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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17:34
다이애나 잘 크고 존야까지 나와서..저런 각이 있어도 안 싸우던 게 이전 티원이었죠. 누군가가 싸움 보면 바로 호응해주는 연계가 이렇게 소중합니다..
21/07/15 17:37
근데 양파 경질되었다고
한화/킅 얘기 꺼내는 사람은 뭐죠? 그 두팀도 지금 감코진 짜르고 양파데리고 와라 이건가요?? 지금 티원 시즌중 경질 개념없다고 까면서 다른팀은 그래도 된다 이건가...싶네요
21/07/15 17:41
킅은 팬들부터 시즌도중 경질하라고 하는중임. 2003년부터 킅팬하는 저 역시도 플옵이고 롤드컵이고 기대할수 없으니 3년째 탱킹시즌이라 치고 히라이사단부터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함. 팀이 몇시즌째 발전이 아예 없어요. 히라이는 거북이 드립쳐놓고 이게 뭐하는짓인지도 모르겠고
21/07/15 17:37
이번 시즌은 아니고 지난 시즌에 LEC에서 진 쓰는 거 보면
다같이 모여서 미드타워 압박하다가 어설프게 막으러 오는 상대 커튼콜로 이니시 열면서 타워도 깨고 킬도 따면서 스노우볼 쭉쭉 굴려갔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때는 진이 정말 사기처럼 보였는데 이번 시즌에 그런 양상은 한번도 못 본 것 같음
21/07/15 17:38
작년에는 진이 인파이팅시에 한 방이 너무 쎘는데 올해는 간지러운 수준이라 전혀 압박이 안 됩니다.....한타에서 전혀 제 역할을 못 해요 뒤에서 커튼 콜 쏘는거 빼곤
진은 그냥 고스트처럼 응원단장용으로 쓰는게 맞음
21/07/15 17:38
커즈도 스프링 후반~서머 초기에는 정글을 득도한 상태로 돌았는데 점점 항상 밀리는 탑/항상 미는 바텀딜레마에 망가졌다고 봐서..
결국은 탑이 마지막 열쇠라고 보긴 합니다 그게 안되면 한계가있고
21/07/15 17:39
사실 kt문제는 너무 간단합니다
1.바텀 라인전 리그 꼴지 2. 오브젝트 싸움 절대 포기 안함 둘다 아예 안고쳐져서 문제지 문제 파악은 개쉬움
21/07/15 17:39
근데 엘림보다 오너가 피지컬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봐서 그런지 그냥 오너가 고점은 훨 높을거 같긴한데...
정작 티원팬분들은 엘림 엄청 밀었던거 같은 크크
21/07/15 17:39
근데 KT 오브젝트 컨트롤이 안되는 팀이고, 초반 경기력 도르가 바텀의 초반 우위 -> 도도 듀오의 강력한 교전 능력을 활용한 전령 가져가기라서.....바텀 폼이 이렇게 쳐지면 힘들거에요.
21/07/15 17:40
페이커 라이즈 짤리는 장면은 앞으로 상수라고 봐야할지 3경기 연속 깊은 포지션 잡는게 마음 편하지만은않네요. 그와는 별개로 T1이 정글 중심으로 탑바텀 왔다갔다 공격적으로 움직이는건 조금 더 개선된 부분같네요.
21/07/15 17:45
울프 말대로 대회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어도 인게임에서는 서로 웃고 즐거웠다고 하니...
프로선수들인데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억지로라도 더 즐거워하고 서로 힘내자고 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감독 경질 후에 선수들끼리는 더 돈독해진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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