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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 10:36
온라인 상에는 백신 무용론이 많이 퍼지지만 주말에도 부스터샷 맞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 아닌가 싶어요. 더욱더 개인 차원에서 가능한 부분을 착실하게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판 감사합니다
21/12/12 12:33
네 동의합니다. 예전엔 온라인 주류가 일상생활에서도 주류인듯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유독 백신 만큼은 온라인 여론과 실제가 괴리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하더라구요.
21/12/12 10:56
20대 이상 90% 이상이 2차까지 접종 했고 이중 대다수가 백신이 위험하지 않다는 걸 직접 느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또 맞는 거에 대해 귀찮음은 있어도 '백신 맞고 죽는 거 아냐'까진 생각하진 않겠죠.
21/12/12 14:58
여론조사에서 70%이상 부스터샷 접종 의향 있는데, 이게 올해 상반기 백신 접종 의향 조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즉, 투덜거리면서도 맞을 사람은 다 맞는다는거죠.
온라인이야 특히 중앙일보 같은 안티백서 언론들이 판 열심히 깔아주고 있으니 더 신난거고요.
21/12/12 16:54
방역지침에 대한 찬반여부 사항이 아니라도,
10%의 거부자만 해도 인구수 대비로 하면 500만명입니다. 90%인 4500만명이 더 많겠지만, 절대적으로도 큰 숫자에요.
21/12/12 10:41
17일에 3차 예약 했는데 1차 AZ2차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그럼 3차도 화이자 일 것인데 혹시라도 실수로 모더나 맞으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백신 3종 다 맞는게 되네요 크크크 좋다
21/12/12 15:11
안맞는 사람 비판도 안하고 저위험군은 위험률에 대한 선택도 자기들이 하는거니 아무 생각 없지만 좀 맞은사람 욕좀 안했으면 하네요. 그외에는
맞던지 안맞던지 저위험군은 선택을 해야 한다느니 다 그러려니 하네요
21/12/12 19:00
그래도 무사히 계도기간 넘어갔네요...
방금까지 일주일동안 딱 4건이었어요...트러블.. 10분전에 쌍욕하면서 지랄하던 손님 빼면 뭐 고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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