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13 07:00
최대 8장 투표용지를 받는 이번 선거, 혹시 투표 방법을 모른다면 참고하세요.
http://v.media.daum.net/v/20180613063700206
18/06/13 07:27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투표 용지를 3,4장씩 두번 받는다고 들었는데요. 기표후 투표함에 넣을 때 세장 혹은 네장을 각기 따로 접어야 할까요 한번에 같이 접어야 할까요? 혹은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을까요.
18/06/13 09:20
사전투표 완료하고 현재 사무실에서 근무 중입니다.
출근길에 라디오 듣는데 투표율 높아졌다고 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18/06/13 10:09
적폐면서 남한테 적폐라고 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이번에 확실하게 파멸했으면 좋겠군요.
그곳 대표님은 경상도에서도 부끄러워한다는데 그분이 대선후보가 되고 대표가 된건 그곳 중진중에 그만큼 인재가 없고 욕받이로 나설용기가 없는자들 뿐이라는거니까 대표만 갈린다고 바뀌지 않을테니 박살나길
18/06/13 10:56
예고중에 야인시대 바이폰이 있던데 과연 필수요소들이 역수출(?)될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개표방송에 백병원이 나온다던가... 2위후보가 병상에 누워있다던가...
18/06/13 10:48
아침에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투표하면서 느끼는 게.. 전대통령 현대통령 버프 + 홍안 버프로 역대 선거 중 민주당이 이렇게 꿀빤 선거가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뭐... 이번부터는 나쁜 짓 하면 안 뽑힌다는 걸 정치인들에게 알려줘야지 않겠습니까.
18/06/13 11:33
출근했는데 특별히 할 일은 없어서 월급 루팡 중입니다만, 확실히 판이 기운게 투표율로 느껴지네요.
좀 치열하다 싶었으면 보수, 진보 지지자 할 것 없이 죄다 투표했을거고, 그랬으면 투표율이 역대급을 찍었을텐데요. 물론 지금 지선 투표율도 지선치고는 상당하다고 봐야 하겠습니다만, 뭔가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네요.
18/06/13 12:00
12시 19.7%... 2016년 총선 21.0%에 비하면 살짝 뒤쳐지긴 했지만 사전투표가 상당히 차이가 나니 최종 60%는 넘지 않을까 싶네요
18/06/13 12:31
서울인데 고민됩니다
찰스를 찍어 찰스를 2등 만들어 혁신전대후 자한당에게 쇠정치 맛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제일 바라는건 쇠정치 14.4 도지사 14.4 동타 나오고 선거비도 못받고
18/06/13 12:32
빨리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자한당 지도부 표정이 정말 궁금합니다. 원유철 의원의 그것을 능가하는 멘붕 명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18/06/13 12:35
그떈 180로 희망회로 태우다가 120로 바뀐거라. 이미 패배가 예상된 이번 선거는 어떻게든 정신승리할 구석만 찾을 것 같아서 그 멘붕짤은 영영 보기 힘들것 같네요.
18/06/13 12:56
사전투표랑 합쳐지면서 43.2%가 되었습니다.
(지난 지선 38.8%, 대선 55.5%) 생각보단 증가세가 더디긴한데 60정도로 간신히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41.8이더니 갱신이 막 되네..
18/06/13 13:13
전 진작에 거소투표 했습니다 6시가 기대되네요.
민주당이 광역 14냐 그이상이냐. 도지사랑 철수가 누가 15프로 넘을것이냐 아니면 둘다 사이좋게 14프로 나와서 폭망하느냐 재보선 자한당이 1석이라도 가저가느냐. 그게 제가 보는 선거 포인트입니다
18/06/13 14:01
저는 제 투표용지를 며칠간 맡기는게 내키지않아서, 투표당일 못하는 경우 아니면 사전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잠깐 나가는김에 투표하고왔네요.
18/06/13 17:06
전반적으로 보수강세가 필요한 지역들이 투표율이 낮습니다.
보수 행복회로로는 "어차피 이길것이라 보고 진보표들이 투표하지 않았다 역전가능성 있다." 진보 행복회로는 "샤이보수들이 결집하는게 덜하다 보수진영에 실망한 표들이 투표하지않아 실패한것" 이라고 생각하겠네요.
18/06/13 17:20
경기도 지역별 투표율 지나가는거 쭉 보는데, 부천이 눈에 띄게 확 낮네요. 경기 다른곳 다 50% 넘는데 혼자 48%예요.
아무래도 이부망천 파급력이 진짜 큰듯... 뭐 부천도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 있던 곳이지만.
18/06/13 17:22
60%은 조금 힘들어 보이고 최종 57,58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총선이나 대선보다는 지선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서 그런지 조금 아쉽긴 하네요
18/06/13 18:03
여론조사 보다는 자유한국당 잘나왔네요.
보궐 김천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50% 넘는거 보면. TK는 막판 자유한국당 쏠림이 나타난 것 같네요.
18/06/13 18:03
이번처럼 전 대통령 트롤과 현대통령의 고지지율로 민주당이 꿀빠는 선거가 역사에 있었나요?
자만하지 말고 이 기세 이어가서 제대로 일해줬으면 합니다.
18/06/13 18:06
교육감도 당이 있나요? 투표하기 전에 잠시 찾아봐도 당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어보여서 누구 찍을지 모르겠더라구요. 공약은 거기서 거기고..
18/06/13 18:09
탈당 안했으면 휩쓸려서 떨어졌을수도 있는데,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오히려 보수의 새로운 얼굴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만약 대권후보가 된다면 정말 신의 한수일듯.
18/06/13 18:06
전에는 전임 대통령이 똥을 싸도 북풍과 지역감정 쌍검으로 어떻게든 지방 선거는 이겼었는데
이번에는 초거대똥을 막을 북풍과 지역감정이 다 없어져버렸죠.
18/06/13 18:09
부울경을 더민주가 가져간것도 그렇고..
대구에서 40% 받은것도 그렇고.. 5년전으로 돌아가서 이거 얘기하면 믿을 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18/06/13 18:11
아아.홍준표,안철수가 너무 걱정됩니다.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어떻게든 영입해서 1당을 만들려고 하겠네요.
18/06/13 18:11
10년 전 2006년 4회 지선때까지만 해도 전국이 한나라당 파란 물결이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그 반대로 가네요;; 이번에는 민주당 파란 물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