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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17:59
1경기는...장윤철 선수가 스톰개발 한줄 알고 있다가 망한듯...
그 타이밍에 하템 없이 아칸질드라로 간 건 누가봐도 스톰 개발 안되서 망한 그림이죠.
18/05/27 18:17
장윤철 선수가 트랜지스터맵에서 연습을 계속 했는데
계속 패배해서 운영에 자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2경기까지 완패하는 그림인데...오늘 아레나상무님각이네요.
18/05/27 18:38
프프전 임하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애초부터 프프전을 자신있어하는 선수랑 힘들어하는 선수가 결승에 붙다보니... 지금부터라도 윤철선수가 힘을 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18/05/27 19:24
애초에 6시에 왜 떨군지도 모르겠고...
(6시에 안떨궜으면 앞마당에 떨어진 정윤종 병력은 깔끔하게 막았을텐데) 셔틀은 계속 뽑아서 썼죠. 근데 그걸 맞견제에 사용했는데 견제 가기 전에 6시에 있던 리버를 5시 수비용으로 옮겨놓든 본진 수비용으로 옮겨놓든 했어야 하는데 이미 게임 다 기울어진 상태에서야 알아채고 쓴게 아쉽습니다
18/05/27 19:27
제가 설명을 잘 못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셔틀이 2질 1리버를 태우고 맵의 오른쪽으로 간 것 자체를 이해를 못 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18/05/27 19:27
제가 설명을 잘 못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셔틀이 2질 1리버를 태우고 맵의 오른쪽으로 간 것 자체를 이해를 못 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18/05/27 19:33
그게 참 안일한 생각이죠.
8강전에서도 이영호한테 제공권 장악 당하고 셔틀 돌리려는거 다 파악 당해서 아무 것도 못했는데 투스타 커세어한테 제공권 잡힌 상태에서 셔틀 돌리는걸 안 들킬거라고 생각한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발상입니다.
18/05/27 19:37
댓글을 보세요. 첫 반박을 제가 시작했나요?
그리고 끝난 경기 피드백하면서 이런 얘기도 못하나요? 게다가 왜 저한테 "충"을 붙여서까지 비하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이가 없네요.
18/05/27 19:39
구구단 님//
게임 보는눈이 없으셔서 의도를 모르겠다고 해서 알려드렸는데 그 의도가 틀렸다고 저한테 말하면 저보고 어쩌라고 하는겁니다 좀이따 장윤철 방 가서 물어보세요
18/05/27 19:44
범 님//
적어도 님보단 게임 보는 눈이 있으니까 장윤철의 행동을 이해 못한 겁니다. 제가 보던 전태규씨도 마찬가지로 방송 보면서 셔틀이 왜 그쪽으로 갔는지 이해 못했고요.^^ 그리고 님이 저한테 어쩌길 해달라는 마음으로 댓글단 게 아닙니다. 아 이제 딱 하나 해주셨으면 하는게 있네요. 난데없이 타회원 비하는 하지 마세요.
18/05/27 19:49
구구단 님//
전태규가 이해못했다고 님말에 신빙성이 올라가진않죠 막말로 전태규나 님은 장윤철이 발로해도 이길텐데요 뭐^^ 그리고 애초에 이해못하겠다고 해놓고 잘못된 판단으로 태새변환한건 님이죠 잘못된 판단은 이영호도 하죠
18/05/27 19:56
범 님//
글쎄요. 제 말의 신빙성을 떠나서 범님보단 전태규 씨가 비교할 수 없이 "게임 보는 눈"은 정확할텐데요. 두번째 줄의 실력 드립은 뭐 반박할 가치도 못 느끼겠네요. 무슨 축구선수보다 축구 못하면 그 선수 얘기하지 말라는 초등학생식 논리도 아니고. 그리고, 이해 못하겠다고 한 것과 잘못된 판단이라고 한 것을 따로 묶지 마세요. 연결되는 거죠. 장윤철이 한 판단이 잘못된 판단이라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건데 그걸 대체 왜 태세변환 했다고 느끼시는진 모르겠네요.
18/05/27 20:05
구구단 님//
그럼 처음부터 장윤철이 판단을 잘못했다고 쓰시던가요 모르겠다면서요? 모르겠다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시나봐요 물어봐놓고 알려줬더니 장윤철 판단 쓰레기임 ?? 대화가 초등학생 수준이시네요 똑같이 초등학생 논리로 전태규보다 장윤철이 게임을 비교할수 없이 잘하죠
18/05/27 19:21
무대경험 차이랑 기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가스를 너무 남겼어요. 바로 3스타 가서 한번에 커세어만 찍었어도 됐죠.
머리가 하얗게 돼서 리버 찌르기가 올거라는 상상을 아예 못한 것 같네요.
18/05/27 19:24
장윤철은 이영호 잡는데 모든 기를 다 소진한 느낌이었습니다. 4강 때도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여튼 정윤종 드디어 우승하네요. 리그 말미에 나온 슈퍼루키라서 제대로 빛도 못보고 리그가 사라져버렸는데... 이제와서 늦게나마 꿈을 이루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18/05/28 16:27
3-4위까지 챙겨봤는데.. 결승전이 이렇게 허무하게(관심도 경기도 모두) 끝나버렸군요
확실히 이영호 떨어지니 관심이 줄어들긴 하네요. 그래도 장윤철 테란전 경기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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