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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5 12:21
다음시즌부터 해외팀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방식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며칠전 APL도 그렇고 오늘 PSS도 그렇고 랜으로 못하니 계속 문제가 생기는 듯...
18/04/15 12:25
http://multitwitch.tv/ogn_pss/ogn
여기로 보시면 미니맵 상황과 팀별 생존자현황도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18/04/15 13:01
옵저버 섬광 같은 건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처음 베타 시즌때 잠깐 보고 지금 보니 확실히 많이 개선되었네요. 한 라운드 끝나고 점수 합산해서 등수 나오는 것도 엄청 빨라졌구요. 베타 시즌때도 이 정도만 되었으면 좀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18/04/15 13:48
미스 판단이 좀 의아했네요. 왜 알아서 외곽으로 가줬죠? 연막이 아예 없었는지.. 작업하고 앞에 폐차쪽 반 가고 반은 뒤에서 봐줬으면 됐을 것 같은데.
18/04/15 14:42
이거...
자기장 꼬라지 보면서 느낀건데 후반부로 가면 보급 드랍하러 올때 보급말고 엄폐물도 드랍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활지를 해결할 방법 안주면 Esports의 가능성이 0에 수렴하리라 확신합니다.
18/04/15 14:49
전 그냥 화염병으로 집에 불지를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한건물에 5팀 들어가서 서로 한방 씩 차지하고 있는거보니 뭐하자는건지 크크
방금은 엔투스랑 액토즈가 공격적으로 해줘서 재미있게 봤네요.
18/04/15 16:15
예. 그런거죠.
아니면 국소 포격으로 움푹 파인 지형을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형변화를 만들어줌으로써 자기장운을 통한 일방적인 유불리를 타파 가능하게 해주는거죠.
18/04/15 16:19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레드존도 빠져있다보니, 과연 지형변화를 넣을 수 있을런지...
아니면 플레어건비슷한 무기를 추가해서, 그 무기를 바닥에 쏘면 님이 말한게 실행되는걸로...
18/04/15 15:02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은 PSS가 APL보다 좋네요.
특히 미니맵이랑 팀별 생존인원상황만 따로 중계하는 채널이 생긴게 맘에 듭니다. 아까 지수보이님도 아프리카쪽에 건의해보겠다고 하던데...
18/04/15 16:06
오늘 PSS 전체적인 감상은, 많이 노력했구나 였습니다. 스포티비나 스타래더의 좋은점도 추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는 훌륭한 개막전이었어요. 다만 자기장이 버티는쪽으로 유리하게 잡혀서인지 킬포인트를 몇팀이 독점하더군요. 일단 재미는 있지만, 윗분의 댓글처럼 불리함을 뚫을 뭔가가 필요하다 싶어요. 그리고 어그로를 적당히 끌어주는것도 좋은데, 기왕 어그로를 끌거라면 A조 할때는 B조 선수들이 방송해서 형제팀이나 친한팀, 또는 지정팀 응원하는걸 허용해 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반대로 B조할때 A조가 방송키고요. 오늘 MITH팀 경기중계 보던 사람이 온겜 본방보다 많더군요. 이걸 보면서 일본의 DTN팀도 초청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대회 본 사람들은 배그 대회 약간의 희망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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