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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 17:28
뉴줄건줘가 우세로 판단되는 전장+오버워치(학살 김효종선수)+김종수(철면수심) 스타 부문이 8~9점이기 때문에 무관팀은 한군데서라도 이변을 만들어야 승기를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역시 전장이 승부처가 아닐까 생각되며, 물론 장현재 선수나 윤대훈 선수도 결코 만만치는 않습니다
물론 가장 큰 꿀잼 관전 포인트는 조현수 선수 저격이 장현재,최재원,김종수 이렇게 3명이나 있다는거지만 말이죠 흐흐
21/12/12 17:30
무난하게 가면 뉴 줄건 줘가 꽤 유리할 것 같은데 에이스인 학살과 철면수심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1/12/12 18:17
1세트는 예상대로 레니아워 이정환 선수가 완승했습니다. 2세트는 하스스톤 특유의 운빨게임이 작용했고, 1세트는 무뉴뉴선수의 경험미숙이 도드라졌습니다. 흑흑
21/12/12 18:49
전장은 서지수 선수의 이호종 팀킬에 힘입어(...) 최필립선수를 최재원 선수와 김종수 선수가 박살내면서 123위를 뉴줄건줘팀이 가져가며 압승을 거둡니다. 이번대회 최대 격차네요
21/12/12 19:18
천체드루가 사기친걸 바로브/리아드린 콤보로 다시 필드를 뒤집어놨는데 결국 말리고스/아나콘드라에 밀리는 기사... 온갖 역한(?) 드루이드 쇼를 보여주면서 던이 플러리를 제압합니다. 님드라 제대로 장전했겠네요 크크크크크
21/12/12 19:20
장현재 선수가 조현수 선수를 상대로 빼미흑마와 천체드루를 모두 졸업시킵니다! 솔리테어 덱들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전히 강력함을 자랑하는데, 오늘 그 극한을 보여줍니다 덜덜 천체 필드가 한번 바로브에 정리 당했을때는 위기였지만 재차 드로우를 보면서 다시 체력과 필드가 복구되면서 승리합니다!
21/12/12 19:24
바로브로 정리했던 턴에 트로그를 하나 남겨놓고 성서를 다 발라놓는건 어땠을까 싶습니다.
성서를 최대한 불리진 못했겠지만 딜 주문이나 속공이 많이 빠져서 트로그 살려놨으면 상당히 까다로웠을텐데...
21/12/12 19:30
하스는 무관 1:2 NJGJ에 정규A가 반반
옵치는 NJGJ 정배 스타는 에결 플러리 나온다고 치면, 스타B 빼고 나머지 무관 정배
21/12/12 19:32
철수 플레임은 3세트 고정이라 NJGJ 우세이고 나머지는 어느 조합이더라도 무관탈출 우세입니다.
크갈량이 엔트리별로 비단주머니 풀었다는데, 역량 차이 고려하면 무관탈출이 이길 거 같아요
21/12/12 20:09
레니아워가 정규전B에서 1점 먹은 거 때문에 뉴 줄건줘는 옵치에서 5:0을 해야합니다.
첫경기 쟁탈 1점 뺏기면 아모른직다 되어버리니까 더 부담감이 크고요.
21/12/12 20:29
이번대회에서 오버워치가 가장 재밌네요. 아무래도 약팀인 무관탈출이 활약해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블리자드는 '오낳대'를 열어라!
21/12/12 20:34
두팀 연습경기때 하바나에서 거의 완막에 가깝게 무관탈출이 진적이 있어서... 학살 파라를 아예 못 막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어떨지
21/12/12 20:58
기적을 만드나 했습니다만 또 학살이 오버워치 3경기 모두 역전을 해냅니다 와우..
이로서 뉴 줄건줘팀이 대회 우승팀이 됩니다! 김종수 철면수심 선수는 대회 2연패네요 오오
21/12/12 20:59
진짜 치열했는데 모든 오버워치 매치가 넘어가면서 뉴줄건줘가 우승합니다. 스타 매치업은 모두 보너스 매치로... 작년에도 이랬던것 같아서 아쉽긴한데 전부다 재밌긴했어요. 크랭크는 서지수선수에게 핵맞을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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