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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3 22:34
똑같은 아이돌 서바이벌이라도 안준영이 연출하느냐 다른 사람이 연출하느냐에 따라 노잼이냐 유잼이냐가 갈리는 것이죠. 그냥 시츄에이션을 받아들이세요.
18/06/13 22:30
경남에서 11년째 살고 있는데, 제가 경남에서 사는 동안 오늘처럼 경남이 전국적으로 관심 많이 받아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크크크
18/06/13 22:31
이전 불판에서 김경수가 질거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냥 경남에 거주하지 않는다는게 티가 나는군요. 아직 성산구는 개표율이 0%입니다.김해도 고작 5%밖에 안됐구요.. 어떻게 저걸 보고 김경수가 질수있다고 생각하는건지...
18/06/13 22:31
정상회담은 제법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왔군요. 드루킹 사건은 그닥 영향 없는 것으로 나오고..
거주지랑 투표지가 달라서 계속 지방 개표방송으로 돌아가네요 =_=;;;
18/06/13 22:32
뭐 특정당이 절대 우위에 있어도 격전지는 어디든 발생하기 마련이죠 흐흐
근데 그게 대구경북에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못..
18/06/13 22:31
http://news.naver.com/main/election/region2018/index.nhn
전국개표율 20% 기준, 현시간 기초단체장 결과 요약 (세종과 제주는 해당없음) 서울 - 민 24, 한 1 / 경기 - 민 29, 한 2 / 인천 - 민 9, 한 1 / 강원 - 민 11, 한 5, 무 2 충북 - 민 7, 한 4 / 충남 - 민 11, 한 4 / 대전 - 민 5 전북 - 민 11, 무 2 / 전남 - 민 14, 평 4, 무 4 / 광주 - 민 5 경북 - 한 17, 민 1, 무 5 / 대구 - 한 7, 무 1 / 경남 - 한 12, 민 5 / 울산 - 민 3, 한 2 / 부산 - 민 13, 한 2, 무 1
18/06/13 22:32
진짜 기도하며 봅니다. 크. 개표 방송을 이렇게 쫄깃하게 보는건 처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도 이렇게 쫄깃하게 보진 않았었는데.
18/06/13 22:32
여당 지지율 70% 이상 + 북미정상회담 이슈 등등 앞뒤 다 차지하고 역대 인구 70만 이상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케이스가 있긴 한가요...? 구청장이든, 시장이든, 도지사든 간에?
제주에서 원희룡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18/06/13 22:35
경남 도지사 김두관이 사례가 있긴 한데 그 경우는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한 결과라서 약간 다르긴 합니다. 어쨋든 그 지역의 신화적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겠네요.
18/06/13 22:49
제주는 문대림이 제주민들이 혐오하는 적폐 우근민 끌어앉으면서 자기가 선거를 발로 찼죠.
인물 스팩에서 밀리는데 도덕성 논란도 터진 마당에 우근민까지 끌어앉고 자폭을...
18/06/13 22:33
밑 불판에서도 남겼지만 더민주는 자기네들이 잘해서 이긴줄 알고 착각하고 이상한 짓 하면 절대 안 되요
문프덕분인데.. 문프 발목 잡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8/06/13 22:35
이준석 있잖습니까. 크크크. 밑에 단 리플 다시 달아봅니다.
??? : 3등 할 후보 공천할수 없어. 이준석 : 응, 난 2등임. 그리고 그쪽은 3등.
18/06/13 22:34
광역보다는 기초를 보는게 민심을 더 잘본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 압도 -> 서울 21:0 경기 29:2 인천 9:1 대전 5:0 전북 11:0 전남 13:0 광주 5:0 부산 13:2 민주당 우세 -> 강원 11:5 충북 7:5 충남 11:4 울산 3:2 자한당 우세 -> 경남 12:5 자한당 압도 -> 경북 16:0 대구 7:0 개인적으로 부산 압도가 놀랍고, 경남내륙, 경북, 대구는 자한당 텃밭이 확실하네요..
18/06/13 22:34
18/06/13 22:35
김해 + 성산이 김경수 후보의 핵심인데 둘 다 개표가 느려터진... 크크
근데 김해는 그 개표율 가지고 표수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18/06/13 22:36
아 여기에 불판이 있었네요. 선거게시판에 글 썼는데.
양산은 개표가 많이 됐다해도 양산 유권자중 1/3을 차지하고 있는 물금읍의 개표가 넉넉잡아 15% 정도 밖에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물금신도시 표 까는순간 확 따라잡습니다. 참고로 물금읍 유권자만 8만명입니다. 아직 표 까인게 만표 간신히 넘구요.
18/06/13 22:37
와 하늘이 김경수를 돕네요
솔직히 다른곳은 개표부터 결과까지 다 똑같아서 그러려니~하는데 경남은 김태호가 개표부터 계~~속 앞서있어서 어느새 모든 관심은 경남으로... 김경수도지사님 대권후보 가나요 크크크크
18/06/13 22:37
서울 구청장도 무시무시하네요.. 현 기준 서초 빼고 모두 민주당인것도 그렇고 50%도 별로 없고 거의 60% 이상으로 앞서고 있네요..
18/06/13 22:40
이건 진짜 탁현민급 연출이네요. 무슨 출구 15% 앞서서 노잼판을 이런식으로 연출해서 주인공으로 만들고 진짜 격전지들 다 무관심으로 만드나요. 하여간 이놈의 친문패권 얼굴패권 퉷
18/06/13 22:40
잉 구미가? 크크크 솔직히 시골깡촌말고 좀 도시명함은 낼수있는곳중에는 제일 늦게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곳이라 저래도 기대는 안 하지만..
박빙이라니 설레네요. 그냥 연령별 성별 투표율이나 올리자는 생각하고 투표하러갔는데
18/06/13 22:41
창원 성산 + 김해 장유 + 양산 물금이 삼대장인데 뒤에 둘이 나머지 지역이랑 맞짱뜨면서 무쌍찍고 있습니다.
근데 창원 성산 장군은 아직 개표도 안함
18/06/13 22:42
잠시 딴짓 하고 왔는데 아직 경남 역전 안됐네요. 그나저나 창원시 성산구가 개표가 하나도 안됐네요. 성산구가 김경수후보 강세지역인데.
18/06/13 22:45
경남지사선거 보니 역시 게임은 좀 치고 받고 쫄깃해야 재밌는 것 같긴 해요. 누가 한명이 일방적으로 밀고 가면 무관심해지는 듯.
약 14년 전 삼연벙이 왜 그렇게 욕을 먹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18/06/13 22:48
18/06/13 22:53
처음에 창원, 김해, 양산 시장만 민주당이 1위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그게
고성, 통영으로 내려가더니 지금 보니 남해도 1등을 먹고 있네요.
18/06/13 22:53
google420님 미안요.
성산깠는데.. 1700:700이네요. 근데 중앙동이에요.. 그기 선거인단이 성산구에서 두번째로 적을꺼에요.. 웅남동이 젤 적어요. 넴 아직 반송 사파 상남 안깠어요. 여기 15000씩 있어요.
18/06/13 23:49
제가 이걸 지적하려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본인은 드립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쓰셨을 것 같더군요.
굳이 몽주니어의 '미개'가 아니라 나향욱의 '개돼지'를 쓴 걸 보니까 더욱 의심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18/06/13 23:53
음, 자기 예기를 이렇게 남 예기처럼 하는 것도 참 재밌죠. 거울은 보고 사시죠? 개돼지씨? 꿀꿀멍멍 데꿀데꿀 멍멍 한번 울어봐요.
18/06/14 00:12
어디서 무얼하나 했더니 여기서 부들부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왜 설레발이 끊겼나 했더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투표 끝나고 자게 올리신다는 글 기대하겠습니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6/14 17:21
그러게요 아직도 빨간당이 당선된 곳이 남아있더라구요....
는 무슨 울지말고 말해요. 그리고 자게 글 어여~보고싶네요 한땀한땀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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