이랬습니다. 업주에게만 과중하게 책임을 묻고 정작 위반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지키는 사람에게 공동체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주지 못하는 방역대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바뀐 건 아무 것도 없어 보입니다. 바뀌지 않은 게 또 하나 있습니다. 종교시설은 이번에도 적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지키지 않고도 떳떳한 사람들과 상습적으로 방역에 구멍을 뚫어온 시설이 상식과 형평성 위에 군림하고, 내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지난 2년간 이어져온 선의가 공공연히 짓밟히며, 우리 행정체계가 이를 의도적으로 방기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되찾을 날은 여전히 요원해보입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21/12/13 20:07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14712?lfrom=kakao
질병청 " 시스템문제로 오늘 방역패스 미적용" 준비를 잘하거나... 진작에 공지하거나 하지...
21/12/13 21:06
진짜 미쳐버립니다.
매번 시행은 대충, 준비는 미흡, 현장은 혼란, 책임은 실무자가.. 2년동안 이러는데 이번엔 아예 자영업자들한테 다 떠넘기고 서버 몰릴 거 몰랐나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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