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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18:42
어라? 뒤늦게 왔는데 이거 무슨 상황이죠? T1 선수들이 승리하고 표정이 좋아보여서 좋네요.
이러면 벤치 선수들 언해피는 양감독을 향한거고, 그래서 경질된거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21/07/15 18:45
근데 포장이 아니고 칸나 오공판은...
원래 솔랭에서도 오공은 거의 저런식으로 겜하긴 하더군요. 딱히 못해서 저런다기보다 원래 솔랭에서도 초반엔 그냥 추하기 그지없는데 어디서 킬주워먹더니 성원숭됨
21/07/15 18:49
오공은 개인적으로 결정력이 약한 팀들에게 쥐약인 픽인것 같네요.
탑에 아예 고속도로를 내서 오공쪽 팀이 살수가 없게 해야되는데 그 정도를 못하면 어디서 기어이 킬주워먹고 와서 캐리! 이거 솔랭 카사딘하고 하는짓 되게 비슷함
21/07/15 18:51
크라운은 진짜 노력의 재능이 맞는듯.. 시즌 5인가 주목받기 전부터 솔랭 판수가 2천판이 넘은 상태에서 솔랭 상위권으로 주목받은지라
21/07/15 18:52
뭔 1경기 경기시간 합계가 50분밖에 안되네요.
티원이 70분 징그럽게 겜하면서도 농심 한세트를 못잡았는데 KT는 50분만에 티원에게 고속으로 2연타 맞았네
21/07/15 18:53
지금 씨맥 팬덤이 어느정도로 크냐면...
DRX 지금 선수 구성중에 혼자 어디 이적한다고 팬덤 붙는 티나는 선수? 기껏해야 표식인데 아주 미미할건데... 현재 압도적 전패로 꼴지박는 DRX가 전체 팀 팬덤 한 5위는 넉넉하게 들죠
21/07/15 18:54
18년도 이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개인방송에서 많이 보였는데 크라운선수 개인방송 가서 응원하는 채팅도 많이치고, 북미갔을때도 한국에서 휴식할때도 혼자 중얼중얼하면서 솔랭할때 많이 응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21/07/15 18:54
요새 kt경기 보다보면 역으로 스프링 피넛밖에 생각 안 납니다. 피넛 스프링 올프로써드안에 못든거 진짜 쌍욕 나와요. 한 라인 무조건 지는데 플옵가고 경기 그럴싸하게 구도 만든거 대단합니다. 임팩트가 쌔서 그렇지 지금 kt바텀이 스프링 베이거든요? 잘하는 픽 없으면서 라인전 깨박살. 블랭크도 초반에는 그냥저냥 하다가 슬슬 이제 어깨가 아파서 이상한데 피넛 당신은 대체.,.
노아 하프는 라인전을 너무너무 못해졌습니다. 무난한 구도도 못만들어요. 개인적으로 직스 애쉬가 라인전 페이즈 삭제하기 참 좋은 챔이고 수납하는 놈들이라고 보거든요? 얘네 쥐어줘도 못할거라는 느낌입니다. 답이 없어요
21/07/15 18:55
말자하... 솔랭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이아 말석 보게 해준 픽이었는데 언급되니까 기억이 새롭네요. 물론 결국 못간게 함정이지만.
21/07/15 18:55
참고용으로 지금 LPL 순위 / (잔여대진난이도)
1. EDG : 10승 1패 (+17) / (2.40) 2. FPX : 7승 3패 (+7) / (2.83) 2. RA : 7승 3패 (+7) / (1.83) 4. LNG : 7승 3패 (+6) / (2.67) 5. JDG : 6승 3패 (+6) / (2.29) 6. BLG : 6승 4패 (+4) / (2.83) 7. OMG: 6승 4패 (+1) / (2.67) 8. TES : 5승 3패 (+5) / (2.00) 9. WE : 5승 4패 (+1) / (2.43) 10. SN : 5승 5패 (+2) / (2.50) 11. LGD : 5승 6패 (-2) / (1.60) 12. RNG : 3승 5패 (0) / (2.25) 13. IG : 3승 6패 (-5) / (2.29) 14. RW : 3승 7패 (-9) / (2.83) 14. UP : 3승 7패 (-9) / (2.67) 16. TT : 1승 9패 (-14) / (1.83) 17. V5 : 0승 9패 (-17) / (3.00)
21/07/15 18:56
크라운이 간만에 공식방송 나온거 보니까 기분 묘하네요.
젠지(=신삼성) 선수들이나 팬들 아무도 욕하지 못하는 뭐랄까 아픈손가락 느낌인데..
21/07/15 18:57
kt는 다음시즌 감독은 몰라도 바텀은 반드시 lck에서 통할 레벨로 데려와야 성적을 논할 수 있을듯. 하쭈든 노하든 그냥 챌스레벨같음... 오키드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21/07/15 19:03
사실 야구판 보면서 느낀건데 감독을 아무리 최악으로 쫓아내도 새로운 감독 할사람은 줄을 서긴 합니다. 하고싶은 사람은 너무 많은데 자리가 없는 직업이라.
문제는 나름 팀 골라갈만한 이름값 있는 감독이면 이렇게 2년 연속 전직 명장과 안좋게 헤어진 팀이 부담되긴 할것같네요
21/07/15 19:04
오늘 BLG vs TES전을 Munchable Dagda 조합으로 봐야하다니.... 어제 명승부를 히스테릭스가 중계해서 그나마 다행
21/07/15 19:13
근데 대형사고(?) 후의 티원경기라 관심이 쏠려서 그런가 50분만에 양학으로 끝난 순삭 시리즈인데 불판 10개를 꽉 채우네요. 5분에 한개씩 채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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