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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16:56
LPL 파이널도 진행중입니다. 1경기부터 대난타전이네요. 카사가 리신으로 2킬먹고 무난히 RNG가 굴리나 했는데 블루골렘앞 한타에서 IG가 세명을 자르는 대승을 거두고 빼앗겼던 주도권 가져옵니다.
18/09/14 17:00
1) IG가 다전제 공포증 깨고 각성해서 올라옴
2) RNG가 섬머까지 먹고 기세가 더 올라서 진출함 둘 중에 뭐가 더 무서울까요. 둘다 무시무시하긴 한데... 라고 쓰고보니 잘못 올렸네요. 이 페이지가 아닌데...
18/09/14 17:10
장민철 해설도 문제지만 고인규와 캐스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OGN에선 누가 말이 길거나 방향을 잃었다 싶을 땐 바로 끊고 치고 들어와서 경기내용으로 화제를 돌리는데 그게 약해요. 또 맞는 말이거나 경기내용이 루즈하면 맞장구라도 치면서 한 호흡 끊고 가구요
18/09/14 17:11
합을 맞춘 기간이 오래되어서 그런 타이밍 쉬어가고 끌고가고 치고 나오고 하는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거 같은데 합 맞춘지 반년도 안된 조합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싶긴 합니다.
18/09/14 17:11
근데 왜냐해설에겐 시간 5초만 줘도 말이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킹냐해설도 어쨌든 해설위원인데 시간을 몇초도 안줄순 없잖아요. 한명을 아예 지워버리는 격인데
18/09/14 17:13
어느 정도 선에서 커버는 되는데 리딩까진 안되는 거죠.
그런데 이건 무엇보다 호흡 문제기도 해서.. 시간이 길지 않은 조합엔 더더욱 무리인 거 같네요.
18/09/14 17:14
만약 하루 크라운 체제로 젠지가 올라가면 하루 크라운은 무조건 데려가야 할테고...
식스맨 진짜 고민 되겠네요 플라이를 데려가면 젠지 미드의 챔프폭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넓어지는 셈이고 앰비션을 데려가면 최소한 운영 싸움에서 질 일은 없어지고 허허
18/09/14 17:21
방금 하루 플레이는 합리적이긴하죠. 룰러는 궁과 점멸 다 있기 때문에 저 위치로 넘어갔다한들 살 수 있지만 하루는 수면을 맞은 상황에서 죽을 수 있었죠. 안그래도 정글이 꼬였는데 거기서 또 죽었으면 죽었다깨도 경기 역전은 불가능했을겝니다.
18/09/14 17:24
후반가도 양팀 다 싸우기 나름이라 어디가 딱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더 좋은건 그리핀 쪽이라고 봅니다. 선공권이 있고 앞라인 녹이기 더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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